이치우1 사람을 개처럼 '워리워리', 이런 개자식들 ! 블로그에 대놓고 욕지꺼리한다고 나무라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욕이 튀어나오는 일을 보고도 그냥 참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속 시원하게 욕을 퍼붓습니다. "이런 개자식들 !" 최근에 '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라는 책을 읽은 여운이 아직 강하게 남아 있는 탓인지 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의 제목을 쓰는데, 욕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네요. 그냥 개자식들이 아니라, "개 호로 잡놈의 새끼" 이 정도는 욕을 퍼부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족하네요. 아래 있는 박운음 작가의 만평은 어제 회의가 있어 경남도청에 갔다가 청사 복도에서 만난 직원분들에게 받은 카툰 입니다. 우연히 복도에서 만난 도청 공무원 분들이 '밀양 송전탑 공사장에서 용역들이 어르신들을 개 처럼 끌고 다녔다.. 201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