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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마산 아님, 명칭 마산시, 그도 아니면?

 

지난 3일 창원시가 주최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시청사 문제와 명칭 문제가 새롭게 쟁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시의회에서 첨예한 충돌을 일으킨 것에 비하여, 물밑에서 정치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짐작되던 국회의원들은 말을 아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간담회에서 마산 출신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 의원이 시청마 마산 이전을 강하게 요구하였고, 청사 이전이 안 되면 명칭이라고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분들이 지난 총선에 출마하였을 때, 마산 시민들에게 시청사 마산 유치를 거듭 약속하였기 때문에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소신을 밝히고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주영 안홍준 의원, 공식 입장 표명 환영 !

언론보도를 보면 이주영 의원과 안홍준 의원이 시청사 문제에 대한 마산 시민 일반의 정서와 바람을 가장 정확하게 지적하고 요구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장은 진해로 이미 갔기 때문에 진해는 그정도 수준으로 하자", "명칭이나 청사는 구창원과 구마산 사이에 안배하는 게 상식과 순리에 맞다. 명칭이 창원이라면 청사를 마산으로 하든지, 청사를 (창원에) 유지할 거면 명칭은 재고해서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이주영 국회의원)

"창원이 명칭을 했으면 청사는 마산으로 하기로 한 것인데 지금의 갈등은 통준위 정신이 무산 된 것", "(창원이 명칭을 원한다면 명칭을 그래로 하고, 청사를 원한다면 청사를 그렇게 하고 명칭은 마산으로 와야 한다."

"지금 마산은 폭동이 날 수준이다. 창원시민이 뭘 원하느냐, 화합을 위한 것이지 이걸 지역 이기주의로 따질 게 아니다." "내가 창원 출신 국회의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안홍준 국회의원)

요약해보면 마산 출신 국회의원 두 분은 명칭을 창원시로 하든지, 시청사를 창원이 가져가든지 원하는대로 해도 좋지만 명칭과 시청사를 둘 다 옛 창원이 가져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시청사 마산, 아니면 명칭 마산시로....그도 아니면? 분리가 답이다

하지만 창원 출신 국회의원들은 말 귀를 제대로 못 알아 들었는지 대학 총장을 지내셨다는 분이 앞뒤 맥락도 잘 맞지 않는 딴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느냐",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인데 주민복지를 위해 무엇이 우선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박성호 국회의원)

이분 참 기가 막히는 소리를 하셨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냐"라고 했다는데, 그게 중요하지 않으면 도대체 못 줄 이유는 뭐란 말인가요?  창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은 명칭도 청사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산으로 보내면 그만 아닌가요?

그리고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면 그런게(시명칭, 시청사 위치) 왜 중요하지 않는가요? 정말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면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 관련 기관의 진주나 서부경남 이전을 반대해서는 안 되지요.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운운하면서 진주에 혁신도시 같은 것을 만들 이유도 없지요. 몽땅 수도권에 그냥 두고 지방은 떡고물이나 얻어 먹으면 되는 거지요.

아무리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이지만 나눌 건 제대로 나눠야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옛마산 시민들에게 중요한 복지는 쓰레기 봉투 값이나 수돗물 값, 무슨 복지시설 같은 것이 아니라 시청사든지 시명칭이든지 하나는 가져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학총장을 지내국회의원께서는 이런 건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옛 마산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상실감을 치유하는 복지 정책으로는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국회의원께서는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시민의 뜻은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언론 보도를 확인해보면 이미 통합 당시의 여론조사에서도 '명칭은 창원시, 소재지는 39사단 부지(경남도민일보)로 나왔습니다.

당시 여론 조사에서도 이미 "시청사 소재지는 창원 39사단 부지 42.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마산종합운동장(27.6%), 진해 옛 육군대학부지(25%)"로 나왔지만, 통합 추진 위원회에서는 명칭을 창원시로 하였기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39사단 부지를 빼고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통합의 취지이고 정신었던 것입니다.

