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멕시코, 미국, 캐나다, 스페인, 영국에서 감염환자가 확인되었고, 호주, 뉴질랜드, 콜럼비아, 브라질,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한국에서 감염의심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최초 발병지인 멕시코인데, 학교에는 휴교령을 내리고, 다중 집합 시설을 폐쇄하고, 의심환자를 모두 격리하고 있지만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점점 나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많은 성당들이 미사를 취소하고 문을 닫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돼지 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데, 최근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에게서 질환을 유발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돼지 인플루엔자는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드물어 위험한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았지만, 이번 돼지 인플루엔자는 사람 사이에서 감염이 잘 되는 신종 바이러스로 변이가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도를 통해 침입해 세포를 파괴하는 질병으로 평균 사망율은 0.1%인데, 현재 돼지독감은 환자 대비 사망률이 5~10%에 이르는 높은 사망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세계 보건 당국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치료약은 조류독감 치료제로 지정 받은 타미플루와 리렌자 두 종류 뿐이라고 한다.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인구의 20% 이상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약 5% 투약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염 예방책은 손을 자주 씻고,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정도 밖에는 없다.
한편, 보건 당국은 돼지 인플루엔자가 식품으로는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71℃ 이상 가열하면 사라진다는 것을 애써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돼지 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은 모두 동물로부터 인간에게로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들이다. 아울러 동물에게서 인간에게로 전이되었기 때문에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는 것도 공통점이다.
과도한 육식의 재앙 광우병, 구제역, 인플루엔자
결국, 돼지 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은 모두 인간의 과도한 육식 선호가 빚어낸 재앙인 것이다. 이미, 십 수 년 전부터 육식의 위험과 과도한 육식 선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장식 축산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 미국에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은 연간 300만 파운드, 가축에게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은 연간 2460만 파운드에 달한다.
- 미국에서 사육하는 닭이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되는 비율은 70%이다.
-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질병이 발생하는 비율은 연간 200명당 1명꼴이다.
-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달걀을 먹고 질병에 걸리는 사람은 연간 65만 명이다.
-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달걀을 먹고 사망하는 사람은 연간 600여명이다.
- 캄필로박터의 주요 오염원은 오염된 닭고기 살이다.
- 미국에서 생산된 닭고기 중 병에 일으킬 정도로 캄필로박터에 오염된 닭고기 비율은 70% 정도이다.
- 미국에서 캄필로박터에 감염되어 병에 걸리는 사람은 매일 5000명 이상이다.
- 미국에서 캄필로박터에 감염되어 사람에 이르는 사람은 연간 750여명 이상이다.
- 고기 생산을 위해서 미국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모두 9000만 마리이다.
- 그 중 도살장에 갈 때까지 빛이 전혀없는 우리에서 지내는 돼지는 6500만 마리이다.
- 미국에서 도살당할 때 폐렴에 걸려 있는 돼지의 비율은 70%이다.
- 지구에 살고 있는 가축용 소는 10억 마리 이상이다.
- 전 세계 소의 무게는 전 세계 인구 몸무게의 두 배이다.
- 미국에서 생산하는 옥수수의 2%는 사람이 먹고, 77%는 가축이 먹어치운다.
- 미국에서 가축이 먹어치우는 곡물은 사람 14억 명이 양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 미국에서 흡연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지출되는 연간 의료비는 650억 달러이다.
- 미국에서 고기 소비가 직접원인이 되어 지출되는 연간 의료비는 600억에서 1200억 달러이다.
(존 로빈스가 쓴 <음식혁명> 중에서)
이 정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람이 먹는 소, 돼지, 닭은 대부분 건강한 상태에서 도살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공장식 축산을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항생제 사용으로 소, 돼지, 닭의 면역력은 급격히 약화되었고, 결국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 된 것이다.
71℃ 이상 가열하면 안전하다(?)
그런데, 육식의 위험을 알리는 이런 정보를 처음 듣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이렇게 오염된 소, 돼지, 닭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식품으로 판매하느냐? 하는 질문이다.
도대체 어떻게 가능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이 가열하거나 가공하면 대부분 위험 요인이 제거되다고 믿기 때문이다.
71℃ 이상 가열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오염원이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에 인류를 떼 죽음으로 몰아갈지도 모르는 위험한 공장식 축산이 여전히 계속되는 것이다. 가열하면 안전하지만, 결국은 위험을 높이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지구상에서는 오염된 소, 돼지, 닭을 먹고 매일, 매일 누군가는 죽어간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만 1년에 수 천명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0년대에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 중에 하나는 전세계적으로 5천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가 'H1N1형'으로 조류독감이었다는 것이다."(이현주가 쓴 <휴휴선> 중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전파될 경우 세계 대전 이상의 치명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로 급속하게 확대되자 많은 언론들이 일제히 '스페인 독감'을 떠올리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이제 육식의 재앙을 되돌리는 방법은 딱 한 가지 밖에는 없다. 사람들이 과도한 육식을 줄이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육식과 채식의 비율을 과거 100년 전 처럼만 유지한다면, 지금과 같은 공장식 축산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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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슬람은 돼지 독감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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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SI 공포…가축의 생존권에도 관심을!
