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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었듯 샴푸도 평생 끊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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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노샴푸) 체험 100일이 지났습니다. 사실 체험이라기 보다 그냥 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지난 2월에 샴푸를 끊기 시작했으니 이미 10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원래부터 뭘 끊는 것을 잘 하는 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끊기 힘들다는 담배를 끊은 지 15년이 지났고, 담배를 끊었던 때와 비슷한 시기부터  TV도 끊고 지내고,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심 한 후로는 육류도 끊었습니다. 가끔씩은 밥도 끊는데 그간 총 단식 일수를 합하면 100일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나름 끊는대는 자신이 있어서 인터넷에 올라 온 노샴푸 체험 기사를 읽고나서 '나도 노샴푸에 도전한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만, 한 참 동안 잊고 지내다 지난 겨울 어느날 문득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다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노샴푸가 화제가 되고 난 후에 '노샴푸의 위험'을 지적하는 칼럼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인터넷에는 노샴푸를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탈모까지 될 수 있다는 위험 경고(?)기사가 수두룩 하였습니다. 물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샴푸회사들의 지원을 받은 연구이거나 샴푸 회사의 광고를 받은 기사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라고 확신한다던 이재명 성남시장처럼 표현해보면 "노샴푸의 위험을 지적하는 기사는 샴푸회사의 지(후)원을 받은 연구 결과이거나 샴푸 회사의 광고를 받은 언론사의 기사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 따위 기사들 때문에 포기할 까닭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기사가 쏟아져 나온 걸로 봐서 분명히 효과가 있거나 적어도 샴푸를 안 쓰도 아무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부작용이 생겨서 탈모까지 진행될 상황이면 샴푸 회사들이 호들갑을 떨어야 할 까닭이 없었겠지요. 


그리고 노샴푸의 위험을 경고하는 기사들에서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처럼 정말 노샴푸가 두피를 손상시킨다거나 탈모의 위험이 있다면 샴푸가 나오기 전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모두 대머리였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샴푸를 안 쓰면 두피가 손상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나 그 따위 이야기를 조언이랍시고 하는 피부과 의사들을 보니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더군요. 


두 달 동안 샴푸 줄이기...그리고 물로만 씻기


자 다시 제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샴푸를 딱 끊은 것은 2월부터지만 준비 기간이 2달 이상 있었습니다. 특별한 준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원래 사용하던 샴푸를 천연재료를 사용한 샴푸로 바꾼 후에 샴푸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절반으로 줄이고 차츰차츰 사용량을 줄이면서 거품 없이 두피를 씻어내는데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샴푸와 비누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거품이 많이나지 않으면 웬지 깨끗하게 씻어지지 않은 것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들곤하였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샴푸나 비누로 거품을 많이 낼 수록 환경오염을 더 많이 시키고 두피에도 화학물질이 더 많이 남아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샴푸 사용량 줄이기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거품이 조금인 채로 두피를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면서 깨끗히 노폐물을 씻어내기를 연습하였습니다. 아울러 전 보다 더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삼푸기가 없어질 때까지 시간을 늘여 두피를 씻어냈습니다. 처음 샴푸양을 줄일 때는 깨끗하게 씻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한 번에 샴푸를 딱 끊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칼이 뻑뻑해진다든지, 기름기 때문에 머리가 떡진다던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비누로 머리를 감았을 때 느끼는 뻑뻑함 같은 그런 느낌도 없었고 양을 줄여나가도 샴푸를 사용했을 때 느껴지는 머리칼의 부드러움도 그대로였습니다. 




