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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5

단톡방, 반복 게시 비난 게시물 읽지 않고 싶다 카톡 '조용히 나가기'는 OK "카톡", "카톡"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앱 '카카오톡', 카톡이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만큼 하루에도 수십 번 카톡을 확인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스마트폰 첫 화면에 읽지 않은 메시지를 표시하는 빨간 숫자가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데는 여려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그 중 하나는 문자메시지보다 백배, 천배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단체 카톡방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톡방이 점점 많아지면서 지금은 단톡방을 '공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자 드디어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 2023. 6. 8.
카톡 사진 원본 화질로 보내기 단체 행사나 모임을 하고 나면 단톡방에서 사진을 공유하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긴다. 사진을 받아보면 카톡 기본 설정인 으로 사진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자주 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보는데는 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인쇄를 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사진으로 현상할 때는 사진으로는 곤란하다. 그래서 중용한 행사 사진이나 기록으로 남겨야 둬야 할 사진은 꼭 원본으로 공유해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린다. 그런데 의외로 카톡에서 사진 보내기(전송, 공유)를 로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는 카톡 앨범에서 설정을 바꾸는 방법(아래 사진)을 정리해서 보내 드린다. 이 사진을 어디 뒀는지 몰라 몇 번을 새로 만들었는데, 이 참에 블로그에 담아둔다. 앞으로는 지인들에게 블로그 주소만 공유하면.. 2023. 5. 22.
네이버 중고나라, 카톡으로 유도하면 99%사기꾼 중고나라,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는 사기꾼 감별법?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3주 동안 인터넷 중고나라에 자주 들렀습니다. 아이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던 다소 허접한 어메이즈빕핏이 뚜껑(?)이 열리는 참사로 액정 전체가 분리되는 바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한글화 작업을 마친 어메이즈빕핏으로 문자, 카톡 등 각종 메신저를 시계로 받아보니 여간 편리하지 않더군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함에 익숙해 진 탓에 이왕히면 애플워치4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스마트폰에 중고나라 공식앱을 설치하고 하루 2~3번씩 중고나라를 드나들었습니다. 중고나라 공식앱을 설치해놓고 스마트워치를 검색해보니 애플워치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갤럭시 제품과 기타 제품을 포함하여 하루에도 수십~수백건의 매물이 올라왔습니다.. 2019. 8. 19.
카카오톡 감청 '굴복' 이것 때문이었나? 다음이라는 꼬리표를 떼낸 카카오는 지난 10월 6일 사이버 사찰 논란 속에 일년 동안 중단하였던 '감청협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여름과 가을까지 많은 카카오톡 사용자가 텔레그렘으로 넘어가는 일대 혼란을 경험하면서 수사기관의 '감청협조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1년 만에 완전히 굴볼하였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수사기관의 감청협조 요청에 협조를 시작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와 중범죄자 수사에 차질을 빚는다는 비판 사이에서 고민한 결과"라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텔레그렘의 경우 파리테러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불법인 국가에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검열은 여전히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가 '감청협조'를.. 2015. 11. 30.
무료문자 50건? 거지 취급 하지 마시라! 이동통신 3사가 작년에 5조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에서는 통신요금의 대폭적인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열린(23일) 물가안정대책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참여연대가 이동통신원가 정보공개를 청구하였지만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신요금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방통위의 방침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국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막대한 이유을 남기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이 요금정보를 공개를 정부가 앞장서서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서비스는 국가가 관할하는 공공영역의 서비스이자 생활필수재로 원가를 비공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참여연대의 주장인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주장에 공감할 것입니다. 한..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