2009/05/04 16:35
연일 계속되는‘A 인플루엔자’ 관련 기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세계의 A독감 의심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시시각각 보도되고 있고, 멕시코에서 시작되었지만 각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어 전세계적 전염병으로 700만의 목숨을 앗아갈 인류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한 예측도 더해지고 있다. 의심환자의 자택 격리, 멕시코 여행의 자제 권고, 국경폐쇄조치에 대한 고려, 빠른 시일 내의 백신 개발에의 호소 등, 잇달은 보도에 사람들은 불안하고 공포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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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9/04/28 14:41
그래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저렇게 사육시키는건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초식동물이 아니기때문에 육식은 필요한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사육과정에서의 잘못된 부분들은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상읽기 책읽기 이윤기 2009/04/28 16:07
거꾸로입니다. 공장식 축산을 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끓임없이 새로운 수요를 지구 곳곳을 헤집고 다니고 있는거지요.
광우병,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그리고 사스까지 도대체 개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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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14:49
인간은 초식동물이 아니기때문에 육식은 필요한것이라고 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인간이 아닌가 봅니당...... (--)
결국 개인의 선택이죠 뭐....-
세상읽기 책읽기 이윤기 2009/04/28 16:08
육식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겁니다. 몸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기를 먹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병이 걸려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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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2009/04/28 15:52
필요악이 아닐까여? 이런 공장식 시스템이 인간의 인구상승에 촉진제가 되었습니다. 100년전으로 돌아가라라고 하기엔 인구도 너무 많이 불었고, 채식을 하기에도 농작물자체를 유전자조작으로 재배 하기 때문에 이것도 언젠가는 크게 문제가 발생할것 같은데요~유기농으로 재배 하자니 이 수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기엔 역부족하구요 우리나라만 해도 자급자족이 안되는 상황인데~이건 인간 자체가 만들어 놓은 재악인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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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책읽기 이윤기 2009/04/28 16:10
이른바 선진국 사람들이 육식과 채식의 비율을 100년 전으로 되돌린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고, 환경적으로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대폭 줄 일수 있을 것 입니다.
이미, 과도한 육식만 아니면...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곡물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육식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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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뜨셨는데.. 2009/04/28 16:19
그런데 글 중에 우리나라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미국 이야기만 줄줄이 늘어놓으시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세계가 하나로 이어져있다고 이야기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우리나라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들어있었다면 더욱 설득력있는 글이 되었을 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런 밀집형 사육하는 고기를 수입해서 먹고있는게 더 문제겠지요.
육식을 줄이자는 말씀보다는 어떻게 깨끗하게 먹거리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돼지인플루엔자가 퍼지자 스페인독감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페인 독감과 같은 형의 influenza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H1N1)
사스라고 이야기하는 조류독감은 H5N1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들을 짜집기 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공부하시는게 좋을 듯 싶군요.
메인에까지 뜬 글이기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세상읽기 책읽기 이윤기 2009/04/28 16:53
글에서 밝힌 것 처럼, 육식의 위험을 알리는 내용은 존 로빈스가 쓴 <음식혁명> 중에서 주요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자세히 읽지 않으셨군요. 돼지 인플루엔자와 스페인 독감이 관련있다는 이야기는 본문에서 이미 했구요.
그리고, 메인에 뜨는 건 제가 결정한 일이 아닙니다. 제가 메인에 뜨는 글을 청탁 받아서 쓴 것이 아니고, 제가 쓴 글이 편집자에 의해서 메인에 올라간 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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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책읽기 이윤기 2009/04/28 17:02
ㅋㅋ~ 육식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닌데요. 육식을 줄이자는 이야기인데요. 돼지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광우병이 아니어도 고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몸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기를 먹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병에 걸려 고통 당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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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aPeach 2009/04/28 17:30
조류독감, 구제역, 광우병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었기 때문에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쓰셨는데...이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라서기 보다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원래 바이러스성 질병에는 치료약이 없지 않나요? 또 구제역은 이제 인수공통 전염병이 아니지요?
71도씨 이상으로 익혀서 먹었을때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특정 온도 이상이 되었을때 그 감염력이 사라지기 때문인 것이지 바이러스를 가지고 확률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때 수입 소고기에서 대장균이 문제가 되었을 때 미국에서는 익혀서 먹으면 상관이 없다고 했죠.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그때 한국을 방문한 미국 관계자들에게 육회를 대접했었다는 말이 있죠...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알려줘서 그대로 유통되었을때의 위험성을 알려줬고 그로 인해 수입이 막혔다는 일화가 있죠...
1900년대 초에 유행했던 스페인독감은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조류독감과 동일한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유형이었다는 것이죠...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때도 지금 주장하시는 것처럼 육식을 위한 대량 생산 체계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물론 광우병의 경우는 특이하게 사람의 욕심에 의해서 유발된 질병이라는 것이 일반론인 것이죠...
