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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18

마산 가포신항 확장 계획 터무니 없다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5. 5. 12 방송분) 12.3 내란과 대통령 탄핵,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선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사이에 해양수산부가 또 다시 마산만매립 계획을 발표하여 환경 시민단체들이 매립 반대운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오늘은 해양수산부의 마산만 매립 계획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4월 16일, 마산합포구청에서 개최된 가 개최되었는데요. 아마 방송을 들으시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런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날 해양수산부는 마산 가포신항 인근에 총 141,580㎡ 규모의 신규 매립계획을 공개하였습.. 2025. 11. 18.
마산해양신도시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할까 ? 창원시가 해양신도시에 4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을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창원시가 부영에 요구한 해양신도시 공모 관련 이른바 '역제안'에 따르면, (주)부영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을 지어서 기부채납 하는 조건을 받아들였으며 지난주 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주)부영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역제안 당시 창원시는 "세계 최고의 문화 관광 명소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 시설도 규모를 최소화하고 건물 형태 등에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문화, 관광 자원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시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주)부영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트(콘서트홀.. 2016. 4. 4.
마산해양신도시, 아파트 상가 들어서나? 지난 11월 12일 창원물생명시민연대에 속한 단체들이 '마산해양신도시 복합개발 시행자 공모 변경'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지만, 마산지역의 미래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창원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마산해양신도시 국제비즈니스시티 건설 복합 개발시행자 공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지난 11월 2일 공모기준 일부를 변경 하였다는 것입니다. 창원시는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제안 범위 확대 및 평가기준 내 감점기준을 삭제하여 창원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계획 제안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아주 중요한 공모기준을 아래와 같이 변경 하였다고 합니다. 1) 당초 사.. 2015. 11. 23.
마산만 매립 이주영 장관이 해결해야 한다 마산 출신 이주영 장관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취임 40여일 만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였고, 주무 장관으로서 곧 경질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루어진 개각에서 유임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세월호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무부처 장관이자 범정부 사고 수습 대책본부장으로서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관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런 평가가 나오게 된 것은 이주영 장관이 사고 이후 60여일 동안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희생자 가족들로부터 인정 받은 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주영 장관은 진도군청에 마련된 간이침대에서 생활하고 매일 희생자 가족들에게 .. 2014. 6. 17.
가포신항만 끝까지 발목 잡아야 한다 결혼 후 십수년 만에 무학산을 다녀왔다는 지인이 산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니 참 마음이 답답하고 가슴이 아팠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산 앞바다 매립 면적이 워낙 커서 매립 공사가 끝나면 바다가 아니라 호수나 큰 강과 다를바 없을 것 같더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금 톧섬 앞쪽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다 매립 공사는 논리적으로만 따지면 순전히 가포 신항만 때문에 이루어지는 공사입니다.(물론 가포 신항이 제구실을 못해도 매립을 계속하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아무튼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6~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포 신항 물동량 확보가 '0'라는 것입니다. 개장을 두어달 앞둔 시점인데도 취항선사나 화주 유치 실적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가포신항은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한 특수 목적 법인인.. 2013. 3. 29.
바다 팔아 돈 벌려는 현대 봉이 김선달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탓인지, 봉이 김선달처럼 황당한 짓으로 떼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1세기 창원시 마산에서도 현대 봉이 김선달 같은 그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멀쩡한 바다를 팔아먹겠다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다를 그냥 팔아먹으면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김선달과 다를 바가 없는데, 21세기에는 바다를 팔아먹으려는 기업들은 훨씬 더 고단수입니다. 공유의 자산인 바다를 그냥 팔아먹을 수 없으니, 그 바다를 매립하여 땅으로 만들어서 팔아먹겠다는 겁니다. 참으로 영악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전, 팟 캐스트 방송 에서 우석훈 박사가 “재벌 대기업들이 바다를 민영화하려고 한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마산에서는 먼저 현실로 닥..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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