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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0'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8.08.09 NEW SM3 에어컨 필터 교체 DIY (3)
  2. 2018.04.16 미세먼지, 중국 탓만하지 말고 경남 교육청처럼 하라 ! (40)
  3. 2018.04.09 미세먼지, 당신의 숨은 안녕하십니까?
  4. 2015.05.08 앞으로 6년 방독면 쓰고 키스해야 한다면? (10)
  5. 2015.03.27 맨날 초미세먼지 마스크 쓰고 살아야 한다면? (1)
  6. 2015.03.11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 먼지 위험 경고 !
  7. 2015.03.09 중국 황사보다 위험? 국내 초미세먼지 경고 ! (2)

NEW SM3 에어컨 필터 교체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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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 정도로 어려울 줄 알았다면 카센터에 갔을 것을 것입니다. 예전에 타던 클릭은 에어컨 필터 교체가 쉬웠기 때문에 NEW SM3도 비슷한 수준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혼이 났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게 된 것은 오랜 만에 제 차에 타 본 아내가 에어컨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봄부터 아내가 타던 차를 타고 있는데, 에어컨 필터를 언제 교환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해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NEW SM3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하려면 땀깨나 빼야 한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센터에 가면 공임만 3~4만원이 든다는 이야기에 직접 교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후기를 여러 편 읽어봤지만 대부분 "어렵다", "힘들다"는 평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영상이 많이 있어서 작업 순서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든 작업은 조수석 좁은 공간에 몸을 누이고 화살표 방향으로 다찌방 아래에 있는 에어컨 필터 캡을 찾아서 별나사(T20) 별나사를 풀고 필터를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여러 배선들이 겹쳐 있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아닙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완전히 뜯어내고 작업을 하면 필터 교체는 좀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글로브 박스를 분해하는 것도 그리 간단하고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에어컨 필터 캡을 분해하기 전에 파란색 나사를 풀고 글로브 박스로 들어가는 에어컨 배관을 분리하면 작업이 조금 더 수월하기는 합니다.  아울러 별나사(T20)를 분해하려면 전용 드라이버를 철물점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배송비 포함 9000원 정도에 에어컨 필터를 구입하고 별나사를 풀수 있는 전용 드라이버를 구입하고 주말 오후에 그늘을 찾아 차를 세워놓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이기는 하였지만 35~6도가 넘는 폭염 기간이라 작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조주석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고 등받이는 뒤로 최대한 제쳤습니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요가 아치 자세처럼) 머리를 다찌방 아래로 밀어넣었습니다. 


머리를 밀어 넣어야 두 번째 사진같은 공조시스템이 보입니다. 조수석 쪽 커버만 뜯어냈을 때는 첫 번째 사진처럼만 보입니다. 첫 번째 사진으로는 에어컨 필터를 찾을 수가 없지요. 


인터넷에서 본 설명에는 모두 별나사 두 개를 풀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제 차에는 별 나사가 1개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필터 캡이 아닌줄 알고 한 참 햇갈렸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전 에어컨 필터 교체 작업을 한 분이 나사 1개를 끼우지 않았더군요. 


두 번째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친 나사 2개를 모두 풀고 검정색 캡을 분리하면 에어컨 필터가 나옵니다. 빼낼 때는 그냥 힘을 줘서 과감하게 빼면 됩니다. 다만 빼내면서 어느 쪽이 앞쪽인지 확인하고 새 필터를 넣을 때 똑같이 넣어줘야 합니다. 



저는 3M 필터로 교체하였는데 인터넷 후기들보다는 수월하게 필터를 끼울 수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으로 필터를 밀어 넣은 동안 약간의 구김이 생기기는 하였지만, 제자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나머지는 일사천리, 다시 캡을 씌우고 별나사 2개와 에어컨 플라스틱관을 제자리에 고정하면 작업 끝입니다.  인터넷에는 어렵고 힘들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저는 채 30분도 걸리지 않고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젠 공구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매년 1번씩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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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ㄹㄷㅅ 2018.12.05 09:44 address edit & del reply

    하고 많은 제품 중 에 3m 을선택하셨나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를 아시는 분이라면 절대로 선택 안했을 껍니다

  2. 지나다가 2019.07.10 15:57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저도 손수교체 했네요.
    저도 한 20분 걸린거 같습니다. 욕 나옵니다.
    아반떼 5분도 안걸리는 걸, 몇배나 걸렸네요.

    • 이윤기 2019.07.11 08:31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1년에 한 번씩 땀 빼고 있습니다. ㅎㅎ

미세먼지, 중국 탓만하지 말고 경남 교육청처럼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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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마산YMCA 제 77회 아침논단에 전홍표 박사가 '미세먼지, 당신의 숨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홍표 박사는 경남교육청에 근무하는 동안 도교육청 미세먼지 대책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국내 최고의 미세먼지 대책 현장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그가 마산YMCA 아침논단에서 들려 준 미세먼지 이야기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Q&A 방식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정말 놀라웠던 네 가지를 먼저 소개합니다. 1시간 가까이 진행된 전홍표 박사의 발표를 엑기스만 모아서 공유합니다. 