돼지인플루엔자의 경우 문제는 육식을 위한 대량생산 체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가 쉽고 재조합이 잘되기 때문에 변이가 된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이 전반적으로 오류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메인에 뜨셨는데.. 2009/04/28 17:54
글쓴님이야말로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는군요.
자신이 쓴 글을 정확히 보시지요.
2000년대에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 중에 하나는 전세계적으로 5천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던, 1918년의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가 'H1N1형'으로 조류독감이었다는 것이다."(이현주가 쓴 <휴휴선> 중에서) ->스페인독감은 조류독감이 아닙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전파될 경우 세계 대전 이상의 치명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로 급속하게 확대되자 많은 언론들이 일제히 '스페인 독감'을 떠올리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SI(SI정도는 아시겠죠?)는 스페인독감과 같은 형이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지, 사람들의 사망율이 높아서 떠올리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스페인독감과 돼지독감은 같은 형이랍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리신 것에 대한 말씀이었구요.
2천만명이 죽었을 때 그때도 그렇게 밀집사육이 있었을까요?
음식혁명에 대한 글을 발췌해서 올리셨는데,
그 글은 전혀 우리나라 상황과는 맞지않다는 것을 얘기하고싶은 것입니다.
물론 그런 곳이 있다고 우기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글 속에서 나온 것처럼 저건 미국인의 관점에서 미국에 관한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과연 저런 밀집사육하는 곳이 얼마나 있는줄은 아십니까?
돼지농장이든 목장이든 닭사육하는 곳이든 한군데나 다녀보신 것 맞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왜 미국얘기를 하느냐는 겁니다. 글 속에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린건데, 글을 제대로 안 읽어보았다고 치부해버리시니 상당히 불쾌하군요.
글을 이해하시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신가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제 글이 전혀 시비거는 것처럼 쓴 것 같지는 않은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메인에 뜨실만큼 영향력있으신 분이라면 정확히 알고 글을 쓰시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mufkim 2009/04/29 10:42
미국의 예만을 들었다해서 문제될건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미국산 돼지와 소를 비롯 거의 모든육류를 수입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수입원인 미국의 축산실태를 정확히 아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급자족하는 비율은 가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제 60%도 안됩니다.
농산물도 마찬 가집니다.
결국 메인이 주장하는 것은 과도한 육식섭취를 줄이자는 것 아닙니까?
그럼으로써 불결하고 위험한 사육으로 인한 질병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이고...
여기에 일부 오역이 있었다 해도 굳이 태클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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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 2009/04/28 17:56
나쁜 의도로 글을 올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전 축산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에게는 식물에서 필요한 에너지도 있지만, 동물에서도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료중에서 옥수수를 예로 들어서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을 가축에게 먹이냐고 하시지만요..
사료는 옥수수로만 만든는것이 아닙니다..
닭이나 양돈의 경우 50~60%정도로 옥수수의 사용비중이 높습니다..하지만 소사료의 경우 30%정도밖에 사용안합니다..그렇다면 나머지는 무엇을 사용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살기위해 먹고 남은 찌꺼기(옥수수나 콩으로 기름을 짜고 남은것, 밀가루를 만들기 위해 남은 껍질.. 그 외 우리가 먹기위해 짜고, 볶고..기타 등등으로 해서 남은 부산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냥 버릴까요?? 이것도 하나의 커다란 쓰레기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축에게 활용하는 것이고요.. 너무 축산에대한 나쁜 인식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메인에 뜨셨는데.. 2009/04/28 18:03
글중에 이런 부분이 있죠.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돼지 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은 모두 동물로부터 인간에게로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들이다. 아울러 동물에게서 인간에게로 전이되었기 때문에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는 것도 공통점이다. ->동물에서 인간에서 전염되어서 치료약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성 질병이라서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백신이 존재하는 것이구요. 백신이 치료약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그리고 구제역은 치명적인 질병이 아닙니다. 구제역은 수포가 생기면서 잘 먹지못해 먹거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구제역 발병하면 방역하는 것입니다. 구제역에 걸린다고 죽는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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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이 나쁜 것이 아니라 2009/04/28 18:56
공장제 사육식이 나쁩니다..
미국에서도 분명히, 친환경적으로 가축들을 풀어놓고 기르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거의 닭을 풀어서 키우는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은 AI가 확산되어도 죽은 닭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공장제 식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도살되는 닭중, 약 20%는 의식이 있는 채로 튀겨진다고 하니...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동물을 먹는 우리는,
어떠한 병이라도 걸릴 확률이 많다고 봅니다.. -
일부 공감합니다마는... 2009/04/28 19:44
결국 해답은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도 우리의 실정을 보면 해답은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공장형 축산으로 생산되는 축산물이 독과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서..
채식과 육식을 비율을 자율적으로 줄이자라는 해답은 뜬구름 잡기식 같습니다.
