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어린이49

헤엄치던 물고기는 어떻게 멈출까? [서평]케롤라인 해리스가 쓴 여러분은 고래가 왜 노래를 부르는지 아시나요? 고래는 소리를 내어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물이기 때문이랍니다. 고래는 "다른 고래를 찾을 때나 어떤 생각을 전할 때" 고래는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큰 울음소리, 툴툴거리는 소리, 비명 소리, 거품이 부글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수컷 혹등고래는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는데, 몇 시간을 할 때도 있고 며칠 동안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향유고래는 아세요? 향유고래는 훌륭한 잠수부라고 합니다. 2시간 동안 숨을 참고 수심 2㎞ 아래로 내려가기도 한다는군요.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가끔 나타나는 귀신고래도 잠수를 잘 한다고 합니다.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진흙에서 꿈틀거리는 바다지렁이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 2009. 7. 26.
인조잔디 안전성 7년은 검증해봐야 한다. [주장]학교운동장 인조잔디, 더 엄격한 어린이 안전기준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바꾸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위험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바꾼 학교들에게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부상과 화상 위험입니다.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넘어지는 경우 흙운동장에 비하여 더 멀리 미끄러지기 때문에 상처가 더 크게 나고, 특히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울러, 여름철의 경우 표면온도가 50도 가까이 올라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화상 위험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인조잔디가 설치된 학교운동장에서 기준.. 2009. 7. 15.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는 최악의 선택 인조잔디, 7년 후 교체 비용은 누가 책임지나? ▲ 다목적 운동장에서 인조잔디 공사후, 축구 경기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마산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2006년부터 시작된 그리고, 2009년부터 시작된 에 따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설치되고 있다. 처음 사업이 시작되던 2006년에는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단일 사업이었지만,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2009년부터는 인조잔디, 천연잔디, 우레탄 운동장 중에서 선택하여 설치하도록 사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현재 전국2008년 11월을 기준으로 전체 학교의 4.2%인 474개 학교가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인조잔디 운동장의 .. 2009. 7. 14.
쌍둥이는 서로 운명도 닮았을까? [서평] 황선미가 쓴 나온의 숨어있는 방? 그야말로 알 수 없는 제목이다. 책 제목만 보고는 도저히 고를 수 없는 책이다. 만약 글쓴이가 , 로 깊은 인상을 준 황선미가 아니었다면 나 역시 이 책을 고르지 않았을 것이다. 작가나 출판사 입장에서도 베스트셀러 작가 황선미가 쓴 책이 아니었다면 이런 알 수 없는 제목을 정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참 생뚱맞은 제목이다. 재미는 있지만, 의미는 없는 책을 선택하는데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늘 우리 곁에서 벌어지는, 혹은 실제 있을 법한 생생한 이야기를 써온 황선미씨가 쓴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만났다. 책을 읽는 동안 깊이 감동하기보다는 마치 안갯속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떨칠 수 없었다. 그리고 긴장감과 이야기 결말에 대한 궁금함 때문에 자꾸 다음.. 2009. 6. 21.
한글창제 세종대왕, 한글 민주화 이오덕 [서평]이주영이 쓴 한글 창제 560여년! 어느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한글이 상놈이나 여자들 말에서 대중들 표준어로 자리 잡은 것은 주시경, 김두봉, 이극로, 최현배와 같은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고 있다. 우리시대에는 언어생활의 민주화라는 관점에서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을 시작하여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과 사회의 민주주의를 키워 가꾸고 발전시킨 사람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고운 우리말을 살려 자기 생각과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시작한 사람, '우리말 살리는 모임'과 같은 우리말과 글 바로쓰기 운동을 하는 단체를 만든 사람, 한글을 더욱 한글답게 만든 사람이 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교육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단어 '참교.. 2009. 6. 17.
그림책 읽기로 장애 극복한 ‘쿠슐라’ [서평] 도로시 버틀러가 쓴 의 주인공 쿠슐라 요먼은 염색체 이상으로 육체와 정신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보지도, 만지지도, 입으로 느끼지도 못하는 모든 감각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아이로 태어났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않은 그림책 읽어주기 라는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장애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이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1997년 스물다섯 살이 된 쿠슐라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육체적, 지적으로 능력이 완전한 ‘정상인’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정상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쿠슐라의 지적 능력이 완전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때문에 삶에 대한 충족감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쿠슐라는 잘 읽고 잘 쓰며, 컴퓨터로.. 2009. 6.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