주민 선호도 조사는 통합의 취지와 정신 아니다

만약 당시에도 시민의 뜻을 운운하면서 명칭도 창원시로 하고, 창원시 청사를 통합 청사로 사용하겠다고 하였다면 절대로 통합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통합을 유지하고 싶다면 당초 통합의 취지와 정신을 살려서 시청사를 마산으로 결정하든지, 아니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산 출신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들이 빠트린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대다수 마산 시민들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두 분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입장 때문에 아직 이런 말을 내놓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사는 마산으로 와야 하고, 청사가 안 되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생략된(아직은 시기가 아니라서 아껴놓은) 그 다음 말이 또 있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통합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 2010년 마창진 통합을 추진할 당시 통합의 명분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마창진을 통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룬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2014년이 되면 전국이 모두 마창진처럼 70여개로 통합될 것이기 때문에 먼저 통합하여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두 가지 명분다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2014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이제 완전히 물건너 갔습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2014년 6월까지 개편을 완료하고 12월에는 해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전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만든 이 위원회는 이제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명박과 행정안전부의 꾀임에 빠져서 마창진(통합 창원시)만 실험용 쥐꼴이 된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쥐꼬리만한 인센티브는 흔적도 보이지 않고 토건 사업은 늘어났지만 통합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더 살기 좋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통합의 장점을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련포스팅>

2009/11/13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기득권, 이해득실 따지지 않는 행정통합 가능할까?

2009/11/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주민자치, 지방자치 유린하는 행정구역 통합 !

2010/02/11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행정구역 통합 음모(?)가 드러났다 !

2010/02/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마창진 통합 국회서도 졸속?, 나눠먹기?

따라서 '명칭도 창원시, 청사도 창원시'로 할 것 같으면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마창진 분리를 마무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딱 좋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여 국회에서 법만 통과시키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다시 마산, 창원, 진해로 나누어서 치르면 그만입니다.(참 깔끔하지요.)

이명박의 '광복절 경축사 한 마디'로 촉발되어 자율통합을 빌미로 '주민투표' 조차도 거치지 않고 전국 최초의 강제 통합을 하고, 4년 동안 온갖 갈등과 혼란을 겪었으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Trackback 0 Comment 30
  1. 이건뭐 2013.04.05 10:26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전과 통합후 지역별 예산편성을 보세요..마산으로 치우침은 누구나 알수있고 통합인센티브도 마산이 많이 가져갔습니다..죽어가던도시 통합해서 살려놓고 싶은게 마산지역민들의 마음이였지 않습니까..그래서 창원시는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구요..통합전 마산의 목적은 죽어가는 도시를 창원을 이용해서 살리려고 했던거지 않습니까..지금와서 청사까지도 요구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그리고 통준위의 회의를 살펴보면 청사는 용역결과를 가지고 결정한다고 하였지 명칭이 창원이라서 청사는 마산이라는 그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명칭은 누가봐도 창원이 당연한겁니다..일제시대에 창원명칭이 강등되고 마산이 부로 승격하면서 다시 창원으로 환원된건 당연한 처사입니다..지금의 마산자존심이 중요하다면 과거에 창원이 마산한테 무시당했던 자존심도 중요합니다..
    기다려보세요..언젠가 창원이 무너져서 마산처럼 매달릴 날이 오겠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00:16 address edit & del

      예산편성을볼까요? 통합전 09'년 기준으로 창원시의 총예산액은 9700여억원 마산시의 총예산액은 9000여억원입니다. 죽어가던도시다 혹은 빚이 있는도시라고 불리기에는 예산규모액부터 어불상설이죠.
      여기서 통합후의 상황이라면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마산시민은 통합전의 1인당지방세부담율에서 약 90%이상 인상되었습니다. 두번째, 현재 합포/회원구의 예산비중비율액은 성산/의창구보다 못합니다. 규모액에서부터 훨씬 못가져가죠. 중요한것은 통합전의 두도시의예산액차이는 고작해봐야 700여억원이였다라는점인데 지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리고 명칭문제에서도 당연합니다. 박희윤(울산대 마산근대이전도시형성과정)이라는 논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원"이라는 지명은, 조선태종때 의창현과 회원현이 결합해져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산"이라는 지명은 몽골의 "정동행성"에 유례되었으며 약 700여년 역사를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창원보다 역사성이 깊습니다.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대한제국때 광무황제칙령으로 되었으며 아주 당연합니다. 당시에는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형태로 행정구역개편이 이루어졌고 당연히 근대도시 110년의 발상지인 마산포가 "부"로 승격되고 논밭이고 쌩 촌이였던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아주 당연하죠.

