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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 먼지 위험 경고 !

by 이윤기 201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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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서울시내 곳곳(광화문, 명동, 홍대)에서 벌였다고 합니다. 지난 3월부터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알리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시작한 그린피스는 3월 6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지난 3월 6일 하루 도안 오전 출근시간대는 광화문에서, 점심 시간대에는 명동에서, 저녁 시간대에는 홍대에서 퍼포먼스가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린피스 회원들은 투명 부스를 만들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로 인해 고통 당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숨 쉬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실감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였더군요.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라는 문구와, "NO COAL NO PM2.5"문구가 적힌 배너를 들고 서 있는 그린피스 활동가의 사진을 보니 섬뜩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린피스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향하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 계획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증설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뿐 아니라 온라인 캠페인(http://www.greenpeace.org/korea/Air )

를 통해서도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은?>

그린피스가 한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석탄 줄이기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로도 침투해 호흡기 및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PM 2.5)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초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날아온다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50~70%가 국내에서 발생합니다. 그린피스는 잘못된 상식을 바꾸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 중 하나인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여갈 것을 강조합니다. 


한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는 2015년 현재 연간 최대1,600명에 달합니다. 더구나 정부가 2021년까지 계획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를 모두 증설하면 조기사망자는 최대 2,8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분야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대기화학 환경공학과 다니엘제이콥 교수 연구진의 연구 모델을 통해 그린피스가 과학적으로 산출한 결과입니다.


그린피스는 최첨단 시대에 걸맞지 않는 더럽고 비싼 석탄화력발전을 줄일 것을 요구합니다. 기술력과 재생가능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한국은 빠르면 2030년,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보기>

2015/03/09 - [세상읽기] - 중국 황사보다 위험? 국내 초미세먼지 경고 !

2015/03/11 - [세상읽기] -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 먼지 위험 경고 !



지난 포스팅을 읽으신 독자들 중에는 원전도 세우고 화력발전소도 세우고 그럼 전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주장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고리1호기와 월성 1호기 같은 낡은 원전은 당장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은 모든 원전과 모든 화력발전소를 당장 멈추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초미세먼지를 내뿜는 화력발전소를 더 이상 늘이지 말라는 것과 친환경,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꿔나가자는 것입니다. 그린피스의 자료에도 2030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체제를 갖추자고 되어 있더군요. 


 이 포스팅은 '그린피스' 에서 진행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그린피스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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