1)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폐기물이 중국에서 소각되고 그 오염물질이 다시 국내로 유입된다는 사실.

2) 경남도내에는 미세먼지 국가 측정망이 22곳 밖에 없다는 사실. 

3) 영국 런던이나 미국 LA보다 창원의 대기오염 위험 요인이 더 많다는 사실. 

4) 공기 청정기 설치는 이기적이고 근시안 적인 대책이라는 사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국내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수도권의 경우 자동차 배기가스가 중요한 요인이고, 지방 도시들의 경우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원인이다. 다들 잘 알고 있는대로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중요한 원인이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오염물질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자연발생적인 요인으로는 화산 먼지 같은 것이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별로 관련이 없다.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인가?

미세먼지를 감소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눈, 비, 바람과 같은 자연적인 요인이 있고, 사람이 만드는 환경오염방지시설 같은 것도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조건모두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쉽게 컨트롤하기 어렵고 자연 조건 역시 쉽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를 중국탓으로만 돌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선택이다.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우리나라도 책임이 있다는데?


그렇다. 놀랍게도 전 세계 선진국들이 그동안 중국으로 환경 폐기물 쓰레기를 수출하였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도 국내에서도 매년 26만톤의 폐기물을 중국으로 수출하였다. 중국은 수입한 폐기물을 소각처리하였고 미세먼지 입자가 되어 국내로 재유입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 19차 당 대회 이후 중국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차단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결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쓰레기 수출국들에게는 '쓰레기 대란'이 닥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내 요인도 있다. 예컨대 "서울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WHO 기준의 2배이지만 산업계에서는 향하여 환경 규제를 더 완화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  산자부 장관이 아니라 환경부 장관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은 적절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국가 측정망이 촘촘하지 않다. 현재의 측정망으로는 정확한 위험 지역을 판단할 수 없다. 하동 화력발전소가 한해 배출하는 미세 먼지만 228톤, 하동군은 서울, 부산 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하동화력발전소 근처는 모두 미세먼지 위험지역이다. 미세먼지가 위험하지 않다면 공장 굴뚝은 왜 높게 만들겠는가? 굴뚝으로 배출되는 물질이 위험하다는 증거다. 만약 위험하지 않다면 굴뚝을 높이 만들 필요가 없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어떻게 다른가?


황사는 모래 먼지 수준으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세 먼지는 화학 반응으로 만을어진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한다. 이 미세먼지가 여름철에는 오존으로 바뀐다. 오존 경보가 발생한다는 것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따라서 정부는 미세먼지와 오존을 하나의 물질로 보고 관리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미세먼지는 위험한가?


연구결과를 보면 폐에 흡수된 미세 먼지는 1시간 내에 간과 방광으로 퍼지고 곧이어 뇌까지 퍼져간다. 미세먼지는 발암성이 있는 물질이다. 


창원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지역이라는 것은 사실인가?


1952년 런던스모그는 석탄을 난방 원료로 사용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었다. 만성 폐질환 호흡 장애로 1만 2000명이 사망하였다. 1943년 LA스모그는 자동차와 산업 시설에서 배출되는 매연, 여름철 기후가 원인이었다. 창원은 런던과 LA의 위험 요인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지역이다. 밤새 가동되는 산업 공장이 많으며 자동차 배기가스도 많이 배출되는 곳이다. 거기다 런던과 LA에는 없었던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위험까지 삼중의 위험이 겹쳐있다. 


아시다시피 창원은 분지다. 창원은 육안으로만 봐도 공기가 정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 아직 측정소가 충분히 설치되어 잇지 않기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다. PM 2.5는 2016년부터 측정하기 시작하였다. 이들 측정 데이타는 1년 후에 확정되어 나온다. 




경남 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했다는데...


국가 측정망 도내 22개 시설 밖에 없다. 이 22개 시설로 경남 전체의 미세먼지 위험을 모두 측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더군다나 경남 전체 평균으로 미세먼지 경보를 발표하기 때문에 국지적인 오염은 무시되기 일쑤다. 2020년까지 국가측정망을 경남 전역을 확대할 예정인데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된다. 국가 측정망 1곳을 설치하는데 2억 5천만원이나 들기 때문이다. 


경남교육청이 도내 전 학교에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를 설치 한 후에 국가 측정망이 확대되고 있다. 비록 간이 측정기여서 국가측정망에 비하여 정확도가 떨어질 지는 모르지만, 추세와 위험을 판단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실제로 측정 자료를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학교는 어김 없이 공장 지대가 가까이 있다. 


