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1 새로 산 모니터 이꼴인데...이상없다니? 지난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약 2년 만에 새로 모니터를 구입하였는데, 그동안 모니터 만드는 기술이 많이 발전하였는지 전보다 더 얇고 가볍고 선명해졌다는 광고가 수두룩하더군요. 가전제품이나 컴퓨터를 고르는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하나는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랫 동안 소비자운동을 했던 제 경험으로 국내 1위인 OO전자는 확실하게 A/S가 뒤떨어집니다. 기술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짱 장사'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비자가 어떤 문제를 제기할 때 일단 'NO'라는 답이 먼저입니다. 끈질기게 따지고 싸워야 소비자보호법과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나와있는 정도의 보상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오랜 경험의 축적 때문에 가전.. 2013.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