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YMCA246 자전거 사 준다구요...장난감이 아니라 차를 사주는 겁니다 자전거 사 준다구요? 장남감이 아니라 차를 사주는 겁니다 ! 한국YMCA 전국연맹이 주최하는 제 10회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7월 26일 전남 목포에 모여서 27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임진각까지 가는 550km 자전거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년 자전거 국토순례를 진행하면서 그 때마다 안전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나라 전체가 '안전'이 중요한 화두였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대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우선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에 참가하는 아이들이나 아이를 보내는 어른들 대부분 자전거를 '차'라고 인식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사주는 대부분의 어른들.. 2014. 8. 4. 자전거 국토순례, 다섯 번째 완주의 행운을 누리다~ 한국YMCA 전국 연맹이 주최하는 제 10회 자전거 국토순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2005년 '청소년 자전거 평화 종주단" 행사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간은 자전거 국토순례를 통해 전국적인 모금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3년간 자전거 6000대를 북한에 지원하였습니다. 북한통일자전거 보내기 캠페인이 끝난 뒤인 2008년부터 3년 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국적인 행사는 중단되고 지역별로 자전거 국토순례를 이어갔습니다. 마산YMCA의 경우에도 2008년 1월 25~29일까지 청소년 제주 자전거 일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국 규모의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가 다시 시작된 것은 2011년부터 입니다. 2011년 전국적인 규모의 자전거 국토순례가 다시 시.. 2014. 8. 4. 비 쫄딱 맞고...가파른 언덕길을 만나다 잘 아시다시피 출발 하루 전날 전남 목포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여 하룻 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목포YMCA 이사장님, 목포시 부시장님, 한국YMCA 자전거 국토순례단 소태영 단장님이 오셔서 600km대장정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아침 9시 목포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장성까지 가는 라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목포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하여 도로까지 올라가는 길이 가파른 오르막이라 자전거를 끌고 도로까지 이동하여 본격적인 리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무안군 청계면 청계초등학교를 거쳐서 함평엑스포공원까지 약 35km를 달려습니다.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첫날 저녁과 아침까지 깨작깨작 하던 아이들이 밥을 잘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접시에 담기는 밥이 두 배씩 늘어나더군요. 하루하루 지.. 2014. 7. 31. 자전거 국토순례는 줄 서기의 연속 인생은 줄이다, 군대는 줄이다 이런 말들이 많이 있는데, 자전거 국토순례도 줄서기가 중요합니다. 참가자만 300명이 넘고 안전요원과 진행 스텝까지 400여명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항상 줄을 서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줄서기는 밥 먹을 때 줄서기입니다. 400여 명이 식사를 해야하니 우루루 몰려 가서 밥을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밥 먹을 때마다 줄서기는 필수입니다. 전체 참가자가 4팀으로 나눠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보통 팀별로 70~80여명씩 줄을 서서 밥을 먹습니다. 군대에서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자전거 국토 순례에서도 배식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워낙 많은 인원이 밥을 먹기 때문에 적정량.. 2014. 7. 30. 제 10회 자전거 국토순례, 우리가 달리는 까닭? 한국YMCA 연맹 결성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 10회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전남 목포를 출발하여 장성 - 김제 - 부여 - 아산 - 평택 - 서울을 거쳐서 임진각꺄지 달리는 600여k여를 달리는 여정입니다. 7월 27일 전남 목포에 모여 오렌텐이션을 마치고 목포청소년수련관(1박 2일 촬영지)에서 1박을 하고 28일 국토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자전거 국토순례는 크게 세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는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YMCA 생명, 평화운동의 현장화 입니다. YMCA자전거 국토순례는 북한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00대씩 북한에 통일자전거를 보내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 2014. 7. 29. 종이 박스로 만든 배에 사람을 태운다고? 벌써 한 달 쯤 전의 일인데요.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거창 수승대에서 박스보트 놀이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한탄강에서 박스보트 대회가 열렸을 때 선배가 찍어 보내 준 사진을 보고 착안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박스 보트 대회를 열었지요. 사전에 박스 보트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재료로 박스와 비닐 그리고 테잎만 사용 할 수 있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주 많고 경험 많은 아빠들은 마트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박스 대신에 공장에서 사용하는 마치 합판 같은 박스를 구해오신 분들도 있었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할 만큼 단단한 박스 파이프를 가져온 분도 있었습니다. 어떤 아빠는 외국 인터넷 사이트까지 검색하면서 박스 보트 만드는 요령을 공부하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날 거창 수승대 근처에서 캠프를 .. 2014. 7. 14. 청소년 317명 자전거 타고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올 여름에도 317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 국토순례를 떠납니다. YMCA 자전거 국토순례는 2005년 청소년 통일자전거 보내기 국토순례로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매년 100 ~200여명이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7회부터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10회인 올해는 317명의 참가청소년들이 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마산에서는 39명의 청소년들과 6명의 지원 스텝이 참가합니다) 자전거 국토순례 참가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스텝을 포함하면 370여 명의 대규모 인원과 지원차량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2014년 제 10회 자전거 국토순례는 한국YMCA 연맹 결성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7월 27일 전남 목포를 출발하여, 8월 2일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하여 Y.. 2014. 7. 9. 우리가 TV 안 보는게 그리 두려운가? 전국의 여러 YMCA에서 일 년에 한 번씩 1주일 TV를 끄고 지내는 미디어 교육을 합니다. 'TV 끄기 운동'을 앞두고 공부 모임을 하면서 함께 일하는 후배가 제목만 보고 추천한 책을 다같이 읽었는데 참으로 해괴하기 이를데 없는 주장을 하는 책이었습니다. KBS 아나운서와 방송심의위원을 지낸 저자는 오로지 'TV끄기 운동'에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해괴하다고 하는 까닭이 있습니다. 단순히 저자가 'TV끄기 운동'에 반대하기 때문에 해괴하다는 표현을 쓴 것이 아닙니다. 