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1 중1 아들 혼자 배낭여행 보낸 체험기 보니... “넌 절대 가지 마라,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난 다시는 안 간다.” 청소년들이 부모를 동반하지 않고 여행을 떠나면 마땅한 숙소가 없습니다. 관광지에는 민박시설이라도 있지만, 도시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모텔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숙소가 없는 것이 분명한 현실입니다. 지난주에 여행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글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오마이뉴스에도 기사로 송고하였습니다. 2010/10/01 - [세상읽기] - 여행하는 청소년, 잠은 어디서 자나? 제가 오미이뉴스에 송고한 기사를 보고, 지난 여름 방학때 중학교 1학년 아들을 혼자 배낭 여행 보낸 부모님이 쓴 글을 보내 오셨습니다. 아래 글은 중학교 1학년 아들을 혼자 배낭 여행을 보내게 된 사연, 그리고 광명을 출발한 중학교 1학년..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