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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46

지리산길 걷기① 운봉 - 인월 구간 ▲ 서림 공원, 지리산 고사목을 닮은 나무 여름휴가를 지리산 둘레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지리산 길 걷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친구 아들 둘과 함께 다섯 명이 제주도 자전거 일주 계획을 세우다가, 시간, 비용, 예약 문제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시간, 비용, 예약이 모두 수월한 지리산 둘레 길 걷기로 바꾸었는데, 친구네 아이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저희 부자만 걷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지난 주말(8월 1일)에 시작하여 2박 3일, 느긋한 일정으로 운봉 - 인월 - 금계 - 벽송사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2박 3일 동안 주천에서 시작하여 벽송사까지 걷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가 자칫하면 아들에게 '걷기 여행'이 '극기 여행'이 될 듯하여 출발 전날 계획을 .. 2009. 8. 4.
지금,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있습니다 국내 첫 장거리 도보트레일, 지리산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둘째 아들과 함께 여름 휴가 삼아 '지리산 둘레 길'을 걷고 있습니다. 원래는, 재작년에 다녀 온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한 번 더 다녀오려고 하였는데, 시간, 비용, 예약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에 시간, 비용, 예약이 훨씬 수월하지만, 숲속 오솔 길을 따라 느릿느릿 걸어보려고 지산산 둘레 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이 길에는 PC방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됩니다. 이 글은 이틀전 길을 나서기 전날 밤에 미리 쓴 후 포스팅을 예약해두었습니다. 8월 1일에 시작하는 지리산 걷기를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면, 글이 포스팅 되는 8월 2일(일)에 저는 지금쯤 실상사 근처의 지리산 길을 걷고 있을 것 입니다. 지금쯤 숲길, 마을길, 오솔길,.. 2009. 8. 2.
팔용산 수원지 아름다운 둘레 길 아름다운 길을 찾아 걷는 것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듯 합니다. 제주올레, 강화 올레, 그리고 지리산 둘레 길이 많이 알려지고 찾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산에도 걷기에 좋은 아름다운 호수 길이 생겨 소개해 드립니다. 며칠 전, 팔용산에 갔더니 '봉암 수원지' 둘레를 걷는 길이 만들어졌더군요. 전에도 수원지 둘레에는 길이 있었지만, 절벽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일부러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대부분 팔용산 정상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등산하는 길을 걸었는데, 수원지 둘레를 편하게 걷는 길이 만들어진 것 입니다. 산책로 600m와 테크로드 3개소, 전망테크 1개소, 목교 4개소, 통나무 다리 1개소, 팔각전망 대정자, 징검다리 3개소 등을 조성하였다고 .. 2009. 7. 24.
폭우 뚫고 200km 걸어 온 봉하마을 도보 순례단 "노무현 대통령 꼭 기억해주세요." 여수에서 마산까지 200여km를 걸어온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향해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습니다. 여수에서 봉하까지 걷는 '여수 봉하마을 도보순례단'을 만나 마산 석전동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무관심한 시민들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노무현 대통령을 꼭 기억해주세요"하는 그 말을 처음 듣는 순간, 왜 그리 눈물이 핑 돌던지요? 지난 7월 4일 아침 노무현 대통령 여수분향소를 출발하여 7월 10일 봉하마을 도착을 목표로 걷고 있는 '여수 봉하마을 도보순례단' 일행 9명이 오늘(8일) 낮 12시가 조금 넘어 마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수에서 출발한 봉하마을 도보 순례단은 일주일동안 250km,.. 200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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