덴마크의 경우 도축장에서 일괄적으로 도축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각 도축장별 항생제 사용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항생제 축산물을 도축하는 도축장에서 나오는 축산물은 가격이 비싸게 매겨지고..
항생제를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도축장이 다르게 나오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자율적으로 유도한 결과...
점점 항생제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적어졌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우리의 경우는 좀 우려가 되는군요...
마트에 가보면...
유기농 농산물과 일반 농산물의 코너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어느쪽이 많이 팔리느냐를 보면...
결국 가격이 싼 일반 농산물들이 월등하게 많이 팔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도 우리의 소비패턴은...
보다 싼 제품으로 발길이 간다는 것입니다.
싸게 싸게 향하기만 하는 소비패턴이 알뜰한 당신이 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부터 바꿔지지 않는 한..
그 어떤 해답도 결국 공장형 축산을 배불리게 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불편..
즐거운 가난..
줄거운 나눔..이 생을 알차게 만들고 합리적 공동체를 만든다는 인식이
대다수 국민의 인식속에 새겨지지 않는 한...
세상이 달라지기에는 너무 멉니다... -
londonboy 2009/04/28 21:06
멕시코에 발생한 독감이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듯이 지금은 세계가 너무 좁아져서 다른 나라 일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채식과 육식은 맞다 안 맞다 보다 개인의 고유한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하여왔고 지금도 채식 인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육식보다 채식 쪽이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건강 쪽에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세계의 60억의 인류가 있고 600억의 가축이 있다고 합니다. 600억의 가축을 먹이고 유지하는데 드는 식량과 땅 그리고 그에 따른 분뇨에 의한 수질 오염문제와 고기를 냉동 저장하고 운반하는데 드는 비용들을 생각하면 너무 많은 비용을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지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축 사육과 사료인 콩을 재배하기 위해 아마존 열대 우림의 25%가 불태워졌다고 합니다. 세계 정책 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 2003년 연구 보고서는 증가하는 어획으로 인해 50년 전에 비하여 해양 어류의 90%가 사라졌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는 80%의 어종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하는데 세계어획양의 1/3이 가축이나 양식장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FAO에서 나온 보고서는 전세계의 운송수단의 합친 것보다 가축 사육에서 더 많은 온실가스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인플루엔자는 육식 산업과 아주 오랜 관련이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 독감 바이러스가 가축이 밀집된 가축우리와 도살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1959년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24건의 치명적인 고병원성 조류 독감(High Pathogenic Avian Influenza)이 모두 양돈장과 양계장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육식과 전염병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동물의 뼈를 연구하는 고고학자들은 많은 질병의 발생 시점을 1만 년 전 인류가 동물을 가둬 키우기 시작한 때라고 추적합니다. 그 당시 동물의 발 뼈가 현재 가축의 발 형태로 변형되는 동안 인간은 결핵, 천연두, 독감 등 가축에서 파생된 질병으로 계속 죽어갔고. 같은 시기에 비인성(非人性) 질병인 구제역 같은 병도 나타나 동물들이 한꺼번에 몰살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미 육식에 의존하게 된 인간은 영양실조와 기아에 부딪히고 저항력도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의 식습관은 각자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만 각자의 선택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글님의 글의 의도를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ㅇㅇㅇ 2009/04/28 21:57
글 잘읽었습니다.그러나 윗분들이 지적을 했듯이 결론을 도출해 가는 과정이 의아 스럽군여
100여년전 일어났던 PANDEMIC influenza인 스페인 독감이 조류 독감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바로 이어지는 100여년전의 채식과 육식의 비율로 돌아가면 훨씬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님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오히려 100여년전쯤 고기 소비량이 적었음에도 저러한 인수 공통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것 자체가 고기소비량과 는 전혀 무관함을 보여주는 사례인것이죠.
그리고
100여년전의 채식과 육식의 비율로 돌아가면 훨씬 더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논거가 필요 할듯 합니다. 혹시 100여년전의 인간의 평균 수명이 얼마인지 살펴보고 주장하시는건지..
71도 이상에서 고기를 익히면 안전하다(?)라는 구문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과거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퍼졌을때 , 사실상 치킨집에 나오는 닭다리랑 sars랑은 아무런 상관 없었음에도 마치 닭다리를 먹으면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걸릴수 있다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편견때문에 많은 치킨집이 문을 닫게 되었죠 .
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겠으나 주장을 이끌어 감에 있어서 상당한 오해와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님은 심한 말을 하자면 " 논리력이 상당히 빈약한 " 글을 아무렇지 않게 자기만의 블로그에 쓴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 님의 말 한마디에 타격을 받을 상당수의 축산없계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ufkim 2009/04/29 13:46
왜들 경각심을 갖자는 말에 토를 다는지 모르겠군요
님 말씀대로 100년전 인간수명과 현재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그 주된 이유로는 위생의식의 제고와 실천 그리고 의학의 발달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걸로 현재의 모든것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가령 지금의 행복지수가 그때와 일치하거나 낫다고 볼수 있을까요? 또한 현대인들은 생명연장의 댓가로 많은 의료비지출과 건겅,미용에 대한 새로운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질병과 맞서 싸우느라 공포와 함께 많은 직업스트레스속에 살고 있지요.
