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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4

스마트폰에서 JamBoard 활용하기 구글 클래스룸과 구글 Meet를 활용하여 화상 회의 뿐만 아니라 소규모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협업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도구로 구글 잼보드(Jamboard)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잼보드(Jamboard)를 활용하면 마치 오프라인상에서 전지 한 장을 펼쳐놓고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다양한 의견을 내고 분류하고 유목화시키는 작업을 하기가 편리합니다.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불러와서 공유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오프라인 회의나 토론회 때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모으는 작업을 하던 것과 가장 유사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스티커 기능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티커에 글씨를 써서 잼보드(Jamboard)에 부착하고,.. 2020. 12. 4.
주정차 단속 예고 문자로 알려준다는데 잠깐 차를 세워놓고 급한 볼일 보러 갔다가 주차단속에 걸려보신 경험 없으신가요? 은행에, 우체국에, 슈퍼에, 문구점에, 편의점에, 빵집에, 담배가게에, 서점에, 화장품 가게에... 5분 이내에 짧은 시간 동안 잠깐 주차하고 갔다왔다가 단속에 걸린 경험 없으신가요? 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없어 주위를 빙빙 돌다가 시동도 안 꺼고 그야말로 잠깐 들어갔다 왔는데, 어디서 바람처럼 나타난 주차단속요원이 스티커를 붙여놓고 가버린 일은 없으신가요? 마치 미행이라도 하였던 것 처럼 시동도 꺼지 않고 잠깐 볼일을 보고 왔는데,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여놓고 가버리는 일도 있지요. 이런 경험 가진 분들 많으실겁니다. 주차단속요원이 있으면 현장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이미 단속요원이 자리를 떠나 버린 후라면 구청까지 찾.. 2011. 4. 29.
콱 밟고 지나가고 싶은 불법주차 어떡할까? 길을 가다보면 인도를 점령한 채 보행자들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불법주차된 자동차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길을 걷다가 아래 사진에 있는 차와 비슷하게 세워진 차들을 만나 짜증이 났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인도위에 올라와 사람들의 길을 가로막는 저런 차를 보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드시는지요? 잘 아는 건축가 한 분이 저런 차를 만나면 '밑으로 기어갈 수 없으니 위로 밟고 지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팀블로그에 글을 썼더군요. 제가 일하는 단체의 회원들과 새로 시작한 보행권 운동은 바로 '사뿐히 저려 밟고(유명한 싯구절) 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건축가가 자신들의 팀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보행로에 주차한 자동차를 밟고 지나간다면?(htt.. 2010. 10. 28.
칭찬은 교사도 춤추게 한다. [서평]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부처님 오신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 다음엔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5월입니다. 그 중 스승의 날은, 어린 시절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준 고마운 스승을 떠올리거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날 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날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 해 처음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낸 학부모 들 사이에서는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하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불만과 스승의 날을 어떻게 넘길지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학부모들은 어떤 선생님이 담임이 될까 하는 기대와 걱정이 아이들 못지 않습니다. 어떤 담임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1년 생활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1년 살이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스승의 날이 들어 있는 .. 200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