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분실1 신용카드 문자 알림 서비스 왜 돈 받나? 어제 한겨레 신문 경제 쪽지뉴스를 보니 그동안 대부분의 신용카드사가 현금으로 받아 챙기던 '카드 내역' 알림 서비스를 신용카드 포인트로 먼저 결제하도록 바꾼다는 약간 반가운(?) 소식이 보도 되었습니다. 삼성, 롯데, 우리, 하나에스케이(SK),비씨카드는 5월 1일부터, 현대카드는 상반기 안에 도입하고, 신한카드와 케이비 국민카드는 이미 포인트 선결제를 시행하고 있다는군요. 약간 반가운(?) 소식이라고 한 것은 이건 신용카드 회사가 공짜로 제공 해야 하는 서비스인데, 그동안 매월 300원씩 받아 챙기다가 이번 달부터 포인트 차감을 먼저하겠다고 생색을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나서서 소비자 보호와 편의를 위해 현금 결제 대신에 포인트로 우선 결제하도록 하였다는데, 사실 가만히 따져보면 포인트로.. 201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