그렇게 두 달 넘게 샴푸양을 줄이다가 2월 초 어느 날 아침부터 샴푸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였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약간의 지루성 피부염이 함께 시작되었고, 심하지 않았지만 비듬도 있었고 무엇보다 지성 두피라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 때가 되면 끈적거리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노샴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샴푸 사용을 중단해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샴푸 사용량 줄이기를 해온 덕분인지는 몰라도 두피가 잘 적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 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샤워를 하면서 3~5분 동안 물로 두피를 마사지 하면서 씻어내고, 수영 수업을 마친 후에 똑같이 3~5분 동안 물로 두피를 마사지 하면서 씻어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수영장을 가지 않는 날은 그냥 물로 한 번 감는 것이 전부입니다. 대신 5분 이상 두피를 맛사지하면서 따뜻한 물로 최대한 깨끗히 노폐물을 씻어내려 할 뿐입니다. 


처음 몇 번은 인터넷 노샴푸 성공담에서 본 대로 1주일에 한 번 정도씩 소다를 넣은 물로 머리를 감았지만, 특별히 좋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어서 두 번으로 그만두었습니다. 계란으로 맛사지를 한다던지 하는 그런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100일이 넘는 동안 오직 하루에 한 번 물로 씻는 것이 전부입니다. 


노샴푸 100일...기적도 부작용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연히 위험을 경고하는 기사에서 보았던 두피 손상이나 탈모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노샴푸 성공담에 나오는 것처럼 두피가 특별히 더 건강해지지도 않았으면 탈모 증상이 크게 개선되거나 머리 숱이 늘어나는 기적(?)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4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머리 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노샴푸(노푸)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탈모 증상이 완화되어 더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지는 시간이 훨씬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샴푸를 사용할 때나 사용하지 않을 때나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머리카락를 망치거나 두피가 손상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예컨대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특별히 좋아진 것도 없지만 샴푸를 안 써도 샴푸를 쓸 때에 비해 조금도 나빠진 것은 없다는 겁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아 특별히 좋아진 것은 없지만 샴푸를 안 쓴다고 나빠진 것이 하나도 없으니 샴푸를 쓸 할 까닭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100일 넘게 샴푸 안 쓰고 지낸 것처럼 앞으로도 쭉 샴푸를 안 쓸 생각입니다. 샴푸 안 쓴다고 기적(?)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샴푸를 안 쓰면 큰 일 날 것처럼 믿고 있는데 샴푸를 안 해도 머리카락에 아무일 생기지 않으니 기적(?)이라면 기적 아닐까요?


환경운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로 머리를 감고 식초 1~2방울로 헹구는 것도 꽤 오랫 동안 해봤고, 그것이 불편하여 그냥 세수 비누로만 머리를 감는 것도 꽤 오랫 동안 해 봤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샴푸에 익숙해져 그냥 일반 샴푸를 쓰기도 했고, 또 어느 때부터인가 꽤 오랫 동안은 수질오염을 크게 개선시킨다는 EM 샴푸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재생 비누나 일반 세수 비누를 사용하다가 샴푸를 쓸 때는 확실히 머릿 결이 부드럽게 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냥 샴푸를 쓰지 않고 지내는데 익숙해지면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100일 동안 물로만 머리를 감았을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지내다보니 비교되는 느낌(?)이 없기 때문인지 몰라도 조금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뻑뻑하지도 않고, 특별이 두피가 끈적거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물로만 머리를 감아도 불편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샴푸를 쓸 까닭이 없어졌습니다. 담배를 끊었듯이 샴푸도 평생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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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52
  1. 참교육 2015.06.22 10: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문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언제부터인지 상업주의에 노예가 됐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삼푸를 하지 않았는데 이상 없이 살고 있습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9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신 건 샴푸와 무관한듯 합니다.

  2. 2015.06.22 17:0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이윤기 2015.06.23 12:50 신고 address edit & del

      당근 냄새 같은 건 없습니다.
      그랬다면 이런 글 안 썼을겁니다.

  3. 진수연 2015.06.22 17:18 address edit & del reply

    냄새는 어떤가요??

