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글씨1 티스토리, 줄간격, 글자 키우니 속 시원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다보니 정확히 언제 바뀌었는지 기억이 분명치 않습니다만, 얼마 전부터 티스토리 에디터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복잡한 메뉴들이 간결해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본문의 글자 크기를 크게 바꾸어도 최종 포스팅 화면은 여전히 작은 글쓰 그대로였습니다. 또 가장 불편한 것은 줄 간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한글' 문서로 160~180정도의 줄간 격을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 새로 바뀐 티스토리 에디터는 아예 줄 간격이 없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예전 에디터에 있던 줄간격을 바꾸는 메뉴는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들도 불편하겠지만, 우선 제 블로그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제가 가장 불편하였습니다. "목 마른 자가 샘 판다"고 가장 불편을 느끼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줄간격과..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