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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20.05.06 총선 지도로 본 대한민국 현재 참 모습
  2. 2016.05.12 부끄러움 모르는 대통령...진짜 문제다, 한완상 (1)
  3. 2016.05.04 노회찬 강연, 총선 이후 정치지형의 변화 (1)
  4. 2016.04.05 사전투표하고 놀러가도 정말 괜찮을까? (4)
  5. 2015.12.16 진주 국회의원 vs 도의원 누가 거짓말? (1)
  6. 2015.11.27 YS 중 3때 대통령 꿈 사실일까? (2)
  7. 2015.10.15 창원시 통합, 분리가 그리 하찮은 일인가? (2)
  8. 2015.10.12 창원시 통합 찬성하고...선거구 통합은 왜 반대? (2)
  9. 2015.10.02 창원 국회의원 줄어들면...통합 갈등 폭발할 것 (2)
  10. 2015.08.07 김태호 총선 불출마...어차피 손해 없는 장사
  11. 2014.07.22 도지사 두 번만? 국회의원이나 세 번만 !
  12. 2014.01.22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지켜라 !
  13. 2013.06.19 마산 분리 결정, 안행위 야당 10명이 중요하다 (11)
  14. 2013.06.14 마산분리 여야 시민사회 연석희의 구성해야 (4)
  15. 2013.06.12 통합과 마산분리가 똑같은 '지랄'이라고요? (6)
  16. 2013.04.16 창원시의회, 마산 분리 결정은 백번 옳다 (21)
  17. 2013.04.11 이주영 안홍준 결심하면 마산 분리 가능하다 ! (67)
  18. 2013.04.05 시청사 마산 아님, 명칭 마산시, 그도 아니면? (30)
  19. 2013.02.22 이번 설엔 떡값 얼마나 받으셨나요?
  20. 2013.01.15 이주영, 안홍준의원 왜 침묵하시나요? (2)

총선 지도로 본 대한민국 현재 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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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격으면서도 무사히 총선이 끝났습니다. 추가적인 감염자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고 패배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거를 치르고도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정치적 견해가 비슷한 많은 분들이 전국 곳곳에서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개표 방송을 시청하셨을 겁니다. 출구조사 결과만으로도 마음이 놓였을 것이고, 박빙 승부처가 많았지만 과반수 넘겨 놓고 보는 것이라 훨 여유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제가 사는 창원시의 선거결과가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에 제 주변 사람들은 기분 좋게 개표 방송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창원의 경우는 미래를 봐도 기대보다 훨씬 나쁜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예상 의석수를 보여주는 지도를 보면서 참 부자연스러웠습니다. 파란색 상징색을 사용하는 정당의 과반 이상 당선이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지도만 놓고 보면 분홍색 상징 색이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얼핏 지도만 보면, 파란색 상징색을 사용하는 정당과 분홍색 상징색을 사용하는 정당이 비슷하게 당선된 것 처럼 보입니다. 
이 지도는 면적에 따라 선거구별로 당선 정당을 색깔로 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분홍색 정당이 많이 당선된 경상도 지역은 면적이 넓고 파란색 정당이 많이 당선된 수도권은 좁은 면적에 많은 국회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그걸 지도에 옮겨 놓으니 파란당과 분홍당 면적이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위 사진은 최근 치뤄진 세 번의 총선 결과를 표시한 지도입니다. 늘 분홍과 붉은 색 계열 정당이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이 지난 번 총선 결과인데, 의석 수로 보면 파란당이 국회 1당이 되었는데 지도에는 붉은색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제가 구독하는 종이 신문에 나온 지도는 면적을 무시하고 국회의원 선거구 별로 당선자 지도를 만들었더군요.
이 지도를 보면 면적을 무시하고 선거구별(인구)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눈에 봐도 파란색 정당이 압승을 거두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면적만 빼고 한국 사회의 인구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 지도를 그려도 비슷한 모양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지도를 보면 남한 면적의 절반 이상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입니다.  강원도는 오른쪽 끝으로 쪼그라들었는데, 면적 대비 국회의원 숫자가 가장 작고 어찌보면 한국사회에서 영향력도 가장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인구를 비롯한 사회적 온갖 영향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도 지도 색깔로 단 번에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이 지도를 보면 전라도는 실제 면적보다 쪼그라 들어있고, 경상도와 부산, 울산, 대구 광역시는 실제 면적보다 훨씬 확장되어 있습니다. 광주도 실제 면적보다 크지만 부산이나 대구에 비길바가 못되지요. 

경상도 지역에서도 대구, 울산, 부산 등 광역시가 경상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쉽게 확인 됩니다. 상대적으로 경상남도나 경상북도는 실제 면적보다 훨씬 쪼그라 들어 있습니다. 

물리적인 영향력과 실제 면적을 빼고 나면 이 지도가 한국사회를 훨씬 저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균형 발전이 왜 더 중요하게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도 입니다. 평소에도 위에 지도와 아래 지도를 비교해서 보면서 사고해야 할 것 같아. 기록으로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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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모르는 대통령...진짜 문제다, 한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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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황금 연휴 기간 중 이었던 지난 5월 7일(토) 오후 4시 창원YMCA 강당에서 경남협의회 제 19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경남지역 8개 YMCA 이사, 위원,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결산보고 등 회무처리와 경남협의회 신임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는데, 창원YMCA 본회 이찬원 이사장께서 한국YMCA경남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마산YMCA 박영민 이사장께서 수석부회장으로 창원YMCA 유현석 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으로 그리고 직전 회장이셨던 강재규 김해YMCA 이사장께서 감사로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회무처리를 마친 뒤에는 마산YMCA 출신의 작곡가이신 고승하 선생님과 '동요맘'의 통일노래 공연이 이어졌으며, 곧이어 바로 한완상 전 부총리 초청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문민정부와 노무현정부에서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 통일부장관 겸 부총리를 지내시고,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 하셨는데, 이날은  <한반도 평화와 YMCA>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아주셨습니다. 

한완상 강연 "무능, 무책임 보다 무치한(부끄러움을 모르는) 지도자가 훨씬 문제다"

우리나이로 82세나 되셨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 동안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4.13 총선으로 드러난 민심 그리고 북한 핵개발과 한반도 평화문제에 관하여 평소 생각과 총선 이후의 고민과 전망을 담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특히 현 정부와 지도자가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강도높게 비판하셨습니다.

특히 총선과정에서 드러난 호남 유권자의 보수화에 대해서 우려와 걱정을 하셨고, 동시에 영남에서 지역주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특히 성경까지 인용 하면서 강조 하셨던 "우아한 패배가 진짜 승리"라는 이야기는 오래 동안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4.13총선에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정의당 노회찬 당선자가 참석해 "창원과 경남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자신을 더 부려먹으라는 짧고 임펙트 있는 당부와 함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지역 소개 시간에 지난 2월 23일 퇴임한 마산YMCA 차윤재 전 사무총장의 퇴임 인사와 한국YMCA 간사회에서 마련한 20년 이상 근속 간사에 대한 금뺏지 증정도 이루어졌습니다. 

한완상 부총재 강연 초청은 마산YMCA 전 사무총장이었고, 현재 창원YMC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익 감사  노력으로 이루어졌고,  당일에는 강연회 진행자로도 수고해 주셨으며 숙식까지 맡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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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6.05.12 10: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무치한 지도자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있습니다

노회찬 강연, 총선 이후 정치지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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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제 69회 아침논단이 개최됩니다. 오늘 5월 10일 창원 성산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의당 노회찬 당선자를 초청하여 <총선 결과에 따른 한국 정치지형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아침논단은 지난 총선 전에 약속된 강연입니다. 20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노회찬 후보에게 강연을 요청하였고, "당락에 관계 없이 강연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습니다.  


노회찬 당선자는 국회에서는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활동하였고, 원외에 있을 때는 정치인이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시사평론(?)가의 역할을 해 하였습니다. 


20대 총선으로 새누리당의 독주가 무너졌지만, 원내 4당 중 어느 정당도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진보 개혁진영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여 정부 정책의 대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국민들의 기대대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여소야대의 국회가 구성되었습니다만, 제 3당인 국민의당이 어떤 역할을 할지도 기대반 걱정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정치평론가와 여론조사기관 그리고 언론의 예측을 깨고 국민이 대통령을 심판하면서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20대 총선이후 정국에 대하여 노회찬 당선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16년 들어 처음 개최하는 마산YMCA 제 69회 아침논단,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당선자 노회찬 의원과 함께 합니다. 총선 이후 한국 정치지형의 변화와 더불어 경남 지역에서 당선된 야권 국회의원들이 홍준표 도정을 어떻게 견제할 수 있을지도 아주 궁금한 대목입니다. 


아침 7시부터 8시 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노회찬 당선자의 강연을 듣고, 20분간의 질의 응답순서로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 YMCA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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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6.05.04 10: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에서의 당선 축하할일입니다^^

사전투표하고 놀러가도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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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란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전투표> 제도는 유권자의 투표편의 개선을 통한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3년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처음 실시되었고, 2014년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 되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인 41,296,228명 중 4,736,980명이 사전투표를 하였는데, 전체 투표참가 유권자의 11.5%가 사전 투표를 하였습니다. 


선거 당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는데 비하여 사전투표는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고 과거 부재자 투표와 같은 사전신고도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투표제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번 20대 총선 사전투표는 4월 8일(금) ~ 9일(토) 양 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이 전국 읍 면 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4월 13일 20대총선 당일에 정말 특별한 사정이 있어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사전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익한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4월 13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사람들도 미리 투표를 하고 총선 당일은 여행을 떠나거나 나들이를 할 수도 있고, 특별한 사정이 없어도 그냥 미리 투표해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2014년에는 사전투표 권유했지만......허술한 관리 몰랐다


저의 경우 지난 2014년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 <사전투표>를 하였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갔더니 선거 당일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짧은 시간에 투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거 당일 중요한 일이 없었지만 그냥 미리 투표를 해놓고 한가롭게 하루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2014/05/30 - [세상읽기 - 지방선거] - 사전투표 정말 편리하고 쉬웠습니다

2014/05/21 - [세상읽기 - 지방선거] - 사장님, 투표시간 안주면 1000만원 과태료 입니다

2014/05/20 - [세상읽기 - 지방선거] - 5.30-31 투표하고...6.4엔 놀러간다

2014/04/03 - [세상읽기 - 정치] - 사전투표제 투표율 높이려면 오후 8시까지

2014/04/01 - [세상읽기 - 정치] - 사전 투표제가 투표율 높일까?


당시에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사전투표 제도>를 활용하라는 홍보도 많이 하였습니다. 선관위가 주최하는 블로그 간담회에도 참여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은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어준이 진행하는 한겨레 TV <파파이스>에서 <사전투표> 투표함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파파이스>에 따르면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 부착"이라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천으로 만든 투표함을 사용하고, 봉인 장치도 쉽게 위조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부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웬만하면 당일 날 투표 하시라 !


그뿐만 아니라 당일 투표와 달리 사전투표 투표함은 참관인이 지켜보지 않는 상황에서 방치되다시피 일반 사무실에서 관리된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당일 투표에 비하여 투표함 관리가 매우 허술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보고나니 사전투표 하라고 권유할 수가 없겠더군요. 서울에서는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투표함 감시운동을 펼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모든 투표함을 감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사전투표가 매우 편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번 4.13 총선 투표만큼은 당일 투표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전투표를 신뢰할만한 관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0.001%라도 조작될 가능성이 있다면 <사전투표>를 할 까닭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전투표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분들, 4.13에 정말 불가피한 사정으로 투표를 할 수 없는 분이 아니라면, 그냥 총선 당일에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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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6.04.06 1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전 투표 관리가 생각보다 허술한 모양이군요
    문제가 될듯하군요

    • 이윤기 2016.04.10 17:20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인천에서는 투표함이 뜯긴 곳도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2. 공감 2016.04.06 14:33 address edit & del reply

    십분 공감 합니다. 사전 투표소에 시계 설치도 시급합니다.

    • 이윤기 2016.04.10 17:19 신고 address edit & del

      언제쯤 선관위 믿고 투표할 수 있을지....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주 국회의원 vs 도의원 누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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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전직 도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의 비리를 잇달아 폭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전직 경상남도의원인 심규환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인 김재경 의원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주에 페이스북에 "검은 돈? 검은 심부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현직 국회의원으로부터 현금 1000만 원을 받아 동문회에 전달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울러 "돈을 받아 나오면서 왜 새삼스럽게 현금으로 주는 것인지 의문스러웠다"고 합니다. 통상 동문회비는 합법적인 경비 지출이므로 온라인 계좌로 보내면 되는데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이상 했다는 것이지요. 동창회에 현금으로 1000만원을 낸 것을 보면 그 돈의 출처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입니다. 


언론보도를 보니 해당 국회의원인 김재경 새누리당 의원은 동문회장의 연간 회비가 1000만 원이라 회비를 냈을 뿐이라고 해명 하였다더군요. 선관위에서도 동창회비는 기부행위로 보지 않고 찬조금을 냈다해도 공소시효가 지나버렸다고 하였더군요. 여기까지는 심규환 전 도의원의 1차 폭로(?) 관련 내용입니다. 



2차 폭로는 김재경 국회의원 비서관 월급 대납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심규환 의원과는 페이스북 친구가 아니었는데, 최근 그분이 매일 올리는 글을 보고 싶어 친구신청까지 했네요. 모르긴해도 최근에 이분 페이스북 친구가 많이 늘어났지 싶습니다. 다음은 심규환 의원의 주장입니다. 


"2010년 6월 도의원에 당선되자 국회의원 사무실로 불려갔다. 국회의원 말씀이 자신이 데리고 있는 김○○ 비서의 월급을 책임지라는 것이다. 그래서 2010년 8월부터 매월 90만 원씩 김○○ 비서의 계좌로 보냈다. 그러나 나도 형편이 좋지 아니하여 협의하여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매월 40만 원씩 보냈다. 가난한 국회의원 때문에, 난 의정활동 기간 더 가난해졌다"


언론보도를 보면 김재경 의원 측에서는 김모 비서관이 국회의원실로부터 매월 200만원 가량 보수를 비급받았기 때문에 심규환 도의원에게 월급을 책임지라고 할 필요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하였더군요. 김재경 의원측에서 반박하고 나서자 심 전의원은 관련 정황을 한 차례 더 공개하였습니다. 

2. 국회의원실에서 저하고 김의원하고 김비서의 급여를 얘기할 당시에 김비서는 국회에서 급여를 받는 신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직후 국회에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임성재 보좌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약속한 급여 90만원을 지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소문으로 그 돈으로 사무실 운영비로도 쓰고 했단 말도 들었습니다).

3. 무엇보다도 김 비서가 국회의원실에서 얼마를, 어떻게 받았는지 여부는 본질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김비서의 계좌로 매월 일정금액이 송금되었다는 사실이죠. 용역에 대한 정당한 댓가였다면, 왜 제가 저의 명의가 아닌 여직원 명의로 송금했을까요? 

4. 저의 선거사무를 도운 사람에 대한 댓가는 선거직후 일시불로 전부 정리되었습니다. 그러나 김비서는 댓가를 받을만할 일을 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댓가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양보하여 선거사무를 도왔다고 할 것 같으면, 댓가를 무려 2년에 걸쳐 지급했겠습니까?


심규환 의원은  김○○ 비서가 국회에서 월급을 받는 신분이 아닐 때 매월 90만원을 보내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김재경 의원 측의 해명으로 의혹이 해소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이지요. 