    • 순토종영짱 2013.04.07 19:45 address edit & del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2. 이윤기 2013.04.05 12: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지요 더 늦기전에 마산은 마산대로 창원은 창원대로 각자 떠러 제 갈길을 가는 것이 유일한 답이겠네요.

  3. 의암 (김상헌) 2013.04.05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옛것을 먹고사는 일수거사(一水巨士)의 몸으로 참다 참다못해 인기글제목하나 뽑아 옛마산시민의 정서와 면면이 흐르고 상처난 마음을 담았드니 "이건뭐" 노래제목도 안되는 귀신신나락까먹는 말로 인기의 면을 먹칠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유감스럽다. 상대의 마음도 모르는 졸부들이 국회의원한다고 한마디한다는 소리 당신지역구민이라도 못알아먹을 것. 폭동수준이라고 말씀하신 안홍준의원님 제대로 한 말씀 하셨네요 3.1독립운동 못지않는 마산독립운동 멀지않았습니다.
    이 건 뭐라는 도라이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정법사 상월 합장

  4. 천자봉 2013.04.05 22:28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하자고 먼저 나선 곳이 마산 아니었던가? 물에 빠진놈 건져 줬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 창원 5개 구 중 유일하게 마산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그놈의 마산은 왜 넣었냐? 회원구면 회원구지.... 아무튼 유별나긴 유별난 동네는 맞는갑다....

    • 창원사람 2013.04.05 22:57 address edit & del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근데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합포구와 회원구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합포성지는 합성동에 있고, 회원성지는 자산동 일대에 있거든요............... 밑천없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마산, 목소리만 크면 지도층이 되는 마산인 모양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0 address edit & del

      자의적해석이 웃기네요
      개칭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는지?
      회원현이 합포현으로 개칭되고 또, 현청이 자산동에서 합성동으로 이동한건데요?

      그게 뭐가이상하다는건지?

    • 마산사람 2013.04.11 19:35 address edit & del

      저도 공감갑니다.
      주소적을때마다 답답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창원시 합포구, 회원구, 마산시 합포구, 회원구

      뭐가 좋은가요?

  5. 마산사람 2013.04.05 22:58 address edit & del reply

    약속을 안지키면 보이콧하자...그게 제일 장탱이다....창원 안알아준다...마산 발전시키자...진주도 마산보다 작다...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아니면 서로 나누어 약속한 것을 지키고 살든가...둘 중 하나해야지...

  6. 행암 2013.04.06 08:3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경상남도 부흥의 산실이었습니다. 7대도시로 경제부흥을 선도했습니다. 국가의 공단조성 정책으로 들판이었던 의창군, 창원군(현창원시)이 창원시로 탈바꿈하면서 마산에 자리한 기관과 회사들이 창원으로 창원으로 줄 이전했습니다. 마산 사람들 그때 지금의 몇몇 창원분들처럼 창원가면 안된다고 한 분들 없었습니다. 왜 냐고요?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미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마산살리기 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청사의 마산결정은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지키는 신뢰정치의 근간입니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들은 타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4월 30일 의회의 결과가 통준위의 약속을 뒤집는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성지 마산인들의 옥죄고 인내하고 있는 통한의 몸짓을 토해낼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지역통합은 원천무효 입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을 기만한 당사자들에게 시퍼런 민도(民刀)를 들이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역사를 바꾸었던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의 위대함으로...

    • 창원사람 2013.04.06 15:12 address edit & del

      마산살리기시민연합 공동대표라는 이 분 글 읽어보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군요. 통준위 결정사항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고, ...........이분은 마산은 영원한 민주성지라며 자존감이 대단하시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옛마산의 배려로 지금의 창원시가 형성되었다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편향된 논리를 펴고있는데......섭섭한 말일지 몰라도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이런 주장이 마산지역민의 주된 여론이라면 마산은 그냥 떨어져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고 위에 '창동공화국'이라는 분은 명칭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를 내세우면서 마산이 타당하다는 주장인데, 이 분 주장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마산은 역사적으로 침략자들의 근거지로 이용되다가, 근대도시인 부로 승격된 것도 식민지 수탈항구로서 왜인들에 의해 발전하였고 창원에 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않아 대부분 마산에서 돈을 지출하였기에 개항 이래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해묵는 사람만 줄곧 당선되더니 마산앞바다처럼 비리로 썩어들어가 망하기 일보 직전 할수없이 통합했지만 구명칭에서 보듯이 아직 자존심은 죽지않았다는 말씀이군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4 address edit & del

      대한제국시기의 개항장중 일제때 침탈역사가없는곳이없죠 왜냐? 한반도전체가 일본에게 강점되고 식민지배당했으니깐요

      또한, 마산의 최대 전성기는 80년대가아니라 70년대입니다 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이 융성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또 창동에서 대동제를 하던때이지요?

