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인사1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설, 불쾌하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갖 예상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합 창원시장 재선 도전과 경남도지사 출마를 놓고 저울질을 하던 박완수 창원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창원시장 후보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가 매듭지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여권 후보자들에 대한 지역 언론의 여러가지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불쾌한 보도는 바로 '안상수의 창원시장 출마설'입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당대표(2010~2011)를 지내고 4선(15, 16, 17, 18대) 국회의원 경력을 가진 안상수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홍준표 현 경남도지사에 이어 경남도지사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부터 기분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홍준표 현.. 2014.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