심규환 전의원과 김재경 국회의원 중에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제가 보기엔 심규환 의원이 거짓말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밝힌 주장들에 대하여 여러가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새누리당 텃밭인 경남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도의원의 관계가 수평적이지 않습니다.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이 확실한 '갑'이고 도의원 시의원들은 확실한 '을'입니다. 지방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선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 '공천'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호남이 아니어도 사실상 현역 국회의원의 행사가 결정적인 변수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입니다. 지방 선거 공천권을 주겠다고 뇌물을 받아 처벌 받는 정치인들이 늘 있어왔고, 공천에 탈락한 후에 돈을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헤프닝도 여러 차례 있었지요. 

그러니 심규환 의원이 주장하는 일들도 충분히 실제로 있었을 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김재경 의원 뿐만 아니라 다른 국회의원들도 비슷한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심규환 전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공천 탈락에 앙심을 품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폭로하는 것이라 치더라도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을'의 입장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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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2.16 09: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런 경우 정확한 증거가 되지 않으면 유야무야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시끄럽기는 하겟군요..
    두사람 다 질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YS 중 3때 대통령 꿈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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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의 국가장이 치러졌습니다. 2015년 11월 26일 오후 2시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거행된 고 김영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정부측 장례위원 2222명을 비롯해 주한외교단과 조문사절 80여명, 유가족 관련 인사 100여명, 각계인사와 시민 등 총 1만여명 규모로 치뤄졌다고 합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역정을 잠깐 살펴보면, 1954년 국회의원에 당선, 현재 헌정사상 최연소, 최다선(9선)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1969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40대 기수론'을 주창하며 한국 정치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고 1975년 신민당 총재에 선출되었습니다. 





정치 역정의 과정에서 의원직 제명과 가택연금 그리고 1983년에는 23일간 단식투쟁으로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87년 민주화 대투쟁 이후 6월 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 쟁취에 앞장 섰습니다. 3당 합당으로 민주화 세력을 배신하였다는 질타를 받았지만, 1992년 14대 대통령에 당선돼 이듬해 문민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대통령 당선 이후 하나회 해체, 지방자치 전면 실시, 금융실명제 부동산실명제 공직자재산공개, 5·18 특별법 제정과 '역사 바로 세우기' 등의 성과를 남기면서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서태지보다 높은 대통령 지지율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퇴임 직후 IMF 사태를 맞이하였고, 삼당 합당의 결과로 오래 동안 야당 강세였던 부산, 경남 지역을 여당(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텃밭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그의 공적을 모두 덮을 만큼 큰 과오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다음날, 제가 속한 단체의 어느 정기모임 뒤풀이 자리 모인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그의 공과를 평가하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써 놓고 대통령의 꿈을 키웠다는 전설(?)같은 이야기에 한 사람이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회원이 제기한 의혹의 근거는 "요즘처럼 매일 뉴스에서 대통령을 보는 시대도 아닌데, 어떻게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품을 수 있었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아이들이 대통령 꿈을 꾸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이 중학교 3학년에 다니던 시절에는 우리나라에는 대통령 차체가 없을 때"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저희 어린 시절에는 물론이고 지금도 초등학생 중에는 미래의 꿈이 대통령이라는 아이들이 가끔 있습니다만, 대통령이 없던 그 시절에는 평범한 중학생이 대통령의 꿈을 꾸기는 어렵다는 것이 그 주장의 근거였습니다. 


1927년 생이 중3 때면 일제 치하인데...어떻게 대통령을 꿈꾸나?


아울러 그 회원은 김영삼 대통령의 중학교 입학 연도와 대학 입학 연도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27년 도에 태어나서 중학교 3학년(중학교 학제가 5 ~ 6년이었으면) 이면 1942  ~ 43년 무렵인데, 아무리 학교에서 배웠다고 해도 해방도 되기 전에 해방된 나라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었습니다. 


듣고 보니 충분히 일리있는 지적이고 공감도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러 보도에는 "경남중학교 3학년 때 하숙집 책상머리에 붓글시로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적어 놓았다"고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 미화되거나 부풀려진 측면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정도로 그날 뒷담화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김영삼 민주센터 홈페이제 나와 있는 공식 연표를 확인해 보니 요즘 중학교 입학과 같은 처음 중학교 입학은 1943년 통영 중학교 입학이었고, 1945년 11월에 부산 경남중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1947년 2월에 졸업한 것으로 되어 이었습니다. 


따라서 그가 하숙집 벽에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써 붙인 때는 1945년 11월 이후 였던 것입니다.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고 여운형 선생이 인민공화국을 선포하였으며, 정부 수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1945년이면 이미 정부 수립에 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였을 것이고,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이라면 대통령제가 무엇인지 내각책임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 1945 ~ 46년이라면?


실제로 그는 1945년에 책상머리에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적어 놓고, 불과 9년 후인 1954년에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중학교 3학년 때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쓴 것을 지금 중학교 3학년에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 당시 나이 18 ~ 19세 때였고, 불과 5~ 6년 후에는 장택상 국무총리의 비서관이 되었고 8 ~9년 후에는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여러 자료를 살펴보니 그가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붓 글씨를 써 붙인 때가 1942 ~ 43년이 아니라 1945 ~ 46년 무렵이라고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통령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는 믿을 만하다는 결론에 이러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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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1.27 1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사를 풍미하던 큰산이 흙으로 돌아갔군요
    공과가 학(?)실한 대통령이었습니다

    • 이윤기 2015.11.30 21:40 신고 address edit & del

      안타깝지만 결정적이고 중요한 과가 그 분의 공을 덮고도 남는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ㅠㅠ

창원시 통합, 분리가 그리 하찮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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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축소하면 마창진 분리? 

마창진 통합이 그리 하찮은 일이었나?


창원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5명(이주영, 안홍준, 박성호, 강기윤, 김성찬)과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에 논의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창원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5명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축소 논의가 계속되면, 통합 창원시를 마산, 창원, 진해시를 다시 분리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이들은  "만약 최종 선거구획정위안에 따라 실제로 선거구가 축소되는 안이 나온다면 마창진 분리법안 추진 등을 포함하여 각종 유형·무형의 방법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선거구 축소를 저지할 것"하였더군요. 자신들(이 속한) 정단이 추진한 행정구역 통합이 얼마나 졸속이었으면 이렇게 쉽게 분리를 추진하겠다고 할 수 있는지 자괘감 마저 듭니다.   


또 창원 광역시를 추진 중인 안상수 (통합) 창원시장도 국회의장, 새누리당 대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장에게 건의문을 보내 창원 선거구 축소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를 반대하는 창원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속내가 뻔히 보입니다만, 그래도 참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선거구 축소가 추진되면 마산, 창원, 진해로 다시 분리하겠다는 협박(?)을 어찌 이해해야할까요?



왜냐햐면, 고작 창원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를 이유로 통합 창원시를 마산, 창원, 진해시로 분리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그만큼 마산, 창원, 진해시 통합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산, 창원, 진해를 강제로라도 통합하기 위해 온갖 장점과 인센티브로 시민들을 현혹해놓고, 국회의원 지역구가 축소될 수 있다고 하니까 그럼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는 협박은 아이들 투정(?)같은 수준입니다. 

 

"창원시 분리하겠다" 졸속 통합을 인정하는 것 아닌가?


"마산, 창원, 진해 통합이전부터 오랫동안 각기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갖고 발전해 온 도시로서 지역 주민의 정주의식이 뿌리 깊고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기 때문에" 어렵게 통합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들면 그냥 원래대로 되돌리겠다는 철부지 같은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삶 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마산, 창원, 진해를 합쳤다가 분리했다가 마음내키는대로 하겠다는 이야기이를 서슴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마창진 통합이 국가의 백년대계와 창원시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 것처럼 시민들에게 세 도시를 합치자고 해놓고, 고작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마창진을 분리'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이 말이됩니까? 


마창진 세 도시 시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세 도시의 통합 분리여부가 국회의원 선거구 1개보다 못하다는 이야기 아닌가요?이렇게 가볍게 분리와 통합을 이야기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통합 창원시의 명운과 시민들의 삶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어도 마창진 통합에 앞장섰던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 선거구 줄어든다고 마창진 분리를 주장하는 것은 대의도 명분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산, 창원, 진해시가 다시 분리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저는 창원시가 세 도시로 다시 분리되는 결정적 계기만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번에 창원시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음 선거구 획정 때도 창원시가 선거구 축소의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참에 세 도시를 다시 분리해서 선거구 축소 가능성을 일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창진 통합에 찬성했으면 정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창진 선거구 통합(5->4 축소)에도 찬성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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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0.15 09: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분명 소탐대실할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이윤기 2015.10.18 18:29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선거구 축소가 꼭 되면 좋겠습니다 ^^
      정말 마산, 창원, 진해를 쪼개는지 보고 싶어서요

창원시 통합 찬성하고...선거구 통합은 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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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선거구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던 소문(?)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창원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5명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거론되고 있는 창원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하니 말입니다. 


현실화 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일이라면, 바쁜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기자회견까지 할 리가 없을텐데, 자칫하면 실제로 지역구가 줄어들지도 모른다고 하는 위기감(?)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모여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겁니다. 


창원 지역 국회의원들은 "통합 창원시의 경우 비교 대상이 되고 있는 수도권의 다른 지역(인구 100만 도시인 수원(4개, 고양(4개), 성남(4개), 용인(3개))과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는 주장을 하였답니다. 수도권 도시들은 인구 유입에 따라 저절로 도시규모가 커졌지만, 창원은 사정이 다르다는 주장을 하였더군요. 



"통합 창원시는 통합 이전부터 창원(의창, 성산), 마산(합포, 회원), 진해 등 각각 본인 지역고장에 대한 의식자체가 고유한 바, 타 지자체처럼 도저히 갑을병정으로 선거구를 인위적으로 분리할 수 없는 타당한 이유가 존재한다"


"만약 선거구가 4개로 축소된다면, 어쩔 수 없이 일부 주민들의 경우, 타 선거구로 통폐합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진행 중인 마창진 갈등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엄청난 지역 민란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우선 앞서 주장한 선거구를 인위적으로 분리할 수 없는 타당한 이유는 마산, 창원, 진해를 인위적으로 합치지 말았어야 하는 논리와 딱 일치합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선거구를 합칠 수 없을 만큼 '지역고장에 대한 의식자체가 고유'한 도시를 강제로 통합시켜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선거구 분리 반대 이유 = 행정구역 통합 반대 이유 똑같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구역은 합쳐놓고 선거의 효율성을 위해 선거구를 합치겠다고하니 행정구역 통합을 반대하던 논리와 똑같은 논리를 들이대며 선거구 통합을 반대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더군다나 선거구를 합치면 마창진 갈등이 증폭되고 지역 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도 터무니 없습니다.


이미 마창진 갈등이 아니라 마창진 국회의원들과 그 지지자들간에 갈등이 일어날 수는 있을겁니다. 지역 민란이 아니라 이해당사자들이 부추기는 여론 조작을 위한 가짜 민란 정도는 일어나는 정도가 고작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원 지역 국회의원들은 선거구를 5->4개로 줄일 수 없는 두 번째 이유로 '지방분권 및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였답니다. 


"이번 선거구획정위의 논의결과에 따라, 통합창원시의 선거구수가 축소되어 창원시민들이 제 목소리를 못 낸다면, 향후지방분권 및 국토균형발전 정책은 원동력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지방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요즘 시대에서 다시 과거로 회귀하여 국가 발전력 제고를 분명히 저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억지주장입니다. 창원시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5개에서 4개로 줄어든다고 해서 창원시민들이 제 목소리를 못 내는 것도 아니고, 지방분권 및 국토균형 발전 정책이 잘못될 것도 없습니다. 창원에 국회의원이 5명으로 유지된다고 해서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방 분권이 강화되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안상수 시장이 주장하는 '창원 광역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국회의원 숫자와 지방분권 및 국토의 균형 발전의 아무 상관도 없는데...


창원시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과 지방분권 및 국토균형 발전 정책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기 좋은 말을 막 갖다붙여 놓은 것에 불과해보입니다. 또 시민들 중에는 창원에 국회의원이 5명 있으나 4명 있으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4명이 아니라 그냥 옛 마산, 진해, 창원에 1명씩만 있어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언급하였습니다. 마창진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이 법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으로 인하여 종전의 지방자치단체 또는 특정 지역의 행정상·재정상 이익이 상실되거나 그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부담이 추가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선거구 축소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아전인수식 해석에 불과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을 행정상, 재정상 불이익이 되거나 지역 주민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든다고 해서 창원의 5개 구(의창,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가 줄어들거나 통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국회의원 숫자만 줄이는 것 뿐입니다. 


선거구 축소가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불이익인가?


정확히 이야기 하바면 선거구 축소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은 110만 창원 시민중에 딱 5명 뿐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5명 중에서 선거구 축소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는 딱 1명만 불이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국가 전체를 위해서 1명만 손해를 보는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일이 아닐까요?


창원 지역 국회의들은 선거구 축소가 "자율통합으로 인하여 종전 행정 및 재정상 이익이 상실" 된다는 조항에 해당된다고 주장하였다는데, 행정 및 재정상 이익이 상실된다는 주장에도 동의할 수 없지만, 마창진 통합을 두고 여전히 '자율통합'이라고 시민들을 혹세무민하는 것이 가장 불쾌합니다.


 마산, 창원, 진해 시민들이 언제 '자율통합'을 했단 말입니까? 주민투표를 하자는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요구를 묵살하고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시의회에서 강제로 세 도시를 통합을 결정하지 않았습니까?  


마산, 창원, 진해를 합쳐서 통합창원시를 만드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이라고 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깡그리 무시하고 통합해놓고, 창원시 선거구 5개를 4개로 통합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반발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5명이면 어떻고 4명이면 어떻습니까? 그닥 달라질 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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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0.12 11: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결국은 밥그릇 싸움입니다

    • 이윤기 2015.10.14 15:49 신고 address edit & del

      밥 그릇 싸움이기는 하지만...너무나 유치한 구석하고 명분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원 국회의원 줄어들면...통합 갈등 폭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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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창원시 국회의원 선거구가 5곳에서 4곳으로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언론보도가 지난 달에 나왔습니다만, 현실화 될 가능성이 낮은 것인지 그후 추가로 논의가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창원시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 가능성을 예측한 배경은 이렇습니다. 창원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수원시의 국회의원 수가 4명이고, 창원시보다 인구가 조금 적은 용인시 국회의원은 3명이라는 것과 경남 지역 전체 국회의원 숫자를 1명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 계획대로라면 경남지역 지역구 의석이 16석에서 15석으로 줄어들고, 양산이 1석에서 2석으로 늘어나며, 의령, 함안, 합천을 분리하여 산청, 함양, 거창과 밀양, 창녕 선거구에 각각 나눈다는 예측이었습니다. 결국 양산을 분구하는 대신에 마산,창원, 진해가 합쳐진 창원시에서 1석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지는 모르지만, 만약 창원시 선거구가 5석에서 4석으로 줄어들게되면 현재의 창원시 선거구는 어떻게 조정될지 궁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모두 비민주적이고 강제적인 마산, 창원, 진해 통합의 부메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창진 통합의 부메랑...국회의원 축소?


효율성(실제로 효율성도 없는데...)만을 앞세운 강제 통합을 주도한 정치권이 난데없는 국회의원 의석 축소라는 '부메랑'을 맞게 되는 것이지요. 솔직히 마산, 창원, 진해 통합을 반대해온 사람으로서 "거참 깨소금 맛이다" 하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아니 국회의원 의석이 1석 줄어들어 통합을 주도했던 세누리당 의원들끼리 공천 경쟁을 벌이는 꼴을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강제적인 행정구역 통합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가 없어지면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자 그냥 상상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만약 창원시 국회의원 의석이 5석에서 4석으로 줄어들면 선거구는 어떻게 통합될까요?  언론 보도를 보면 8월 말 기준으로 창원시 인구는 107만 199명으로 선거구별 인구는 의창 25만 7750명, 성산 23만 6601명, 마산합포 18만 1616명, 마산회원 21만 1590명, 진해 18만 2642명이라고 합니다.  