      창원국가산단은 근래에 들어와온것이지 80년대에 창원이소비할곳이없어 마산에서 소비했기때문에 마산이컷다라는건 정말 팩트조차모르는 무식한말이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20:00 address edit & del

      비리로 썩어나간도시치고 재정건전도가 a등급이면 매우준수한편이네요

  7. 행암 2013.04.06 08:41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시 국회의원양반 귀신 씻나락 까먹는 발언 하시고 있네요. 마산 국회의원님들 말장난 통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약속한 결과를 원하는 것입니다. 마산의 민심이 폭동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민주성지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올바른 일을 정확하게 집행하라는 것입니다.
    마산 통합하여 얻은것있죠. 진동 공원묘지가 더 확장되었고, 쓰레기 소각장이 잘 운영되고, 수출자유지역이 갈수록 텅텅비고,로봇랜드가 무산되었고, 회성동 행정타운이 물건너갔고, 교도소 이전이 백지화 되었고, 버젓이 잘있는 야구장이 진해로이사간다고 결정되었고,...
    울고싶은 마산시민들에게 뺨 때리지 마시길 경고 합니다.

  8. 창원사람 2013.04.06 20:43 address edit & del reply

    70년대가 최전성기였다라고 하셨는데 창동은 그랬겠지요. 이후 자가용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창동은 쇠퇴기로 접어들었으니까요. 인구수에서보면 50만이 넘어 한때 구청제를 실시한 시기를 최정점으로보는 것이 맞지않나요? 그건 그렇다치고 ................. 왜 통합 당시에는 마산지역에서만 유독 다수가 통합을 찬성하였는지요? 당시 통합에 대한 의견수렴이 와전되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창동님을 포함한 마산지역주민들이 분리운동을 추진하시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지역여론을 왜곡하여 통합을 반강제로 밀어부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국회의원 등의 선출직이라면 주민소환을 실시하든지, 차기선거에서는 공천을 못받게 소속당에 청원하던지 낙선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지마저 없다면 마산살리기단체와 창동님과 같은 의견은 마산지역의 대다수가 아닌 일부 의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뒷간 갔다온 사람들의 치졸한 변심에 지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46 address edit & del

      유독 마산지역에서만 다수가 찬성했다?
      적어도 행정구역개편이라는 상황은, 어느 한도시만 찬성한다고 이루어지는것이아니죠. 현행 지방자치법에 해당도시 한곳만 찬성한다고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되어있던가요?
      그런 질문은 창원이나 진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창원이나 진해도 "다수"가 찬성했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통합당시 상황에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특정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사익을위해서 공공의이익을 무시하고 마산지역 "대다수"의 시민단체가 주민투표를 요구했음에도 민의를 무시하고 3개월만에 졸속적으로 "통합"이아닌, "흡수"가 이루어졌죠.
      이부분에는 당시 행정구역개편을 주도했던 중앙정부 책임이 1순위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공약이였던 행정구역개편이 광복절연설때 나온이후로 지방행정의 주요상황을 파악하지못한체 대통령직속행정개편위는 밀어붙였고 두번째,창원지역출신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다음해의 지방선거에 도지사로 출마하기위해 공청회에는 자율이라하면서 2014년에는 강제적으로 통합이될것이라며 말도안되는 억지까지 부렸으며 세번째, 공천권을 쥐고있는 창원갑 국회의원 권영석과 마산지역 안홍준이주영국회의원, 진해의 김학송 국회의원의 오판도 작용했죠 네번째, 마산시장이 시장한번더해먹겠다는 오판, 광역시장을 꿈꾸던 창원시장 부터 시장이 사망해 이야기조차 꺼내보지못한 진해시까지 온갖 찌라시 뿌리며 여론선동해왔죠?

