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타버스2

메타버스가 시들해지는 까닭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2. 3. 7 방송분)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 이상 지속되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활동은 줄어들고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도 기계를 거쳐서 만나는 것이 점점 더 자연스럽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소통 수단들과 메타버스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편지로 연결하던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변화는 매우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화가 발명된 지 170년 밖에 되지 않았구요. 오늘날 전 국민이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1992년 IBM이 내놓은 ‘.. 2022. 6. 28.
메타버스 졸업식 참 허접하다 여러 언론에서 메타버스 졸업식을 기사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2000년에 대학원에 입학하여 22년만에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졸업식은 취소되고 온라인 졸업식이 메타버스로 개최되었습니다. 언론보도는 메타버스 졸업식을 대단한 이벤트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제가 참여해본 메타버스 졸업식은 허접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새로운 가상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하는 전망도 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컴퓨터 게임 화면과 비슷하더군요. 앞으로 메타버스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훗날을 위해서 2022년 메타버스 화면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https://news.zum.com/articles/74016224?cm=news_rankingNews&r=8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