의창, 성산, 마산합포, 마산회원, 진해 선거구는 모두 인구 상한선을 넘지도 않고,하한선을 밑도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5개 선거구를 4개로 줄이면 어느 선거구를 합쳐야 할까요?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을 합친다면 마산 합포구와 진해구를 합쳐야 합니다.


이 경우 통합 이후 일어난 여러가지 지역간 갈등 상황(야구장 이전 등)을 고려할 때 진해 선거구를 없애는 것이 가장 반발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가능성은 지역 정서가 가장 가까우면서 인구가 적은 옛 마산시 지역인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합치는 방안입니다. 이 경우도 다선인 현역 국회의원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반발이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마산 시민들은 통합시 명칭과 시청사를 모두 창원에 빼앗겼다는 정서적 반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줄어들면...마창진 통합 갈등 다시 폭발할 것


하지만 성산구와 의창구를 통합하는 것은 기구 기준으로 볼 때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일입니다. 세 번째 가능성은 지리적으로 밀접한 성산구와 진해구를 통합하는 방안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성산구가 면적이 가장 작기 때문에 진해구와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이곳 국회의원들은 모두 초선의원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선수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구획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요. 하지만 어떤 통합도 모두 엄청난 반발과 갈등을 불러올 수 있고 결국은 행정구역 통합 문제가 '원죄'(?)로 거론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창원시 선구구를 5석에서 4석으로 줄이는 것이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현실화 되기만 한다면 광역시 추진과 함께 수면아래로 내려가 있는 마창진 통합 갈등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ㅋㅋ 다시 분리하자는 주장도 나올겁니다.)


만약 창원시 선거구가 5석에서 4석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면 선거구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 갈응이 다시 한 번 증폭되면서, 지역 갈등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국회의원 정수가 310~320명으로 늘어난다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낮기는 합니다만, 만약 현재대로 국회의원 정수를 늘이지 않으면 현실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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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空空(공공) 2015.10.02 10: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궁금해 지는군요
    그런데 현재 의석 모두 새눌인가요?

김태호 총선 불출마...어차피 손해 없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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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여 언론의 주목을 한껏 받았던 새누리당 김태호 국회의원이 하루 만에 대권도전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덕분에 김태호 의원은 언론의 집중적인 조면을 받았고, 많은 언론들의 "그의 불출마 의도'를 추정하는 분석기사들을 앞다퉈 내보냈습니다. 


제가 구독하는 신문에서는 김태호 입각설, 총선 낙선 가능성 등을 불출마의 배경 중 하나라고 추정하였더군요. 하지만 내각 입각설에 대해서는 기사에서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내다보았고, 심지어 입각하는 순간 정치생명이 끝날 일이라는 인용보도도 하였더군요.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가 짐작하는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내년 총선에 김해을에서 출마하여 당선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심지어 새누리당 공천조차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약삭빠르고 영악한 정치인 김태호의 선택


2014년 지방 선거 이후 정치적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위원장이 김해에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실제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특히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홍준표 도지사와 대결하여 비록 낙마하였지만, 자력으로 매우 의미있는 득표를 하여 경남 지역에서 야권의 차세대 주자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공천 탈락 가능성을 언급하는 분들은 지역구 관리 실패로 악화된 지역여론, 김해지역의 많은 도전자 그리고 최고위원 당선 후에 보여준 '돈키호테' 발언 등을 언급합니다. 예컨대 최근 들어 보여준 여러가지 정치적 패착을 만회하기 위해서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하여 호사가들은 이미 김경수 위원장과 김태호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맞붙으면, 김경수 위원장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을 많이 내놓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태호 의원으로서는 당성 가능성이 낮은 내년 총선 출마보다는 '권력을 내려놓은 참신한 정치인'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였을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경남도지사 3선을 내려놓은 대신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 받았던 경험도 있지요. 


이미 지난 18대 대선 당시에도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가한 경험이 있으니, 이런저런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는 국회의원이 아닌 자신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감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실한 차기주자 없는 새누리당... 새로운 길 열릴 수도


실제로 새누리당은 이명박, 박근혜 때처럼 확실한 차기 대권 후보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대선 주자로 언급 되는 정치인들 중에는 대어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향후 정국 방향에 따라 누구라도 대선 후보로 급부상 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임기 절반을 넘긴 박근혜는 점점 인기 없는 정치인이 될 것이고, 그 주변에 얼쩡이는 것 보다는 젊고 참신한 이미지로 새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판단을 하였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겁니다. 그 자신도 입각 가능성을 추호도 없다고 하였더군요.(불러주지도 않겠지요 ㅋㅋ)


아니 어쩌면 다음 대선 시기에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유산으로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총선 불출마 덕분에 앞으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면, 선긋기를 하기에 가장 유리한 정치인이 될 수 있겠지요.


한편, 김태호 의원은 지난 3일에 낸년 총선 불출마 다음 날 곧바로 지역구 행사에서 "40대 대통령을 언급"하였다고 하더군요. 누가봐도 충분히 대선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을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일이지요. 


당선이 불확실한 총선에 출마하는 리스크는 없애고, 빠르면 차기 혹은 차차기까지 내다보면서 젊고 참신한 대선 주자 이미지 만들기에 전념하는 길을 일찌감치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를 포기하였으니 백의종군하는 그에게 다른 정치인이 견제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김태호 의원은 참 '영악한 정치인'입니다. 이런 영악함으로 도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 재선, 총리후보, 국회의원 재선까지 이르는 정치적 줄타기에 성공해 온 것이지요. 비록 혹은 다행히 총리 자리는 낙마하였지만 누가 봐도 거창보다 불리한 김해에 출마하여 당선됨으로써 국회의원으로 재기하여 단단한 정치적 입지를 굳혔지요. 


젊지만 약삭빠른 정치인 김태호는 이제 또 한 번 영악한 정치적 후퇴를 시도한 것이라고 봅니다. 과정과 결과를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지만, 그는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정치적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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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두 번만? 국회의원이나 세 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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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가 도청프레스센터를 찾아가서 "자치단체장 연임을 8년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잘 모르고 지나쳤지만 홍준표지사가 처음 한 이야기가 아니라 새누리당에서 광역단체장 연임을 2회로 제한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1면 전체 기사로 크게 보도한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의 연임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인사투명성 제고, 지역 기득권층과 유착 가능성 확대, 시 군정 역동성 저하 등을 이유로 12년 보다 8년 연임이 바람직하다며 찬성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가만히 보면 이런 문제는 특정한 한 사람이 단체장을 3회 연임하여서 생기는 측면도 있지만, 특정 정당이 지역을 독식하는 구조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더 강합니다. 


의회가 견제만 할 수 있다면 광역 단체장 세 번해도 문제없어...

지방의회 여야가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해야 한다


호남에서는 새정연이 광역과 기초단체장 뿐만 아니라 의회까지을 독식하고 있고, 영남에서는 새누리당이 광역과 기초단체장 뿐만 아니라 의회까지 독식하고 있는 구조가 본질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예컨대 호남이나 영남에서 새정연과 새누리당이 광역이나 기초단체장을 독식한다고 하더라도, (국회처럼)의회라도 여야가 비슷한 의석을 차지하고 단체장을 견제할 수 있다면 연임으로 인해 생기는 많은 문제가 해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체장 연임을 2회로 줄일 것이 아니라 시도의원, 시군의원 선거 제도를 고쳐 지역구 선거를 대선거구제로 바꾸어 야당도 지역구 당선이 가능하도록 하고, 비례대표를 의원 정수의 절반으로 늘이는 등 선거제도를 고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 2번만? 국회의원도 3번만 하면 어떨까?


유권자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홍준표 지사가 제기한 광역단체장의 연임 제한 보다 더 필요한 것은 <국회의원 3선 제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의민주주의의 근본 취지를 살리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민을 대의 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광역단체장보다 정치적 위상이 훨씬 높고 면책특권 등 온갖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을 3선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이 '정치개혁'을 위해 훨씬 더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이미 국회의원을 4선이나 하였고, 안상수 창원시장도 국회의원을 4선이나 하고 창원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중앙정치에 휘둘리는 지방자치를 지킬 수 있도록 국회의원 3선 이상인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에 출마할 수 없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을 4선 이상 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개혁의 대상자들입니다. 고인물이 썪는다고 4선, 5선을 하는 의원들치고 의정 활동을 성실히 하는 자들이 별로 없고 각종 비리에 연루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 4선을 하면 특정 지역구를 16년 동안 대표하게 됩니다. 5선을 하면 20년을 대표하게 되지요. 시, 도의원, 시장 공천권을 쥐고 있는 특정 정당 소속 특정 국회의원이 한 지역구를 12년, 16년, 20년 씩 독식하는 폐해는 광역단체장 3회 연임의 폐해보다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초선의원의 열정으로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3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국회의원을 할 만한 능력있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대의제의 취지에도 맞다고 봅니다. 


첫째는 광역단체장 연임 횟수를 줄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영호남 지역구도를 깰 수 있는 방식으로 선거법을 개정하는 것이 더 급한 일이라고 생가합니다. 아울러 광역단체장 연임 횟수를 줄이려고 꼼수를 부리지 말고 국회의원이나 3선으로 제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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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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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는 '정당공천제'를 폐지 할 것처럼 이야기 해놓고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더니 "나몰라"라 하는 식입니다. 


정당공천제 폐지에 반대하는 세력은 두 축입니다. 정당공천제와 비민주적인 하향식 정당 공천을 통해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보수야당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당내 민주주의와 책임 정당제를 주장하는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세력으로 나뉘어집니다.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 새누리당과 보수야당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보지만, 진보정당과 시민사회 일부의 주장은 틀린 주장은 아니기 때문에 일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자고 하는 쪽에서도 앞으로 영원히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정당공천제'로 되돌아 가야 하지만, 지금 정당공천제의 폐해가 워낙 심각하니 일시적으로라도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보자는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정당공천제의 폐지는 영남과 호남에서 특히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는 견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은 특정 정당의 공천=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중앙정치판에서 밀려 난 인사들이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지방정부의 수장으로 당선되고, 홍준표 도지사처럼 막가파식 행정을 펼쳐도 낙선을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에 예속된 고리를 끊어야 한다


특히 국회의원들의 막강한 권한 행사로 인하여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예컨대 지방의회 의원들이 마산, 창원, 진해의 행정구역 통합 같은 지역민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을 하면서 지역민의 의사는 무시하고,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것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아울러 영호남과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국회의원의 공천 = 당선 등식이 성립되기 때문에 시, 도의원들의 줄서기가 낯 뜨거운 모습으로 비춰질 때가 많습니다. 시, 도의원이 국회의원 상가를 지키면서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지역 국회의원 선거는 시, 도의원이 손발이 되어 치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이 되면 지방의회 의장도 길거리에 나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국회의원을 대신하여(국회의원 보다 더 열심히)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런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분들이 일개(?) 국회의원 선거운동원 노릇이나 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자신이 속한 정당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것 자체는 그리 탓할 일이 못되지만, 유권자들을 향해 선거운동을 한다기 보다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에게 눈 도장을 확실히 찍기 위해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은 지방정부의 '자치권' 훼손으로 느껴졌습니다.


진보진영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당내 민주주의 확대와 지역 정당제 도입 같은 다른 방식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자치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단단한 예속구조가 깨지지 않으면 '지역정당'을 만든다고 하여도 중앙정치에 대한 예속의 틀을 깨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기초의회 단체장 공천 폐지...지역정당 광역의회와 단체장부터


현재 구도라면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 줄을 서는 지역 정당이 만들어질 것이 뻔하고, 그런 지역 정당이라면 중앙정치권으로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영원히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앙정치에 철저히 예속된 현재의 구도를 깨뜨릴 수 있도록 8년 혹은 12년 정도 한시적으로만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자는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정당제 도입 역시 정당공천제가 폐지된 토대 위에서 이루어져야만 중앙정치권으로부터 독립적인 정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기초의회와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 정당 운동은 광역의회와 광역단체장 선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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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분리 결정, 안행위 야당 10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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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마산 분리 법안(마산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 상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모 지역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17일 현재 발의에 필요한 10명 이상의 의원 서명을 초과해 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주영 의원실은 최대한 많은 의원의 서명을 받아서 마산 분리의 동력을 얻고 설득력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추진중이라는 것입니다. 국회사무처에 법안을 접수하기 전에 더 많은 의원들이 공동발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창원 국회의원 냉담한 반응은 예상 했던 일 아닌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주영 의원은 마산 분리 법안을 각 의원실에 돌린 지 1주일 만에 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주영 의원이 직접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만나 서명을 받고 의원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서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도내 의원 중에는 6~7명이 마산 분리 법안에 서명을 하였는데, 창원을 지역구로 둔 박성호, 강기윤, 안홍준, 김성찬 의원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를 보도한 지역신문에서는 상당히 '호들갑'을 떨었지만, 뭐 이 분들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옛창원과 옛진해시 출신 시의원들이 뜻을 모아서 시청사를 옛 창원시 청사로 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으니, 창원을 지역구로 둔 박성호, 강기윤, 김성찬 의원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다 짐작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지역 신문에서는 "창원 국회의원 마산 분리안에 냉담'이라고 제목을 뽑았는데, 그다지 의미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원래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참여하지 않았다면 '냉담'이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이건 원래 예상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창원시의회가 마산 분리 결의안을 통과시킬 때는 모른척하고 있다가 막상 마산 분리 법안을 국회에 상정하려고 하자 어깃장을 놓은 창원과 진해 출신 국회의원들이 꼼수를 부리는 것이지요. 아마 창원, 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의원들은 의회에서 '마산 분리 결의안'이 통과되어도 실제로 국회에 법안이 상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가 허를 찔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아쉬운 것은 마산 출신 안홍준 의원이 아직 마음을 바꾸지 않은 것입니다. 창원, 진해를 지역구로 둔 강기윤, 박성호, 김성찬 의원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안홍준 의원이 참여하지 않은 것은 '마산 분리 법안' 통과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산 분리 반대하는 시의원들, 정당공천제 폐지되면 어찌될까?