      이분들이 민의를 대표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재밌네요.
      마산시민들이 그럼에도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과반이상이 나온이유가 뭘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통준의의 통합준비를위한 원칙에따른거라고 생각안하시나보네요? 청사는 마산 명칭은 창원으로 결정했기때문에 그것이 "흡수"가아닌, "통합"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시민들의 여론이 대다수입장이 통합에 찬성했던겁니다.

      그러면 왜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왈가왈부할것이아니라 분리를 요구하지않느냐? 지금 현실파악을 전혀못하고있는데요
      하고있습니다.
      현재 창원시의회의 특별위에서 분리를 요구하는것이 창원의원들이아니라 마산지역의원들입니다. 그것을위한 전재조건을 반대하고잇는것이 바로 창원지역의원들이네요. 또한
      분리라는 상황이 매우 어렵기때문에 통합을 하기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통합의 원칙을 준수하고 그에따라 화합을 하자는 내용일뿐이지
      현실적이고 마음같으면 당장이라도 분리하고싶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57 address edit & del

      인구50만을 넘었을때가 최대 정점이면 그것또한 창원하고는 별개네요 말그대로 50만이 마산에서 생산하고 마산에서 소비했다라는 의미가되니깐요 자차가 급속도로 보급되는데 창동이 죽었다라는말은 맞지않죠.

      창동이 죽은이유는 마산도시자체의 쇠퇴기가 온이유가 가증큰 요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도시의 도심이 죽어가는것이고
      그건 전국어느도시 세계어느도시를 가도 쇠퇴되는 도시는 동일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창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안해보셨는지?
      창원도 2006년이후부터 통합전까지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였고
      근래들어서는 상남동상권이 굉장히 타격을 받고있죠.
      덧붙이자면, 제 친구가 편의점업주입니다 창원상남동에서 하고있죠
      그런데 2명씩쓰던 야간알바를 현재에는 1명쓴답니다. 왜일까요?
      매출규모가 축소되고있다라는 의미죠.
      지금 창원자체에도 문제많습니다. 특히나 공업과 기업도시로써의 창원의 위상이 김해나 함안등지로 기업체와 생산인구가 빠져나가고있다는것은 큰 타격이죠. 통합을 하지않았으면 경남도의 수부도시인 창원이 김해보다 인구가 더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 했을뻔...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0 address edit & del

      통합시명칭을 여론조사에따라 결정했다? 아닙니다. 무슨 여론조삽니까?
      통준위는 여론조사를 분명하긴했죠. 그러나 여론조사결과대로 한다라고 방향지침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건 여론조사 이후에 내려진 지침이거든요 여론조사를 근거로 하기로했다라고 결론을 지었을뿐 처음부터 시민들에게 여론조사로 시명칭이 결정됩니다라고 하진않았습니다. 그냥 참고사항일뿐이라고만 했죠. 여론조사이후에 시명칭에대한 공청회도했습니다. 그때 결과도 나왔죠. 전부 각기 다른주장을 했거든요
      경남시로해야된다로부터시작해서 마산시로해야된다 창원시로 해야된다 여러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여론조사결과를 한번볼까요? 여론조사당시 창원이라는 명칭이 가장 순위에서 높긴했지만 창원이라는 명칭에대한 결과가 몇퍼센트 득표했을까요? 과반이상 득표했나요? 고작해봐야 27%가량이였습니다. 그럼 창원이 아닌표수가 73%였다는 의미죠. 이것은 표본이 많았기때문에 만들어진 기현상입니다. 참고로 마산창원진해도아닌 제 3의명칭이였던 경남시가 25%로, 두번째 득표였고 첫번쨰순위와 2%오차범위내에 있었다라는건 시사하는바가 크죠.
      청문회에서도 마산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마산시로 할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밖의 가고파시등도 나왔었죠. 표본이 6개이상인데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만약 표본을 마산창원진해 이 세가지만했다면 결과가 어떻게될지 또 모르는일 아닙니까?

