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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3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영양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채식주의 의사 존 맥두걸이 쓴 은 녹말음식으로, 육식이 초래한 현대인의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담은 책입니다. 을 쓴 존 맥두걸은 고기와 유제품을 많이 먹어서 18살에 중풍에 걸렸고, 또래 친구들보다 20~30kg이나 더 비만이었으며,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당시 후유증으로 지금도 다리를 절룩인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중풍에 걸린 원인을 알고 싶어 의대에 진학하였고, 의사가 되었지만 약과 수술로 일시적인 고통을 덜 수 있었을 뿐 만성질환의 원인을 찾지는 못하다가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책임의사로 일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하는 이민 1세는 병이 없는데, 2세, 3세는 미국인들과 비슷한 병에 .. 2014. 6. 13.
공짜로 나누는 중풍병 예방 민간 요법 중풍병 예방의 희소식 ! 무슨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 회사의 광고 같습니다만 광고가 아닙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 중에 한 분이 이라는 손으로 직접 만든 전단지를 게시판에 붙였습니다. 누군지는 모릅니다. 이라는 전단지를 보면 이 약(?)을 일생에 딱 한 번만 먹으면 뇌졸증(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전단지 내용을 똑같이 옮겨 보면 이렇습니다. 중풍병 예방의 희소식 ! 일생에 한 번 먹음으로서 뇌졸증(중풍)으로 쓰러지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저렴한 재료를 소개합니다. 꼭 한 번 시험삼아서라도 만들어 잡수어 보세요. 아래 사용약은 일본 노인회와 각 분야에서 수천명의 대상으로 먹어 본 결과 모두 건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 2010. 3. 12.
고기, 우유, 생선, 계란 안 먹으면 건강해진다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는 세 남자 이야기 '목숨 걸고 편식하는 세 남자 이야기'라는 한겨레신문 TV 프로그램 소개에 끌려 지난 금요일 밤에 MBC 스페셜을 시청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기, 우유, 생선, 계란을 금기 식품으로 삼고 있는 세 남자 이야기입니다. 한 남자는 고기, 우유, 생선, 계란을 안 먹는 식생활로 말기 직장암에서 살아난 남자(송학운, 60세)이고, 다른 한 남자는 담당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신장 이식 수술 후에 면역억제제를 끊고도 멀쩡히 살아 있는 남자(이태근, 59세)입니다. 두 남자 모두 과거에 수술을 담당했던 대장암 전문의 김광연 박사와 40년 경력의 신장이식 권위자 박기일 박사로부터 "의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일"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심지어 박기일 박사는..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