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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2

인스턴트 스파게티 더 맛있게 요리하기 '쉬림프&고르곤졸라치즈 토마토 스파게티'라고 하는 긴 이름의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스파게티를 요리할 만한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인스턴트 스파게티를 사다가 재료를 보태어 나름대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인스턴트라면도 그냥 조리법대로 끓여먹는 분들보다 계란, 파, 양파, 김치, 치즈, 참치, 만두, 떡, 콩나물, 깻임 등의 다른 부재료를 넣어 새로운 요리(?)를 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원래 인스턴트 라면의 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요리라고 할 만한 라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라면전문점에 가면 훨씬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이 조리되어 팔리고 있지요. 기본 재료가 인스턴트 라면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이 정도면 새로운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1. 1. 9.
6000원으로 푸짐한 채식 메뉴 마음껏... 단돈 6000원으로 푸짐한 채식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다만, 식당이 서울 노원구에 있어서 저희 지역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한 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먹을 만한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아 두리번 거리며 걷다가 '자연채'라고 하는 식당 이름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채식을 하는 저와 딱 맞을 것 같은 상호가 끌어당기더군요. 제가 뷔페 '자연채'를 찾은 것은 1월 20일 저녁시간입니다. 이날 저는 좋은정치 노원씨앗 모임에서 주최한 에 "블로그 풀뿌리 정치와 통(通)할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러 갔는데, 마침 강의장소가 '자연채'와 가까이에 있는 인문학 카페 '엘까미노'(노원문고 본점)였습니다. 마산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강남터미널에 도착하여..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