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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3

포장 주문도 수수료, 배달앱 사업자들 횡포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5. 4. 14 방송분) 배달앱 선두주자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 잘 아시지요? 작년 7월 중계수수료를 최대 9.8% 인상하면서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의 큰 반발이 있었는데요. 오늘부터 배달의민족>이 배달뿐만 아니라 매장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시작했던 공공배달앱이 지난 연말 줄줄이 서비스를 중단하고 나자 민간 배달앱의 횡포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잇는데요. 오늘은 독과점구조가 정착되는 배달앱과 공공 배달앱의 가능성에 대하여.. 2025. 10. 14.
경남 공공배달앱이 실패한 까닭?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4. 8. 5 방송분) 지난달 10일 국내 배달앱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이 중계수수료를 최고 9.8%로 인상하면서, 민간 배달앱에 비하여 수수료가 1.5 ~ 2%로 훨씬 낮은, 지방정부 지원으로 만들어진 공공 배달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창원, 진주, 김해, 통영, 밀양시에서 만든 공공 배달앱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이유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공공배달앱이 다시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게 된 것은 민간 배달앱 사업자가 기습적으로 수수료를 인상하였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는 대로 지난달 .. 2025. 1. 14.
우후죽순 지자체 배달앱, 성공할까?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5월 3일 방송분) 지난해 4월 민간 플랫폼 사업자들이 배달앱 수수료를 인상한데 반발하면서 전국의 여러 지방정부들이 공공 배달앱 개발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경남에서도 거제시가 지난 3월 3일부터 공공배달앱 ‘배달올거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도내 지방 정부들이 잇달아 개발하고 있는 공공배달앱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경남에서는 지난 3월 3일 거제시가 배달올거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4월에는 진주시가 지원하는 배달앱 ‘배달의 진주’와 ‘띵똥’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창원시도 창..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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