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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7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재활용 되지 않는다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4. 11. 25 방송분) 국제 플라스틱협약 부산회의에 거는 기대 바다에서 잡힌 물고기 뱃속에서 생수별을 비롯한 온갖 플라스틱이 나온 사진을 보신적 있으시죠?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구적 공감대 속에 각국 정부는 2022년 유엔환경 총회 결의를 통해 2024년까지 법적 구속력을 갖춘 국제협약에 만들기로 하였는데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국제플라스틱협약 5차 회의이자, 마지막 회의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그린피스(Greenpeace), 지구의벗(FOEI), 브레이크프리프롬플라스틱(BFFP) 등과 여러 국.. 2025. 4. 8.
친환경 물티슈? 그냥 마켓팅 불과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4. 6. 17 방송분) 지난 방송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업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자연에서 저절로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60도의 고온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대만에서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최근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 친환경 물티슈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3월 유튜브에 올라와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유아용 물티슈 광고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의.. 2024. 12. 17.
생분해성 플라스틱...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4. 6. 10 방송분) 환경의 날, 가짜 친환경 제품 판친다 지난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입니다. 벌써 46전 전인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하자고 다짐하면서 제정한 날인데요. 저희지역에서도 지방정부와 시민단체, 환경단체에서 공공기관들의 기념식과 환경 유공자 표창에서부터 각종 이벤트 행사와 환경단체의 캠페인 행사 그리고 시민들의 환경 생활실천 다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을 지키기 .. 2024. 12. 12.
밀키트 소비 증가와 기후 위기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2. 12. 12 방송분) 코로나-19로 외식을 중단하거나 많이 자제하고 또 최근 식료품 가격 상승을 비롯한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이 가중되면서,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외식 비중을 줄이고, 밀키트 등 간편식을 통해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등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밀키트 소비 증가로 나타나는 쓰레기와 환경문제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밀키트는 필요한 식재료를 별도로 다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인가구 2인 가구 뿐만 아니라 가정식으.. 2024. 1. 8.
캡슐커피 분리수거 대책 만들어야... 창원 KBS1 라디오 에서 매주 월요일 이윤기의 세상읽기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방송 내용과 조금 다른 초고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2021. 9. 6 방송분)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소비가 늘어나면서 커피 종류도 정말 많아졌습니다. 봉지를 뜯어서 뜨거운물만 타면 먹을 수 있는 편리한 봉지 커피부터 편의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음료가 판매되고 있고, 원두를 직접 갈아서 드리퍼와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직접 내려먹는 방법까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가 소비되고 있습니다. 커피 애호가가 늘어나면서 요즘은 가정이나 사무실에도 카페처럼 커피머신을 설치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커피머신 중에서도 편리함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하는 캡슐커피 소비와 분리수거 문제에 관하여 .. 2022. 4. 6.
당신 아이가 환경호르몬에 공격당하고 있다 [서평] 린드세이 벅슨의 환경호르몬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환경문제 중 하나다. 아이들 사춘기가 빨라지는 것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음식을 잘 섭취하여 영양상태가 좋아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연구들을 보면, 대부분 환경호르몬 때문에 여자아이들 초경 시기가 당겨지고 사춘기도 빨리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호르몬은 사람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호르몬은 남성은 남성답게 만들고 여성은 여성답게 만든다.' 생식세포를 만들고 임신을 지속시키고 초콜릿을 많이 먹게 하고 10대들의 이마에 여드름을 돋게 하는 원인 물질이 바로 호르몬이다. 왜, 환경호르몬에 대하여 알게 된 사람들이 집 안에 있는 플라스틱 반찬통을 몽땅 유리와 스테인리스로 교체하는 것일까? 주방세제와 화장실 청소용 강력세제를 모두.. 2010. 10. 24.
위험천만, 애물단지 인조잔디 학교운동장 지난주 화요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는 녹색경남21 추진위원회가 주최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인조잔디 학교운동장의 안전문제를 살펴보는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2006년부터 교육부, 지자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의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2012년까지 전국의 1000개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선학교에서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교과부에서 예산의 대부분을 부담해주기 때문에 흙먼지가 날리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초록색을 유지하여 미관상 좋은 인조잔디운동장으로 교체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조잔..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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