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핵11 정수기가 방사능을 걸러낼 수 있다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를 맞았습니다만, 사고 수습에는 30년이 걸릴지 40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합니다. 내부 피폭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식품에 위험 경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태는 위험하다", "고등어도 위험하다", "일본산 생선과 수산물 먹으면 안 된다" 등등. 핵 방사능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았으니 안전하다고 하지만, 탈핵을 주장하는 환경운동가들은 안전기준이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구소련 체르노빌 사고와 함께 인류 역사 이래 최악의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의 위험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정말로 일본에서 수입한 해산물은 먹을 수 있는 걸까요?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요? 우리나라.. 2014. 3. 12. 후쿠시마 원전 해체...지금부터 기술 개발?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18일 원전 폭발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핵연료봉 4개를 제거하며 기나긴 폐로 작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기사에서 '기나긴 폐로 작업'이라고 한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폐로 작업에 80~100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년은 얼마나 긴 시간일까요? 지금부터 100년 전을 생각해보세요.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요?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강산이 10번이나 바뀔 만큼 오랜 시간입니다. 지금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폐로 작업을 시작한 기술자와 작업자들 중에서 폐로 작업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마 가장 먼저 핵연료봉 제거 작업을 시작한 제 1원전 4호기의 경우 가장 해체 작업이 쉬.. 2013. 11. 26. 서울 전력 자급율 1.9%, 핵발전소 서울에 짓자 ! 는 제목만 딱 봐도 범상치 않은 책입니다. 민주주의에 홀딱 반했다는 뜻은 아니고,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반대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반하다'는 말하자면 지금의 대의 민주주의를 직접 민주주의로 되돌리는, 혹은 대의 민주주의를 직접 민주주의로 뒤집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입니다. 하승우가 쓴 는 지난 100년 간 한국 역사와 민중의 직접행동 사례에 특별히 주목합니다. 시민들의 직접행동에 주목하며 직접행동이 어떻게 짓밟히고 또 되살아났는지 비교적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3.1운동 유관순 뿐만 아니었다 3.1운동뿐만 아니라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안성 만세시위' '소안사립학교 설립', '제주도 우리계 결성', '원주 밝음 신협 창립' 같은 유명하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들을 찾아 독자들에게 전.. 2012. 7. 2. 원전 멈춰도 전력 부족하지 않다 이제 곧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이 됩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대지진이 일으킨 쓰나미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선소를 덮친 후 역사상 유래가 없는 재해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다수의 한국인들이 보기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미 지나간 옛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염은 진행되고 있지만 원자로는 냉각되고 있고, 그 후 걱정하였던 거대한 폭발 같은 추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한 고비는 다 지나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더 이상 한국 언론들이 후쿠시마 원전이야기를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론이 보도하지.. 2012. 3. 2. 불과 1년 전, 전기 난방하라고 난리더니... 원자력 발전소 계속 만들어야 하나? 정부가 동해안의 영덕과 삼척을 원자력 발전소 후보지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세계적인 흐름은 탈 원자력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탈 원전 에너지 정책에 역행하는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 확대 정책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모두 28기의 원전이 있습니다. 그중 21기는 현재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7기는 건설 중에 있습니다. 또 앞으로 계획된 원자로는 모두 14기인데, 그 중 6기는 건설예정이고 후보지는 삼척, 영덕을 포함하여 모두 8기라고 합니다. 만약 정부가 계획 중인 42기의 원자로를 모두 건설하게 될 경우 원자로는 현재의 2배로 늘어나고,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도 31%에서서 59%로.. 2011. 12. 27. 창원도 꾸리찌바 같은 환경수도 될 수 있을까? 로 유명한 박용남 소장이 창원에 온다고 합니다. 오래 전에 이 책을 읽고 꾸리찌바라는 도시를 동경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브라질이라는 나라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폐광산을 오페라 하우스로 만들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이야기들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은 지하철처럼 운행하는 꾸리찌바의 버스 시스템이었습니다. 지하철 같은 버스 정류장이 있고, 지하철처럼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지하철 처럼 시간을 딱딱 맞춰 운행하지만 건설비용은 지하철 보다 훨씬 적게 드는 버스시스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지하철을 만든 후에 매년 수십, 수백억원의 적자를 떠 안는 우리나라의 지방정부들을 보면서 왜 브라질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보지 않는 것일까하는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창원시가 환경수도를 꿈꾼다면.. 2011. 5. 2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