                                    (왼쪽 도내 모든 학교에 촘촘히 설치된 경남교육청 미세먼지 측정기, 오른쪽 국가 미세먼지 측정 결과/ ※ 같은 날 비교 데이타 아님 )


미세먼지는 피할 수 있는 방법 마스크 밖에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직접적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KF 표시가 된 마스크를 써야 한다. 그것 말고도 경남교육청에서는 학교 울타리에 나무 심기(방음막 효과), 학교 운동장에서는 공회전 금지, 미세먼지 많은 날 실외 체육금지, 교실 2개 합쳐서 실내 놀이 공간 확보, 학원버스 공회전 금지 같은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중이다. 식품 스쿨존, 도로교통 스쿨존, 어린이 유해시설 스쿨존이 있는 것처럼 '미세먼지 대기오염 스쿨존'을 설치하고 학교 가까운 곳에 공장을 짓자 않도록 해야 한다.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


노후 화력발전소를 폐지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경남의 경우 경남에 필요한 전기보다 더 많이 생산하여 수도권으로 송출하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위험도 많이 있다. 초대형 크루즈선은 디젤승용차 350만대 분 이산화황 배출한다. 디젤자동차보다 더 위험물질을 많이 내뿜고 있는 것이다. 창원은 신해 신항만, 마산 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에 대한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 실제 경남교육청 측정 결과를 봐도 대형 선박이 드나드는 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오고 있다.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들은 많이 있다. 중국으로 쓰레기를 수출하지 않도록 제대로 재활용부터 해야 한다. PET병 라벨 분리만 잘 해도 재활용 비율을 지금보다 훨씬 높일 수 있다. 영국, 미국 같은 선지국들의 해결책은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이전하고 폐기물 처리도 중국으로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 책은 없나?


획기적인 해결책은 없다. 중국에서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근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우선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미세먼지 공포를 이용한 마케팅도 문제지만, " 옛날에는 흙도 먹었어" 같은 인식도 바꾸어야 한다. 지금 흙먼지는 그냥 흙먼지가 아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미세먼지 위험 기준을 높이고 중국발 유입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물질과 국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만나면 더 위험해진다. 화학 반응이 그렇게 일어난다. 따라서 국내 발생 위험도 함께 줄여야 한다. 


획기적인 해결책은 없지만 중장기적인 해결책은 많이 있다. 노후 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2005년 이전 디젤자동차를 하루 속히 폐차 시켜야 한다. 스쿨버스부터 전기차로 바꿔야 한다. 차량 2부제도 좋지만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정책 등을 도입하여 차량 운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미세먼지 많은 날도 환기 해야 하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환기는 필요하다. 1시간에 2~3분 정도 환기해도 된다. 문을 오래 열어놓는 것보다 짧은 시간 창문을 열어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산소 농도를 높이면 된다. 


미세먼지 '공포 마케팅'으로 공기청정기 회사들이 대박이라고 한다. 공기청정기는 효과가 있는가?


공기청정기 효과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매우 이기적인 해결책이고 근시안적인 해결책이다.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한 대안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자가 있는 집은 공기 청정기라도 써야 한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를 만들고 가동하는데 더 많은 미세먼지가 배출된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공기청정기가 정화하는 공기보다 5배쯤 많은 오염 물질을 대기 중에 배출한다면 공기청정기가 대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집 공기는 깨끗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기권 안에 미세먼지 농도는 오히려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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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쓴이=조선족 2018.10.31 18:13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쓴이 조선족 이랍니다.

    레이더를봐도 다 중국에서 건너오는건데

    중국탓 아니라고?

  3. 개소리마세요 2018.11.06 00:45 address edit & del reply

    중국 제조업 규모는 완전히 무시하셨네요 누가 보면 중국이 쓰레기 재활용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인줄 알겠습니다

  4. 개소리네 2018.11.06 09:26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게 맑고 공기좋던 대한민국이 중국이 산둥으로 본격적으로 공장 옮기기시작한 2015년즘 부터 중국에서 날아온 중금속발암덩어리로 덮이는데.. 한국이 갑자기 화력발전소를 오지게 지은것도 아니고. 유치원생이 봐도 위성사진에 중국에서 날아오는ㄱㅔ 보이는데 중국한테 돈받아먹고 글쓴건가. 공무원한테 뒷돈주고 저감장치 작동을 안시키고 매연을 그대로 내뿜어대니 이런것임. 아니 저감장치 설치를 해줘도 전기세 아낀다고 조금이라도 돈 더벌려고 안킴.

  5. 지랄 2018.11.06 21:48 address edit & del reply

    개소리좀 작작해라ㅋㅋㅋ 쉴드를 칠걸 쳐야지ㅋㅋㅋㅋ 미세먼지 하도 쳐마셔서 뇌세포 파괴됐냐?ㅎㅎㅎ ㅁㅊ새기

  6. 짱깨전멸이소원 2018.11.07 08:12 address edit & del reply

    엿같은소리하네..

