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학교 급식 우유 안 먹으면 영양실조 걸릴까?

[주장] 우유 모자라면 소젖 덜 먹으면 된다

구제역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주 내내 돼지 매몰지역에 대한 부실 매립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 지하수오염을 비롯한 2차, 3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한편 구제역 파동 때문에 낙농가의 축유량이 줄어 들어 우유 및 분유 수급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 등 우유 수요 증가를 앞두고 축유량이 줄어 들어 우유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틈타 우유 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우유를 소비하는 제과, 제빵, 커피 업체 등에 공급하는 우유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하였다가 인상계획을 백지화하는 헤프닝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한겨레신문 보도를 보면, 우유 가격 인상을 추진하였던 업체 관계자는  “원유 물량이 줄어 급식이나 소비자용 우유 값을 현재 가격으로 유지하려면 대량 수요처의 가격이라도 조정할 필요가 있지만 최근의 물가불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농림수산식품부와 논의를 통해 현재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원유 물량이 줄어들어 총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회사이 수익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려면 대량수요처에 판매하는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구제역 위험 지역에서 나온 우유도 살균해서 아이들에게 먹이자?


한편, 구제역 여파로 개학 뒤 학교 급식용 우유 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급기야 정부는 ‘구제역 발생 위험지역’의 낙농가에서도 ‘마시는 우유’를 생산할 수 있게 허용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해당하는 구제역 발생 위험지역에서 집유한 원유도 열처리를 거치면 마시는 우유(시유)로 쓸 수 있도록 구제역 대응 매뉴얼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기존 매뉴얼에서는 구제역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위험지역에서 나온 원유는 폐기하는 게 원칙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유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예상이 나오자 서둘러 구제역 대응 메뉴얼을 변경한다는 것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관계자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56도에서 30분, 76도에서 7초 가열 처리를 하면 완전히 사멸해 식품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축산농가의 반발과 우유가 모자라는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한 일이라고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우유 회사, 축산업자들의 이런 주장은 일면 매우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구제역 때문에 우유가 모자라기 때문에 구제역 위험 지역에서 나온 원유라고 고온에서 가열처리하여 아이들이 먹도록 하자"는 말로 바꿔보면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과연 부모들은 구제역 위험지역에서 나온 원유를 고온에서 가열처리 하여 먹이는 것을 원할까요? 아니면, 구제역 대문에 우유가 모자라면 우유를 안 먹이는 것을 원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는데, 농림수산식품부관계자들은 전자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왜 아이들 급식 식단에 꼭 우유가들어가야 할까요? 왜 우유가 포함되지 않으면 일일권장 칼로리와 영양을 맞출 수 없는 것일까요? 

▲ 학교급식에는 왜 꼭 우유가 포함되어야 할까요?


학교에서 급식 우유 안 먹으면 영양실조 걸릴까?

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우유에 포함된 지방, 단백질, 칼슘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식품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왜 지방, 단백질, 칼슘을 꼭 우유를 통해서만 섭취하도록 학교 급식 식단을 짜야 할까요?

저는, 몇 년전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서의 우유 강제급식에 반대하는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학교 영양사에게 물었더니, 우유를 빼고도 얼마든지 영양과 칼로리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식단을 짤 수 있다는 대답을 하더군요.

다만, 시, 도교육청에서 우유 급식을 권장하기 때문에 우유를 포함하여 급식 식단을 짜고 있고, 일부 아이들만 우유 급식을 하지 않을 경우 식단을 다르게 짜야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럼, 왜 우유 급식을 권장하게 되었을까요?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유 급식을 권장하게 된 것은 정부의 축산정책과 축산관련 농가와 기업들의 과잉생산 때문입니다.

몇 년 전부터 경상남도는 남아도는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복지시설에 대한 무상 공급과 소비 확대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상남도가 예산을 편성하여 노인, 장애인 그리고 어린이 들에게 우유를 공짜로 주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당시 언론보도를 보면  지방정부의 산하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소비확대 캠페인을 벌이고, 교육청을 통해 1만 4000명의 학생들에게 우유 무상급식을 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지원해야 할 한달 열흘 치 우유 40개를 한꺼번에 지급하는 웃어 넘길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경상남도의 경우만 하여도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 저소득층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에 27억 5550만원, 2010년에 33억 7600만원으로 예산이 매년 증액되었습니다.