      또 당시 명칭문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지역이 다름아닌 마산입니다. 청사는 크게 관심조차없었다라는걸 반영하듯이 마산지역은 명칭공모기간중에 가장많은 공모를했습니다. 여론조사라는것은 어떤질문방향이냐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따라 답이 다 달라질뿐만아니라 확실치가않죠 그렇기때문에 주민투표를 했어야했다는겁니다.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이 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떠올랐다?
      물론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반대급부로 일어날수도있죠.
      그러나 합성동옛길과 월영동댓거리에는 창동에없는것이 있죠.
      바로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지역은 원래 "고정"된 유동인구가 있는 상권지구입니다. 신마산은 경남대가있고 합성동은 팔용교육단지와 창신대도 있죠. 이것을보고 그게그거냐라고 말할수있을까요?
      원래 마산은 중핵도시권에서 다핵도시권으로 도시공간구조가 이동했습니다. 이건 "큰"도시일수록 나타나는현상으로 대표적으로 서울과 부산이 있죠. 고정된 유동인구가있기때문에 다핵상권으로 개편된겁니다.

    • 창원사람 2013.04.06 21:42 address edit & del

      한마디로 위정자에게 속아서 찬성했는데 지금은 분리하고 싶지만 어렵게됐다 이말이네요. 근데 왜 마산은 통합 당시 국회의원이 물갈이되지않고 또 해묵나요? 인물이 없나요? 창원의 권경석은 공천탈락했고 진해도 마찬가지인데...........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분리찬성하니까 걱정마시고 분리만 주장 추진하십시오. 창원 진해주민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요. 통합 당시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찬성했었다고 억지부리지마시고 통준위 결정사항도 다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창원이란 명칭이 통준위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하셨던데 착각이십니다. 여론조사로 결정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마산지역에는 여론조작을 선동하는 현수막이 즐비하게 내걸려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뉴스에도 언급이 된 적이 있었지요. 사실 창동문제는 별 관심없고요.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커졌으니까 그게 그거 아닙니까?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6 address edit & del

      인물이없다고요? 창원보다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더많은도시가 마산이죠? 인물을 평가할때 과와 오가있죠.
      통합추진이 "오판"이라면 "과"또한 있기때문에 당선되었다라고 생각안하시나요? 참고로 2007~2011년까지 전국에서 가장많은 국비지원금과 교부금을 받은 도시가 어딜까요? 바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친형의 지역구인 "포항"입니다. 두번째가 어딜까요? 바로 그쪽에서 인물없다고 평가절하 하는 마산입니다. 일명 아재예산 혹은 형님예산안부러운예산등으로 국회예산의결위를 하면서 전국에서 두번쨰로 국비지원예산액을 끌어왔기때문이죠. 그렇기떄문에 창원지역은 지역개발규제로 발이 묶여있는 한편, 마산은 그래도 국비지원금과 국책사업, 또 2일전에 발표된 박근혜정부의 중핵도시개발권지역으로 마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평가 절하할이유는없죠.

      쾌쾌묵은사람을 지속적으로 썼다라는건 변명할 여지가없지만
      그래도 공과 오는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성은 있다고봅니다.
      반면 창원지역에서 권경석국회의원과 권영길국회의원이 활동하는 동안에 창원지역을위해 뭘했는가를 곱씹어보시죠.

    • 창원사람 2013.04.06 22:11 address edit & del

      근데 공과功過?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논점을 흐리지마시고 ..............
      통합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오판이라니요? 누구의 오판이란 말입니까? 그만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한가지 부언하자면, 마산분들 대다수가 그렇진않겠지만 나서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억지주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광개토대왕 비문처럼 조작의혹이 있는 것도 아닌데 통준위 결정사항부터 거꾸로 해석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계속 분리운동만 추진하십시오. 저도 창원원주민으로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럼 분리되는 그날까지 안녕히..........^^

    • 창동공화국 2013.04.06 22:26 address edit & del

      창원지역 시민단체는 조용한데 마산지역 시민단체는 열심히 통준위의결을 준수할것 or 분리할것에대한 시민운동을 활발히 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또한 통준위의결사항을 거꾸로 해석하는분들은 없죠.
      통준위라는 의결원칙이없었으면 마산이 일방적인 흡수를 찬성했다라고하는게 더 비 이상적이고 더 비상식적인것 아닙니까?
      어느 시민이 미쳤다고 흡수에 찬성합니까? 어디까지나 명칭과 청사에대한 입장에서 동등한 분배가 동등한 "통합"이된다고 생각했으니 통합에 찬성하는것이고요

      그리고 분명한것은 마산시민들은 "시청사"유치를 공약했기때문에 그분들을 뽑아준겁니다. 담번 선거는 저도 어떻게 될지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9. 창동공화국 2013.04.06 21:00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건 재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쓴 글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을 읽어보셨으면하네요

    ------------------------------------------------------
    통합을 한지 3주년이 다되어간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는 아직도 끊임없는 잡음으로 도시성장을 더디게 할뿐이다.
    왜 이런문제가 발생했을까? 누누히 필자가 경고하던 사항들이 정확히도 들어맞는 상황에서 누구하나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하는
    "의지"박약을 보이고있기때문이다.