 

그러나 안홍준 의원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청사도 못 가져오면서 그 보다 더 복잡한 도청사를 이전하겠다고 하는 확신을 가진 분이니 쉽게 생각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끝까지 마산 분리 법안 통과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마산 분리 법안의 통과와 상관없이 이번에는 '정치적 생명'을 걸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주영 의원이 분리 법안 통과에 주력하고, 안홍준 의원이 분리 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치킨 게임'이 끝까지 가게 된다면 둘 중 한 사람은 정치적으로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마산 분리 법안의 향방에 따라서 둘 중 한 사람은 다음 국회의원 선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 '정당공천제'가 현실이 된다면 마산 출신 새누리당 현역 시의원들의 당선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지난 선거까지는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경쟁자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지만, 다음 선거는 전혀 다른 국면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당공천제가 폐지되고 이른바 '정당표방제' 같은 것이 시행되면, 지역구 국회의원의 낙점 대신 친 새누리당 후보들끼리 본선에서 접전을 펼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이고, 정당보다는 마산분리에 대한 입장이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실제로 마산 분리 법안이 상정되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이주영 의원이 법안을 상정하면 우선 해당 상임위원회엔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기는 복병이 있습니다. 초선이기는 하지만 창원 출신 강기윤 의원이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모두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미 출신 김태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있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2명, 민주당 국회의원이 9명, 통합진보당이 1명입니다. 따라서 마산 분리 법안이 안정행정위원회를 통과하려면 새누리당 국회의원 12명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민주당 의원 9명과 통합진보당 의원 1명의 찬반 여부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빼면 11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이주영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69표를 얻어 77표를 얻은 최경환 의원에게 아쉬운 패배를 한 것을 감안한다면, 마산분리 법안 통과는 새누리당 의원보다 민주당과 민주통합당 의원을 설득하고 찬성을 끌어내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산 분리 법안 통과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역할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마산 지역에 있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역할이 중요하며, 민주당 소속 시의원, 통합진보당 소속 시의원들이 자당 소속 안전행정위원회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끌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 법안 발의'에 50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를 하였더라도, 결국 법안 통과의 1단계는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국회가 여야로 나뉘어 늘 싸우는 것 처럼 보이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국회의원들 간에는 남의 지역구 일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는 불문율 같은 것이 존재하는데가가, 같은 상임위에 속해 있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마산 분리를 적극 반대하는 경우 법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시청사 문제만 가지고 마산 분리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 사회 단체'가 여야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협력을 끌어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마산 분리 법안이 안행위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마산의 여야 시민사회가 한 목소리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당 유력 정치인이라고 하여 마산 분리 법안 통과를 새누리당 이주영의원에게만 맡겨 놓고 야당과 시민사회과 뒷짐지고 있어서는 법안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회 안행위 의원 구성에서 보듯이 새누리당이 마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해서 국회에서 마산 분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비록 마산에서는 소수 정당이지만,  마산 분리 법안 통과는 국회 안행위에서 과반에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야당의원들과 어느 때보다도 적극 협력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울러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국회 안행위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의 '마산 분리 법안' 찬성을 끌어낼 수 있다면 혼신을 다해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가칭)마산 분리 법안 통과를 위한 여야 시민사회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역할을 나누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포스팅 : 2013/06/14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마산분리 여야 시민사회 연석희의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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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원공돌이 2013.06.19 15:02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분리 결정, 창원지역 국회의원 동의가 더더더더더 .......................중요하다.

    마산 분리 찬성하는 시의원들, 정당공천제 폐지되면 어찌될까?

    우짜기는 우째 ..........우짜든지 살아남을려고 또 변심하겠지

    • 2014 지방선거 2013.07.18 18:47 address edit & del

      정당공천제 폐지하던 유지되던 상관없이
      2014년 지방선거에서 마산시민이 심판할 것이다.

      새누리당이던 민주당이던 통합진보당이던 진보정의당이던
      정당공천제폐지되어 전부 무소속이던
      분리시킬각오없으면
      마산시민이 모두 낙선시킬것이다.

      명심하라

  2. 도민 2013.06.19 19:10 address edit & del reply

    참 한심한 노릇들을 하고있는 것같습니다.
    통합시킬때 시민들 의사 물어보지도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쳐서 통과시킬때는 언제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마산만 분리하자라고,,,,
    통합의 주축이였던 이주영의원의 정치적인 쑈로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민주당,통합진보당 찾았는지,,,,,
    통합 책임질 의원들부터 책임을 물어야 하는것이 순서일텐데,,,,
    마창진 시를 원위치 시키는것이 순서일텐데,,,,

    • 꼼수대왕 2013.07.18 15:07 address edit & del

      일개정치인의 정치적인쇼로 보고싶겠지만
      그게 아니다.
      통합당시의 약속을 지키지않은 구창원의 행위에 대한 결과일뿐이다.
      그리고 구창원의원들이 나서서 분리통과시키질 않았나?
      팩트는 팩트로 보자!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책임을 물을 대상은 용역이니 여론조사이니 하면서 이런저러 꼼수를 통해 통합당시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창원시장과 구창원의회의원 구창원국회의원이다.

  3. 홍덕표 2013.06.20 00:11 address edit & del reply

    딴 소리 뻬고 마산분리안 처리 원상복구 해야한다 ^L^***제주바당 노인과털보 석굴함

  4. 知剌潑狂 2013.06.20 08:29 address edit & del reply

    절대 분리는 안 된다며
    鐵粉(일명,쇡까리)들이
    知剌潑狂을 해대고 잇구만!!

    근데 구,창원과 진해는
    분리에 표를 던진 이유는 뭐냐??

    시청사를 구,창원에 두기 위한
    Hollywood Action 이엇나??

    머리털 다 빠지것다!!
    잔머리 고만 굴리거라!!
    쯧쯧쯧!!

  5. 익진 2013.07.05 13:4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이라는 브랜드를 살려야 경남이 산다.
    마산을 이미 세계적인 도시이다.
    마산을 살려라

  6. 예언가 2013.07.15 02:4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분리되어 재정난에 허덕이다가 함안을 통합하여' 마산군'이란 별명을 얻게 되어 슬럼화되어 갈 것이고 창원은 진해, 김해와 통합하여 창원광역시가 되어 비약적인 발전을 해 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산의 3.15정신은 잊혀지고 분열의 도시, 어거지의 도시, 퇴보하는 도시, 바보들이 사는 도시로 기억되게 될 것이며 창원시에 빌붙어 살아 가는 불쌍한 시골지역이 될 것이다.
    반드시 분리가 되어 교과서에도 실리고 뼈아픈 역사의 교훈이될 것이다.

  7. 예언가 당신의 인생 예언이나 해보시지요 2013.07.18 15:10 address edit & del reply

    구창원은 진해 김해와 통합하는 명분으로 통합시청을 1순위로 김해와 진해로 정하고
    통합후에는 다시 돌변하여 용역이니 여론조사니 창원시장의 지시에 의한 이런 저런 꼼수로 통합청사를 구창원으로 정하고,
    김해시를 통합창원시에어 분리한다는 시의회의결을 통과시켜
    빡친 김해시는 분리해나가고, 몇십년간 구창원의 들러리를 서던 진해시는 더이상 구창원을 믿을 수 없다며 분리해나갈것이다.
    구창원의 기계공업단지는 노후화되고 시설투자을 하지 않아 낙후될 것이고.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기계산업대신 바이오, 메디칼산업으로 국가주력산업의 변화할 것이다.
    이로 인해 김해 진해 함안 등 값싼 땅에 높은수준의 시설을 갖춘 메디칼, 바이오 공단이 들어서면서,
    구 창원은 박정희 독재자가 들어서기 전인 1970년대인 미나리밭으로 변화하여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창원시는 폐지되고, 여기에 함안군출장소가 미나리밭을 관리하게 될 것이다.
    구창원시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배신해가면서,
    자기의 이익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해가면서
    경남지역의 분열을 조장하는 배신의 본향으로 역사에 기록되며 퇴락의 도시가 될것이다.
    이것이 신의를 지키지 않는 배신하는 자의 말로임은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역사는 구창원을 그렇게 기억할 것이다.

  8. 에드가케이시의 예언 2013.07.18 18:45 address edit & del reply

    구창원은 진해 김해와 통합시에 진해와 김해에 '해'자가 들어간다는 명분으로 통합시 명칭을 통합김해시로 정하는 대신 통합시청사를 창원으로 하기로 하는 약속을 하고, 통합한다.
    그러나 통합김해시장의 꼼수로 인해 시청사위치에 대한 용역의 결과를 2년을 기다린다. 그 후 통합김해시장의 여론조사 꼼수와 배신으로 당시의 임시청사인 김해시청을 통합김해시청사로로, 구창원시를 통합김해시에서 분리한다는 시의회의결로 창원시는 분리해나간다.
    이러한 창원시의 역사의 인과응보로 인해
    김해+진해, 마산+함안은 서로 화합과 양보의 정신으로 번영해 가는 대신
    구창원은 배신의 역사와 인과응보로 인해 경남의 어느 지역으로 부터도 신뢰받지 못한다.
    구창원은 인근의 밀양, 양산 등과 지속적으로 통합을 시도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따라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구창원과의 통합을 거부한다.
    인근의 김해 진해 마산 함안 등의 시세에 눌리다가 창원읍수준의 꼬맹이 마을이 될 것이다.

  9. 예언가님 2013.07.18 18:45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이라는 동네에 대한 불만은 없음
    다만 이익에 따라 신의를 지키지 않은 몇몇 정치인에 대한 불만을 예기한 것임
    그리고 위의 두 예언 또한
    예언가라는 사람의 모욕적인 예언에 대한 대응일 뿐임
    예언가님아
    모든 일에는 인과응보가 있는법
    당신이 하는 예언이니 뭐니 모든 막막들이
    그대로 당신에게 언젠가는 돌아올것임을 왜 모르는가???

마산분리 여야 시민사회 연석희의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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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통합 이후 3년 만에 '마산 분리' 문제가 당면한 현실 과제로 등장하였습니다. 새누리당이 과연 '마산 분리'에 나서겠는가 하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이주영 국회의원이 '마산 분리'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은  "진짜로 분리 될 수 있겠냐?"고 회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분리에 찬성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진짜로 분리 될 수 있겠냐?"고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꾸준히 마산분리를 주장한 사람들도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마산분리가 지금과 같은 현실 과제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아무도 못하였습니다. 시청사 문제와 관련하여 창원을 압박하는 '구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지요.

 

그런데 불과 한 달 사이 이주영 국회의원들이 입법을 추진하고 나서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진짜로 분리 될 수 있느냐?"는 전례가 있고 없고, 행정안전부가 어떤 입장이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산 분리에 찬성하는 마산 사람들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어떤 단체는 하필 6월 25일날 마산역 광장에 모여서 대규모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만, 그런 방식만으로 실제 마산 분리를 현실화 할 수는 없습니다. 이주영 의원이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나서고 있는 지금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마산의 여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주영 의원이 적극 나서지만 안홍준 의원이 나서지 않으면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힘들지 않겠냐고 걱정들을 하십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안홍준 의원이 힘을 합쳐주면 분리 가능성이 정말 높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안홍준 의원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손 놓고 있을 상황도 아니고 시간 여유도 없습니다.

 

마산 분리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위새서는 이주영- 안홍준 의원이 공동 발의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안홍준 의원이 뜻을 모아 주지 않아도 이주영의원이 법안을 국회에 상정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으로서는 현실적으로 뜻을 같이 하기 힘든 안홍준 의원을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마산의 여야 정치 세력과 시민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주영 의원이 어렵게 법안을 국회에 상정하더라도 새누리당의 전폭적 지지를 받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첫째는 안홍준 의원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전폭적 지지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둘째는 여전히 새누리당 안에는 '행정구역 통합론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주영 의원이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야당의 지지를 끌어내야 마산분리를 현실화 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야당 소속 마산의 시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을 압박하고 때로는 비난하고 있지만, 이 분들이 속한 정당 국회의원들은 '마산 분리'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요?

 

마산 분리 법안, 민주당,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은 찬성할까?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은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법안이 상임위원회나 본회의에 상정되면 과연 찬성할까요? 아니면 반대할까요? 지금으로서는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시청사 결정이나 마산분리 문제는 새누리당만 당론도 없이 입장이 갈라진 것이 아니라 진보정당이라고 하는 통합진보당이나 야당인 민주당도 도당, 시당 창원의 당론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주영 국회의원의 마산분리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 될 때, 야당 국회의원들이 찬성할 지 반대할 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야당 국회의원들이 '마산 분리'문제에 관심이 없을 것이나는 사실입니다. 어찌 그리 잘 아느냐고요?

 

지난 2010년에 이미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2010년 마창진 통합법이 통과 될 때 국회 행안위원들 대부분은 야당과 시민사회가 '마창진 분리 에 반대'하고 있었다는 사실 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현안도 아니고 자신의 당락에 관련된 일도 아니기 때문에 무관심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행안위 민주당 간사는 상임위 의결을 앞두고 시민단체 대표를 만났을 때 "시민사회와 야당이 반대한다는 것을 왜 이제야 말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야당인 민주당 시당, 도당에서 자기당 국회의원들에게 '통합 반대' 의견을 제대로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였던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실제로 마창진 통합 당시 몇몇 도시의 통합이 거론되었지만, 지역국 국회의원이 반대한 곳은 단 한 곳도 통합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행안위 소속 권경석 의원이 적극적으로 찬성했던 마창진만 통합되었던 것입니다.

 

민주당만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당시 창원을 국회의원이었던 권영길 의원도 당시에는 입장을 분명히하지 않고 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훗날 경남도지사 보궐 선거 후보로 나왔을 때는 '마창진 분리'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정작 마창진 통합 당시에는 통합을 반대하는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야당 시의원, 새누리당만 압박하면 할 일 다하는 것 아니다

 

요약하자면, 잘못된 마창진 통합의 책임은 이명박과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책임이 절대적으로 크지만 야당이라고 해서 전혀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의 존폐가 걸린 중요한 현안을 가지고 중앙당과 제대로 협의하고, 자당 국회의원들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였다는 겁니다.

 

따라서 3년이 지난 지금 잘못된 마창진 통합을 바로잡고 마산 분리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잘못된 통합으로 생긴 그간의 문제를 제대로 알리고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마산 분리를 원하는 마산시민들의 뜻을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전하고, 마산 시민을 대표하여 야당 국회의원을 설득하는 일이 모두 야당 소속 마산시의원들의 몫입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압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마산분리에 매진하라고 촉구하는 것으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마산분리를 주장하는 마산 소속 여당 국회의원이나 여야 시의원들의 활동을 '내년 선거를 앞둔 명분 쌓기'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평가와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마산 분리를 위해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마산 분리를 위해서 여야가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명분 쌓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고, 마산 분리를 현실로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아울러 적어도 몇몇 시의원들은 내년 선거에서 그 책임을 분명히 지게 될 것입니다.

 

마산분리를 위한 여야 시민사회 연석회의가 구성되어야 하는 것도 바로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제 지인 중에 어떤 분은 마산분리가 아무리 중요해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손을 잡는 것은 '영혼을 파는 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새누리당이 진주의료원 폐업에 찬성했다고 하더라도 그 문제와 마산 분리를 분리해서 생각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마산 분리를 위해서는 새누리당 소속 마산 국회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야당 소속 시의원들, 야당 지역구 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마산분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당 최고위 당직자들과 국회의원들에게 지난 3년간 진행된 행정구역 통합의 불합리와 문제점을 알리고 마산 분리의 당위성을 설득해내야 합니다. 안홍준 의원이나 새누리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마산분리에 힘을 모으지 않는다고 힘 빠질 이유도 없고, 참여를 촉구하고 기다릴 시간도 없습니다.

 

9월 정기국회에서 마산분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시민사회가 한 자리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짜서 여야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산분리 법안을 심의하게 될 '안정행정위원회'는 구미 출신 김태환(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이며, 11명의 새누리당 의원, 9명의 민주당 의원, 1명의 통합진보당 의원 포함 모두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창원 출신 강기윤 의원(새누리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수인 새누리당도 문제지만,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마산분리에 어떤 입장을 가지느냐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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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민 2013.06.14 18:4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만 분리한다는게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만약 마산만 분리를 한다면 통합이라는
    자체가 마산의 쑈였다는것을 증명 하는것입니다.
    원래의 마창진 시로 되돌아가는 것이 해결의 길입니다.

  2. 송은옥 2013.06.15 08:57 address edit & del reply

    진해를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산은 마산 분리에 대해서 말해야지 진해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마산은 분리를 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니까요.

    마산이 진정으로 분리를 원하는 단체가 있다면
    저도 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전시용 홍보단체 말고요.

  3. 창동공화국 2013.06.15 12:16 address edit & del reply

    우선적으로 시민들이 알아야합니다. 진실이 무엇인가를,
    지금 창원시는 정보를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있습니다.