2010년에도 원유 부족사태를 겪었는데 생산량 감소는 1.8%에 불과하며, 발효유 등의 소비증가와 더불어 정부의 인위적인 우유를 소비 촉진 정책이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최근 구제역 파동으로 젖소의 10~14%( 젖소 3만4천여마리) 정도가 살처분 되었고 원유 생산량이 예년보다 20만톤 줄었다고 합니다만, 그동안 인위적으로 우유 소비를 촉진하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원유 수급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는 우유를 소비시키기 위하여 정부 예산을 쏟아붓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일선 학교에 가보면 먹기 싫은 우유를 억지로 먹는 아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생님 눈을 피해 우유를 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아토피, 천식, 비염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우유에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체질적으로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소젖은 원하는 아이들만 먹게 하자

제 생각에는 우유가 모자란다고 구제역 위험 지역 원유를 고온 살균처리 할 이유도 없고, 우유 값이 올라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우유가 모자라면 초,중, 고등학교, 군대에서 반 강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우유 강제 급식을 중단하면 됩니다.

정말 우유를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만 우유를 먹게하면 절대로 우유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유 소비량 예측은 축산업자들과 우유 회사들의 압력과 로비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소비량입니다.
 
정부가 세금으로 우유를 사서 공짜로 나눠주는 일을 중단하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반강제 우유 급식을 중단하면 구제역 파동으로 줄어든 원유 공급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Trackback 0 Comment 11
  1. 이주봉 2011.02.21 13:18 address edit & del reply

    간사님의 끝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한번 찾아 뵐께요

    • 이윤기 2011.02.22 08:56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마음의 끈은 놓지 않고 지내면 좋겠습니다.

    • 김석 2011.03.05 23:35 address edit & del

      잘 계시지요? 아이고...연랃고 못했습니다.

  2. 호루스 2011.02.21 13:44 address edit & del reply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즘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우유빼고 다른 걸 넣을래도 불가능하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미 기사화 되었지만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도 하기전에 물가탓에 힘들다는 얘기도 있었으니까요.

    여기서 우유까지 빼면 열량과 영양분을 우유 가격으로 채울수 있는 대체재가 없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이윤기 2011.02.22 08:58 신고 address edit & del

      제가 학교 영양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우유가 없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유가 친환경에 속하는지 따져봐야 할 일이구요

      무상급식 때문에 원치 않는 아이들에게도 우유를 마구잡이로 먹게하는 정책은 바뀌어야 합니다.

  3. 코스모스 2011.02.21 17:07 address edit & del reply

    학교 급식으로 우유를 먹게 하는 이유와 문제점을 잘 지적하셨습니다.

    축산농가나 우유가공업협회와 시.도 교육청이나 교육부의 결탁으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성장을 위한 칼슘 보충을 위해서라는데 초등학교때만 성장할까요?
    아이들이 먹지 않고 버리고 가는 우유 많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잘 안 먹을거면 우유급식 신청하지 말라고 합니다.
    서울은 우유급식 신청이 자유롭습니다.
    문제는 일부 부모님들이 지요.
    자기 아이가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먹으라고 하지요.

    • 이윤기 2011.02.22 09:00 신고 address edit & del

      많은 우유에 대한 환상과 거짓이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습니다.

      동물성 칼슘과 단백질이 인체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걱정하는 편이구요.

  4. 동글동글 2011.02.21 20:38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뒷 운동장에 보면 아이들이 먹지 않고 던져져 잇는 우유가 많이 있습니다
    급식과 같이 나오니 안 먹는다고 할 수도 없구 비효율적이죠

    • 이윤기 2011.02.22 09:01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초등 선생님들께 우유 버리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무상급식 한다고...공짜라고 (닥치고)억지로 먹으라고 할까봐 더 걱정입니다.

  5. 맞습니다. 2011.03.08 20:17 address edit & del reply

    '우유의 역습'이란 책도 있습니다.
    비염기 있는 아이에게도 찬우유가 안 맞더라구요.

    • 이윤기 2011.03.09 17:43 신고 address edit & del

      우유의 역습....언제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카드사 유출 내 개인정보는 10만원

- 6년 전 KB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 2019년 확정 판결...2020년 손해 배상금 입금 KB국민카드사가 유출한 내 개인 정보의 값어치는 10만 원 이었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여러 신용카드 회사(KB..

면허정지 피하려면...착한운전 마일리지 쌓으세요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새해에 '착한 운전 마일리지'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작년 가을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받으러 갔다가 '착한운전 마일리지'라는 제도를 처음..

제주의 맏형 거문오름 숲길 걷기

지난 11월 제주 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거문오름' 탐방을 하던 시간이었습니다. 3박 4일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일정에 포함시키고 탐방 예약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탐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

죄인으로 살다 간 안중근 아들...안준생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쫓는 여러 TV프로그램(선을 넘는 녀석들, 같이 펀딩 등)들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명 배우와 스타 역사학자가 나서서 널리 알려지지 않..

