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동킥보드2

누비자 7000대로 늘리고...터미널 2배 더 만든다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1. 12. 6 방송분) 오늘은 최근 창원 성산구 일대에 등장한 민간업체의 공유형 자전거와 2022년부터 달라지는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3월 8일 이 방송에서 경기도 안산시, 고양시, 수원시를 비롯한 수도권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공영자전거 사업폐지를 선언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일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로 공영자전거를 도입한 창원시 누비자도 혁신과 변화가 없으면 민간업체의 공유형 전기 자전거에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창원 시내에 서울에 소재한 민간업체가 .. 2022. 5. 13.
공공 자전거 서비스 민영화 반대 !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최근 경기도 안산시,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자전거 사업 폐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로 공공자전거를 도입한 창원시의 누비자 정책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국내 공공자전거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면, 국내 공공자전거 서비스는 2008년 시작한 창원시 누비자가 최초입니다. 2009년 대전시가 ‘타슈’ 서비스를 시작하고 순천시가 ‘온누리’ 공영자전거를 도입하였으며, 2015년 서울시가 ‘따릉이’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국 지방정부들이 앞다투어 공영자전거를 도입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