    지금 이 사태가 발생하게된 경위와, 통합창원시의 문제점을 공개해야합니다.
    지금 통합창원시는 KBO에 대해서도 정보공개청구를 묵살하고있습니다.
    숨기는것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만하더라도 지금 창원시의 언론왜곡이 심각한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할수있을정도로 방대합니다. 시민단체가 나서서 이부분을 공개해주셨으면합니다.

    먼저 첫번째로,
    통합창원시의 마산지역 예산배정안(통합전 마산예산 1조1천억 통합후 5천 5백억 (강용범의원 시의회 5분발언 출처))
    두번째로,
    통합창원시의 각 지역권역별 사업현황과 개수 및 예산배분(제가 확보한자료는 의창구가 120개 성산구가 82개 합포구가 86개 회원구 73개 가량되는것으로 알고있으며, 각 사업별 예산규모도 창원지역에 미치지 못하고있습니다. )
    세번째로,
    구. 창원시의 악성가채 내역 및 채무 현황(비공개자료입니다만, "신뢰할수있는 분"에 의하면 오히려 마산지역의 예산으로 매꾸어주고있다라고하는것이 확실합니다. 반면 마산은 악성가채는 없었습니다. 특히나 마산지역이 빚갚아줬다는것은 어불상설)
    네번째
    통합창원시 출범이후의 마산지역 사업진행현황
    제가 알기로는 80%가 사업중단 및 보류 입니다.(회성동복합행정타운, 마산로봇랜드, 워터프론트조차도 사업주관청의 혼동때문에 늦어지고있습니다. 마산역세권사업 창-난포산업단지, 두척산업단지 등)

  4. Maillot Juventus 2014 2014.01.24 21:57 address edit & del reply

    아울러 적어도 몇몇 시의원들은 내년 선거에서 그 책임을 분명히 지게 될 것입니다.

통합과 마산분리가 똑같은 '지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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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마산분리 운동 입법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918) 마산을 지역구로 둔 안홍준 의원이 마산분리에 다른 의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시민 다수의 뜻과 바람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마산 분리 운동과 입법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견은 분리 찬성과 분리 반대로 나눌 수 있지만, 찬성과 반대 의견 중에는 '양비론' 비슷한 그런 반대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의견입니다.

 

"이럴꺼면 뭐하러 통합했나? 통합 할 때도 지들 맘대로 하더니 왜 분리한다고 지랄이냐?"

"통합해야 잘 살게 된다고 난리칠 때는 언제고...와 분리한다고 지랄이고?"

 

이처럼 통합과 분리를 모두 똑같은 '지랄'로 보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일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여러번 마창진 행정구역 통합이 잘못되었다는 것과 분리의 정당성에 대하여 포스팅하였는데, 통합과 분리는 결코 똑같은 지랄이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통합은 억지춘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마산시민 다수가 찬성한 것은 맞지만, 통합 이후 3년간 벌어졌던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그런 압도적 찬성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예컨대 2010년 당시에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하고, 통합시 청사도 창원에 두는 조건으로 통합을 하자고 했으면 절대로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첫단추 잘못 끼웠는데...다음 단추부터 제대로 끼우자고요?

 

결국 마산시민, 창원시민, 진해시민을 모두 속이고 '엄청난 인센티브'가 있는 것 처럼 혹세무민하여 이룬 2010년 행정구역 통합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불편한 옷을 계속 입고 갈 것인지, 아니면 잘 끼운 첫 단추를 풀고 다시 단추를 끼울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입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3년 동안의 행정구역 통합을 통해 마산시민 다수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불편한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단추를 잘 끼워봐야 결국은 시명칭과 시청사가 모두 창원으로 결정된 것과 같은 일이 또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3년 전에 알았더라면, 그 때 이런 일을 예상했더라면 결코 창원과의 통합에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창원에 흡수되는 줄 알았다면 통합에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통합을 앞장서서 추진하던 자들이 '대등한 통합'이라고 강조하였기 때문에 찬성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통합하고 3년을 지내보니 '대등한 통합'은 말과 구호 뿐이었고, 마산은 창원에 흡수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산이 창원에 흡수되었다고 하는 것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바로 '시명칭과 시청사'를 모두 창원으로 결정한 일이지요.

 

 

마산, 진해가 창원에 흡수되는 줄 알았으면 절대로 찬성하지 않았을 것...

 

지금 박완수 시장이나 소위 통합론자들이 말하는 '상생과 균형 발전'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운채로 나머지 단추를 계속 끼우자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두 번째 단추부터 아무리 신경쓰서 잘 채워도 결국은 비뚤어진 모양을 바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마산 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각자 처한 입장(2010년 당시 통합 찬성과 반대 입장 등)과 논리에 따라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공통점은 잘못 끼운 첫 단추를 풀고 다시 끼우자는 것입니다.

 

시청사와 명칭이 모두 창원으로 결정되었지만 그래도 통합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이라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행정구역 통합이 무슨 남북이 통일하는 것처럼 큰 희생과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꼭 해야하는 그런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 유럽을 비롯한 지방자치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면 행정구역을 더 작게 쪼개고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직접 민주주의를 향상시키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지방정부의 규모를 키우는 우리나라의 행정구역 개편이 세계적인 흐름을 역행하는 중앙집권을 강화하는 개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학자는 기초자치단체의 세계 평균이 인구 2만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10만 거대도시를 만들어서 뭘 어쩌자는 걸까요? 행정구역 통합은 행정가, 공무원들의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무원들이 주민의 자치로 결정된 일을 집행하는 일을 하지 않고, 그들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구역의 단위를 키우는 것이지요.

 

이명박 정부가 기초를 마련한 행정구역 통합은 주민 참여 후퇴, 의회 권한 약화 그리고 행정 집행부의 권한 강화로 이어지는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행정 개편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그 난리를 피우고 통합한 지 4년 밖에 안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첫 단추부터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산을 분리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구역 통합의 첫 단추를 푸는 일입니다.

 

마창진 통합과 마산 분리는 똑같은 지랄이 아닙니다. 마창진 통합은 감언이설과 지역 발전을 미끼로 주민을 속이고 이뤄진 '강제통합' 입니다. 한 마디로 지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산분리는 지랄이 아닙니다. 2010년의 지랄을 바로 잡는 일입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방정부의 규모를 70~80만 이상으로 키우는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의 큰 오류를 바로잡는 첫 출발이기도 합니다.(사실 마창진을 빼고는 더 이상 이런 억지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창진 통합이 시범적으로 이루어졌으니 그 시범 통합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방 정부의 규모를 키우는 행정체제 개편은 더 이상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시범통합으로 이루어진 마창진 통합 역시 분리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10만 시민을 더 이상 실험용 쥐처럼 내몰지말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서 새로운 발전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독립적인 지방 정부를 구성이 가능하도록 분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유한 도시 역사와 독자적인 도시 발전의 경험을 축적한 마산, 창원, 진해를 억지로 합치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차피 통합 되었는데 그냥 이대로 가보자'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정치인 욕만하면 다 잘 될까요?

 

따라서 국회의원이나 시의원들을 싸잡아 욕만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행정구역 통합에 책임이 있는 정치인들을 욕하고, 그들에게 책임을 지라고 소리치는 것만으로는 조금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당장 6개월안에 국회에서 마산분리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입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마산시장을 뽑고, 마산시의원을 뽑아야 마산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9월 정기국회 늦어도 12월 안에는 국회에서 마산분리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 안홍준의원의 주장이 안일한 현실 인식이라는 것도 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주영 의원이 앞장서서 추진하는 마산분리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정치인들의 책임을 묻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마산을 이꼴로 만든 2010년 당시 마산시의원들의 책임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물으면 됩니다. 국회의원의 책임은? 좋든 싫든 임기가 있으니 3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명박과 행정안전부 고위 공무원들에게는 지금 책임을 물을 방법도 없습니다.

 

지금은 한가하게 전직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공무원, 여야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을 싸잡아 욕하면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닙니다. 책임 추궁은 마산을 분리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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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6.12 11:28 address edit & del reply

    http://www.100in.com/blog/blogOpenView.html?idxno=62285

    어제 김훤주님블로그내용입니다
    기자들조차이런식으로쓴다는것이 매우아쉽습니다

  2. 창원공돌이 2013.06.12 15:29 address edit & del reply

    잘못 끼운 단추, 해결 방법

    1. 단추있는 옷은 입지 않는다.(일단 바르게 입은 옷은 벗지 않는다.)

    2. 잘못끼웠다는 것을 안 순간 거울을 보고 확인한 후 덜 채운 단추가 많다면, 남은 단추를 제대로 끼운 다음 잘못끼운 단추를 풀고 마무리한다.

    3. 단추를 다 채운 후에 단추나 구멍이 하나 더 남았음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패션이라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즐거운 웃음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입고 다닌다.

    4. 잘못 끼운 채로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이야기해 주지않아 자신도 모르고 있다가 옷을 벗을려다 알게 된 경우 자신의 잘못을 뒤늦게 알고 혼자 웃고만다.

    5. 결론적으로

    옷은 자신의 몸에 알맞고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야구장을 권할 때 가져갔으면 아무 분란이 없었을텐데, 머리에 욕심만 차서 몸에 어을리지 않는 시청사만 고집하다가 급기야 이것저것 다 뺏기고나서 되지도 않는 이유(3년 전에 알았더라면, 그 때 이런 일을 예상했더라면 결코 창원과의 통합에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창원에 흡수되는 줄 알았다면 통합에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를 빌미로 깽판이나 칠려고드니, '지랄'이란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시급한 것은 현재의 옷을 입고있는 자신을 탓하고 현실을 직시해야지, 계속 거짓부렁이나 늘어놓으면서 선동질이나하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되어 대다수의 마산주민이 만족합니까?

    글쓴이의 말대로라면 통합이 식민지 지배도 아닌데 웬 '독립' 운운하고 난리법석입니까?
    마산지역은 구 한나라당의 절대 우세 지역 아닙니까?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 자신을 탓해야지, 통합할 때 진해 창원주민은 반대하는데 유독 찬성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구실이 그리 많은지요?

    여론조사 탓하지 말고 통합 당시에 마산지역도 지금처럼 반대했으면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나 시.도의원도 결코 반강제적으로 통합을 추진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의 통합은 마산이 주도한 마산 작품 아닙니까? 단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게 상황이 변하였다고 성질부리는 것 아닌지요?

    결자해지라 했습니다. 분리는 마산지역이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해야지 오히려 창원. 진해지역을 원망하고 이간질하는 듯한 행위는 당장 그만두어야 할 것입니다.

    지나온 통합과정을 돌이켜보시지요?
    지금의 마산을 과연 민주성지라 칭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의 억지 주장]
    당시 마산시민 다수가 찬성한 것은 맞지만, 통합 이후 3년간 벌어졌던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그런 압도적 찬성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방정부의 규모를 70~80만 이상으로 키우는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의 큰 오류를 바로잡는 첫 출발이기도 합니다.(사실 마창진을 빼고는 더 이상 이런 억지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3. 도민 2013.06.12 18:40 address edit & del reply

    잘못 짚은말이 있습니다.
    통합당시 마산시민 대부분이 찬성을했다는
    말은 잘못된말입니다.
    언제 마산기민들에게 찬반을 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은결과는 마산분리일 뿐입니다.
    통합을 원위치 시켜야한다는 말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네요,
    솧직히 마산만 분리가 가능하리라 생각 하는지 묻습니다.
    진해는 어떻세 합니까,,?
    야구장 가져갔으니 관계없다는 말씀입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원위치만 된다면 진해시민들 야구장 필요없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통합밀어붙였던 새누리당
    시의원들 대부분이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낙선을 했슴은 진해시민들의 분노를 잘보여주고있는 것입니다.

  4. 임종만 2013.06.13 08:48 address edit & del reply

    일제식민지를 직접 격어보진 못했지만 일제하면 치가 떨린다.
    아직까지 일제식민지의 잔제가 곳곳에 있고
    원폭피해자들, 위안부 할머니들이 산 증인이다.

    마창진 통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고있다.
    이 고통을 해소하는 일은 그 원인을 제거하는것이다.

  5. 창원시민 2013.07.10 16:53 address edit & del reply

    참나 어이없네 밑에님말씀처럼 통합하기전에 제일 지랄떨엇던게마산이엿던거같은데 지들뜻대로 안되니깐 분리지랄이네 지랄도정도껏하자 무슨어린애도아니고 지가하고싶은대로만할라하네 그리고 시민들은 별로상관안쓴다 마산분리안 모르는사람들이 대다수고 정치판새끼들만지랄떠는거지 ㅡㅡ 이딴글볼때마다 존나가소롭다 ㅡ

  6. 마산시민 2013.12.16 00:4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니까 왜 지들맘대로 통합했냐고 다른지역친구들은 마산 없어졌다고 놀린다 시 발. 왜 이름은 또 창원으로 해가지고 미친거아이가 위에 창원시민은 좀 생각하고 말해라

창원시의회, 마산 분리 결정은 백번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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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참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고,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였습니다만 어쨌던 마산, 창원, 진해가 강제로 통합되어 창원시가 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후회하듯이 아마 명칭을 창원시로 정하지 않고 특정 도시가 부각되지 않는 제 3의 명칭으로 정했으면 지금과 같은 혼란은 좀 줄어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명칭이 제 3의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하더라도 혼란의 핵심인 시청사 문제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창원 뿐만아니라 행정구역 통합을 이룬 여러 도시에서 겪는 문제입니다.

 

이런 혼란을 충분히 예상하였기 때문에 다시 통추위에서는 통합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통합 이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2010년 당시 통합추진위원회는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 하면서 통합시의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시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대원칙을 정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통합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예산 낭비를 명분으로 내걸고 옛창원 지역 시의원들과 창원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임시청사인 옛창원시 청사를 통합시청사로 그냥 사용하자는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통추위 약속대로 하자는 마산 지역과 지금 시점에서 여론에 따라 결정하자는 창원 지역이 충돌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결국 시청사 문제 때문에 창원시 의회에서 지역 별로 나뉘어 몸싸움까지 수 차례 벌인 끝에 최근 창원시 의회 특위를 설치하여 현안 문제인 '시청사 위치 선정 문제'를 협의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마산 지역 의원들은 '통추위 원칙대로 시청사를 마산으로 하든지 청사를 줄 수 없으면, 명칭이라도 마산으로 바꾸자'고 요구하였고, 창원 지역 의원들은 어느 것도 들어 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그러나 결국 청사와 명칭 어느 쪽도 양보할 수 없다는 창원 지역 의원들의 뻣대기가 계속되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잘 아시는 것 처럼 청사 문제에 대한 합의에 실패한 대신에 '통합시에서 마산을 분리한다'는 합의와 '마산 분리안이 통과되면 현 임시청사를 창원시 청사로 한다'는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창원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 위원회'가 합의한 두 가지 사항은 15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제 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에 상정되어 결정된다고 합니다. 23일 마지막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높고 통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시의회가 '책임을 회피 하는 결정'을 했다는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2009년 통합 논의가 시작될 때부터 행정구역 통합을 줄기차게 반대했던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결정 중에 가장 바람직한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009년에 예상했듯이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되자 당연한듯이 창원으로의 중심부 쏠림 현상이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창원시 중장기 도시발전 계획을 보면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옛창원시 임시 청사를 중심에 두고 중장기 도시발전 계획을 짰다는 것을 누가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산 분리는 2010년의 잘못된 통합을 바로 잡는 일

 

따라서 옛 마산 지역의 입장에서 볼 때 시청사 이전이 없는 한 3개시의 균형 발전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원시와의 분리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창진 통합은 이명박과 행정안전부가 주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거짓말을 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앵무새처럼 떠들든 2014년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은 전혀 가망없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마산, 창원, 진해만 실험용 쥐꼴이 되었던 것이고, 통합으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혼란과 갈등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충분히 확인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젠 지난 3년의 통합 실험 실패를 인정하고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옛 3개시가 각자의 도시 특성에 따라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3개시를 분리할 때가 된 것입니다. 혹 진해가 분리를 원하지 않는다면 할 수 없이 마산만 분리하겠지요. 그러나 마산 분리가 현실화되면 진해 역시 분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다행히 2014년 지방선거를 1년 이상 남겨두고 시의회가 '마산 분리'를 결정하였기 때문에 큰 혼란없이 마산 분리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이 마산시 분리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발의하고, 통합 당시 만들었던 관련법을 개정하면 그만입니다.