SM3 배터리 직접 교환하기

2009년 12월 24일이 최초 등록일인 SM3, 재작년부터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10년(참으로 오래) 동안 멀쩡했던 배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시동을 걸 때 한 번에 걸리지 않고 시동 버튼을 두 번씩 눌러야 ..

[웹툰] 中二病⑩ 난 널 지켜주고 싶었어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12/03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⑨, 초딩 때부터 날 괴롭히던 아이들... 2019/10/15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⑧, 친구 신발을 빼앗은 까닭? ..

고기 안 넣은 채계장과  떡복이 - 제주 채식 맛집

지난 11월 제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둘째 아들 군 입대를 앞두고 오랜 만에 가족 4명이 사흘 동안 제주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 거문오름을 비롯하여 소인국 테마파크, 우도 일주 그리고 새별오름을 ..

[웹툰] 中二病⑨, 초딩 때부터 날 괴롭히던 아이들...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10/15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⑧, 친구 신발을 빼앗은 까닭? 2019/10/04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⑦, 그날 이후...친구를 괴롭히게 된 까닭..

코리아닷컴 휴면계정 해제...3300원?

여러분은 이메일을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 제가 보관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메일은 2001년 11월 6일에 받은 김근태 캠프에서 받은 '사발통문' 단체 메일입니다. 코리아닷컴이 2000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기..

창원시민이 인천e음 카드 발급한 까닭?

최대 10% 할인에 캐시백 3~10%...가맹점 99%, 결제는 카드처럼...안쓸 이유 없어 '인천e음 전자상품권' 한 마디로 이거 대단한 물건(?)입니다. 제가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 지금까지 살펴 보고 설명을 들은 '인천e..

쿠팡 2900원 자동 결제...조심 !

지난 월요일(10월 4일) 우연히 통장 정리를 하다가 <쿠팡와우 월회비> 2900원이 제 통장에서 출금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쿠팡와우 회원이된 기억이 없는데, 너무 황당한 일이라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쿠..

[웹툰] 中二病⑧, 친구 신발을 빼앗은 까닭?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10/04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⑦, 그날 이후...친구를 괴롭히게 된 까닭 2019/09/30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⑥, 왜 하필 친구 집 파출부 ..

맥주가 없었어도...종교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면서 유럽 역사와 맥주 강연을 들었습니다. 물론 실화입니다. 지난여름 끝자락 어느 날 아침 9시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체코 맥주를 마시며 목사님의 아침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른바 맥덕 목사로 불린다는 고상균..

[웹툰] 中二病⑦, 그날 이후...친구를 괴롭히게 된 까닭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09/30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⑥, 왜 하필 친구 집 파출부 일을...엄마가 [웹툰] 中二病⑥, 왜 하필 친구 집 파출부 일을...엄마가 ▶[웹툰] 中二病 연재..

[웹툰] 中二病⑥, 왜 하필 친구 집 파출부 일을...엄마가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09/24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⑤,효인이 한테 미안해서... 2019/08/12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④, 효인이 떠난 빈 자리 2019/08/08..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즐겨 탔던 아버지

[필부의 인생 기록④] 아버지가 남긴 유산 '낡은 자전거 3대' '부전자전'이란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번 블로그 포스팅 때 꼼꼼한 기록 습관을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와 자전거' ..

[웹툰] 中二病⑤,효인이 한테 미안해서...

▶[웹툰] 中二病 연재 1편부터 모두 보기 2019/08/12 - [시사토론] - [웹툰] 中二病④, 효인이 떠난 빈 자리 [웹툰] 中二病, 효인이 떠난 빈 자리 이 웹툰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한..

아버지가 자신의 노동을 기록으로 남긴 까닭?

기록 습관을 유산으로 물려 준 아버지 아버지가 남긴 유품을 정리하다가 1980년 무렵부터 꾸준히 써온 아버지의 작업일지(메모)를 발견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작업 메모를 보면서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했던 당신의 고된 노동의 흔적을..

고장난 일체형PC...그냥 버리지 마세요

구입한 지 3~4년쯤 지난 일체형 컴퓨터가 고장났습니다. A/S를 신청했더니 출장 나온 기사가 "메인보드가 나갔는데, 부품 보유기간이 지나서 메일보드 교체를 해드릴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단체에서 사용하던 23..

노트북 CD로 외장 CD-ROM 조립하기

YMCA에서 사용하던 일체형 컴퓨터가 고장 났습니다. A/S센터에 가져 갔더니 메인보드가 나갔는데, 부품 보유기간이 지나서 수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메인보드 빼고는 모두 멀쩡한 컴퓨터를 그냥 폐기처분 하기는 아깝고 아쉬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