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1 누비자, 삼각지공원에서 창원대 45분 지난주 목요일 모임이 있어 창원대학에 다녀왔습니다. 누비자를 타고 장거리를 가보고 싶어 일부러 차를 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누비자를 타고 창원대학까지 갔다가 시내버스를 타고 돌아오려고 계획하였다가, 모임이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 되어 돌아올 때도 누비자를 타고 왔습니다. 마산 삼각지 공원에서 누비자를 빌렸습니다. 오후 6시 45분에 삼각지 누비자 터미널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어둠이 짙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양덕동 삼각지 공원 터미널에는 20여대의 자전거가 꽉 차 있어 여러대의 자전거를 살펴보고 비교적 성능이 좋은 자전거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타본 경험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는데, '누비자'는 워싱턴 공영자전거보다 훨씬 가볍고 패달을 밟는 것도 훨씬 가볍습니다. 다만..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