  7. 짱깨재기해 2018.11.08 07:37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짱깨는 죽은짱깨뿐 ^^

  8. 개같은 짱깨 2018.11.10 09:31 address edit & del reply

    ♪♪♫♪ ㅋㅋㅋ미친짱꼴라 샠끼들 때문이지

  9. ㅇㅇ 2018.11.28 16:51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 정부한테 돈받고 썼죠? 아님 정부한테 한 자리 얻으려고 썼나? 전체 미세먼지 중 중국유입 먼지 비율이 70%가 넘어가는거 알고 있음? 국내 요인은 30%도 채 안됀다. 70%는 놔두고 30%를 잡아라? 국내 요인이 그렇게 크다면 바람 방향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건 뭘로 설명할건데? 시베리아쪽에서 바람 불어오는 날은 국내에서 쓰레기 하나도 안태우고 경유차 하나도 안움직여서 그렇다고 쉴드질치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10. 중국때문인데 2019.01.22 15:44 address edit & del reply

    짱꼴라가 미세먼지 주범인건 전세계가 인정하는데
    정부 애널서킹하는 애들만 자동차 탓하더라 ㅋㅋ
    디젤 자동차의 차량 수는 변함 없는데 미세 먼지의
    농도가 날마다 다르다면 누가봐도 디젤 차량은 미세먼지랑
    상관 없다는걸 역학적으로 알 수 있는데 이 글엔 그런 일 말의 역학적 접근 조차 않고있네..ㅉㅉㅉ

  11. 문맥좀 이해해 2019.02.01 04:14 address edit & del reply

    중국탓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가장 안좋은 선택이라고 적혀있는데..다들 왜그러심..백번 옳으심 상식적으로 중국 다들 아래로 생각하고 계신것같은데 아니라고요 미국 능가하는거 시간문제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한나라의 산업구조를 다른나라가 바꾸는것보다 비중상 낮더라도 국내에서 할수있는 일을 먼저해서 최소요소부터 줄여가는게 상식이잖아요.. 당신코에 가장 가까이 있는건 당신 자가용에서 나오는 산화질소 등등이라구요 공회전 줄이고 대중교통이용하고 화력발전소 대체하자고요..거리에 쓸데없이 영업후에도 켜져있는 네온사인도 좀 끄구요 그것만해도 많이 나아질것임. 남행동 뭐라하면서 바뀌길 앉아서 기다리는게 제일 나쁜 선택이라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가?

    • 이윤기 2019.02.10 21:32 신고 address edit & del

      난독증이신가봅니다.
      아니면 제목만 읽으셨나?

    • 선비 2019.03.05 15:57 address edit & del

      난독증은 당신인 것같은데요. 불평의 다음 단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인데 대부분이 불평 단계에 멈춰 사고의 진전이루어지지 않는구만. 마치 불평만하고 있으면 문제해결이라도 되는 양. 그런 게 가능한 건 초등학생까지요. 불평 말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그리 하쇼. 난 할 수 있는 일을 할테니.

  12. 너거매 2019.02.07 12:34 address edit & del reply

    문빠 개역겹노 ♬♪♬ㅋㅋㅋㅋ

  13. ㅇㅇ 2019.02.17 12:20 address edit & del reply

    어휴 ㅋㅋ 국민을 이렇게 호도하네 ㅋㅋㅋ 관련학계 논문만 몇편봐도 대놓고 전부가 중국탓이라고만 안할뿐 죄다 첫번째 요인으로 중국 국내 산업을 원인으로 두는데 ㅋㅋ 백날 국내산업, 고등어, 화력발전 탓만해라 ㅋㅋ 이건 뭐 밖에서 개쳐맞고 와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찐따새끼마냥 "응.. 내가 잘못해서 계단에서 굴렀어" 이♫♩♬ 하는급ㅋㅋㅋㅋㅋㅋ

  14. ㅠㅠ 2019.03.04 13:57 address edit & del reply

    중국탓만 하지말고 라니요? 중국이 주 원인인데 그럼 누구를 탓할까요? 우리나라가 문제였으면 이런 좁은 땅에서조차 서쪽과 동쪽 미세먼지 수치가 다를가요? 서풍불면 미세먼지 최악 동풍불면 맑은하늘...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을 감성적으로 부인하려는 당신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닙니까? 양심이 있다면 미세먼지에 조금씩 병들어가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쓰지 마세요

  15. ㅠㅠ 2019.03.04 13:59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10일째 미세먼지 최악이고 이런상황에 말같지도 않은 글을 읽으니 화가 치밀어올라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16. 선비 2019.03.05 15:52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댓글을 보니 다 중국 탓이니 중국이 바뀔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분 많네.ㅋㅋ
    현재 처한 상황에 불평하며 아무것도 안 하려하는 게 뭔지 아시나? '패배주의자'야 패배주의자. 상황을 현실적으로 봐야지.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컨트롤 하는 게 그리 쉬워보이나? 하지말라하면 어 알았어 안 할게 이러고 끝일 거 같으신가? 그런 건 유치원생 수준의 공상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중국발인 것이 사실이더라도 거기에 불평해도 되는 사람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사람뿐이다.

    • ㅇㅇ 2019.03.09 09:39 address edit & del

      에휴 짱깨새끼 너야 말로 중국한테 무릎꿇는 패배자 아닌가?

