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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2

일본 여행, 후쿠오카~ 우레시노 온천 맛집 米一(코메이치 치하야 점) 짧게 다녀 온 일본 자전거 여행, 나름 맛집을 찾아 여러 식당을 골라 다녔습니다만 추천 할 만한 곳은 딱 세 곳입니다. 그리고 전혀 기대치 않았던 카멜리아호의 중식 뷔페도 가성비가 아주 높았습니다. 첫날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점심을 먹었던 식당 米一(코메이치 치하야 점)은 체인점이었습니다만, 나름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침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심은 뭘 먹어도 맛있을 수 밖에 없었지요. 뉴 가이아 돔 마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시카노섬(원래는 시카노섬까지 라이딩을 할 계획이었음)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식당입니다. 후쿠오카히가시 도요다 자동차 판매점 건너편에 있는 식당인데, 돈까스와 덮밥 같은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대부분 겨울 요리인 .. 2016. 2. 2.
후쿠오카에서 우레시노 온천 다녀오기 지난 1월 22일 후쿠오카로 자전거 여행을 갔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 계획 하였던 일정을 취소하고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와 근처 바닷길을 달리는 라이딩 일정을 취소하고 급작스럽게 온천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벳부, 유후인 등의 유명 온천을 다녀 오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12명이 단체로 움직이려다 보니 평일인데도 차표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 일찍 터미널에 나가서 유후인 가는 차표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오전 차표가 모두 예매되어 우레시노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장소이기도 하였고, 일본 3대 온천으로 손 꼽히는 장소라는 말에 큰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렀기 때문에 터미널에 도착하니 차 출발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근처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아침 산책..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