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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색깔 바꾼다고 편리해지나?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이후 시내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합창원시의 시내버스 관련 시책 추진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연말부터 인구 110만 통합시 도시환경에 걸맞는 대중교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노선개편과 함께 시내버스 외부디자인과 색상 변경을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창원시는 110만 메가시티에 걸 맞는 노선개편, 새 환승시스템 구축, 색상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만 2억 7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고 있는 외부 색상 및 디자인 변경입니다. 지난 9월부터 주황, 하늘색, 연두색으로 바뀐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급행, 좌석버스는 주황색, 일반버스 하늘색, 마을, 공영, 공단 버스는 연두색 계열로 색상과 디자인을 변경하여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원시내를 운행하는 690여대의 시내버스 디자인과 도색을 변경하는 데는 버스 1대당 130~160만원의 시 예산이 지원되며 모두 11억여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창원시는 디자인과 외부도색을 변경한 시내버스에 버스외부광고 부착을 금지하는 방안도 추진 중 이라고 합니다.

시민 요구와 버스 정책의 엇박자 왜 생기나?

그런데 시내버스 회사들은 연간 7~8억 원에 달하는 광고 수익사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결국 새로 도색한 시내버스에 광고물 부착을 금지하는 경우 창원시가 연간 8억여 원의 광고 손실과 위약금을 추가로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내버스  외부 광고는 그동안 적자에 허덕이는 버스 회사의 효자 수익사업으로 여겨졌는데, 창원시가 나서서 시내버스 디자인과 도색을 바꾸고 나니 갑자기 새 버스디자인을 훼손하는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창원시가 통합시 출범에 맞추어 의욕적으로 추진한 시내버스 디자인과 색상 변경과 시내버스 외부 광고 금지 추진은 매일 매일 시내버스를 타는 버스 이용 승객들의 보다는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시내버스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정책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시내버스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분들이 보기에는 노선이나 환승체계 개선보다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과 색상을 변경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또 예산을 11억 원이나 들여서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과 색상을 변경하였으니, 그 위에 버스 디자인을 훼손하는 광고물을 부착하는 것이 못마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내 버스 겉모습만 보지 않고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 가장 절실한 시내버스 대책은 배차시간, 배차간격 등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이지 버스의 디자인이나 색상 혹은 광고물 부착여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승용차 타고 다니는 관리들이 만든 버스정책 아닌가?

실제로 창원시가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실시한 설명회에서도 시내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시민들은 노선도부착과 제대로 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승할인 시간 연장, 노선, 변경과 추가 등의 요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론에 보도된 창원시 관계자의 답변을 보면 환승 할인 시간 연장에 대해서도 시행 후에 검토하겠다는 입장이고, 노선 개편에 따른 노선도 재 부착 뿐만 아니라 버스정보시스템 60곳 추가 설치와 도색, 의자교체 등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을 개선 등은 시민 요구와 엇박자가 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예컨대 창원시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60곳에 추가 설치하겠다고 하였지만, 스마트폰 보급이 2000만대를 넘어서면서 시민들은 승객이 많지 않은 지역에 BIS 추가설치 보다는 제대로 작동되는 '창원시 전용 시내버스 스마트폰 앱'을 보급을 서둘러달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엇박자를 줄이는 길은 딱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시내버스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 특히 시내버스 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창원시장님이 시내버스를 자주 타고 다니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디자인을 바꾸고 외부 광고를 없애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시내버스 정책의 우선순위는 시내버스 바깥에서 시내버스를 매일 바라보는 사람들 보다 시내버스를 매일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 맞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rackback 0 Comment 26
  1. 무념이 2011.11.15 10: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참 그렇죠? 책상위에서 만든 정책이란 것은...

  2. 흥힝헹 2011.11.15 13: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실로 오랜만에 창원와서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 색이 다 바뀌었더군요.
    예전 버스색인 흰색에 초록색, 경남마크가 있던 버스가 훨씬 나았는데 이건...뭐 80년대로 돌아가는 건가요?
    그리고 환승시간은 정말 늘려줘야 합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하차후 30분인데 창원은 탑승후 한시간내인가요? 진해나 공업단지로 가는 경우는 배차시간이 30~40분인데 하차후에 거의 환승시간 놓칩니다.
    또한 버스를 타면 해당 버스 노선은 없고 다른 버스 노선들만 쫙~있더군요.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매일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버스 노선을 잘 아시겠지만 간혹가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확실한 하차지점을 잘 모르기때문에 방송안내만으로는 불확실학기 때문에 더불어 버스노선을 보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10년만에 버스를 탔는데 창원지리는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자가용으로 다니다가 10년만에 버스를 타고 가니 버스노선도 바뀌었고 정류장 명칭도 바뀌었으니 좀 헷갈리더라구요.그나마 창원지리를 알기때문에 무사히 도착지에 내렸지만 정말 오랜만에 타는 분들은 불편하겠더라구요.