  4. 피지인 2015.06.22 18:14 address edit & del reply

    피지가 많은 사람은 물과 연료를 더 많이 쓰게 될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나라라 2015.06.22 18:20 address edit & del

      뭘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5. outstandingkey 2015.06.22 18: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두피에서 냄새는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 이윤기 2015.06.23 12:48 신고 address edit & del

      저의 경우는 냄새 같은 것 없습니다.
      아내가 예민한 편이라...처음에 하지 마라고 말리더니...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네요

  6. 구름 2015.06.22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저고 노푸하고 있는데 흐르는 물에 씻는게 더 도움이 되더라구여! 전 건성이라 이틀에 한번 물로하고 가끔 밀가루풀 쒀서 감기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좀 많이 빠지는듯 하지만 한지 얼마되지 않아 적응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질듯하고 우선 샴푸로 감을때와 별 차이 없는걸 느끼게 된 후로 더 열심히 노푸 실천하고 있습니다^^

    • 2015.06.22 21:24 address edit & del

      첨엔 머리빠짐이 확줄다가..
      10개월 넘어가믄 확~빠져요..
      그냥 샴푸소량 쓰시고 스트레스 안받고 영양섭취잘하믄 됩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4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요 10개 월 후에 한 번 더 경과를 포스팅 할께요

    • 이윤기 2015.06.23 12:47 신고 address edit & del

      "샴푸를 할 때와 두피 상태에 차이가 없다" 요거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7. 양순 2015.06.22 19:55 address edit & del reply

    의지가 대단하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7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다른 분들의 성공 사례를 읽으며 결심을 굳혔답니다.

  8. 밤토리와도토리 2015.06.22 20:22 address edit & del reply

    샤워꼭지에 머리대고 빗으로 빗으면서 감아본 적은 있는데 두피가 가려워서 얼마 못갔습니다.. 냄새가 나진 않지만 머리가 긴 여성분들에겐 시간과 물이 많이 소요될거예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시간과 물도 돈이니 각자 잘 생각해보는게...

    • 이윤기 2015.06.23 12:46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그래도 샴푸 사용해서 헹궈낼 때보다 물을 더 많이 쓰지는 않을겁니다. 샴푸를 만드는데...운반하는데...덜어가는 에너지를 다 계산한다면 비교도 안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9. 2015.06.22 21:21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마세요~~
    저도 한 10개월하다가 끊었어요,
    네이버 처럼,윗분처럼 좋았는데..
    8개월부터 먼가 이상~~
    병원가니 탈모진행..헐..
    내가 물로만 감는다.했어요~~
    진짜 물로만감는거 적응돼서 머리냄새도 안나고 뽀송뽀송..근데..그게 아니였던거죠..
    머리카락 빠짐도 완전 덜했는데..
    10개월되니 갑자기 머리가 슴풍슴풍빠짐..
    의사가 당장 샴푸로 감으라고..ㅠ
    근데 그후로 샴푸로 두피감지만. 두피위주로 감아요. .
    신기한게 샴푸쓰는게 많이 줄었어요~
    샴푸조금만써도 거품은 많이 났어요..
    암튼 1년정도되면 제말듯 이해되실듯..
    대머리 지름길이예요ㅠ

    • 이윤기 2015.06.23 12:45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대머리 되는지 경험해 보겠습니다.
      1년 될 때 다시 포스팅 할께요 ^^*

    • 맹님 2015.10.09 15:31 address edit & del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근데 물로감았다고 탈모가 진행되었다기 보다는 다른 영향이 있었을지도.. 혹은 이제 나이가 드시다보니 탈모가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고요.. 흡연이랑 술을ㅁ많이드시나요?

  10. 구루구루 2015.06.22 21:37 address edit & del reply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노푸했을때 지저분해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ㅜㅜ 남자분이라면 도전해볼만 한 것 같아요.

    • 이윤기 2015.06.23 12:4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그런데 댓글에서 성공한 긴 머리 여자분들도 있네요.
      전 남자라 더 쉽게 성공한 듯 합니다.