  17. 지렐 2019.03.05 18:08 address edit & del reply

    하고잇네

  18. 에효 2019.03.06 19:15 address edit & del reply

    이 글의 논리가 국내 에서도 화력발전소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의한 미세먼지도 많다. 그래서 중국보다는 우리나라부터 조치를 취해야한다.
    근데 경남이 제일 위험도가 높다는데 팩트는
    최근 몇일째 경남빼고는 미세먼지지수가 훨씬높았음. 근데 지방의 화력발전소 영향이라기엔 경남이 다른지역에비해 너무깨끗함. 나는 진짜 미세먼지의 원인의 90프로가 중국이라고생각함. 근데 이사람은 우리부터 잘해야한다는 그 소리가 매우 마음에 안듦. 우리나라가 수출한 환경 쓰레기들도 중국에서 다른나라 피해안주고 잘소각하는조건으로 준거아님? 근데 우리나라에 온다고 우리나라한테도 책임이 있다는 뉘앙스로 글을 써놓으면 어떻게함?
    딱보이는 해결책은 그냥 중국만 조지면 됨. 딴거없음. 편서풍이 강해지는 봄철에만 미세먼지가 ㅈㄹ하는거보면 모르겠음?
    그냥 순전히 중국탓임. 제발 되도않는 뻘글로 길게적어서 논리있는척좀 하지마셈. 님말 믿는사람들 생기니까...

  19. ㅋㅋㅋㅋ 2019.03.07 08:41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핑신 2019.03.14 06:37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ㅋ어이가없다. 뭐 우리나라에서도 나오는 미세먼지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70퍼센트이상이 중국에서 날아오는게 중국빼고 전세계(미국 나사)포함에서 다 말해주고있는데 그럼 근본적인원인을 없애야지 뭔 우리나가가지고 ♩♪♬이야ㅋㅋ 이러니까 문빠 문슬람 지지자라고 욕이나먹지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고 무지하면 입닫고 가만히라도있자ㅋㅋㅋ ♬♬♪웃기네

  21. 대한민국쓰레기 2019.03.25 17:19 address edit & del reply

    개같은소리 작작해라 ~ 전신에 빨갱이 천국이였다는 사실을 문죄인 정권때문에 알게됐다
    ♩♫♪ 얼만 해처먹고 폐악질을 일삼았는지 이제서야 알겠더라
    중국생산력 1달만 중지해봐라 한국은 클린 그자체다 ♫♬♩♫들아
    독스모그는 우리가 억울하게 뒤질수있도록 안내하는 역활이고
    독스모그 보다 더 ♬깟은건 원전을 중국동부지역에 건설한다 만약
    터지면 그냥 ♪때는거다 한국에서 못사는거라고 ♫♫♬ ♪♫♬ ♫깟은 새끼들

미세먼지, 당신의 숨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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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미세먼지 현장 전문가 ! 전홍표 박사 강연 ~


전홍표 박사가 마산YMCA 제 77회 아침논단 강연을 맡았습니다. 1999년에 시작된 마산YMCA 아침논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들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점을 세우는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19년 동안 매년 4~5 차례씩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현안들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관점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합니다. 


아침논단에서 제기된 이슈들은 지역언론을 통해 지역 시민단체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이나 대안마련으로 이어졌습니다. 2018년 첫 번째 아침논단은 전국 최고의 미세먼지 현장 전문가 전홍표 박사를 모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제 77회 아침논단에 오셔서 '당신의 숨은 과연 안녕한지' 꼭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봄에 몇 차례씩 찾아오는 '황사'는 그냥 좀 번거로운 불청객 정도로 여겨졌습니다. 황사가 심한 날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정도로 가볍게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4~5년 사이에 '미세먼지'가 우리의 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가는 얼마 안가서 '방독면'쓰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있는 집에선 더욱 미세먼지에 민감합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린 날 바깥 나들이를 하고 나면 '기침'과 '호흡곤란' 같은 자각증상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재작년 겨울에 폐수술을 한 제 아버님도 미세먼지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신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둔감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내린날에도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고 사람들을 잔뜩 모으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지난 3.15마라톤 대회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던 날 개최되었지요. 과연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내린 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많은 시민들이 걱정을 하면서도 당장 피해가 없으니 '별일 없겠지'하는 마음으로 '요행'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운동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스크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은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우리 몸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방사는은 나이가 많으면 큰 피해가 없다는데 미세먼지도 그럴까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아이들 학교도 쉬게 하는 게 옳은가요?

집안의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 피해를 막아줄까요?
미세 먼지 정말 중국 때문인가요?

전기차 타면 미세먼지 줄일 수 있는가요?

삼겹살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도움이 될까요?


마산YMCA 아침논단에 오시면,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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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년 방독면 쓰고 키스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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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가 주범이라고 하는 초미세 먼지의 위험을 경고하는 그린피스의 캠페인이 두 달 넘게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가 발표한 세계 주요도시의 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비교 그래픽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으로 서울은 파리, 런던, 뉴욕, LA보다 훨씬 높습니다. 