    • 이윤기 2011.11.16 08:42 신고 address edit & del

      통함시가 되었으니...경남 느낌을 지우고 싶었던 걸까요?

    • latte 2011.11.16 22:04 신고 address edit & del

      1. 환승시간
      하차 단말기 설치 후에 25분 내 환승으로 다음달 부터 개편됩니다.

      2. 디자인
      경남마크가 좋던 나쁘던 간에 일반,급행,지선을 분류하여 운행하는 것이 직관적이라는 것은 해외와 국내에 무수한 사례가 있는데 트집 잡을 일은 전혀 되지 않고요.

      3. 차량내 타노선 표기문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 입니다만. 아직 노선개편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마당에 바꾼다면 또다시 바꿔야 합니다. 노선개편이 모두다 이루어 지고 난뒤에 일괄적으로 교체하여야지요.

    • 이윤기 2011.11.17 11:41 신고 address edit & del

      창원시 행정을 이해하는 도량이 여간 넓지 않으시네요. 차량내 노선도 문제는 2년 전부터 교통, 버스요금 심의 관련 위원회에서 수 없이 많이 이야기 했는데 아직 이러고 있구요. 이젠 노선 바뀐다는 핑게로 또 당분간 그냥두고 가겠지요.
      환승은 설명회때 하차 후 25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았는데...개편전에 더 이상 검토 안하고...일단 그냥 해보겠다고 답했지요. 색깔 바꾸듯이 다른 버스정책도 이용자 관점에서 더 신경써달라는 말이지요.

    • latte 2011.11.17 22:24 신고 address edit & del

      1. 노선도 문제
      한쪽은 준공영, 한쪽은 노선전담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해당문제는 2011년 본예산 편성에 맞춰서 같이 다루어질 내용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는 노선개편과 맞물리면서 지연되고 있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다르게 알고 있나요?

      2. 환승 25분이 짧다?
      대도시들이 하차단말기 접촉 후 30분입니다. 창원은 컴팩트 도시여서 하차후 볼일다보고 다시 탔던 버스 그대로 타고 되돌아 갈수도 있는 편리한 도시인데 그런도시에서 25분을 한다고 시민들이 불리하다거나 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네요. 버스회사의 입장이라는 것도 생각해 줘야죠.

      3. 창원시 행정을 이해하는 도량.

      아무렴 다음달부터 하차단말기가 설치되어서 하차후 25분 환승이 가능해지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자기자신에게 이해심이 넓으신 분보다 더할까요 :)

  3. 삼풍대 2011.11.15 2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의 시민단체들은 하는일이 뭔가요?
    평소에는 버스에 관심도 없다가 요금인상때가 되면 시청에 몰려가 A4용지 한장씩 들고
    성명서 발표하는게 다인가요?
    2억7천만원 들여 노선개편 한다는 꼬라지 좀 보십시요.. 갈수록 자가용 이용자는 늘고 버스 이용 승객은 줄어 드는데 있는 생색내기용 중복노선 증차만 하지 않습니까? 시장님보고 버스를 타보라고 하시는데 먼저 이윤기부장님 이하 시민단체분들 부터 버스에 관심좀 가져 보세요.시민단체가 하는 일이 뭡니까?

    • 이윤기 2011.11.16 08:38 신고 address edit & del

      하하하 ^^
      앞으로는 버스요금 인상 때 성명서도 내지말고...길거리에서 서명도 받지 말까요?

      평소에 시내버스에 관심 많구요. 늘 대중교통에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삼풍대님, 어디에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까요?

  4. 삼풍대 2011.11.16 17: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누가 성명서 내는걸 뭐라 합니까..하하
    요금인상 때만 불쑥 나타나시지 마시라는 거죠..ㅋㅋ
    평소에 시내버스에 관심이 많으시다고요?
    왜 시는 매년 수백억씩 퍼붓는데도 버스회사는 적자에 시달리고 시민들은 긴 배차시간에 불만인지 ..

