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린웨이12 임항선 철길 340억에 사라? 어이 없다 창원시 마산 지역에는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오래된 철길이 있습니다. 개통 후 80년을 훌쩍 넘긴 이 오래된 철도는 지난 연말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선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산의 임항선 폐선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의 매각 계획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날 바다까지 이어지는 철길이라는 뜻으로 임항선이라고 부르는 이 철길은 1923년에 처음 경남선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옛마산역을 출발하여 북마산, 중리, 산인, 함안, 군북, 진주, 하동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경남선, 1905년에 먼저 개통된 경남선과 합쳐져서 지금의 경전선 철도가 되었습니다. 1900년 대 초 마산은 시가지를 거쳐서 바닷가까지 철로가 이어지면서 서울을 거쳐 신의주까지 그리고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는 교통과 물류의 .. 2012. 5. 1. 화단형 중앙분리대 대신 버스 중앙전용차로제는? 통합창원시의 공영자전거 누비자가 마산, 진해지역으로 보급이 확대 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창원시가 마산의 지역의 경우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야 할 도로 폭이 넓은 해안도로에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만들고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울러 창원시는 창원대로의 전거 도로를 축소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계광장에서 성주광장에 이르는10.8km 구간에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역시 참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환경수도와 자전거도시를 내세우는 창원시가 자전거도로를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문제이지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앙분리대 설치 계획은 전면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고 도시철도 문제를 두고 저와 많은 댓글을 주고 받은 latte.. 2011. 7. 27. 자전거도로 만들지 화단형 중앙분리대는 왜 자꾸? 환경수도 자전거 도시를 내세우는 통합창원시가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를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계광장에서 성주광장에 이르는 창원대로 10.8Km 구간에 183억원을 투입하여 녹지형(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언론보도를 보면 공사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주장, 중앙선 침범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반대하는 쪽에서는 자전거 도로 축소 반대, 무단횡단 감소 효과가 미미하다는 주장입니다. 환경수도와 자전거 도시를 내세우는 통합창원시가 자전거 도로를 축소해서 183억원짜리 화단을 도로 복판에다 만들겠다는 계획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창원대로는 공사를 앞두고 쟁점이라도 되고 있지만, 마산해안도로는 시민여.. 2011. 7. 20.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는 그린웨이 여론수렴?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가 3개월 만에 원안대로 추진된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단체에서 지난 4월에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구간을 답사 한 후에 분수광장과 조형물 분수대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낸바 있습니다. 물론 느닷없이 임항선 그린웨이 답사를 한 것은 아닙니다. 2000년 초부턴 임항선 활용방안을 찾기 위하여 1년 간 수 차례 답사를 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활용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이주영 국회의원과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를 하면서 총 20억원 공사비 중에서 8억원이나 들여서 분수광장과 조형물 분수대를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2011/04/12 - [세상읽기] - 총공사비 20억인데 8억 분수대 필요하나? 2011/.. 2011. 7. 15. 자전거 성능 세계 최고, 자전거 도로는 형편없다 행정구역 통합으로 옛 창원시에서만 운영되던 공영자전거 누비자가 마산, 진해 지역에도 확대 보급되고 있습니다.행정구역 통합 1주년을 맞고 있습니다만, 아마 행정통합으로 ‘전 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는 가장 가시적인 변화가 바로 누비자 보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산 지역은 현재 내서지역에만 누비자가 보급되어 있는데, 7월 중으로 옛 마산지역에 23개의 터미널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제가 일하는 YMCA 회원들과 함께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타고 마산 시내를 직접 달려보았습니다. 315아트센터를 출발하여 마산종합운동장 육호광장, 부림시장, 옛마산시의회, 돝섬터미널을 거쳐서 신마산 방송통신대학까지 갔다가 해안도로를 거쳐 수출정문, 육호광장, 석전사거리를 거쳐 다시 315아트센터로 돌아오는 16Km 구간을 .. 2011. 7. 5. 총공사비 20억인데 8억 분수대 필요하나? 총공사비 20억 짜맞추기 위해 8억들여 분수대 설치하나? 통합 창원시 옛 마산지역 도심을 가로지르는 임항선 철길을 그린웨이로 탈바꿈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항선 그린웨이 시범 공사구간의 ‘분수대’ 공사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제가 속해있는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들과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현장을 답사하였습니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임항선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시민의 입장에서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임항선 그린웨이 공사는 행정구역 통합 이전 옛 마산시가 세운 계획으로 2015년까지 2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4.5km에 달하는 임항선 철길에 도시숲, 자전거도로, 산책로.. 2011. 4.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