 

혹세무민하는 온갖 거짓으로 찬성 여론을 만들어내고 주민투표 조차 거치지 않은 채 무리한 행정구역 통합의 실패를 학습하는데 치른 댓가와 손해가 크지는 하지만, 앞으로 100년, 200년을 내다보면 지난 3년을 꼭 손해라고만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준비하면...2014년 선거 얼마든 따로 치를 수 있어

 

마산 분리는 어렵다고 보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번 특위에서 마산 지역 의원들이 제안한 '마산 지역 분리 요구'가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주민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꼼수인가 아니면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의 의중이 담긴 제안인가가 핵심입니다.

 

만약 경남도민일보 등의 보도처럼 국회의원들과 시의원들이 내년 지방 선거를 염두에 두고 주민 여론을 잠재우기 위하여 꼼수를 부린 것이라면, 마산은 껍데기 뿐인 시의회의 마산 분리 결의안만 챙기고, 시청사는 옛창원시 임시청사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산 지역 시민들이 이 정도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순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산지역 의원들이 명칭과 청사 둘 다 안 되면 마산을 분리하자고 요구한 것은 국회 특별법 통과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아야 하고,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의 의중이 담겼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가 활발하게 논의되고는 있지만, 세 사람의 마산 지역 시의원들이 소신만으로 '마산 분리 결의'를 제안하고 합의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이지요.

 

마산을 분리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2010년의 원칙부터 잘못된 행정구역 통합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한 마디로 '사필귀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마산이 창원보다 잘 살지 않아도 좋습니다. 통합으로 잃은 것이 너무 크고 너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마산을 분리하고 마산의 독자적인 발전 비전을 가지고 도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백번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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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4.16 11:44 address edit & del reply

    항상 공감하는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대체 마산시민다수가 분리를 반대한다던 그놈의 여론조사결과를 당췌이해할수가없습니다.
    창원지역 일간지인 "경남신문"의 이번 논설에서도, 자사신문 여론조사에서 시민다수가 분리를 반대한다고 시의회는 민의를 훼손하지말라고하던데, 이 여론조사가 과연 마산시민들이 응답한것이 맞는것인지, 다시한번 설문지를 읽어봐도 알수가없는대목입니다.

    지역향수가 강한 마산에서 명칭을 버리는것이 얼마나 아쉬운일인데 그것을 찬성하는 시민이 있을까요? 창원지역 혹은 창원시의 여론몰이인것인지 ..

  2. 옥가실 2013.04.16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다면 이제 두 의원의 결행만 남은 셈이군요...~~

  3. 창원사람 2013.04.16 15:40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과 관련하여 모처럼 균형잡힌 글을 읽게되어 반갑기그지없습니다. 그런데 통준위 결의사항의 해석문제와 창원시 도시발전계획의 영향으로 창원 중심부로의 쏠림현상이 가속화되었다는 점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준위결정사항에 대해서는 수차례에 걸쳐 언론에 이미 상세히 보도된 바 있어 여기서는 논외로 하고, 통합 이후 창원중심부로의 쏠림현상 원인이 창원시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의 영향이라고 주장한 구체적인 근거가 무엇인지요?

    • 창원사람 2013.04.17 14:14 address edit & del

      지난 2월말에 진해구청에서 2025 통합창원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렸었는데, 마산지역에서는 시의원 한분 외에는 참석을 하지않아서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게 뭔고하니 마산만이 대외적으로 무역 및 해운의 통로구실을 하고 있지만 통합시의 중앙을 가로지르고있기에, 도시교통망인 내부순환 간선도로망의 계획이나 도시공간구조의 설정에 있어서 하나의 장애물로 작용하여 환상형 도시계획을 어렵게 한다면서 이러한 점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고, 또한 통합도시의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통합도심을 기존 3개시의 각 도심을 그대로 둔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하여 참석한 토론자들로부터 문제점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통합시의 도심은 중핵적인 1개의 도심을 중심으로 환상형으로 계획.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보다 이상적인데 통합 전과 동일한 3개의 도심을 그대로 둔 계획은 잘못된 계획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통합시의 중심지 기능을 한 곳으로 하지않고 흩어버리는 행위는 잘못된 도시기본계획이라는 점을 전문위원들이 지적하였다는 것입니다.

  4. 창동공화국 2013.04.17 11:33 address edit & del reply

    하지만은 분리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행정구역 개편은 따를수밖에없는 대세이고 다른 선진국의 사례를 보아도 해야만하는 사안입니다.
    도시간의 통합은 유례도없고 결국 마창진과 같이 실패했지만, 도농통합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또 현재 마산의 상황을 파악한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분리이후의 발전 로드맵, 확실한 비전이 이루어져야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리에만 그치는것이 아닌, 함안군과의 도농통합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 손용진 2013.04.23 23:5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떠나라. 대환영이다.
    통합된 이후 얼마나 많은 예산이 마산지역에 투입되었는가?
    욕심이 배밖에 나오지 않고서야~~~~
    당장 떠나라.
    통합시는 현재 지원되고 있는 모든 예산을 즉각 중단하라

  6. 손용진 2013.04.24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떠나라. 대환영이다.
    통합된 이후 얼마나 많은 예산이 마산지역에 투입되었는가?
    욕심이 배밖에 나오지 않고서야~~~~
    당장 떠나라.
    통합시는 현재 지원되고 있는 모든 예산을 즉각 중단하라

  7. 배후가 누구냐??? 2013.04.27 20:32 address edit & del reply

    구,창원이 마산을 먹여살린다는 둥,,,
    또 구,창원사람들의 혈세를 마산에 퍼주고 있다는 등의 얘기를 해댄다!!

    그 주장의 근거를 대봐라고 하면,,,
    하나같이 꽁무니를 빼며
    어물쩡 넘어간다!!!

    근데 그런 얘기들은
    구,창원 넘들이 노다지 하는 소리더군!!

    증거를 대봐라고 하면
    어물쩡 넘어가는 것도 똑같고 말야!!

    세뇌교육을 받은 것처럼 다들 똑같이 지껄이는데,,,
    도대체 누구의 사주를 받고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지 궁금하다!!
    그 배후가 누구일까???




    • 창원사람 2013.04.28 18:13 address edit & del

      '통합시청사 유치 안되면 마산분리'라는 식으로 양다리 걸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원하던 바대로 분리만 추진해서 민주성지마산으로 무궁한 발전이루시고 잘살아보시기 바랍니다.

  8. 또 어물쩡!!! 2013.04.29 21:09 address edit & del reply

    증거를 대봐라는데,,,
    또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는구만!!

    임기응변은 전세계에서 제일일거다!!

    근데 그 배후가 누구일까??
    난 그게 제일 궁금타!!



    • 창원사람 2013.04.30 14:30 address edit & del

      마산분리 주장처럼 배후가 있는게 아니라, 통합되고나서 대부분의 창원지역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점이 무어냐하면.......... 이전보다 창원지역의 개발은 더뎌졌고, 좋아서 통합한 것도 아닌데 그 잘난 민주성지 주민 등쌀에 맨날 시끄럽기만하고 .........그래서겠지요.............^^

  9. 설명을 하고, 그 증거를 제시하라는데도,,, 2013.04.30 21:14 address edit & del reply

    구창원이 마산을 먹여 살리고
    또 구창원 사람들의 혈세를 마산에 퍼주고 잇다는 것에,,,

    세살 묵은 애들조차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하고,,, 그 증거를 대봐라는데
    딴 소리는 왜 자꾸 하나??

    그래야 구창원이
    시명칭과 시청 둘다 꿀꺽하는 것에
    이해를 하고 인정할거 아냐??

    세상 일이란 건
    상대방을 설득시켜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여야
    도둑질이나 강도짓이 되질 않는거야!!

    둘 다 꿀꺽하는 이유가
    마산을 먹여 살리고
    마산에다 구창원의 혈세를 퍼다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기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면서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해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면 간단하게 마무리될거 아냐??

    그러면 마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이해하자나??
    그게 아니면 도둑이나 강도에 불과한거야!!

    자꾸 엉뚱한 소리만 늘어 놓지 말고
    증거를 제시하고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해 봐라!!

    • 창원사람 2013.05.01 11:35 address edit & del

      이 분 예사로 반말하네.......... 왜 대들고 난리지? 어디가 편찮은가본데.............그리 알고 싶으면 아무나 한테 시비걸지말고 내년 시. 도의원선거에 출마하시지그려..........자질미달 의원 널렸으니 마산에서는 분명 당선될거요. 글고 지금은 갈라서는 판국인데 아무 씰데없는 이유를 알아서 뭐하자는건지 ㅎㅎ

  10. 왜 그리 안달하나?? 2013.05.01 13:35 address edit & del reply

    글들을 주욱 읽어보니,,,
    엄청 불안한 모양이구만!

    보는 사람마저도 불안이 엄습해 올 정도다!!

    시청사가 어디로 도망갈까 싶어,,,
    노심초사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왜 그리 흥분하며 조바심을 내고 잇나??

    39사 부근에 땅이라도 사둿나??

    여기서 안달복달하지 말고,,,
    시청에 가서
    빨리 공포하라고 촉구집회를 벌이는게 낫지 않을까??

    그래야
    시청이 39사터로 이전하는 날이 빨리 다가올거 아냐??

    조감도를 보니 "유니시티"가 멋지더라!!
    죽어도 시청을 못 내놓겟다는 이유를 짐작하겟더군!!

    시청이 39사 터로 빨리 이전해 부자되기를 빌어줄게!!

  11. mangeun2 2013.05.14 16:58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마산입니다 바보시장 3선에 마산은 그저 힘없이

  12. mangeun2 2013.05.14 17:00 address edit & del reply

    산은산 물은물 마산은 우리밈족의 도시 그이름 마 산 창원은 왜 마산이 필요한가요
    바보 안홍준 더바보 이주영 정신을 어디두고 강신재등 황철곤 바보들 어찌 마산을 대표하는 작자들이 뭘했노 마산은 마산이다

  13. good! 2013.05.16 23:51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창원과 통합하는 거 자체가 잘못되었다.

  14. 진해고향 마산시민 2013.05.16 23:53 address edit & del reply

    구 창원시, 구 진해시 의원님들! 꼭 마산 분리해 주세요.

  15. 진해고향 마산시민 2013.05.16 23:54 address edit & del reply

    진해시나 마산시 소속이 되고 싶어요. 창원시 소속 정말 싫습니다.

  16. 개풀뜯어 먹는 소리 2013.05.26 12:31 address edit & del reply

    인구 1억4천만 명인 일본은 47개 도도부현을 10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구 5천만명에 250개인 지자체를 운영하는 나라에서 뭘 더 쪼개냐?
    개뼉다귀같은 소리 집어치고 발 닦고 낮잠이나 자라.

    • 2014.03.14 21:06 address edit & del

      일본쪽발이예기를왜하냐미친아
      니나낮잠이나자고있어라

이주영 안홍준 결심하면 마산 분리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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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드디어 "마산 분리" 주장이 공식적으로 나왔다고 하는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지역 언론보도를 보면 마산지역 의원들이 "청사가 안 되면 시 명칭이라도 달라"고 요구하였고, 창원 쪽 의원들은 "이미 결정한 시 명칭 논의는 부적절하다"고 맞섰다고 합니다.

마산 지역 의원들이 시청사가 안 되면 명칭이라도 달라고 하자, 창원 지역 의원들은 새로운 시명칭을 정하는 경우  물리적으로만 대략 4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며 신중론을 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2010년 마창진 통합 이후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는 갈등과 혼란을 잠재울 수만 있다면, 시 명칭 변경에 따른 비용 40억원은 그리 큰 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파내고 자전거 도로를 좁혀서 중앙 분리대에 화단을 만드는데, 수백억 원을 쏟아붓는 시장님도 계시는데, 창원시를 마산시로 바꾸고 통합을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만 있다면 40억 원이면 큰 돈은 아니지요.

아무튼 '2011년 창원시 3개시 분리 촉구 건의안' 통과 이후에 잠잠하던 분리 논의가 다시 촉발되는 것은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어떤 분들은 통합시가 이대로 발전해가야 한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창진 통합은 애당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산, 창원, 진해 혹은 창원 진해와 마산이 다시 분리되는 것이 바람직한 이유를 몇 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2010년 마창진 통합은 이명박 대통령의 경축사 한 마디에서 촉발된 졸속 통합입니다. 당시 정부는 2014년까지 전국 시군구 통합을 마무리하겠다고 호언하였지만, 2014년 지방선거를 1년 남겨 둔 지금 싯점에서 보면 더 이상 행정구역 통합은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막바지에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있었던 여수 - 순천, 안양-군포-의왕 같은 지역도 이제는 통합 논의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들 시에 설치되었던 통합 추진위원회도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지금은 해산된 상태입니다.

결국 엄청난 인센티브를 줄 것처럼 '혹세무민'하는 행정안전부에 사탕 발림에 속아 넘어가 행정구역 통합을 하고 갈등과 혼란을 겪는 지역은 통합창원시(마창진)가 유일 합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형적인 통합을 이룬 창원시는 과거보다 행정 단계가 3단계에서(시-도-중앙정부) 4단계(행정구-시-도-중앙정부)로 늘어나서 행정 효율을 높이는 것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 도시를 억지로 합쳐서 큰 도시를 만들어 놓고 도시 규모와 인구 규모에 맞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겠다고 토건 행정을 펼치려고 하고 있으며, 각종 사업소와  관리공단 등의 규모가 확대되어 행정 효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원시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당초 공약했던 행정 효율성이나 슬림 행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마창진 통합, 행정 효율성 더 나빠졌다

둘째, 마창진 통합은 절차상으로도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통합은 법률상 다른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주민들의 직접 의사를 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2010년 마창진 통합은 주민투표 절차를 생략하고 진행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들의 눈치를 보는 마산, 창원, 진해 시의원들이 시민(단체)들의 주민투표 요구를 끝내 받아들이지 않고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일방적으로 통합을 결정하였습니다. 절차상 근본적이고도 심각한 하자가 있는 통합이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되돌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마창진 통합 이후 3개시 의회가 창원시 의회로 통합되고, 시장도 세명을 선출하다가 한 명만 선출하게 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과거보다 후퇴하였습니다. 산술적으로만 봐도 시민들이 시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1/3로 줄어들었습니다.

아울러 통합 창원시 규모의 광역시(울산, 대전 등)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구청장을 선출하고, 구의원을 선출하여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데, 창원시의 경우 자치구가 아니기 때문에 구청장과 구의원을 선출하지 않습니다. 지방자치 주민자치의 측면에서 명백하게 후퇴한 것이지요.