  11. 채성현 2015.06.22 21:55 address edit & del reply

    채성현

    • 채성현 2015.06.22 21:59 address edit & del

      실수로 이상하게 댓글이 달렸는데 삭제가 안되네요... 과거 조상님들 얘기 하셨는데 그때와 지금의 공기나 대기중 오염물질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직업적으로 더 오염되시는 분도 있을거구요 제가볼땐 지금세상에 노푸보다는 샴푸로 머리를 감되 최소한의 양을 쓰는게 더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3 신고 address edit & del

      사람마다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겠지요

      전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경험을 소개했을 뿐입니다.

      제 주변엔 샴푸 안 쓰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12. 노푸홀릭 2015.06.22 22:1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노푸한지 4개월 됐어요. 펌을 잘못해서 머리털이 완전 개털이 됐지요. 머리가 더 상할까싶어 아무것도 못한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그지같은 헤어스타일을 8개월가량 참아냈어요. 머리카락은 엄청 푸석거렸어요. 바스라질듯이.... 노푸시작하고 3개월 되니 머릿결 좋아졌단얘기 많이 들었어요. 극적인 회생이였죠. 전 긴머리이고 여자인데...냄새는 그냥 살냄새처럼 그런 냄새나요. 4개월동안 4번쯤 중요한 모임땐 천연샴푸로 감아주긴했어요. 천연샴푸도 거품 많이 안나는거라 쓰나마나 비슷한 느낌였는데 다만 모임때 냄새가 날까싶어 써줬지요. 근데 생각해보면 노푸하고 향수 살짝 뿌리면 냄새 안날듯도 싶어요.
    전 비듬도 없고 건성인데 노푸랑 되게 잘 맞는듯 싶어요. 댓글 쓰신 맹님처럼 10개월~1년 가까이가면 탈모가 된다하셨는데 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되게 만족스러워서요.

    • 이성웟 2015.06.22 22:48 address edit & del

      노푸하고 있습니다. 만족하고 있고 때에따라 샴프나 비누를 아주아주 조금 사용하는데 두피에 닿지 않게한게할 정도로 머리카락 윗부분만 씻고 있습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1 신고 address edit & del

      적은 양의 샴푸를 쓰면서 두피를 피하는 것도 요령이군요.

      좋은 팁입니다.

    • 이윤기 2015.06.23 12:42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처럼 잘 적응하시는 분이네요

      탈모가 일어나는지 쭈욱 실천하면서 검증해보시지요.

      당근 저도 검증합니다.

  13. 힉스 2015.06.22 23:08 address edit & del reply

    두피나 얼굴 피부나 똑같습니다.
    얼굴을 물로만 씻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환경은 보호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일방적인 정보를 기사로 내보내다니요....
    중도를 지키세요 기자님

    • ㅇㅇ 2015.06.23 00:14 address edit & del

      이건 그냥 이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쓴 글인데요.. 다음 메인에 보인다고 다 기자가 쓴 기사가 아니에요;ㅋ

    • 이윤기 2015.06.23 12:36 신고 address edit & del

      기자다 아니다 구분하는 것이 우습네요 ^^*
      같은 기사를 오마이뉴스에도 송고했는데...그건 기자가 쓴 글로 봐주시겠군요. ^^*

    • 이윤기 2015.06.23 12:40 신고 address edit & del

      참나 중도는 또 뭔 소린지?
      경험을 거짓없이 적었을 뿐...
      다른 경험을 하신 분들은 다른 경험을 블로그에 쓰던지...
      아니면 댓글이라도 달던지 하시면 되지요.

  14. 노푸실패ㅠ 2015.06.22 23:19 address edit & del reply

    노푸 했다가 포기했어요 ㅠㅠ
    조금씩 줄이다가 확 끊었는데, 끊은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머리 기름때가....ㄷㄷ
    그리고 이마가 넓어서 앞머리에 민감한데.. ㅠㅠ 이것때문에 걍 포기하기로 했어요....ㅠㅠ
    머리하러 미용실 갔다가.. 머리 샴푸를 세 번 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샴푸 쓰시라며...

