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1 프로야구단 없으면 2만 5000석 야구장은 그림의 떡 “프로야구단이 없어도 2만 5000석 규모의 야구장이 필요하다” “프로야구단을 유치하지 않더라도 새 야구장은 필요하다고 본다” “꼭 프로야구단이 아니더라도 시민, 아마야구를 위해 2만 5000석 이상의 야구장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신문에서 인용한 새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박완수 시장의 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창단과 야구장 건립은 통합 창원시의 가장 뜨거운 현안 중 하나입니다. 창원시의회는 마산야구장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거나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장 건립비용을 일부 부담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협약서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언론보도를 보면 최근 엔씨소프트측에서 새 야구장 건설비용의 30%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 201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