    "그러나 시내 버스 겉모습만 보지 않고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 가장 절실한 시내버스 대책은 배차시간, 배차간격 등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이지 버스의 디자인이나 색상 혹은 광고물 부착여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 동의 합니다. 그럼 어디 한번 배차시간 배차간격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시는 기자회견 한번 볼수 없을까요?

    • latte 2011.11.16 22:21 신고 address edit & del

      말만 관심 많고 정작 아는건 하나도 없는 이윤기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고 계십니다.

      배차간격과 배차시간은 (이윤기 씨는 마산창원진해로 나눠서 부르고 싶어 하시는)창원시의 선형도시구조에 알맞게 3개 지점에 환승센터를 두어 노선길이를 짧게 하는식으로 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지만 최근 창원시에서 내놓은 개편안에는 이 3개 지점에 언제든 탈 수 있는 환승센터를 두어서 환승을 용이 하게 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이윤기 씨는 이런 부분을 언제나 항상 쏙 빼놓으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고의적인지 아니면 역시나 평소처럼 모르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않좋은 버릇임에는 틀림 없지요.

      참고기사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05605

    • latte 2011.11.16 22:28 신고 address edit & del

      누구는 BRT 혹은 그보다 쫌더 낮은 단계인 버스중앙차로제를 실시하자고 하는데 창원시의 교통혼잡을 생각 할때 그냥 환승만 제대로 실시하면 될일 입니다.

      (이윤기씨는 인구가 낮아 질껀데 뭣하러 대중교통을 새로 신설하냐고 하시지만) 차후 늘어나는 교통량 증가를 고려할 때는 새로운 차량 도입으로 배보다 배꼽이 커진 BRT 보다는 유닛화로 인해 차량 증편 증량이 용이한 트램같은 궤도교통이 더 유리하고요.

      어떻게 답변이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 이윤기 2011.11.17 11:24 신고 address edit & del

      인구가 줄어들껀데 뭐하러 대중교통을 새로 늘리느냐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창원시와 경상남도가 교통수요가 늘어난다고 하니...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교통수요만 늘어나느냐고 했지요.
      그리고 대중교통을 중심에 두는 교통정책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자가용 억제정책을 펴지 않고하는 대중교통 정책은 모순이라고 했지요.

    • 이윤기 2011.11.17 11:27 신고 address edit & del

      김해꼴을 보고도 도시철도 하겠다고 난리치니...도시철도랑 BRT랑 어느쪽이 좋은지 제대로 따져보자고 했지...댁이야 죽자사자 트램이 좋다지만...댁의 말만 믿을 수는 없고...
      도시철도...BRT 하기 전에...어차피 중앙차선을 잡아먹을테니...중앙 버스 전용차로라도 한 번 해보자고 했지요.

    • 이윤기 2011.11.17 11:28 신고 address edit & del

      왜냐하면 교통정책 맡은 공무원들이 버스중앙전용차로제 하자고 할 때는 교통정체 핑게대면서 못한다고 해놓고...도시철도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 그런말을 한 것이고...

    • latte 2011.11.17 21:47 신고 address edit & del

      1. 인구와 교통량의 관계

      경남에 좋은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인구가 10만에 근접했었던 거창의 경우는 현재 인구가 6만정도 인데 교통량은 배로 늘어 났지요.

      2.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 자가용 억제가 필요하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예전에도 말했듯 물길을 바꾸려면 도랑 부터 파 놓고 원래 물길을 메워야지요. 자가용 억제를 하기에 앞서서 대중교통부터 정비하고 나서 차선을 줄이던 보행권을 확대하던 외곽도로개설로 시내교통혼잡을 줄이는 등의 순서라는게 엄현히 있습니다.

      3. 김해꼴?

      민자사업인 김해와 국비사업인 창원을 비교하시는거 부터가 얼마나 말로만 대중교통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지 알 수 있내요.

      4. BRT vs 트램

      대중교통의 주요기능은 출퇴근시(RUSH HOUR)때의 교통혼잡을 얼마나 잘 처리 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시성과 용량증대 편성조정에 어느것이 더 유리한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고, 쫌더 쉽게 풀어 말하자면 '어떤것이 한번에 대용량 수송을 할 수 있는 체계인가?'인것입니다.