    3도시가 통합한이후, "도시간"통합이라는 상황에 놓여있는 통합시가 그럴싸한 껍데이만 갖추어놓았을뿐
    진정 "통합"인지, "흡수"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황. 또 "지역적 차별"과 다른 여타 도시에대한 "이해부족", "관심부족"
    은 자신의 도시가아니라는 배타적인 성격만 낳고있어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시작 현안문제를 야기되고있다.

    "통합"을 했으니 상황과 여건이 좋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수있다는 "상생"이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끼어넣어,
    어짜피 분리는 힘드니 이왕이렇게된거 "통합하자" "잘해보자"식을 벌이고있으나 실속은 상대적 규모가 작거나 낙후된 지역의 끊임없는 양보를 요구하고 "약육강식"의 강자독식
    형태는 결국 "통합"이 아니라, "융합"이 되어야하는 도시가 서로 이웃이었을때보다 더 못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수있다.
    이것이 "통합"인것인가? 오히려 약소도시에게는 "분리"보다 못한 통합의 인센티브가 아니라 통합의 리스크가 아닌가?

    이런 문제를 누가 발생시켰는가에대한 책임은 그 뒤로 미루더라도 당장 원점부터 재검토해나가면서 불씨 부터 제거해야하는 상황이다. 급한불만 끈다고 내앞에있는 불을 끈다면, 혹는 끄는척 정치놀음만 한다면
    다시 그 불씨는 살아남아 내 발목에 화상을 입힐수있다.

    통합, "융합"을 바란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위에있다는 자세부터 집어치워야한다
    말이야 통합이지 하나의 형태를 만들기위해서는 서로의 모난부위를 깍고 다듬어 받아드릴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쪽은 속을파고 또 다른 한쪽은 겉을 파야 음극과 양극이 만나듯 하나의 합을 이룰수있다.
    서로 제살과 피를 깍는 희생을 하지않는이상 통합이라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속살을 완전히 들춰내고 보여주지않는 이상 불가능한것 통합이자 융합이다.

    그렇다면 각자의 도시는 서로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고있으며, 다시말해서
    얼마만큼 희생을 각오하고 속살을 드러내고있는가?

    창원과 마산은 쉽게 80년대이후 약 30년동안 완전히 이질적인 도시가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시가지 붙어있고 같은 명칭과 같은시청을 사용한다고 그게 같은 도시인가?

    1. 조례와 약관 업무방식이 다르던 도시들의 합이다. 그 업무방식을 일치시키며 인사권에 대한 불이익은없는가?
    2. 20년 주기로 계획되지만 그 사이사이에 점차 바뀌어가던 기본적인 도시계획과 방향과 전혀다른 도시이다. 그렇다면 다시 수립되는 도시계획에 기존의 방향성과 도시의 성격과 장단점을 이해하며 새로운 통합의 패러다임과 각자의 단점을 보완함이 합쳐저 "융합"으로써의 기본적인 전재와 틀을 갖추고있는가?
    3. 도시의 속속사정을 꽤뚫고 이해하고있는가?
    4. 통합의 전제와 조건과 서로간의 합이 약속은 잘 이행되고있는가?
    5. 에산분배와 배정에 불이익은 없는가?
    6.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대한 "합의 도시로써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상의 하자와 불이익은 없는가?
    7. 상호간의 통합을 "주체"로써 이해하는가? "객체"로써 이해하는가?