넷째, 마창진 통합은 통합 이후에 옛 3개 지역 주민 어느 누구도 만족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창원 시민들은 마산에 예산을 퍼주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진해 시민들은 마산, 창원에 다 뺐기고 껍데기만 남았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산 시민들은 명칭도 시청사도 다 빼앗기고 자존심 마저 잃었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표면적으로 갈등이 터져나오지는 않았지만, 공직사회의 유기적 통합도 요원한 일입니다. 사석에서 만난 공무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장이나 국장이 마산 출신이냐, 창원 출신이냐, 진해 출신이냐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이익과 불이익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인사철이 될 때마다 창원 출신 직원들은 창원 출신 간부가 오기를 바라고, 마산 출신 직원들은 마산 출신 간부가 오기를 바란다는 것이지요.

이런 몇 가지 이유만 살펴봐도 통합창원시를 지금 다시 분리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지난 몇 년간 겪은 혼란이 아깝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앞으로 겪을 혼란과 갈등을 생각해보면 지금이라도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주영 안홍준 의원, 결심하면 마산 분리 가능하다

사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만 마음을 먹으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고 시기적으로도 지금이 딱 좋습니다. 2010년 마창진 통합을 위한 지방 행정체제 개편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듯이 지금도 마산, 창원, 진해를 분리하는 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면 그만입니다.

2010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마창진 통합과 분리를 결정하는 여의도의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이해관계가 걸리지 않은 이 일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마창진이 통합되어 창원시로 남아있던, 마산, 창원, 진해가 분리되든 자신들과 별 관련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자신들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조정되는 전국적인 행정체제 개편이라면 민감하게 관심을 가지겠지만, 창원시가 1개시로 남건, 3개시로 다시 쪼개지건 큰 관심이 없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국회의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 중에 자신의 지역구도 아닌 창원시 행정체제 개편에 소신을 가지고 달려들 의원들이 있을리 만무하고, 제 코가 석자인 민주당의 경우도 새누리당 텃밭인 창원시가 1개가 되던 3개 시로 다시 분리가 되던 별 관심을 두지 않을 겁니다.

결국 마창진 분리 문제는 통합창원시 국회의원 5명이 어떤 입장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산 출신이면서 창원시 5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가장 다선 의원인 안홍준, 이주영 국회의원이 어떤 입장을 가지느냐가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주영, 안홍준 마산 출신 두 국회의원이 결단만하면 마산시 분리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박완수 시장이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창원시의회가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이해관계가 없는 다수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남의 구역(?) 일에 발벗고 나서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시기적으로보면 지금이 딱 좋습니다. 2013년 정기국회 이전에 마창진 분리 혹은 마산시 분리 법안을 상정하여 국회에서 통과되면, 2014년 지방선거는 따로 치르면 됩니다. 깔끔하게 분리하는 일, 복잡하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엊그제 제 블로그에 공지영 소설 <즐거운 나의 집> 서평을 포스팅 하면서 '이혼하는 딸보다 불행하게 사는 딸이 더 싫다'라고 제목을 달았습니다. 소설 속 친정 아버지가 이혼을 세 번하는 딸에게 하는 말입니다. 딸이 이혼하는 것이 정말 싫지만, 그래도 불행하게 사는 것이 더 싫다는 친정아버지의 심정이지요.

며칠 전 시의회 특위에서 "시청사도 안 되고 명칭도 안 되면 차라리 마산을 분리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보도를 보니,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의 옛마산 시민들의 마음도 이혼이 싫지만 불행하게 사는 딸이 더 싫다는 친정 아버지 마음과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 주도로 억지로 마산 창원 진해를 합쳐놓고 상실감과 분노를 쌓으면서 갈등과 혼란 속에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면, 2014년 지방선거에 맞추어 다시 각자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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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원사람 2013.04.11 13:00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혼인)하자고 발광하더니 인제 분리(이혼)하자고 염병이네......... 눈이 박혔으면 위에 실은 사진이나 자세히 들여다보고 말을 계속해야지......... 주민투표해서 통합여부 결정하자고 모인 사람 중에 마산사람 있으면 한번 짚어보시지.... 할말 궁해지면 '민주성지 마산'이라 운운하더니, 말 뒤집으면서 눈도 꿈적안하네 ㅎㅎ 그래 창원지역도 마산분리안을 쌍수로 환영한다. 더이상 창원시를 흔들어대지말고 강제통합의 장본인인 마산지역 국회의원과 한나라당을 통해 지발 창원을 원래대로 가져다놔라! 그리되면 앓던 이가 빠진듯이 속시원해지것다. 암~~

    • 창동공화국 2013.04.11 13:13 address edit & del

      통합당시 마창진중 가장먼저 주민투표를 요구한도시가 마산이였습니다

    • ㅋㅋㅋ 2013.04.17 18:09 address edit & del

      창동공화국님 뭔소리에여~ 통합요청도 마산에서하고 통합안하겠다는데 밀어붙힌게 전 마산시장인데ㅋㅋ 여기서 이러지마세요~ㅋㅋ

  2. 창동공화국 2013.04.11 13:20 address edit & del reply

    이미 도화지에 눈코입이 다그려져있는 각기다른 성격과 특성을가진 세도시가 샴쌍둥이처럼 몸의주도권을 놓고싸우면 당연히 이런사태가발생합니다

    좋은그림 세장붙여놓는다고 더좋은그림이 되지는않습니다 오히려 그림의 주제와 의미가 사라질뿐이지요
    마산은 마산나름의 경쟁력과 자생능력이 있는도시입니다 한때 7대도시였던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전국12창이라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창원이라는 그림의화폭은 절대 마산이라는 성격과 의미를 담지못합니다 그것은 마산이 창원처럼 계획도시가되지못하는것과 동일합니다

    • ㅋㅋㅋ 2013.04.17 18:15 address edit & del

      아 진짜 이님 가관이네~ 마산이 자생능력이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걍 님 혼자 생각아니에요?ㅋ 근거없는 소리는 혼자 생각하셔야지 여기다 말씀하시면 안되죠~ 제가 대학시절에 마산 부시장 입으로 마산은 더이상 자생능력이 없다고 직접들었는데.. 님이 뭔데 혼자 판단하심?ㅋㅋ 마산이 왜 졸속통합 밀어붙혔겠어요?? 다 살아남을려고 그런겁니다. 거기 원래 부채가 얼만데 자생은 무슨.. 부채도 창원에 다 넘겨놓곤.. 나참 어이상실이네~

  3. 창동공화국 2013.04.11 13:29 address edit & del reply

    일례로 통합이라는것은 눈코입이 다그려진 초상화에
    누군가는 눈을양보하고 또 누군가는 코를양보하고 또다른 누군가는 입을양보해서 서로 하나의 그림으로 맞춰나가야 통합입니다

    그런데 독불장군처럼 그어떤것도 양보하지않으려할진데 통합을 바라는것이 가당키나한것인지 의구스럽습니다

    양보하지않고 독선만추구한다면 각자 생긴데로 사는것이 더 이상적입니다
    서로 모자라는부분을 보충해나가는것이 통합이라면
    자기잘났다고 떠들어대는것이 과연 통합이맞는것인지 참 어이없을뿐입니다

    저는 행정구역개편을 완전반대하진않았습니다
    전 창원이아니라 함안과의 통합이 이상적인 통합이라생각합니다 서로 모지라는것을 보충할수있는 시너시효과를 발휘할수있는것. 함안이라는 아직 그려지지않은 도화지에 몸통을 그릴수있는것. 상호 원하는 통합이 최선이 아닐까생각합니다

    • 창원사람 2013.04.11 20:54 address edit & del

      무엇보다도 서로 어울리고 보완할 수 있는 도시끼리의 통합 즉 궁합이 맞아야 도시발전을 계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마산은 어느 도시보다 자존감이 크고 보수적인 장년층이상의 인구가 시민의식을 주도하므로 유사한 성향의 군단위 자치단체인 인접한 함안군과 지속적으로 통합을 추진했더라면 더 나은 통합이 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방향으로의 전환은 지금도 늦지않습니다. 그리하야 명칭은 마산시로하고 시청은 함안에 두면 되겠군요. 아니군요. 아라가야의 역사가 면면히 숨쉬는 함안을 시명으로하고 시청사를 마산에 두는 것이 더 타당하겠네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4.11 22:11 address edit & del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아라가야가 발생하기전부터 마산은 골포국이라고하는, 포상팔국이 존재했네요^^

    • 창원사람 2013.04.12 04:14 address edit & del

      골포국은 『삼국유사』에 합포(현 마산)로 지명 비정되고 있다. 그러나 유적과 유물의 분포로 보아 고대사회 마산·창원 지역에서 정치 집단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창원 성산 패총 일대의 창원시 지역, 다호리를 중심으로 하는 창원시 동읍 일대와 마산시의 진동만 일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합포는 마산만(馬山灣)을 가리키므로 마산의 중심지보다는 마산만을 끼고 있는 창원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에는 청동기시대 이후부터 가야 시기까지의 유적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유적으로는 고인돌과 청동기시대 주거지·조개더미·고분군·수전지를 포함한 가음정동 유적, 창원 성산 패총, 창원 내동 패총, 창원 삼동동 고분군, 성산 외동 패총 등이 조사되었다.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골포국의 중심은 마산지역은 결코 아니라는 거구요. 솔직히 역사적으로보면 마산의 시작은 몽고정 아닙니까? 몽고원정대가 주둔하던 곳 말입니다. 몽고정은 말 물먹이는 장소고요. 다 아시면서 자꾸 딴청피우시네.

    • 창동공화국 2013.04.12 09:20 address edit & del

      혹시 골포가 무슨뜻인지 모르세요?
      골포는 골짜기안으로 들어온 포구라는 뜻입니다
      마산만을 지칭하는것이고

      유물유적 역사학술적으로보아도 박희윤씨 논문에 합포의옛지역이라는게 증명되어있으니 입아프고요

      참고로 창원은 굴안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15:44 address edit & del

      이보세요 창원지역엔 굴안국 마산엔 골포국이 있는데 이건 사료학적 근거로하는겁니다

      거기다가 골포국은 철기국가이고 상당부분이 도시화시가지화되어 고대유적유물이 출토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철기국가에서 청동기유적을 찾으시는것도 어이가없네요

    • 창원사람 2013.04.12 19:04 address edit & del

      역사서에 의하면 골포국이 나중에 굴자군이 되고 가야에 속했다가 신라에 병합되어 오늘날에 이르렀고............ 우리 지역의 경우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발굴되는 곳은 현재의 지형상 낮은 구릉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마산지역의 경우 기존시가지에서 유적이 발굴된 경우가 거의 없고 오히려 진동 등의 삼진지역과 창원의 낮은 산구릉지에서 대부분 발굴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잘아시겠지만 당시의 해수면높이가 현재와는 달리 높아서 현재의 평지 대부분은 당시에는 바닷물에 잠기는 갯벌이었습니다. 즉 현재의 마산만 형태를 기준으로 보면 골포의 중심지가 마산구도심이 중심일 수도 있겠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된 내용을 기준으로 유추해 볼 때 골포국의 중심지는 마산만의 안쪽 포구 즉 사화 지귀 일대보다 더 내륙쪽의 창원지역에 위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창원사람 2013.04.12 19:18 address edit & del

      골포국의 형성 시기는 창원분지 인근 지역에 위치한 창원시 동읍의 다호리 유적에서 출토된 목관묘나 성운경(星雲鏡)·오수전(五銖錢)으로 보아 A.D. 1세기에는 다호리에서 정치 집단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골포국이 위치했던 창원분지의 경우 골포국의 중요한 유적으로 보이는 창원 성산 패총을 통해서 골포국의 형성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창원 성산 패총에서는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 삼국시대에 이르는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그 중 청동기시대는 그 상한이 전기에까지 이를 가능성을 제시하였지만 당시의 유구는 검출되지 않았다. 철기시대는 조개더미와 야철지가 형성된 시기로서 창원 성산 패총의 중심적 내용을 이룬다. 야철지의 조성 시기는 바로 위층에서 출토된 오수전으로 보아 서력기원을 전후한 시기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에서 다호리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유적과 유물의 측면에서 뒤떨어지므로 골포국의 형성은 늦어도 2세기 대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적고 있네요. 골포국의 유물은 패총 등 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청동기시대부터 비롯되었다는 뜻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23:02 address edit & del

      박희윤박사의 開港以前馬山市都市形成및 變化過程에關한 硏究이라는 논문을 읽어보도록하죠.

      골포국(骨浦國)의 중심지의 위치를 찾기 위해 마산시에서 그 당시 유물지나 고분
      (古墳)군이 발견된 곳은 찾아보면 세 군데 정도로 나타나는데, 첫 번째는 지금의 자
      산동 환주산성 일대이고 두 번째는 마산여상 부근지역의 이산성지, 그리고 마지막으
      로 삼성병원 부근지역이다.
      삼성병원일원은 고분군이 존재하는 지역이며 이산성지와 자산동 환주산성 일대는
      그 당시 토기(土器)와 산성들이 남아있다. 여기서 고분군은 어느 정도의 지배세력이
      성장하여 국가단계를 접어든 단계에서 나타나기에 이 지역에 국가 단계의 부족연맹
      체가 결성되었음을 의미한다. 고분군은 보통 그 국가의 중심지 인근 야산들에 나타
      나는데 골포국의 경우 해양국가였기에 해안가 구릉지대에 위치하지 않았을까 추정
      된다.
      여기서 삼성병원 인근의 고분군은 적대국 아라가야 및 금관가야와의 통로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을 중심지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겨지며
      이산성지와 자산동 환주산성지의 중간 지점인 현 제비산 일원이 그 중심이 아니였
      을까 하고 연구자는 조심스럽게 추정한다.
      이 지역을 그들이 중심지로 삼은 이유중의 다른 것들로는 회원천과 교방천이 Y자
      형태로 만나면서 어느 정도 자연 해자(垓字)의 역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그들
      의 주 활동무대인 바다와 인접하고 있다는 점과 농경(農耕)에 있어 자립기반 확보를
      위한 어느 정도 넓은 회원들과 바냇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유물 출토지인 이성산이 중심지가 되기에 부족한 점은 이성산과 봉화산
      에는 그당시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테뫼식산성44)이 있는데 이 두 산을 연결하는
      44) 일명 산정식산성(山頂式山城)이라고 불리는 산성으로 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일정공간
      - 33 -
      능선이 아라가야국과의 주 방어선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 현재 많이 남아있는 성
      (城)이 들어가는 지명(地名)들 즉 회성·안성·평성 등이 당시 포상팔국과 아라가야
      와의 국경선 선상의 방어용 성곽(城郭)들이었음을 생각할 때 방어선(防禦線)상에 나
      라의 중심(中心)을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골포국(骨浦國)의 중심지를 살펴보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1,600여 년 전 당시 해안
      선이 어떠하였을 지를 추정하여 보면, 역사지리학계에서는 해발 10∼15m 등고선을
      그 당시 해안선으로 보고있는데 이를 마산시 지역에 적용해보면 <그림3- 2> 와 같
      을 성곽으로 둘린 형태로 성벽이 통상 산의 7∼8부 능선을 따랐다. 이러한 경우 멀리서
      보면 시루에 흰 띠를 두른 것 같다하여 일명 시루성 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테뫼식산성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고 築城년대를 대부분 삼국시대의 초기로 잡고 있다. 지형여건상 성
      내에 수원의 확보가 항상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유사시에 대비한 우물 또는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두기도 하였다.(손영식『한국성곽의연구』문화공보부, 1987)

      다. 즉 10m선을 기준으로 하면 현재의 마산 한일합섬일대는 모두 바다가 되며 15m
      선을 기준으로 하면 마산동부경찰서부지 까지가 바다가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창원
      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현대정공부지를 거쳐 삼성시계까지가 모두 바다였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골포국(骨浦國)이라는 지명(地名)중 골(骨)은 우리말에서 골짜기, 깊숙이 들
      어온 곳 등의 의미가 되는데 골포(骨浦)는 따라서 내륙(內陸) 깊숙이 들어와 있는
      포구(浦口)라는 뜻이 된다. 다른 포구(浦口)들에 비해 마산만(馬山灣)이라는 육지 내
      부로 깊숙이 들어온 만(灣)의 내부에 위치한 국가(國家)였기에 골포국(骨浦國)이라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

      라고되어있네요 자산동 성은 고대때부터 지속적으로 마산의 중심지 역활을 해왔네요^^

      또한 이후 가락국과 신라에 복속되었으니, 따지고보면 함안과 통합해서 앞으로 가락국에대한 스토리텔링 작업을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로 진동은 칠포국이고 창원은 굴안국입니다.
      마산은 골포국이고 이러한국가형태를 변한 해상 8국이라 불렸으며
      도시국가연맹체의 중심국가는 골포국이라고 삼국사기에 적혀있습니다,.

