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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3

생닭 1마리 천원...치킨은 왜 2만원일까? 국민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치킨, 치킨 가격이 1마리 2만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치킨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신메뉴'가 앞 다투어 출시되고 있고 치킨 1마리 가격은 2만원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BBQ의 ‘레드핫갈릭스’와 BHC의 ‘순살뿌링클핫’이 19,900원으로 가장 비싸고, 타 업체들도 18,000원 이상 고가의 치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1,000원이던 후라이드 치킨도 어느새 16,000원까지 올라 치킨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가 공개한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2015년 7월 현재 닭고기 누적 도축수는 566,156천수로 전년 동월 대비 약 8%가 증가하였고, 2014년의 경우도 2011년 대비 약 16.5%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닭고.. 2015. 10. 6.
신용, 체크카드 대신 전자화폐 정부가 발행하라 !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차별을 금지하고 영세 가맹점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우대 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규제법안이 국회정무위원회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정부와 국회가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하여 국가가 적정 수수료율을 정하여 제시하겠다는 정책인데,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업계가 반발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금융당국이 왜 반발하는지는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카드업계는 위헌소지가 있는 비현실적 주장이라고 반대한다고 합니다. 대신 중소상인들과 시민단체들은 대형 업체보다 비싼 카드 수수료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상인들의 보호를 위해 법 개정을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신용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불능력이 없는 많은.. 2012. 2. 22.
단속 못하는 키스방, 자꾸 늘어나네 약 한 달쯤 전에 제 차에 처음 키스방 명함 광고가 꽂혀있어, '제 차에도 키스방 명함이 꽂혀있네요'라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특별사법경찰을 동원하여, 키스방, 마사지방 등의 광고지 배포자와 광고주를 처벌하고 있다는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한겨레 기사를 보니 서울에도 키스방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300만원 미만의 벌금 처벌에 그치는 특별사법경찰의 처벌이 워낙 솜 방망이 처벌이다보니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경남도민일보 - 발 넓히는 키스방 창원이어 마산에도 등장 경남도민일보 - [취재노트] 키스방 사장에게 메일을 받다 2009/08/28 - [세상읽기 블로그] - 제 차에도 .. 200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