    • 초보농사꾼 2015.06.23 00:08 address edit & del

      좋은 방법이 있슴니다.^^
      비누나 샴푸없이 그냥 목욕용 스폰지 사용해보세요.
      머리도 두피쪽은 문질러서 해보시면 그냥 손가락으로 하는것 보다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 이윤기 2015.06.23 12:37 신고 address edit & del

      목욕용 스펀지...좋은 팁이네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

    • 이윤기 2015.06.23 12:39 신고 address edit & del

      긴 머리는 어려움이 있나 보니다.

      전 짧은 머리라 그런지...문제 없이 지냅니다.

  15. 바라나 2015.06.22 23:19 address edit & del reply

    나도 4개월째. 별 탈없이 잘지냅니다

    • 이윤기 2015.06.23 12:38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렇지요 ^^
      생각보다 성공 사례가 많네요.
      쭈욱 실천하세요

  16. 앙탈여우 2015.06.23 00:03 address edit & del reply

    저 아는 언니가 성인아토피가 와서 피부과에서 비누 쓰지 말라고 해서 물로만 씻은 적이 있거든요. 3개월이요. 언니는 좋다는데, 제가 언니한테 속상할까봐 말은 못했지만, 냄새가 굉장히 심했어요. 솔직히 한번도 못 맡아본 그런 냄새였습니다. 땀내는 아니고요. 혹시 이게 진짜 인내인가 싶은 불쾌한 냄새였어요. 그 이후로 누가 이런거 한다고 하면 적극 말리고 있습니다.

    • 이윤기 2015.06.23 12:38 신고 address edit & del

      전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로부터 전과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ㅎㅎ

    • 앙탈여우님 2015.10.09 15:36 address edit & del

      어느 의사가 쓴 책에서 봤는데 지루성피부염 즉 말라쎄지아균의 번식이 심한경우 샴푸등에 있는 파라벤(방부제)에 의해서 매일 씻기다가 샴푸를 안쓰게되면 말라쎄지아균의 번식력이 증가하여 탈모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루성피부염같은 병적인 문제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이면 문제가되지만 동시에 피부를 좋게 해주는 상규균이 존재하는데 이것도 샴푸에 의해서 죽게됩니다. 그러나 샴푸를 하지않았을때 자신이 지루성피부염이 없는 가정하에는 노푸를 시행하게되면 오히려 피부개선효과가 오죠 얼굴도 몸도 전부 물로만씻는게 좋아요

    • 이윤기 2015.10.10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는 이제 9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로만 씻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

  17. 최은경 2015.06.23 01:49 address edit & del reply

    노푸 3개월째예요! 물로 오염물질을 충분히 씻어내고 물에 소금을 연하게 풀어서 두피 위주로 충분히 씻은 후 물로 해구고 마지막 행굼물에 식초 살짝 희석해서 행궈요!

    • 이윤기 2015.06.23 12:3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소금, 식초 없이도 무난하게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

  18. 노푸무섭다 2015.06.23 04:2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3개월했는데
    없던 각질이.일어나고... 고름도 생기고 피도 나더라고요ㅠㅠ
    미용실 언니가.제정신이냐고 머릿속 사진찍어 보여준다고 얼마나 심각한 줄 아느냐며ㅠㅠ

    그 충분히 라는 것이
    따뜻한 물이라는 것이
    어느정도인지 개개인이 노력하며 자기의 것을 찾아야지
    이정도면 되겠지?
    괜찮겠네
    나는야 환경도 지키고 머리도 지키는 멋쟁이...요딴식으로 쉽게 생각하시면 없던 병도 생겨요.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셨다면 확실학 하세요