    이러한 전재조건을 우선순위에 두지않으면 절대로 이룰수없다.
    그러나, 필자가 강조하는 이러한 전재조건을 통합창원시에게 물으면 "그렇다"라고 대답할수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것인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에 인사권이동과 예산분배배정에는 소홀함이 없어야할것인데
    현재 나와있는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수있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의 인사가 수립한 도시계획은 마치 통합이 주체가아닌 객체인냥 기존 도시계획과 그 도시의 성격과 방향성 장단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락정치정책적인상황에 좌지우지되다보니 급조되어있다.
    그러다보니 3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긴커녕 장점조차 훼손하고있으며, 이것은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 큰 장애물이 되고있다.
    현재 발표된 2020도시기본계획은, 기존 마산의 도시기본계획에서 어떤부분이 반영되어있는것인지 알수없을만큼 생략되고 급조되어있으며 마치 "르네상스", "관광도시"라는 아리송한 단어를 사용하며, 기존 이도시에 부여된 도시성격과 가치를 훼손하고있다고 볼수있다. 무지에서 비롯된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인것이 결국 도시성격을과 미래가치를 깡그리무시한체, 강자 독식체제의 중심체제 그 주변외각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만들어버리는 도시성장을 저해하는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례하고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배정된 예산안도 결국 강자독식의 불이익을 당할수밖에없는것이다.

    "흡수"가아닌, 통합이라는 전재로 깔려진 서로간의 합이가 지켜지지않고있기때문에
    마치 한쪽이 흡수한냥 모가지 치켜세우고 깔아보고 있으며 결국 이것이 인사권과 예산배정, 도시계획은
    오히려 통합시를 상호 저해시키는 요소 밖에되지않는다.

    과연 통합창원시는 50만의 사고방식에 틀어박힌 그 옛창원시 인가?
    110만 마산창원진해를 통합한 새로운 창원시인가 되묻고싶다.
    그렇다면 세도시의 성장을위해서는 흡수인가 통합인가? 융합인가 분리인가?
    평등하고 균일한 상황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인가?
    한정된예산으로 한정된예산속에 한쪽을 무너뜨리고 알맹이만 뽑아먹는 강자 독식체제인가?

    이것이 통합시를 다시 회귀해서 분리시키는것보다 더 나은선택인가? 누굴위한 통합인가?
    마산시민은 통합시의 시민이 맞는가? 단지 40만이라는 인구와 예산 규모만 채워 들러리, 객체에 불가한가?

    이해할수가없는 통합창원시의 시책은 정말 가지가지한다는 표현밖에 말할수없는 마산시민의 심정을 달래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700년전부터 시작된 도시역사와 110년 개항의 근대역사를 가진 도시를 팔아먹은 정치인들은 어느 도시의 정치인들이며 시의원인가?
    합이와 공평하다고 생각한 룰에따라 이루어져 "명칭"이라는 제살조차 도려내 자존심조차 누그러뜨렸건만
    왜 다른한쪽은 깍지않으려 애를쓰며 합을 이루지않으려하는가?

    정말 따져묻고싶다.

  10. 하모니 2013.04.08 13:07 address edit & del reply

    아파트재건축 조합의 논쟁과 똑같은 수준의 의견만 있구료. 자기이익만 중요하지 같이 잘돼보자는 절대없음 ㅋㅋ

  11. 이종균 2013.04.11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참 한심한 것은 통합 당시 어떤 약속을 통해 통합이 되었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 창원에서 제원을 구 마산지역으로 예산이 집행을 많이 했다던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청사의 이전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전을 못하 겠다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당시 통합할 때의 정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정신을 이어가지 못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밝혀야 하고 현재 사정으로는 도저히 집행을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시장으로 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요? 지역의 리드들의 인간 됨됨이가 이것 밖에 되질 않으니 지역의 발전이 어찌 이 지역의 리드를 통해 기대할 수 있을까 싶네요. 통합에 반하는 통합시청의 위치와 명칭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 한심한 작태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니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진 사퇴하세요.

  12. 어진 2013.04.14 12:06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을 되살려야 합니다.
    마산은 경제발전 진원지요, 민주정치의 성지입니다.
    호수같은 바다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마산입니다.
    최고의 항만을 가진 해양도시 마산입니다.
    농촌, 산업에 각인된 창원과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남아 있어야 하는 명품도시 마산입니다.
    인구줄고, 경제 안 좋은것 그런 시대도 있겠지요. 큰 문제 아닙니다.
    .

  13. 가고파 2013.04.15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어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산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겟벌에서 동무들과 조그만 게를 잡고 놀던 내마음속의 마산을 다시 찾고싶을뿐입니다.

  14. 2013.04.17 01:0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ㅗㅌ 2014.08.13 17:14 address edit & del reply

    어디서 마산주제에... 진짜 마산답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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