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균1 주 3일 문 닫는 빵집 자본론에서 배웠다 삶의 본질을 찾고 노동과 삶이 하나 된 인생을 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본의 변방마을 가쓰야마에 있는 '다루마리'라는 빵집 주인 겸 제빵사인 와타나베 이타루는 삶의 본질을 찾고 노동과 삶이 하나되는 인생을 위하여 별나게 빵을 굽습니다. 겉보기엔 그냥 빵집이지만 흔해 빠진 그냥 빵집이 아닙니다. 100년 된 고택에 자리 잡은 이 빵집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천연 원료와 천연균으로 만든 주종을 사용하여 몸에 좋은 빵을 굽는 빵집입니다. 물론, 흔하진 않지만 좋은 재료로 좋은 빵을 굽는 빵집은 도시에도 더러 있습니다. '다루마리'는 작은 시골 빵집이지만 "사람을 값싸게 부리기 위한 불완전한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한 음식을 만들며 소리없는 경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자부하는 빵집입니다. 이윤을.. 201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