과학자 말에 의하면 현재도 인구를 먹여살릴 식량은 충분하다 합니다. 단지 모순에 의해 골고루 배분이 않될 뿐이죠. 빈국은 기아에 허덕이고 부국은 비만에 매년 수백억달러씩 지출하고....
인간이 조금만 절제해도 지구는 오래 쓸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빌려 쓰는 것이지 소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지금 모든것이 풍족해보이는 데도 과거 100년전 재래식 농사와 재배방법에 의한 농산물이 각광을 받을까요?
지금 각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보십시오.
각종 전염병이나 질병에 의해 입원해 있는 사람보다 심장병등 순환기장애, 호흡기장애등 선천성 유전적 질환이나 후천적이나 생활속에 고장난 신체로 인해 입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100년전의 인간들은 각종 화학물질로 오염되고 복잡한 뮨명속의 현대인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진 않았습니다. 비록 의학혜택이나 위생에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님도 단순히 수명이 현저히 늘었다는 것만으로 과거인들보다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당장 광우병 예만 보더러도 초식동물에게 육식사료를 제공하여 새롭게 발병한 케이스가 아닙니까?
자연에 적절히 동화되어 자연의 원칙에 최대한 존종하여 재배된 음식물이 인공으로 대량사육으로 키워지고 각종 항생제에 합성사료를 사용하여 사육된 음식물보다야 100배 났지 않겠습니까?
인간의 과욕이 결국 지구를 환경을 파괴하고 그것은 결국 인간한테 파멸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dddd 2009/05/01 01:10
님이야말로 생뚱 맛게 논점에서 빗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인수 공통 바이러스의 창궐이 오로지 잘못된 육식에서만 비롯되며 그것으로 인해 인류가 위협을 받는다는 감정적 발언을 지적한것 뿐이고 님의 말씀데로 인류의 인간수명의 연장에는 복합적이므로 어느 한가지를 가지고 설명할수 없다는것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여기서 뜬금없이 행복 지수가 나오는데요 .. 그럼. 개도국일수록 행복 지수가 높기 때문에 다같이 못살던 때로 돌아가자고 하시겠습니다 그려.... 뜬금없는 행복지수 타령에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님의 말씀처럼 과도한 육식으로 인하여 성인병의 증가를 이야기 했다면 모르겠지만, 잘못된 축산업으로 인해 오늘날 기이한 괴질이 탄생했다는 글쓴이의 오류를지적한것이고 그렇게 토를 다는 이유는 전에 밝혔듯이 너도나도 개나소나 기자랍시고 3류조차 되지 못하는 쓰레기 같은 글을 남발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상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 축산업계가 " 받을 타격에 대해선 생각 하시고 글을 적고 계시는건가요 ?
님의 말처럼 오늘날 부의 재분배가 그렇게 쉽게 쉽게 이루어진다면, 과거 러시아에서 이루어졌던 막스 사상이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겠지요.... 님은 과거 백년전에도 고기의 양은 충분했다고 말하시는데 , 어찌된게 과거 30-40 년 전만에도 고기가 참 귀했다는 생각 이 드는 나는 저 멀리 안드로 메다 행성에서 왔나 보군요 ... 어떻게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고 주장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00년전 고기의 량이 충분했다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
안그래도 님의 말처럼 스트레스 지수 높은데 이상하고 괴이한 논리로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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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2번째 2009/04/28 22:57
님의 글을 좀더 읽어보았네요..
채식주의자로서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되었다고 표현을 하시는것 같네요..글 마지막에 육식을 최대한 줄이자고 표현을 하셨지만..그 전 문구를 보면 그렇게 생각되지 않더군요..죄송합니다..
채식도 건강에 좋은 식단입니다..
하지만 육식을 함으로써 환경오염 및 사회의 잘못된것을 몰아붙이는 식의 표현은 좀 과한거 같습니다.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농업도 필요하고 축산도 필요합니다..축산을 위해 많은 땅을 파괴하고 곡물을 생산해서 다시 사료로 사용하지만, 제가 처음 언급한 것처럼 우리가 먹고남은 원료 찌꺼기를 사료로 사용합니다. 음식물 찌꺼기로도 사료를 만든다는 소식도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축산폐기물(분뇨)도 친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 증가와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축산물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수요를 맞추려면 아직까지는 어쩔수 없이 대량 사육체제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친환경으로 축산물을 생산하면 좋겠지만, 그럼면 축산물의 생산비 및 생산량이 받쳐주기 어렵겠지요..
