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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3

自然+人 KBS 다큐 기획전 창원 CGV에서 개최 차마고도, 묻지마 톤즈, 모래의 역습....명품 다큐 극장판 기획전 KBS 명품 다큐멘터리 극장판 기획전이 11월 10일(목)부터 창원 CGV 영화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CGV 대학로, 구로점에 이어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CGV 창원점(팔용동 홈플러스 근처)에서 기획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自然+人 KBS 다큐멘터리기획전'인데 이미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10편의 명품 다큐멘터리가 극장판으로 제작되어 영화로 상영됩니다. 그 중에서 자연 섹션의 5편은 KBS 창원에서 제작한 을 비롯하여 , , 그리고 KBS 대표 다큐멘터리인 극장판 상영이 이루어집니다. 또 사람 섹션의 휴먼다큐멘터리 5편은 산악인 허영호씨 부자의 에베레스트 산행을 담은 을 비롯하여 , ,.. 2011. 11. 11.
당신의 휴대전화가 전쟁과 폭력의 원인? [서평]바바 치나츠가 쓴 를 쓴 바바 치나츠는 일본출신 분쟁지역 전문 저널리스트입니다. 일본에서 NGO 활동가, NHK 기자, 마이니치 신문 기자를 거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평화학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2001년 영국 브래드퍼드대학 대학원 평화연구학부에서 분쟁해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분쟁지역 취재는 전쟁이라는 참혹한 죽음 현장을 생생하게 담는 것이지만, 바바 치나츠의 취재는 분쟁 지역에서 자유와 평화 인간의 존엄을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일구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평화를 위하여 세계적으로 공로를 인정 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가나 국제기관 수장 같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바바 치나츠가 만난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평범한 시민.. 2009. 12. 27.
100년 후에도 지하수 마실 수 있을까? 는 을 썼던 박경화씨가 2년여 만에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스무 가지 생각'을 담아 쓴 책이다. 라는 제목을 보면 누구나 '왜 고릴라가 핸드폰을 미워할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는 번호이동을 하거나 혹은 보조금을 지급받을 경우 불과 몇 만원에서 몇십 만원이면 최신형 휴대전화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휴대전화의 교환주기가 채 2~3년 밖에 안 된다. 게다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잘 찾아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고릴라가 핸드폰을 미워하는 이유는 마치 '나비효과'와 같다. 지구 반대편에서 핸드폰 생산이 늘어날 때마다 아프리카 콩고에 사는 고릴라가 죽어간다는 것이다. 휴대전화의 중요한 원재료가 되는 물질이 아프리카 콩고에서 나오는 '콜탄'이기 때문. 휴대전화 생산이 늘어나면서 콜탄이 금.. 200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