      꾸리치바의 경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3단 굴절 버스같은 해괴한 물건을 만들어서 차량구입비용이 대폭 증가한 전례가 있는 만큼. 유닛化가 되어 있어서 차량 수급에 유리하고 정시성과 편성조정이 궤도교통이 절대적으로 유리함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번부터 설명드렸었고요.

      한국이란 나라에서 대중교통이란 시작부터가 복지였습니다. 외국의 반값밖에 하지 않는 교통비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니 경제성만을 따지기 보다는 얼마나 시민복지에 부합하는지를 따져야지요.

      그렇게 따진다면 차량을 얼마나 투입하고 타 대중교통과의 원활한 환승을 위해서 환승시간을 최소화 하고 대기는 어떻게 하며 요금체계는 어떻게 할것이며 배차시간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해야 할터인데 언제나 경제성만 따지지요. 아 물론 경제성을 따진다면 저번에 간략하게 설명드린 것처럼 승차 10만 까지는 안나와도 6만 가량은 나올것이며 탑승터미널 기준 1,2 구간으로 나뉘어 1개 구간은 일반 2개구간은 광역버스 요금을 적용하면 굳이 10만이 아니라도 운영비 충당에는 문제가 없다고도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재 도입되려고 하는 차량대수를 보면 하루 최대 수용가능 인원은 8만명 정도입니다. 10만명은 조금 오버스러운 수치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이 6만을 굴절버스를 도입하지 않고서는 콩시루처럼 꽉꽉채워서 최대탑승인원이 50명인 버스를 사용하는 BRT는 200명이상을 운송할 수 있는 트램과 비교해서 도저히 나올 수 있는 수치가 아니라는 거죠.

      이건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단순히 계산만 해봐도 버스는 시간당 25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트램은 12000명 경전철은 3만명 중전철은 10만이상을 수용할수 있거든요.

      5. 버스중앙차로.

      이글의 다른 댓글에도 달았듯. 버스중앙차로제가 필요한게 아니라 그 버스중앙차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체계적인 환승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버스중앙차로는 단순히 하드웨어에 지나지 않거든요.


      6. 공무원들의 답변에 대해

      공무원들이 제대로 설명을 안했네요.
      버스중앙차로제를 실시했을때에 수용가능한 승객과 트램을 했을때의 수용가능한 인원은 갑절로 다르다고 위에서 앞서 적어 드렸습니다. 결론은 완화되는 교통량이 다르기에 그걸 보고 '트램이 교통혼잡억제에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한말인거 같긴한데 그건 이윤기씨가 의문을 품어도 될 만한 부분이긴 하네요.

    • latte 2011.11.17 23:56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리고 말입니다. 관심안가지시니 모르시겠지만. 노면전철에서 일반철도로 전환이 가능한 듀얼모드라는 것도 있습니다. 저번에 트램이 더 범용성이 높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이걸 말하지 못했네요. 늦게나마 소개해 드립니다.

      해당 논의를 했다는 기사와 실제 운영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997092

      http://youtu.be/U9qBl0GqRmM
      상세내용 : 간사이 지역의 사철중 하나인 게이한의 교토와 사가현 오쓰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일반궤도 1435mm를 쓰는 만큼 국철과의 전환도 용이하다는 말이되지요.

      지금의 진해선을 회차선으로 써서 더욱 시민교통편의에 이바지 할 수도 있으며 일부 공단지역으로의 대중교통지원으로 출퇴근시간 차량혼잡도 완화가 가능합니다.

      그것도 돈도 거의 들이지 않은 기존 선로의 전차선화로 말이죠.

      마산방향 선로에서 창원역으로 연결선을 만들어서 내서와 함안으로 운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비교적 도시철도의 수혜를 덜 받을 진해서부 원도심도 간선망의 수혜를 입을 수 있지요.

  5. latte 2011.11.16 22: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1. 디자인 여부
    쉬운것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선개편을 한다고 해서 지선이 간선보다 많아 진다거나 하지
    않으니 버스색부터 바꾼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껀 없습니다.

    2. 외부부착광고
    이건 확실히 탁상행정입니다. 시가 행할것은 버스회사들이 시민들의 편리함을 위한 가이드 라인 제시이지
    버스회사 수익에 대한 제제가 아니죠. 광고 붙인다고 해서 색구분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이건 저도 의아하더군요.

