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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사퇴2

이학영, 돈봉투 구태정치 청산해야 한다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 돈봉투 폭로에 이어, 가 단독으로 민주통합당 '1.15 민주당 전대 후보자의 돈 봉투 살포 의혹' 보도를 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A 후보도 1·15 전당대회를 앞두고 영남권 지역위원장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렸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는 민주통합당의 한 지역위원장을 인용해 15일 치러지는 지도부 경선을 앞두고 A 후보 측에서 영남 지역위원장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사실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돈봉투 사실을 폭로한 이 지역위원장은 "지난해 12월 8일 민주당 임시 전국대의원대회 때 A 후보 측이 돈 봉투를 돌린 사실이 있다"며 "50만 원을 줬지만 (자신은) 거절했다"고 밝혔다는 것입니다. 자신 외에도 몇몇 지역위원장들에게도 돈 봉투가 전해졌다고 하였다.. 2012. 1. 10.
진보신당 여영국, 기업보다 사람이 먼저 6.2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부 심판을 위한 야권연대가 추진되면서 자의든, 타의든 상대적으로 가장 소외된 정당이 바로 진보신당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야권 단일후보에도 속하지 않(못하)고 외로운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서로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경남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가까이서 지켜보고 소개하는 취재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후보들의 활동을 취재 할 여건이 안 되어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창원에서 진보신당 도의원으로 후보로 출마한 여영국 후보의 선거운동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왔습니다. 11시 30분, 창원 사파 성당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영국 후보가 사파성당 미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유세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갔습니다. 10분쯤 후 여영국..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