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임진각까지, 550km 국토순례 출발
창원에서 임진각, 500km 자전거 국토순례 갑니다. 2005년 북한 통일자전거 보내기 캠페인으로 시작된 한국YMCA 자전거 국토순례 제 8회 대회를 경남 창원에서 시작합니다. 한국YMCA 자전거 국토순례단 참가 청소년들은 7월 25일 오전 9시 경남도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임진각까지 550km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2012년 자전거 국토순례에는 창원, 김천, 대전, 부산, 성남, 군산, 안양, 수원, 천안, 화성, 의정부, 아산, 군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참가한 1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2012년 YMCA 자전거 국토순례는 경남 창원을 출발하여 창녕 우포늪 - 김천 - 대전- 천안 - 성남을 거쳐 임진각까지 550km 구간을 달립니다...
2012. 7. 25.
손, 문 후보 창원시를 마산시로 바꿉시다 !
손석형 문성현 후보님, '삼보일배'까지 하셨는데, 시청사 그냥 두고 명칭을 마산시로 바꾸는건 어떠신지요? 제목만 봐도 딱 알겠지만, 창원시 성산구,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손석형, 문성현 후보가 '시청사 사수'를 위해 삼보일배까지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쓴 글입니다. 손석형, 문성현 후보님,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지요. 옛 창원시 시청사를 있던 자리에 그냥 두는 대신에 지금이라도 명칭을 '마산시'로 바꾸는 것은 어떤가요? 뭐 이건 손석형, 문성현 두 후보에게만 드리는 질문은 아닙니다. 시청사를 지키겠다고 분연히 나선 창원지역 시민들에게 드리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명칭은 창원시로 결정해놓고 막상 시청사를 마산이나 진해에 내주려고 하니 큰 손해를 보는 것 같아 시청사를 지켜야한다고 시의원, 국회의..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