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기1 마산항 방사능 고철 아이파크 주민들은 안전할까? 마산항과 진해항을 통해 일본산 방사능 오염 고철이 수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일본산 고철 수입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과 일본산 고철 수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공항과 무역항에는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마산항과 진해항에는 방사선 감지기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산항과 진행항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고철은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 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일본산 고철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것은 지난 8월 7일 부산항으로 들어 온 일본산 수입고철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어 반송조치를 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산항 수입 일본산 고..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