심지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3.9ug/㎥[각주:1]인 뉴욕과 비교하면 서울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5.213.9ug/㎥나 되어 두 배 정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가 원래 술소비량,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살 건수 등 불명예스러운 것으로 세계 최고의 영예(?)를 누리는 것이 많은 나라인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다행히 봄 황사가 예년 만큼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린피스의 위험 경고에 비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심각성은 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황사가 덜 심각하였다고해서 국내의 초미세먼지 위험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린피스가 지목하는 국네 초미세먼지의 주범은 바로 화력발전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국내에는 53기의 화력발전소가 가동중이고 11기의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13기의 화력 발절소 증설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부의 계획대로 석탄화력발전소 24기가 만들어지면 앞으로 불과 6년 후인 2021년에는 매년 2,800명의 시민들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조기사망 피해를 입게 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미세먼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하려면 방독면과 같은 보호장구나 마스크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53기의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의 피해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매년 1600명 이상이 초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으로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것이 그린피스의 주장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뇌졸증을 일으키고, 호흡기 질환과 천식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울러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암, 심혈관, 심부정맥 이상을 일으키고,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이며,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암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2010년 기준으로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은 세계적으로 3백 2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같은 해를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2300명이 조기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환경부의 자료에 의하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보다 10㎍/㎥ 증가하면 일별 조기사망율이 0.8% 증가하며, 65세 이상 노인 등 민감집단 사망률이 1.1%증가 한답니다. 또한 통계로 파악되는 ‘1차 초미세먼지’ 외에 통계로는 정리되기 어려운 ‘2차 초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더 큰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런 위험들 때문에 세계 여러나라들이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많은 우리국민들이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조차도 미국과 함께 초미세먼지 문제와 온실가스 문제 해결을 위해 석탄사용을 줄일 것을 국제사회에 약속하고,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6년 후의 닥쳐 올 암울한 미래의 우리 모습


그린피스에서는 초미세 먼지의 심각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Mock Da Future'(미래를 조롱하다)라는 기획 사진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해지면 벌어질 수도 있는 미래의 모습을 풍자한 사진들입니다. 



생일을 맞은 아이의 모습입니다. 선물로 받은 사탕을 먹으려면 방독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니 여간 큰 일이 아닙니다. 2015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6년 후에 여섯 살이 되겠지요. 그 때 아이들은 방독면을 쓰고 생활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심각한 미래 전망입니다. 



이 사진은 생일을 맞은 아이 모습 못지 않게 황당한 장면입니다. 2021년 어느 봄 날 아름다운 여인에게 프로포즈하는 남자의 모습입니다. 방독면 마스크를 쓰고 '꽃을 든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맞이하려고 방독면 마스크를 벗고 립스틱을 칠하는 여자....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대학초년생이나 고등학생쯤 되는 젊은 친구들의 6년 후 모습이라고 상상하면 너무 끔찍하지 않는가요? 



방독면을 쓰고 프로포즈를 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입니다. 새록새록 사랑이 깊어가던 어느 날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랑하는 연인과 키스하려면 초미세먼지의 위험이 있더라도 방독면을 벗어야 한다는 사실 !


어쩌면 이 사진에는 없는 커플용 방독면이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자 방독면을 쓰고 있다가 커플용 방독면을 함께 착용하거나 혹은 먼저 키스를 하고 싶은 쪽이 커플용 방독면을 쓰고 와서 연인에게 키스를 청해야 할 지도 모르지요. 



젊은 연인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심각성과 위험이 더 높아질지도 모릅니다. 앞서 본 사진에서 프로포즈해서 사랑하는 연인과 키스를 나누던 커플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 봄나들이를 나설 때 쯤이면 10년 쯤 더 지나야합니다. 


2015년 지금 이미 연간 1600명이 초미세먼지로 인하여 조기사망하고 있는데, 불과 6년 후에는 그 위험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여 매년 2800여명이 초미세먼지로 조기 사망 할 것이라고 합니다. 10년 쯤 더 지나서 아이를 데리고 봄 나들이를 나갈 때면 그 위험이 또 다시 두 배쯤 더 증가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사진도 웃기고 황당하며 슬픈 사진입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사람처럼 돌보는 애완견에게는 방독면 마스크를 씌워야 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초미세먼지라는 재앙이 사람많이 아니라 동물들의 삶도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이지요. 


지난 3월부터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 그린피스는 현재 법과 제도를 고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장마비처럼 잦았던 비 때문에 그 만큼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덜 노출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졌지만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대해서는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야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그린피스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1. 저는 이 단위를 읽을 주 로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도 마찬가지이겠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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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마왕 2015.05.09 08:49 address edit & del reply

    화력발전소거 원인인지 몰랐는데..정말 나라를 뜨고싶네요..

  2. 지나가는놈 2015.05.09 12:04 address edit & del reply

    ㅉㅉ 답답해서 한글자 적습니다... 화력발전이라고 다 굴뚝으로 매연 보내는게 아닙니다... 매년 환경부에서 배출기준이 강화되어 90년대 기준으로 1/4 이상 배출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또 가동되는 설비도 추가되는 부분이 많으며 대충 설명드리면 전기 집진기 99%이상 제거되고, 탈황설비(습식/건식 등)로 다시 걸러줘서 대부분 제거된다.. 일상에서 우리에게 더 위험한건 주변에 자동차매연, 브레이크패드마모, 중소기업 무단배출매연 등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화력발전이 문제였으면 벌써 적게는 30년 많게는 50년 이상 돌아갔는데 그 전에는 문제가 없었나?? 알고나 예기하세요...