    3. BIS 추가 도입 vs 어플리케이션 우선 개발
    어플리케이션 도입이 시급하다고 하는데 그보다 정류장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BIS가 더 시민편의에 적합한 만큼 이 둘은 병행되어야 합니다.

    4. 시장이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 한다?
    비전문가가 대중교통 타고 다녀봤자 일반인들처럼 "내가 타는 노선이 배차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내가 타는 노선이 저상버스였으면 좋겠다"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껀데 이건 왜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보다 외부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시민들의 생각을 실현시키는게 더 중요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윤기씨는 포인트를 잘 못짚어 내시는거 같습니다.

    • latte 2011.11.16 22:37 신고 address edit & del

      3에 추가.

      BIS를 제대로 구축만 해놓아도 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앱을 개발하지 않고서 학생들이 실력을 자랑하고자 공짜앱을 만들텐데 뭣하러 세금을 쓰려하는지 모르겠네요.

    • 삼풍대 2011.11.16 23:14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제는 창원시의 정책이 이도저도 아니다는 거죠 환승센터를 만들어 노선을 짧게만들어 환승을 유도 한다? 이번 노선 개편보세요 어디짧아 지는 노선이 있습니까? 기존 노선과 정류장 몇군데 살짝바꾼몇개의 중복노선신설 뿐이죠

    • latte 2011.11.16 23:25 신고 address edit & del

      승하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구간(=주요 수요처)은 필시 있기 마련이고 창원시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도 많은데 노선길이 축소에 앞서서 환승센터 부터 만드는게 순리에 맞긴 합니다.

      차후 환승센터가 안정화 단계에 다다르면 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입니다. 누구 하나의 의견이 맞다고 해서 그대로 시행해서는 안됩니다. 간혹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절차도 깡그리 무시하는 무뢰배들이 있긴 하지만요 :) 정말 문제는 가끔이 아니라 항상이라는게 문제지만 말입니다.

    • coffee 2011.11.17 08:31 신고 address edit & del

      어플은 공짜라는 생각 좀 버려라...

      낡은 기술 파는 BIS 회사에는 돈을 주고... 젊은 청춘들의 노력은 공짜로 먹어도 돼냐? 씨바

    • 이윤기 2011.11.17 11:43 신고 address edit & del

      시장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면 시내버스 문제를 바라보는 우선순위가 달라지지요. 아울러 그 업무를 맡은 공무원들이 일하는 태도도 아주 많이 달라지겠지요.
      저는 창원시장 수준을 그리 낮춰보지 않습니다.

    • 이윤기 2011.11.17 11:46 신고 address edit & del

      온갖 개발사업, 실패한 사업에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나요? 마창대교, 거가대교, 김해경전철... 일반 시민의 상식보다 못한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전문가 수두룩하지요.

      무조건 전문가가 하면 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어떤 관점을 가진 전문가가 하는냐가 더 중요하지요.

      원전 만들자는 전문가도 있고...원전 안 된다는 전문가도 있고...4대강 하자는 전문가도 있고...4대강 하지 말자는 전문가도 있고...

    • latte 2011.11.17 22:13 신고 address edit & del

      coffee// 공공성이 있는 어플은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옵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무료배포를 하고 있고요. 광고배너나 주변맛집 소개등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한 엄현한 사업인데 기존 대중교통 서버에서 트래픽 나눠쓰면서 공개하는 어플을 젊은 청춘들의 노력이라면서 낡은 생각이라고 하면 당신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지요. 씨바
      <- 씨바씨바 하는게 요즘 유행하던데 어디서 나오는 말인가요? :)

      이윤기//

      1. 태도가 달라진다?

      결국 시장이 대중교통을 생각한다는 퍼포먼스를 하면 아랫것들이 알아서 쪼여진다 이말이네요. 무슨 군대입니까?
      정말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방식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접근법이네요.

      2. 전문가의 관점

      우선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서식도 지키지 않은채 무조건 길거리에 들어 눕고 큰소리나 지르면거나 비웃거나 sarcasm을 하면서 웃자고 하는 소리라고 꼬리를 쏙 빼버리는게 전문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고서가 있다면 그 보고서가 편중된 내용이라는 것에 대한 보고서가 있고 그에 대한 대안을 연구하여 내놓아야지요. 적어도 서적이나 실사례에서 인용이라도 하셔야 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6. Christian louboutin pour hommes 2012.12.18 20: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두색으로 바뀐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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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9000원 맥세이프(충전기) 직접 수리하면 8천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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