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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45

카드회사는 어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오늘 아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현대카드 안전거래 서비스] 이윤기님 09/07 21:51 카드이용. 미사용시 연락바랍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문자메시지가 들어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 ~ 내가 카드를 잃어버렸나, 누군가 내 카드를 줏어서 썼는가?" 순간,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지만, 그 다음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면서 카드회사 '조기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였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제가, 나름 소비자운동에 오랫 동안 몸 담고 있으면서, 신용카드 관련 강의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래서, 도난, 부분실, 불법복제를 비롯한 신용카드 불법 사용을 차단하기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막상 조기경보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은 처음으로 경험해 .. 2009. 9. 8.
교복, 아직도 몸을 옷에 맞추어야 되는가? 옷은 당연히 몸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세상을 살아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내 경우에는 군복과 교복을 입을 때가 바로 그랬다. 이젠 세상이 바뀌어 군대에서도 몸에 맞는 옷을 입는 줄 알고 있는데, 교복은 여전히 몸을 옷에 맞추어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일요일 올 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녀석 교복을 찾으러 함게 갔다. 학교에서 받아 온 통지문을 보니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공동구매를 한다고 되어있었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다른 학교 공동구매 가격보다는 10만원 정도 비싼 가격이었다. 앞서, 토요일에 원래 업체에서 약속한 날짜에 아이 혼자 교복을 찾으러 갔는데, "아직 제품이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다시 찾으러 오라"고 하였단다. 아이 혼자 교복을 찾으러 갔기 때문.. 2009. 3. 3.
유가환급금 = 공돈(?), 정말 공돈일까? 오늘(24일), 거래하는 은행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보니 유가환급금 24만원이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 대부분이 모두 공돈이 생긴 것 마냥 기뻐합니다. 올 해 하반기에 일을 시작한 한 사람만 유가환급금을 못 받아서 조금 우울합니다. 얼마 전에 결혼한 후배는 신랑도 유가환급금을 받았는지 확인 전화를 해보더군요.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부분 공돈이 생긴 것 마냥 기뻐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들마다 유가환급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물어 보았습니다. 여러 명이 "카드 결재를 한다" 더군요. 신용카드 회사에 진 빚을 값는 데 쓴다는 것이지요. 그 중에는 유가환급금이 지급된다는 것을 알고 벌써 신용카드로 원하는 물건을 샀다는 후배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후배는 "아이 겨울 옷 한 벌 사준다"..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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