    • 이윤기 2015.06.23 12:35 신고 address edit & del

      엄청나네요. 고름...피... 3개월이나 했는데...왜 갑자기 그랬는지 안타깝네요. 전 다행히 아무 이상도 없어요 ^^

  19. 김형철 2015.06.23 07:36 address edit & del reply

    난 1년 됏음
    아무 이상없고
    지금은 넝수 자연스러움

    • 둘리 2015.06.23 07:41 address edit & del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생활용품을 환경과도 비교해 저도 양을 좀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불편함없이 잘 생활한다면 제일 좋은거지요.^^ 또 하나의 지혜를 듣고 갑니다.^^

    • 이윤기 2015.06.23 12:34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의 경우는 안 쓰도 아무 문제가 안 생겼고...그래서 쭈욱 안 쓰는 쪽을 선택하였습니다.
      줄이는 노력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윤기 2015.06.23 12:34 신고 address edit & del

      비슷한 경험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0. 정크루시아 2015.06.24 06:1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엉터리 교통수요 예측은 왜 반복되는가?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21일 방송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유료 도로..

신용카드 캐시백 포인트 나는 반댈세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28일 방송분)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1년..

전기차 좋은데...폐 배터리는 어쩌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14일 방송분)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

해외직구 4조원...소비자 피해예방은?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6월 7일 방송분) 인터넷과 IT기술의 발전으로 꾸..

수제향초 선물 7년 징역도 과잉처벌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1일 방송분) 지난 방송에서 수제비누를 만들..

수제비누 선물이 불법? 참 납득안되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24일 방송분) 기후위기와 환경 오염이 심각해..

'하얗고 큰 꽃' 좋아하는 아들 생각에 심은 나무

지난봄에 세상을 살면서 처음으로 나무 세 그루를 심었습니다. 오십 년을 훨씬 넘게 사는 동안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를 얼마나 썼을까요? 공부방을 가득 채운 책들만 해도 나무 수백 그루는 베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무심하게..

통풍, 3년간 발병 안하면 완치 판정?

[통풍일기 ⑧] 통풍, 봉침, 한약, 환약...한방치료 후 재발 안 해 [연재기사] 2018/04/30 - [숨 고르기] - 채식에 운동까지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병이... 2018/05/04 - [숨 고르기] - "통풍은 ..

경남 청년 정책...시군은 더 노력해야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7일 방송분) 지난 3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백신, 아이들 위해 어른은 다 맞아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10일 방송분) 지난 2월 26일 첫 코로나 ..

우후죽순 지자체 배달앱, 성공할까?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일 방송분) 지난해 4월 민간 플랫폼 사업자..

전기차 배터리, 3분만에 교체가 답이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26일 방송분) 기후변화 시대, 전기자동차와 ..

1사람이 주택 1880채? 이게 말이 되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2일 방송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지역주택조합 10개중 2개 성공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5일 방송분) 지난 연말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마산해양신도시 난 개발 막으려면?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4월 19일 방송분) 지난 4월 15일 창원시가 마..

LH 쪼개도 좋은데 경남에 있어야 한다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3월 29일 방송분) 지난 3월 2일 참여연대와 민..

1000억 낭비 재보궐선거... 없앨 묘수?

창원 KBS1 라디오 <시사경남>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이 포스팅은 4.7 재보궐 선거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 결혼식 취소, 변경 소비자만 손해보나?

코로나19 시대, 달라진 예식장 계약 코로나-19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1년을 넘어가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만, 그중에도 특히 많이 달라진 풍속도가 바로 결혼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시대에 ..

블로그 방문자 1000만명 자축

블로그 운영 13년 만에 1000만 방문자가 다녀갔습니다. 2008년 9월 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였으니 12년 6개월여 만에 <1000만 방문자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2008년 9월 3 ~ 5일까지 다음세대..

4년 만에 알아 낸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사용법

마산YMCA 새 회관에 입주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새 회관 전기 콘센트 30% 이상은 대기전력 차단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콘센트 4구 자리인데,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1개가 포함된 3구콘센트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