지금도 깨끗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축산관련업체 및 축산농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HACCP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최대한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 생산 및 농장 관리, 항생제의 최소 사용 등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변수(각종 질병)이 언제 생길지 모르지만, 오늘도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채식을 하는것에 대해 뭐라 하는 사람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환경파괴 및 재앙들이라고 몰아붙일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2009/04/28 23:04
닭이 부리를 자르는 이유는
부리가 날카로워서 서로 쪼면 상처가 나고, 항문주변을 자주 쪼는데 그러다 찢어져서 탈장을 하게 되면, 더이상의 계란 생산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료를 먹는데 있어 알갱이만 있는게 아니고 가루도 있는데, 부리가 날카롭고 뾰족하면 알갱이만 골라먹고, 나머지 가루는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서 계란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이것은 케이지 사육할 상황에서 설명한 것 입니다. 평지에 풀어놓고 키우면 덜 하겠지요..하지만 대량 사육이 불가하니 이것 역시 생산성이 떨어지겠죠..
기업이 최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선 최대 생산을 해야하는데, 생산성 저해 요인을 알면서도 안 고치고 생산에 들어갈까요??
농업은 안 그럴까요??
님께서 드시는 쌀, 김치,그 외 반찬거리들..기타 수산물등...
요즘 유기농,무농약 하는데 과연 그 비율이 전체 생산량에 대비 몇 %가 되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100% 생산 공급 가능한 것은 쌀 뿐입니다..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합니다..과연 수입 농산물은 100% 안전할까요??
나는 안 먹는다고 생각하지만..나도 모르게 먹게 됩니다..그게 현실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살고 농사도 짓고 축산도 합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하여 농사지을때 농약은 덜 합니다..
하지만...농업역시 생산성이 농가 수익과 관계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농약 및 비료를 사용합니다..
친환경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부가가치를 창조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친환경이라고 병충해가 없을까요? 병충해가 있으면 그냥 방치할까요?? 과연 무엇으로 제거 및 최소화 할까요??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산물 역시 양식 및 수입이 태반입니다..그것은 과연 깨끗하고 믿고 먹을수 있을까요?? 수산물 양식은 수질 오염이 없나요??
이것저것 무서우면 뭘 먹고 삽니까??
너무 축산물에 대하여 몰아붙이지 마세요..
앞으로 블로그에 채식에 관해 올리고 싶으면,
야채 및 과일 그 외 농산물에 대한 영양소 및 효능 등에 대해서 올리세요..
그리고 농업, 축산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농축산업을 조금씩 겸업하는 시골 사람들도 아직 많습니다..
괜히 농산물, 축산물 하면서 선을 긋지 마시고요..
농축수산물은 하나로 연계되어서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우리의 식량입니다.-
mufkim 2009/04/29 14:13
죄송합니다만...잠깐,
하도 메인 글에 태클들이 많아서... 한마디..
님께서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으로써의 말씀은 지당하시나.. 저 개인의 입장에서 이의가 있어서..
"부리가 날카로워서 상처가 나고..." 대량사육으로 인한
밀폐된 지역에서 사육할때는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인 닭들의 행동입니다. 재래식으로 농가에서 놔 기를때는 이런 문제가 업죠. 부리가 날카로우면 야생으로 길러도 역시 똑같은 문제는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축산업의 문제점을 말하지 말아야 할까요?
님 말씀은 세상에 어느것이나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니 차라리 아무소리말고 그냥 입닥치고 대충 살라는 말입니까? 농산물 재배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특히 동물사육에 대해서는 더욱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이해하시면 안ㄷ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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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정도의 인식밖에.. 2009/04/29 00:25
댓글들을 쭈욱 읽어보면서 상당히 놀랐네요.
아직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이 이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에..
사실 육식과 환경, 질병 등등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들은 몇년전부터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지요.
제가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들어왔던것이 7~8년 전이니까..
그때까지 우리나라에선 광우병이 무엇인지 관심조차 없었죠..
대표적으로 광우병을 예로 든 것이지만,
우리가 육식을 하면서부터 자연환경 파괴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사료?? 정말 웃기고들 있네요.
60억인구에 600억가축이 있습니다.
비정상이지 않나요?
600억의 가축을 기르면서 나오는 배설물들(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600억의 가축을 기르기 위해 사용되는 옥수수,밀,콩 기타 등등의 농산물들(하루에도 어마어마하게 먹어치우는 가축들을 기르기위해 어마어마한 산림이 밭으로 바뀌고 있고, 그로인해 온난화,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파괴, 생태계파괴 등등...)
정말이지 모든 재앙의 시작점이 육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육식이 최고라는 인식부터 버리고, 다같이 잘 살기위한 생각의 전환을 갖자는 얘기지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마인드로 여기까지 왔지만..
나 죽을때까지 지금 이 사회가 유지될거란 착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해마다 바뀌는 기후변화때문에 전문가들조차 예측 못할 정도로 지금 지구는 인간들에게 재앙을 돌려주고 있지요.