가 해괴하다는 것은 첫째,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가 터무니없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저자가 TV가 유해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내놓은 근거는 TV의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기가 커지고 있고, TV.. 2014. 7. 3. 사람다운 사람, 문홍빈을 기억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선한 웃음', '환한 웃음' 이 모든 아름다운 단어들의 조합은 쉰하나의 나이로 갑자기 생을 마감하고 떠난 한 남자를 일컫는 말들입니다. 평소 건강했던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그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뒤에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황망하고 애통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1964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향년 51세로 소천한 문홍빈은 학교에서 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습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작은 교회 성서연구원 간사, 크리스찬 아카데미 간사, 한국YMCA 전국연맹 부장을 거쳐 안양YMCA 사무총장으로 일하던 중 필리핀 출장을 떠났다가 순직했습니다.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YMCA 대학생 회원.. 2014. 5. 29. 마산 창동에서...안산에서 함께 촛불을 들다 지난 토요일 오후 7시 창동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 행진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에 있는 사진을 블로그 김용만님의 사진과 페친들이 올린 사진을 가져온 것입니다.) 창동에서 추모 촛불이 시작된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대략 절반은 함께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군대 간 아들 면회 갔던 날, 친척 결혼 식에 다녀 온 날, 업무 때문에 늦은 날, 출장은 갔던 날은 어쩔 수 없이 창동사거리를 지킬 수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마음은 늘 그곳에 가 있었습니다. 창동 추모 촛불은 창동에 계시는 분들이 주축이 되었고, 그 분들의 뜻에 호응한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참여하다보니, '그 분들의 뜻에 호응한 시민' 중에 한 명이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적은 날은 10여명 많은 날은 .. 2014. 5. 12. 박종훈 후보 "4년 동안 교육특허 1000건 약속" 경남도내 98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좋은 교육감 후보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후보를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은 여러 번 있었습니다만, 어제는 공식적인 자리인 마산YMCA 제 62회 아침논단에서 박종훈 교육감 예비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박종훈 후보는 2010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경상남도 교육위원으로 활약하였다고 합니다. 2010년 낙선 이후에는 시민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 경남 민언련 공동대표를 맡아 일하였고, 이번에 두 번째로 교육감 선거에 도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박종후 좋은 교육감 후보는 "교육도 컨텐츠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는데, 본격적.. 2014. 4. 9. 애인 고르기와 유치원 고르기, 이렇게 닮았다 [서평] 허은미가 쓴 좋은 유치원은 어떤 곳일까요? 최신 시설을 완비한, 궁전 같이 지은 유치원일까요? 아니면 교육비가 비싼 유치원일까요? 아니면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일까요? 이도 저도 아니면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잘 시키는 곳일까요? 어떤 분은 조기 영어교육을 잘하는 곳이 좋은 유치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전국의 영어유치원에 아이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좋은 유치원의 기준'이 어떻게 학부모들 사이에 잡혀 있는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현직 유치원 교사인 허은미가 쓴 책 는 바로 좋은 유치원을 찾는 바람직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치원이 좋은 유치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유치원의 기준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를 수 있겠지만, 사실 진짜 좋은 유치원은 아이들이 좋.. 2014. 3. 27.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한국YMCA전국연맹 입장 한국YMCA 전국연맹이 지난 12일 전국 64개 지역 와이엠시에이 대표자들이 참여한 이사회를 거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다. 한국YMCA 전국 연맹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적 대선개입은 헌정사에서 씻을 수 없는 과오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유신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규정하였습니다. 한국YMCA가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로 규정한 것은 검찰 수사를 통해 2012년 대선시기 국가정보기관과 군 및 정부산하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이 속속사실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YMCA 전국연맹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특검과 일벌백계로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불법 적인 선거개입에 대한 진.. 2013. 12. 16. 후쿠시마 원전 사상 최악의 사고였다는데... 정부와 한국전력이 밀양 송전 철탑 공사를 강행하며 반대주민과들에 대한 교묘한 물리적 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이 밀양 송전탑 공사를 하는 것은 고리핵발전에서 만든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핵발전소가 수도권에 건설되었다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송전탑을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또 후쿠시마에서는 연일 원전사고에 대한 추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다는 소식, 빗물과 섞여 오염수가 넘쳐흘렀다는 소식 등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바로 이런 시기에 과연 핵발전소의 위험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공부하기 위하여 YMCA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훔치는 방사는'이라는 제목으로 제 60회 아침논단을 개최하였습.. 2013. 10. 21. 좋은 물로 만든 소주, 맥주...바다 오염 주범? 지난 8월 20일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연장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들의 자전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전국의 환경단체들과 연대하여 해양투기 중단을 외치며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순회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창원지역에서는 20일 창원물생명시민연대가 이 캠페인을 공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육상 폐기물 해양투기는 2014년부터 법으로 금지될 예정이었는데, 박근혜 정부들어 새로 부활한 해양수산부와 기업들이 해양투기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반대하는 전국 순회 캠페인을 창원시 지역에서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창원시에도 해양투기를 계속하는 기업들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국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주류회사 두 곳을 선정하여 기자회견과 해양투기 중단 캠페인을 진행한 것입니.. 2013. 8.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