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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3

사람 많이 모이는 행사 진행에는...이벤터스 지난 10월 마지막 날 을 진행하면서 위딧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를 사용하고 그 후기를 포스팅(이그나이트 마산...쌍방향 소통을 돕는 큐에이) 하였습니다. 진행팀과 참가자들에게 '실시간 소통이 아주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11월 20일 진행한 경상남도 청렴 원탁토론을 준비하면서 보다 기능이 훨씬 많은 행사지원 플랫폼 서비스인 를 활용하였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이그나이트 때 사용했던 에 원탁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제작사인 위딧소프트에서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라는 서비스를 소개해주더군요. 며칠 동안 의 기능을 살펴보고 테스트 해 본 후 퍼실리테이터 사전 교육과 원탁 토론 당일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벤터스 홈페이.. 2017. 12. 28.
시청사 창원은 패권주의, 마창진 분리해야 - 결혼(통합) 당시 원칙 안 지키려면 빨리 이혼(분리)하는 것이 낫다 행정구역 통합 당시 주민의 직접 의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마산YMCA가 "시청사 결정에 창원 지역이 양보하지 않으면 마창진을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8일(화) 마산YMCA는 창원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창원시 청사문제와 재분리 문제에 대한 마산YMCA의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산YMCA(이사장 김형준)는 기자회견에서 청사 문제로 시의회에서 일어 난 두 차례의 '단상점거와 몸싸움' 그리고 '청사위치 조기결정 결의안'과 '마창진 재분리 건의안'이 통과된 것은 모두 창원지역의 패권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실제로 통합 이후 1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시.. 2012. 2. 29.
창원시청사 위치, 용역 토론으로 결론 못낸다 통합창원시 시청사 문제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1일, 315아트센터국제회의장에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방분권운동경남본부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허정도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창원시 의회의 김종대(민주당/ 마산), 노창섭(민주노동당/ 창원), 이성섭(한나라당/진해) 세 분 시의원이 발표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또 이일균 기자(경남도민일보), 이춘모 집행위원장(진해시민포럼), 차윤재 대외협력위원장(지방분권운동경남본부)이 언론과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발표자로 참가하였습니다. 시의원 세 분의 경우 지역과 소속 정당에 대한 안배가 이루어졌고, 언론, 시민사회가 한 자리에 모이는 토론회였습니다. 쉽게 결론에 이를 수 없는 토론회지만 의미 있는 새로운 주장들이 많이 나와서 ..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