가축에 온갖 항생제가 투여되어 있다거나, 질병이 생긴다거나 하는 것은 어쩌면 작은 일일수도 있습니다. -
와.. 2009/04/29 05:18
댓글들이 정말 놀랍네요. 그래도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선직국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제 규모만 커졌지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그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군요. 그래도 이런글들이 요즘들어 종종 보인다는 것이 점점 발전해 가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거겠지요 ^^
일찍이 선진국에 도달한 국가에서는 그린 캠페인의 하나로써 채식주의를 권장하고 또 주장하고 있지요. 그 이유는 아마도 다 아실것이라 믿어요. 이 글은 무조건 채식주의자가 되어라가 아닌 채식을 권장하는 글인데도 다들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이미 선직국에서는 육식의 해로움을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는 시점인데 말이지요. -
흐음.. 2009/04/29 06:45
네 사실 익히면 죽는거 다 맞아요...단백질만 없애뿌리면 되니까요. 감염될 수 있는 대부분의 경로는 호흡계통으로밖에... 아니 어차피 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할려면(바이러스는 host cell 밖에서는 무생물로 취급되죠), 인간의 목안에 있는 세포들이 만들어내는 enzyme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새한테 걸리는 바이러스가 인간한테 옮겨오지 못하는이유가 우리는 그 새 바이러스를 활동시킬 enzyme이 없어서 그렇지요. 근데 돼지가 문제인게.. 돼지는 새하고 인간한테 있는 2종류의 enzyme을 다 가지고 있어서 만약 새 바이러스와 인간 바이러스에 한꺼번에 걸린 돼지가 있고, 그 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켜서 새 바이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인간한테도 해를 끼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되는거지요. 좀 더 알아보니 스페니쉬 플루를 일으킨 H1N1의 serotype이네요... 친척쯤으로 칠 수 있겠군요.. 근데 육식하고 돼지인플루엔자가 생긴것의 연결고리가 글에는 없다시피 한 거 같아요. 2개의 토픽을 가지고 한 글에 합쳐놓은 글 같습니다, 물과기름처럼 서로 둥둥 떠다니네요. 음 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말로 영어도 부족해서 그런가봅니다;;
-
김육식 2009/04/29 08:51
봐온 글 중 가장 억지스럽고 코믹한 글이네요.
채식한답시고, 또는 돈이 없어 채식하다가 농약중독으로 죽어가는것, 또는 먹어서는 안되는 독초를 먹었다가 사망하는것... 따지면 그깟 육식하다 사망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을겁니다.
오늘도 농약농산물 기사가 터져 나왔더군요. 좀 더 맛있어 보이는 크기를 만들기 위해 성장억제제를 뿌리고, 화학비료로 오염된 좁아터진 땅에서 싹을 틔우면 잎을 만들때마다 떼어가고, 꽃을 피워도 해충 쫒는다며 온갖 농약으로 목욕을 시키고...
자 봅시다. 이게 과연 채식과 육식을 나눌 일인가요?
이건 채식과 육식의 문제로 나눌 일이 아닙니다.
인구증가, 소득증가 같은것이 이유겠죠. 육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육식을 줄이면 채식이 늘테고 채식으로 인한 오염과 피해도 커지겠죠. 근본적인 문제는 육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행복상상가읍 2009/04/29 13:28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살도 엄청 찌고 그랬는데
지금 단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일정도.. 몸에 그간 쌓인 노폐물을 빼고 있는데
그 이후에는 채식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채식만으로도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양돈업자들한테 고소당할낀데.. 2009/04/29 18:42
돼지 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데, 최근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에게서 질환을 유발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 아직까지 돼지인플루엔자(SI)의 방별하는 돼지독감(Swine influ)이 돼지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었다는 역학보고는 한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멕시코독감 역시 비록 원인바이러스의 혈청타입은 돼지인플루엔자와 같으나 돼지로부터 유래되거나 돼지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는 보고는 보도 듣도 못했는데... 걱정입니다. 이글 퍼다가 대한양돈협회에 홈페이지 올려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신문은 그렁 표형이 없눈뎅? 2009/04/30 11:18
어느일간 신문에 그런 글이 있습디까?
"최근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에게서 질환을 유발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이라고...
이는 역학(疫學:epidemiology)적 사실(fact)에 근거를 두지 않은 자의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채식을 강조하고 싶은 맘은 이해를 합니다.(저 개인도 스스로 채식주의에 가깝다고 봅니다.)
육식이 나쁘다 라는 것보다는 "이래서" 채식이 좋다. 라는 포지티브한 마인드가 아쉽네여!~ -.-:
마지막으로 한마디
"사람들이 육식과 채식의 비율을 과거 100년 전 처럼만 유지한다면..."
이 말은 최근의 멕시코독감이 약 100년전의 스페인독감만큼 인구를 해결하라는 뜻은 아니지요? -
100년전에.. 2009/04/30 12:05
과연 100년전에 우리가 충분히 먹을수 있을만큼의 육류가 있었을까요??
없어서 못 먹었고, 그래서 소비를 못한것이지 건강을 생각해서 채식을 한 것이 아닙니다.
100년전 우리의 생활실태를 알고 말씀하셔야죠...
