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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여행 연수/미국연수 여행

워싱턴 맛집? 타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by 이윤기 201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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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활동가 미국 연수, 여행 21] 워싱턴에서 경험한 맛집 2곳

미국 여행과 연수 이야기 이어갑니다. 워싱턴 이야기는 대충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목에 맛집이라고 썼지만, 그냥 제 입맛에 잘 맞는 곳이라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는 미국 현지 가이드가 추천해준 제 입맛에는 별루였던 멕시코 식당과 스테이크 식당에 갔었던 경험을 소개하였요.

오늘은 워싱턴에서 맛있게 먹었던 식당 두 곳을 소개합니다. 한 곳은 타이레스토랑이고 다른 한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2박 3일 동안 참여한 비영리단체 컨퍼런스에서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숙소 밖에서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 중 한곳인 타이레스토랑은 비영리단체 컨퍼런스가 끝나던 날, 저녁 식사를 하러 갔던 곳입니다. 컨퍼런스 전날에 도착하여 3박 4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에서 늘 먹는 음식이 조금 지겨울 무렵이었지요.

컨퍼런스 마지막 날 오후 일정을 빼 먹고 워싱턴 공영자전거를 타고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구경 갔었단 이야기는 지난 번에 포스팅하였지요.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면서 연락을 해보니 일행들이 모두 숙소 근처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에 가 있더군요.

저희가 도착할 무렵에는 이미 식사를 마친 후라 일행들이 준비해 준 도시락을 들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 음식을 시켜 먹어 본 후 가장 입에 잘 맞는 음식을 골라 주문했다고 하더군요.

과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타이식 볶음밥인데 단맛이 약간 거슬리기는 하였지만 여러가지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있었고 맛도 그만이었습니다. 지난번 소개했던 멕시칸 패스트푸드에 비하면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타이레스토랑을 본 것 같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해 본 것은 아니지만, 낯선 나라에서 비교적 우리 입맛에 잘 맞는 그리고 가격이 비싸지 않은 음식을 찾다보면 타이레스토랑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로 워싱턴을 여행하고, 박물관을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느라 많이 걷고 나서 먹었는 저녁 식사였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숙소 근처의 마트에서 사온 캔맨주와 타이식 볶음밥 저녁식사는 워싱턴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괜찮았던 곳에 속합니다.

다른 한 곳은 워싱턴 여행을 기념하기 위하여 좀 괜찮은 식당을 골라서 갔던 곳입니다.  당시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니 'SETTE'라는 간판이 눈에 띄는군요.

피자와 스파게티를 비롯한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워싱턴 여행책에 소개하는 맛집이라고 하던데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손님이 많아 좀 번잡스럽기는 하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켜 먹었는데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피자 위에 신선한 야채가 그대로 얹어 나오는 저런 피자를 저는 난생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약간 투박하게 생겼지만 맛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두 가지 종류의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제 입맛에는 해산물이 골고루 들어있었던 스파게티도가 잘 맛았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인데, 워싱턴에 머무르는 3박 4일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 두 곳입니다.  뭐 어차피 제 입맛에 맞는 식당을 소개한 것이고, 이 글을 보고 이 식당을 찾아가실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그냥 부담없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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