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드클릭6

석달 만에 또 다시 구글수표를 받다 2009년 1월에 구글 광고 달고나서 7개월 만에 두 번째 구글 수표를 받았습니다. 2008년 9월에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블로그 시작 후 11개월만이군요. 첫 번째, 받은 수표는 지난 4월 28일 발행된 수표 189.44 달러를 5월 중순경에 받았습니다. 지난 8월 6일에 받은 두 번째 수표는 7월 27일에 발행된 109.09 달러 입니다. 첫 번째 수표는 수표 받는 방식을 잘못 설정해서 189.44달러나 모여진 후에 받았습니다만, 이번에는 100달러가 될 때마다 수표를 보내달라고 설정을 바꿨놨었습니다. 그랬더니, 109.09 달러가 되던 날 수표를 발행했네요. 날짜를 비교해보니 지난번 수표 받고 나서 석달만에 다시 100달러를 받게 되었네요. 지난번 첫 번째 수표바꾸고 나서는 달러 환율이 얼마인지 신경.. 2009. 8. 16.
구글수표, 진짜 외화벌이 맞나? 지난 5월에 구글에서 189.44달러 수표를 받아서 환전한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습니다. 2009/06/07 - [블로그] -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2009/06/10 - [블로그] - 초짜 블로그, 구글 수표 처음 바꾸기 친구들과 함께 동료들 중에서 제게 공 돈(?)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많았고, 또 한편으로는 이 어려운 시기에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에 대해 격려(?) 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둘 다 사실이 아닙니다. 블로그 한다고 무슨 돈이 되겠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는 구글에서 광고료를 준다고하니 마치 공 돈이 생기는 기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구글은 제게 주는 광고료보다 더 많은 돈을 광고주에게 받아서 저와 이익을.. 2009. 6. 18.
초짜 블로그, 구글 수표 처음 바꾸기 지난번에 블로그 시작하고 9개월 만에 처음 구글 수표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다른 원고료나 광고료 보다 외화 수표로 받는 다는 것이 주는 독특한 설레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였지요. 관련기사 2009/06/07 - [블로그] -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얼마전, 시간이 없어 미뤄두었던 구글수표를 환전하였습니다. 처음 환전하시는 분들의 위하여 저의 '환전 경험'을 소개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IBK 기업은행'이 환전을 잘 해 준다고 많이 나와있더군요. 다행히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기업은행이 있어서 이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거 어디서 받았습니까?" "구글에서 받았는데요." "이 회사와 거래가 있으세요?" "예,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싣고 있어요" (난감한 표정.. 2009. 6. 10.
구글 수표를 더 기다리게 되는 이유? 블로그 시작하고 9개월만에, 구글 광고 달고나서 5개월 만에 저도 구글에서 수표를 받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경남'이나 '다음 뷰' 같은데서 원고료를 받아 본 적이 있지만, 그냥 제 계좌번호에 입금이 되거나, 사이버머니로 받았다가 제 계좌에 입금되었기 때문에 구글 수표처럼 신기한 경험은 아니었거든요. 구글 수표는 '달러'로 받는다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또 수표를 받는다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조금 설레이더군요. 그리고, 블로그 활동을 하면, 구글 수표 정도는 매달 받아야 그래도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그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구요. 한편으로는 세계화가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국 회사로부터 직접 돈을 받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2009. 6. 7.
블로그 스킨 바꿀 때 꼭 저장하세요. 제가 엊그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스킨 편집하다가, 블로그에 있던 광고가 몽땅 사라진 경험을 포스팅하였습니다. 2009/06/03 - [블로그] - 블로그 광고, 왜 몽땅 사라졌을까? 그랬더니, 채 1시간도 안 지나서 바로 JINI님께서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스킨을 변경하기 전에 스킨 저장을 하면 된다"고 말 입니다. 저는 곧바로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스킨 선택'을 눌러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요? 제가 엊그제 쓴 글에 캡처해서 사용했던 사진에도 오른쪽 위에 '스킨저장'이라는 메뉴가 떡하니 나와있는 겁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스킨저장' 기능을 사용할 줄 몰라서 애써 연결시켰던 광고를 몽땅 날려 먹은 것 입니다. '스킨저장'을 누르면, 한글에서 글쓰기 후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 처럼, .. 2009. 6. 5.
블로그 광고, 왜 몽땅 사라졌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지난 5월 25일 제 블로그에서 광고가 몽땅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저도 광고가 사려졌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봉하마을 다녀온 기사도 작성하고, 여기 저기 인터넷 둘러 보느라 경황이 없어서 그냥 트래픽이 많이 걸려서 광고는 늦게 열리는 줄 알고 별 생각없이 하루를 그냥 보냈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참 둔 합니다. 광고가 사라진 둘째 날도 이내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블로그 화면이 참 깔끔하고 깨끗해졌다는 생각을 먼저 하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어느 순간 가만히 보니 제 블로그에 광고가 모두 없어진 것 입니다. 블로그 광고 왜 사라졌을까? 아둔한 저는, 처음엔 티스토리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 왜 광고가 모두 사라졌지?, 도대체 무슨 일이야? 하고 황당해 했었습니..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