우리나라를 본다면 축업이 전문적으로 대량 사육된것은 50년도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70년대부터정도겠죠..
그전에는 먹고싶어도 못 먹었고, 결국 곡물 및 야채를 먹게 되었던것이죠..
최근 육류의 소비는 정체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우리 식생활이 어느정도 정착되었고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육류를 줄이고 채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굳이 고기를 먹음으로서 사람들을 나쁜쪽으로 몰아붙이는 식의 글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마산합포구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의 ‘마산분리 선언’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통합했다 분리했다 무슨 애들 장난이냐”며 마뜩치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지역 언론은 “이주영 의원의 정치적 승부수” 운운하..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지인의 표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최고의 카피라이터 정철이 쓴 책이다. 카피라이터는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기가 막힌 표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 먹고 살만 합니까?" 자영업을 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아우성이라고 합니다. 식당도 노래방도 빵집도 어느 곳하나 힘들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5월 21)는 여영국 경남도의원과 (사)경남고용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나도 시민기자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12명이 쓴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경험을 담은 책 <나는 시민기자다> 서평을 쓰는 나도 시민기자다.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모든 시민이 기자이고,..
최근에 자전거를 새로 샀던 동료 한 명이 내리막 길에서 자전거가 뒤집히는 대형사고를 두 번이나 당하고 나서 자전거 브레이크 위치를 옛날 방식으로(좌-뒷바퀴 브레이크, 우-앞바퀴 브레이크) 바꾸었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타던 오래..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으로 자전거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직 그 성과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여러 지방 정부들이 '환경수도', '녹색도시'를 구호로 내걸고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
부산-김해 경전철 운영에 따른 MRG(최소운영수입보장) 금액이 1000억원이 넘습니다. 전체 운영수입보장액 중에서 김해시가 부담하는 금액만 매년 700억원 가량입니다. 이런 사정은 김해가 좀 더 심각할 뿐 경전철이나 철도 교통..
며칠 동안 출장을 다녀오느라 뒤늦게 엊그제 신문을 보았더니, '마산 아구데이 행사'가 '도청 마산 이전 궐기 대회?'처럼 진행되었다는 기사가 나와 있더군요. 홍준표 도지사가 안홍준 의원이 제안한 '마산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하..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후 여러 지방정부들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양산시도 LIG생명과 자전거 보험 가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양산시 자전거 보험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영화에는 어른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들이 나옵니다. 독수리 5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마징카 제트나 로봇 태권V 역시 이들을 조종하는 주인공은 모두 어린이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너..
연비 좋고 성능 좋은 2000원대 수입차가 국내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폭스바겐 폴로인데요. 배기량 1598cc, 공인 연비는 18.3km라고 합니다. 워낙 연비가 뛰어난 차인데다 유럽에서 많이 팔린 차라고 하여 오래전부..
편법 가격인상과 허위 광고 논란 등으로 1억 5000원의 과징금을 물고 2011년 9월 국내 판매가 중단되었던 농심 '신라면블랙'이 지난해(2012년) 10월부터 국내에 다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대대적인 광고와..
어제 5.18서울기념사업회로부터 기가 꽉 막히는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기가 꽉 막히는 메일 내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5.18서울기념사업회가 제 33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행사의 일환으로 '5.18기념 제 9회 서울청소년대..
2년 전 뉴욕에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피자집, 롬바르디스(Lombardi's)에 갔었습니다. 뭐 자주 갔던 것은 아니고 미국 연수차 갔을 때 딱 한 번 가보고 왔습니다. 140년 역사를 가진 피자집, 100년이 넘은 화덕..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머피의 법칙' 같은 일을 경험할 때가 잦다. 슈퍼 문을 닫고 나면 분유가 떨어지고, 열이 올라가는 때는 꼭 한밤중이며, 갑자기 아픈 날은 병원이 쉬는 주말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아이들이 주말만 골라서 아..
지난 4월초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을 기념하여 모언론사와 인터뷰를 하였던 모양입니다. 기사 검색을 하다가 뒤늦게 이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맞벌이 부부 아이에겐 국가가 엄마 돼 줄 것"이라는 제목이 영 달갑지 않았습니..
올해는 제주와 인연이 많습니다. 1월에 함께 일하는 실무자들과 2월에는 제가 속한 단체 회원들과 제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지난 4월에는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는 활동가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다시 한번 제주에 다녀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안일한 문제인식을 확실하게 드러냈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장관 집무실에서 열린 지방신문협의회와의 인터뷰에서 창원시의회에서 통과된 '마산시 분리 건의안'에 대하여 아주 안일한 문제인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마주치는 새로운 문제들을 그때그때 어떻게 헤치며 살아가야 할까요? 학교에서 지식을 배웠다면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풀어가는 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
5월 1일은 메이데이라 불리는 국제 노동절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근로자의 날이라고 하는 엉터리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만, 5월 1일은 8시간 노동제 쟁취를 위한 미국 노동자들의 총파업 시위를 기념하는 '노동자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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