    • 이윤기 2015.05.11 11:21 신고 address edit & del

      쯧쯧 답답하시기는 ....
      그린피스 보고서는 그냥 주장이 아니구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장입니다.
      정부에서도 그린피스의 문제제기가 옳다고 받아들여 관련 법을 고치겠다고 한다더군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그린피스의 주장과 요구를 수용할까요?

  3. 몽롱 2015.05.09 14:0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린피스.... 원자력 발전도 안된다 ??? 화력 발전도 안된다???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내놔 봐라

    • 이윤기 2015.05.11 11: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린피스가 이미 2년 전에 대안보고서를 냈습니다. 독일처럼 하면 된다는 미래 계획을 발표했었답니다. 그린피스 홈페이지 가시면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4. raccoon 2015.05.09 18:05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지금 돌아다니는 디젤차가 더 문제라고봄 아무리 유로6라고 해도 화력발전소 보다 클린하진않아 보임.
    유럽 차들도 유로 6기준에 통과하는 차량이 거의 없다고 봄.

    • 이윤기 2015.05.11 11: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린피스는 디젤차보다 화력발전소가 더 심각하다고 하네요

  5. 대한민국시민 2015.05.09 23:24 address edit & del reply

    서바이벌 코리아

  6. 일송 2015.05.10 07:28 address edit & del reply

    대단하다 대한민국
    정치성 꼴찌
    국민성 꼴찌
    좋은것은 꼴찌
    나뿐것은 일등

  7. 일송 2016.12.27 11:07 address edit & del reply

    대단하다 대한민국
    정치성 꼴찌
    국민성 꼴찌
    좋은것은 꼴찌
    나뿐것은 일등

맨날 초미세먼지 마스크 쓰고 살아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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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진행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받은 기념품입니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홍보 티셔츠와 PM 10(미세먼지)은 물론이고 PM 2.5(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마스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택배 포장을 풀었더니 검정색 티셔츠 1벌, 초미세먼지 마스크 3개 그리고 그린피스에서 만든 리포트 3권이 들어있었습니다. 리포트는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책상 위에 올려 두었고 티셔츠는 지난 일요일 탈핵 캠페인 하는 날 한 번 입고 '캠페인' 하였네요. 


PM 2.5를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마스크는 군대 간 아들 빼고 가족 세 명이 마스크 하나씩을 나눴는데, 마스크를 시험 착용해보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린피스에서 '초미세 먼지 캠페인'을 위하여 마스크 포장에도 신경을 썼더군요. 잿빛 포장 박스에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쏟아져 나오는 초미세먼지를 나타내는 그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장 박스를 열어보면 3M에서 만든 초미세먼지 마스크가 들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에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사진이 그려져 있습니다.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막는 용도로 만들어진 마스크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단 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마스크를 끼고 생활해야 초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참으로 갑갑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인류가 멸망에 가까운 세계를 다룬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보면 유독가스를 막기 위하여 방독면 같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화에 나오는 마스크와 별로 다를 바 없는 3M에서 만든 산업용 마스크를 쓰고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면 얼마나 기가막힌 노릇인가요?  그런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황사가 심한 날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일반 마스크로는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더 문제겠지요. 그린피스에 따르면 황사보다 더 위험한 초미세먼지는 대부분 국내에서 발생한다고 하니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 황사와 초미세먼지든, 국내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든 간에 사람들이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지내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참담한 것이지요. 


실제로 지난 일요일 창원에서 '탈핵 자전거 캠페인'을 진행하던 날도 하루 종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 있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더군요. 



아침 9시부터 낮 12시 조금 넘어까지 3시간 넘게 자전거를 탔는데 하루 종일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생기더군요. 아침 일찍 탈핵 자전거 캠페인을 하러 경남 도청 광장에 모였을 때부터 하늘이 희뿌연 것이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는 것을 단 번에 알아챌 수 있겠더군요. 


그린피스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곧장 폐로 흡입되기 때문에 제 목이 칼칼했던 것은 초미세먼지 탓이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가 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초미세먼지는 코와 목에서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폐로 흡입되었겠지요. 


자전거를 타면서 얼굴과 입, 코를 가려주는 버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초미세 먼지 주의보가 내렸는데도 자전거를 타고 다고 캠페인을 한 것이 잘못이겠지요. 오래 전부터 탈핵 캠페인을 하기로 여러 단체가 정해놓은 일정이라 변경하지 않고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사정도 있기는 하였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만 해도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 야외수업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고 있는 도시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그런 저주 받은 땅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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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월드 2015.03.27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꿈키움학교 꿈키움기자단 김동주입니다.
    지금현재 저는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쓰고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 먼지 위험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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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서울시내 곳곳(광화문, 명동, 홍대)에서 벌였다고 합니다. 지난 3월부터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알리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시작한 그린피스는 3월 6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지난 3월 6일 하루 도안 오전 출근시간대는 광화문에서, 점심 시간대에는 명동에서, 저녁 시간대에는 홍대에서 퍼포먼스가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린피스 회원들은 투명 부스를 만들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로 인해 고통 당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숨 쉬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실감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였더군요.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라는 문구와, "NO COAL NO PM2.5"문구가 적힌 배너를 들고 서 있는 그린피스 활동가의 사진을 보니 섬뜩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린피스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를 향하여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고, 현재 계획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증설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뿐 아니라 온라인 캠페인(http://www.greenpeace.org/korea/Air )

를 통해서도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은?>

그린피스가 한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석탄 줄이기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로도 침투해 호흡기 및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PM 2.5)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초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날아온다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50~70%가 국내에서 발생합니다. 그린피스는 잘못된 상식을 바꾸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 중 하나인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여갈 것을 강조합니다. 


