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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교육58

천식, 아토피 관리,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요 짧아서 아쉬운 추석 연휴 첫날 입니다. 엊그제 아이가 학교에서 천식아동을 위한 환경관리물품을 받아왔습니다. 시 보건소와 학교가 함게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관리물품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보건소와 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 학교에서 보내 온 가정통신문에서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병력을 조사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시절 앓았던 천식 병력을 표시해서 보냈기 때문인듯 합니다. 저희 집 둘째는 어렸을 때 소아천식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에는 천식 증상이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온 통신물은 보면, 환경관리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알레르기질환 부모교육도 진행할 .. 2009. 10. 2.
인조잔디 안전성 7년은 검증해봐야 한다. [주장]학교운동장 인조잔디, 더 엄격한 어린이 안전기준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바꾸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위험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바꾼 학교들에게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부상과 화상 위험입니다.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넘어지는 경우 흙운동장에 비하여 더 멀리 미끄러지기 때문에 상처가 더 크게 나고, 특히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울러, 여름철의 경우 표면온도가 50도 가까이 올라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화상 위험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인조잔디가 설치된 학교운동장에서 기준.. 2009. 7. 15.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최악의 선택 인조잔디, 7년 후 교체 비용은 누가 책임지나? ▲ 다목적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공사후, 축구 경기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마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2006년부터 시작된 그리고, 2009년부터 시작된 에 따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설치되고 있다. 처음 사업이 시작되던 2006년에는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단일 사업이었지만,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2009년부터는 인조잔디, 천연잔디, 우레탄 운동장 중에서 선택하여 설치하도록 사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국2008년 11월을 기준으로 전체 학교의 4.2%인 474개 학교가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인조잔디 운동장의 .. 2009. 7. 14.
우유 강제 급식, 교육감이 못 바꾸면 누가 바꾸나? [주장] 영양사 핑계 대지 마시고 좀 더 과감하게 해결하세요. 지난 1월 경남도내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우유 강제 급식’ 문제를 제 개인 블로그와 오마이뉴스를 통해 제기하였습니다. 두 매체를 합쳐서 30만 명 이상이 글을 읽었고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우유 강제 급식‘의 부당함에 공감해주었습니다. 이후 강제 급식 관행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권정호 교육감께 드리는 공개편지가 경남도민일보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새 학기 개학 무렵에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우유 강제 급식 관행을 고치자고 하는 결의가 이루어졌고, 이후 ‘우유 급식 가부 조사’가 이루어져 원하는 아이들만 우유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남교육청 차원에서 도내 모든 학교에서 우유 강제 급식.. 2009. 6. 30.
멀쩡한 아이 부진아 만든 일제고사 ! [주장]일제고사, 아이들 대신 교사를 평가하라 교과부가 전국 1440개 학교를 학력부진학교로 선정하여 앞으로 1년간 8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학교별로 3000만원에서 최대 1억 원이 지원되고, 경남에서는 154개 학교가 집중 지원대상이라고 합니다. 이들 학교에는 앞으로 예비교사, 퇴직교원 등 총 4793명이 ‘학습보조 강사’로 채용돼 오는 9월부터 정규시업시간이나 방과 후에 부진 학생에 대한 개별지도를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마침 지난 6월 17일에 개최된 경남도 교육감 블로거 간담회 때, 권정호 교육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일제고사(학력진단평가)는 아이들을 줄 세우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학력 부진 아이와 해당학교를 더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군요. 2009/06/25 -.. 2009. 6. 27.
독서인증제, 교사부터 시키면 어떨까요? 6월17일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한 경남교육감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권정호 교육감은 2008년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교육감 선거 때, 같은 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과는 교육철학이 다른 분 일 것 이라는 기대감으로 기꺼이 한 표를 보탰던 분입니다.그런데, 저는 블로그 간담회가 끝 난지 일주일이 훌쩍 지나도록 기사작성을 미루어왔습니다.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는 합리성, 일관성을 가진 보수주의자였지만, 권교육감을 만난 후에 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저의 기대가 상당 부분 무너졌기 때문에 글을 어떻게 쓰야 할 지 쉽게 생각을 정리할 수 없었습니다.“책은 강제로라도 읽혀야 한다""교육은 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강제가 아니면 교육은 없다" "말로 해서 듣지 않으면 종아리라도 때려야 한다..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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