한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는 2015년 현재 연간 최대1,600명에 달합니다. 더구나 정부가 2021년까지 계획 중인 석탄화력발전소를 모두 증설하면 조기사망자는 최대 2,8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분야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대기화학 환경공학과 다니엘제이콥 교수 연구진의 연구 모델을 통해 그린피스가 과학적으로 산출한 결과입니다.


그린피스는 최첨단 시대에 걸맞지 않는 더럽고 비싼 석탄화력발전을 줄일 것을 요구합니다. 기술력과 재생가능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한국은 빠르면 2030년,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보기>

2015/03/09 - [세상읽기] - 중국 황사보다 위험? 국내 초미세먼지 경고 !

2015/03/11 - [세상읽기] -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 먼지 위험 경고 !



지난 포스팅을 읽으신 독자들 중에는 원전도 세우고 화력발전소도 세우고 그럼 전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주장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고리1호기와 월성 1호기 같은 낡은 원전은 당장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은 모든 원전과 모든 화력발전소를 당장 멈추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초미세먼지를 내뿜는 화력발전소를 더 이상 늘이지 말라는 것과 친환경,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꿔나가자는 것입니다. 그린피스의 자료에도 2030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체제를 갖추자고 되어 있더군요. 


 이 포스팅은 '그린피스' 에서 진행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그린피스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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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사보다 위험? 국내 초미세먼지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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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해마다 봄철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 대부분의 국내 언론은 중국발 황사 탓으로 돌리는데, 그린피스에 따르면 국내 석탄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의 위험이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황사,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물질로서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바로 인체(폐까지 도달)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가(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크기작은 오염물질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지름이 80마이크로미터인데, 초미세먼지는 이 보다 훨씬 작은 2.5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최소 한계가 40마이크로미터이기 때문에 초미세먼지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작은 크기라는 겁니다. 




워낙 크기가 작기 때문에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로로 인체에 침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는 초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하다고 하는데,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초미세먼지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한국의 초미세먼지중 50~70%는 국내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의 주범이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는 것이지요.


그린피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발표한 정부자료에서도 국내 초미세먼지에 대한 중국의 영향은 30 ~ 50%이고, 50~70%는 국내에서 발생하는데 자동차와 공장, 석탄발전소 등이 주 배출원이라고 합니다.국내 초미세먼지의 주범은 석탄으로부터 배출되는데, 전체 초미세먼지의 59%가 석탄으로부터 배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을 탓하기 전에 국내의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여나가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라는 것이 그린피스의 입장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는 전체 배출량의 3.4%를 차지하지만 1차 초미세먼지외에 2차 초미세먼지 생성까지 감안하면 석탄화력발전소의 위험은 수치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석탄발전소의 1차 초미세먼지와 2차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매년 최대 1600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교 다니엘 제이콥 교수 연구진과 함께 조사한 연구 결과라고 합니다. 


그린피스가 화력발전소에 주목하는 것은 정부가 20121년가지 화력발전소 증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부계획 대로 화력발전소가 늘어나면 초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조기사망자가 현재 1600명에서 25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화력발전소 증설 중단...오염물질 차단 계획 수립하라 !


그린피스는 화력발전소 증설 계획 철회와 석탄발전소 오염물지 감시 및 규제 강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그린피스가 정부에 다섯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 석탄화력발전소 증설 계획을  것

 석탄발전소 오염물질 감시 및 규제를 강화할 것

▲ 재생가능에너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

▲ 초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할 것

▲ 초미세먼지 대기질 기준을 강화할 것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초미세먼지의 위험을 경고하는 행동요령을 제안하였습니다. "초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며, 외출할 때는 초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꼭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일반 마스크로는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초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세먼지(PM10)의 위험을 경고하는 자료를 보았을 때 수도권 다음으로 미세먼지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창원을 꼽더군요. 


초미세먼지(PM2.5)의 위험도 높은 지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에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나네요. 초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끔찍하기만 합니다. 


 이 포스팅은 '그린피스' 에서 진행하는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그린피스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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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2
  1. 하모니 2015.03.09 11:38 address edit & del reply

    원전건설 반대, 석탄발전소 폐쇄, 자동차 정지하믄 아주 살맛나는 세상 올것 같네요.

  2. 오동동 2015.03.09 13:22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화력발전소들은 현재 탄소 저감장치 도입을 추진중인데 아울러 집진장치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출 개선을 할 때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동시에 생각해나가면 나중에 이중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겠죠. 아울러 환경산업의 발전에도 일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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