    • 창원사람 2013.04.13 13:22 address edit & del

      고분군은 보통 그 국가의 중심지 인근 야산들에 나타나는데 골포국의 경우 해양국가였기에 해안가 구릉지대에 위치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여기서 삼성병원 인근의 고분군은 적대국 아라가야 및 금관가야와의 통로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지역을 중심지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여겨지며 이산성지와 자산동 환주산성지의 중간 지점인 현 제비산 일원이 그 중심이 아니였을까 하고 연구자는 조심스럽게 추정한다.
      >>> 위에 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개 학자의 단편적인 추정을 마치 일반적인 학설인양 주장하실 것이 아니라 골포국이 포상팔국 중에 가장 강대했다면 범위를 조금 넓혀 인근 유적 및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 창동공화국 2013.04.13 14:06 address edit & del

      아니 다호리유적이나 창원지역 출토유물은 골포국과상관없고 굴안국이라는 문헌을통해증명되는 해당국가가 존재했다고요!! 진동지역또한 골포가아니라 칠포국이라는 별도의 도시국가가있었고요

      자꾸 백과사전도아닌 창원대문화 어쩌구하는 지역서 들고나오는거부터 신뢰성이없다고요

      특히나 제가앞서말했듯이 마산이라는터전은 수백년에걸쳐 도시화가되었기때문에 유물출토자체가어려운 여건이라고요

    • 창원사람 2013.04.13 15:45 address edit & del

      삼성병원일원은 고분군이 존재하는 지역이며 이산성지와 자산동 환주산성 일대는 그 당시 토기(土器)와 산성들이 남아있다. 여기서 고분군은 어느 정도의 지배세력이 성장하여 국가단계를 접어든 단계에서 나타나기에 이 지역에 국가 단계의 부족연맹체가 결성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하다면 님이 따온 글에서 보듯이, 마산지역의 해상왕국은 포상팔국 중에 가장 큰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교역을 주로하는 철기국가라면 철산지와 더불어 최소한의 자급할수 있는 평야가 당시에 존재했어야하는데, 마산에서는 그러한 유적이나 여건이 없었고 오히려 창원지역에서 철산지(불모산일대)와 제련시설(봉림. 성산일대)이 발견된 것으로보아 창원지역의 해상국이 포상팔국 중에 가장 강대하였거나 골포국의 중심이 창원지역라고 봄이 더 타당하겠지요. 그리고 '마산이라는터전은 수백년에걸쳐 도시화가되었기때문에 유물출토자체가 어려운 여건'이라고 한 님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만 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 창동공화국 2013.04.13 16:01 address edit & del

      어휴;; 사료적근거를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난생처음보네요 포상팔국이무슨뜻인지 모르세요? 평지가없어서 국가설립이나 번성시기에대해 논할수없다? 유럽서양사 에게해 발상은 불가능하다고 말해보시죠? 그리스에 평야있어요? 그래서 문영발달이나 도시국가가없었나요? 아테나안가봤어요?

    • 창동공화국 2013.04.13 16:18 address edit & del

      그리고 현재의 마산의 바다의 지형과 옛 마산의 지형이 다르다할지라도 포상팔국의 골포국은 자산성지에 남아있고요 마산시립박물관가면 자세히 소개되어있습니다 자산동이 포상팔국의 중심지였다라는것의 증명과 현청터가남아있는데 왜자꾸 귀찮게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중권말맞다나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이길자신이없네요

    • 창원사람 2013.04.13 21:10 address edit & del

      마산분들은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몰라도 학계에서는 포상팔국(浦上八國)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더군요.

      가야 시대에 가야의 남부 지역에 있던 8개 나라를 지칭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약간의 기록이 전한다. 가야연맹이 가락국에 의해 주도되고 동아시아의 해상무역이 가락국의 독주로 이루어지자 남해안지역의 소국들이 이에 대항해 해상무역등에 대한 주도권 쟁탈에 나섰던 것으로 여겨진다.

      포상팔국에 속한 8개 나라 중에 전해지는 곳은 대략 5개국이다. 대개 지금의 마산~ 사천. 거제도 지역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함안과 곤양지역에도 소국이 있을 거라는 설도 있다.한편 포상팔국 중에 보라국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이를 삼국 유사에 발라군이 있던 전남 나주시 일대라고 하였다

      영산강 유역의 침미다례 세력도 가야에 해상무역권을 잠식당했다면 반 가락국 동맹에 가야연맹에 속했던 소국들 외에 여타 남해안세력들도 가담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골포국(骨浦國) - 지금의 경남 창원시이다. 창원시 동읍의 다호리유적 출토물로 보아 A.D.1세기에 다호리에서 정치집단이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 불모산에서 후대까지 채굴이 이루어진 철광이 있었고 창원시의 성산패총에서 자체적으로 철을 생산했음을 시사하는 유적이 나오는 등 제철과 교역등으로 국력을 키워 포상팔국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칠포국(漆浦國) - 함안군 칠원면에 있던 나라이다. 나중에 칠원현(漆原縣)이 된다.

      고사포국(古史浦國) - 혹은 고자국(古自國).변한의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 6가야 중의 소가야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고성군이다.

      사물국(史勿國) - 지금의 사천시에 있던 소국이다.

      보라국(保羅國) - 마한 소국 중에 불미국(不彌國). 전라남도 나주시. 침미다례의 일원이었다.

    • 창동공화국 2013.04.14 22:40 address edit & del

      제가 알고있는 학계와는 다르네요?

      http://www.u-story.kr/150

      마산 도시 한복판에서도 청동기시대유적 이 나왔습니다.
      바로 위 사진입니다.
      마산 회원동의 무학여고 뒤 이산미산에서 1972년 출토된 붉은 채색간토기(紅陶)입니다.

      채색간토기는 고운 흙을 사용하여 형태를 만든 뒤 표면을 갈아 반들거리게 하고 그 위에 산화철을 바른 토기입니다.
      회원동에서 멀지않은 자산동 환주산성에서도 이와 같은 토기가 출토된 적이 있습니다.

      이 균형미 좋고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항아리는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청동기시대,,,,
      3,000년이라는 그 아득한 과거의 시간에 누군가가 남긴 이 작은 항아리 한 개가 마산이라는 도시에 얼마나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지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찍이 언론인이자 역사학자였던 천관우 선생은 마산·창원·칠원지역을 일러 삼한시대의 변한 13부족 중 변진구야국(弁辰狗邪國, 김해)과 변진안야국(弁辰安邪國, 함안)의 사이에 있었던 변진주조마국(弁辰走漕馬國)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창원대 남재우 교수는 주조마국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면서,
      창원 다호리와 덕천리에서 발견된 묘와 그 부장물로 보아 이 지역이 변한제국(弁韓諸國) 중 하나의 나라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학자들의 추정은 이러하지만,
      기록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마산지역의 정치집단은『삼국사기(三國史記)』에 나타나는 '포상팔국(浦上八國)'이라는 원시적 부족국가 '골포국(骨浦國)'입니다.

      포상팔국은 글의 뜻처럼 바닷가에 자리한 여덟 개 나라였습니다.
      그 중 골포(骨浦)는 마산과 창원을 중심으로 한 국가였으며, 칠포(柒浦)는 진동만을 중심으로, 고사포(固史浦)는 현재의 고성지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였습니다.
      이 외에도 사천지방을 중심으로 한 사물국(泗勿國)과 위치를 알 수 없는 보라국(保羅國)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나머지 세 국가는 기록에 조차 나타나지 않습니다.

    • 창원사람 2013.04.15 11:11 address edit & del

      님의 글을 처음부터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글의 출처 등을 찾아보니, 말씀하시는 학계라는 것이 고작 마산출신분들의 글모음이나 일개 학자의 주장을 마치 현 사학계의 일반적인 견해처럼 잘못알고 주장하시는 것 같군요. 사실 마산살리기단체 등에서 통합시와 관련하여 제기하고 있는 일련의 문제들도 마찬가지 아닌지요. 자기중심적인 근시안적인 근거없는 주장들을 관철시킬려고 고집하다가, 생각대로 안되면 판을 뒤엎으려고드는 행위는 아주 무책임하다고 밖에.......... 그동안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창동공화국 2013.04.15 11:48 address edit & del

      애시당초 그쪽이내세우는 것도 기존 사학계의 대다수의 평이라는 증거도없으면서 논거도없이 타도시를 까기 급급해서 헛소리만해대다가 이젠 인신공격까지하네요

    • 창원사람 2013.04.15 15:00 address edit & del

      공화국 애미나이들은 요즘 살림살이가 너모 팍팍해졌을라무네 말을 고따구로 밖에 못하는 모양이지유??

  4. 천자봉 2013.04.11 15:04 address edit & del reply

    언제는 통합하자고 지랄발광하더니...이제는 분리하자고 염병떠네.
    통합해 놓고도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그놈의 마산은 왜 그렇게 집착하는게 많은지..

    • 창동공화국 2013.04.11 17:02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약속이전제됬기때문에 통합에 찬성했었습니다만
      통합할끼라고 창원지역 경남도당 위원장 권모 국회의원이 공천권가지고 장난치셨는데 이럴려고
      약속도안지키시고 독불장군처럼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5. 도민 2013.04.11 19:06 address edit & del reply

    마진 시민들은 국회의원들과 한나라당 시의원들에게
    사기를 당한것입니다.
    진해에서는 지방선거에서 통합찬성했던 한나라당
    시의원들 대부분이 낙선을한 사실만 보더라도 진해시민들이
    얼마나 분노에 찾음을 잘나타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자신들 정치생명을 위하여 주민들의사 무시하고
    공천권행사를 빌미로 시의원들을 동원한것입니다.
    마창진은 옛 마창진시로 돌아가야합니다.

  6. 영대 2013.04.11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무슨 정치인 마음대로 통합시켜 놓았다가 또 정치인 마음대로 분리하려고 난리네요. 만약에 분리를 할 거라면 이번만큼은 주민투표를 통해 민의를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 개편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참 잘하는 짓거리네요.

    • 에혀 2013.04.17 18:31 address edit & del

      내말이 그말이에요. 여기가 지들 놀이턴줄 아는 지 원.. 정치인들 놀음에 이래저래 시민들만 고생이네요~

  7. 마산사람 2013.04.11 19:30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시민으로써 사실 안타깝습니다.

    마창진통합당시 여론조사자료만 보면 마산시민의 80~90%는 통합에 찬성하였고, 창원,진해시민대비하여 통합에 상당히 긍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통합과정에서 마산과 창원의 갈등이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최근래 여론조사자료만 보더라도, 마산시민이 통합에 가장 만족하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저또한, 만족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자랑거리인 누비자가 마산곳곳에 깔려서 기분좋게 자전거를 타게되었고, 자전거도로와 같은 선진국문화가 마산에도 서서히 들어서고 있습니다.

    마산시는 옛(내서읍제외) 50만인구의 도시가 아닙니다. 내서읍을 제외하게되면 인구 30만도 되지않는 소도시가 되었습니다.

    진정 마산시민은 시청과 시명칭이 아닙니다.

    주소를 적을때마다 웃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도시가 가진 인프라입니다.

    마산이 번뜻한 대기업이 있습니까? 아니면 도단위공공기관이 많습니까? 제 주위는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산항구는 매립으로 서서히 강이되어가고 있습니다.

    옛 전국 7대도시 마산이 분리되면 인구 40만의 소도시 전국 30대도시는 될까요? 향수에 젖기에는 마산이 너무 쇠퇴하지않았나요?

    마산의 대형사업이였던 마산해양신도시는 축소될때로 축소되었고, 로봇랜드는 지지부진합니다.
    마산은 번듯한 국가산업단지하나없습니다.

    마산이 분리된다고해서 얻는게 뭔지? 통합 창원시로써 전국 8대도시로써 득이 뭔지?

    정말 분리를 원한다면 주민투표로 결정해야될 문제입니다.

    • 창원사람 2013.04.11 21:23 address edit & del

      40만 인구가지고 무슨 기준으로 분구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데......... 마산이란 명칭에 그리 애착이 가면 그냥 마산구라고 하고 나머지를 합포나 회원을 쓰면 될 것인데..........통합 당시 시장비리. 부채 등으로 망해가는 형국이었지만, 한때 50만이 넘었던 자존심은 버리지못해서인지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 웃음 밖에 안 나온다.

    • 창동공화국 2013.04.11 22:22 address edit & del

      정말 마산시민인지 의구스럽네요.

      현재 지방자치법에 의거하여 인구규모와 면적에 비래해서 행정구를 설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42만인구라도 통합시가 110만이기때문에 분구가 가능했던것입니다. 모르시면 조금 찾아보시는 재주라도 기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또 여론조사에서 마창진 모든 시민이 이번통합에 불만족에 답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17474
      FACT이니 읽어보시길 바라구요. 또한, 마산에는 국가산업단지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이 있죠?
      그리고 대형사업이 축소된때에는 행정구역통합이 그 문제중하나로 기인합니다. 급작스럽게 인구가 110만명이니, 당연히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소홀해질수밖에없습니다.
      드림베이사업으로 도시재생과 부흥의 기점을 마련하려는 시점에서
      오히려 행정구역통합은 역행하는 결과를 초례했습니다.

      창원시의 자랑거리인 누비자는 행정구역통합이후로, 어떻게 예산반영이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405242
      손태화의원께서 지적하신대로 원가 부풀리기등 횡령적 혐의가 드러나
      통합시민들의 세금,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고있는가도 알수없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프라가 선행되지않고 무작정 누비자부터 설치하는등의 전시성사업을 벌이다보니 실제로 관리되지못하는 자전거대여소를 비롯한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하고있으며, 도시기본계획조차 반영되지않고 시작된 자전거도로 시행사업은 잘있는 보도블럭까지 파해치며 보행자 안전에 위협을 주고있습니다,.

      내서읍인구는 7만명으로 읍을제외한 본시가지인구는 35만명입니다.

      통합당시의 여론조사는 이미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이것은 통합을 추진하다 보류되고있는 통영-고성의 상황과 흡사합니다. 실제 사설기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는 통합에 반대수치가 더 높게 집게되었는데, 대통령직속 행정구역개편위의 여론조사결과는 전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자체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또한, 통합준비당시의 행정안전부의 차관말맞따나자율통합이아니라, 2014년까지 강제적으로 이루겠다는 망말까지 서슴치않았습니다.

      현재의 통합시는 오히려 마산의 발전에 저해되는 요소가 맞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를 축소한것도 현재의 창원시죠

    • 마산사람 2013.04.12 01:11 address edit & del

      마산시 분리에 반대하면 마산시민이 아닌가요?
      마산시분리의 10명중 7명은 반대입장입니다.

      현 마산시인구가 40만6080명(마산합포구: 184951 마산회원구: 221129)
      내서읍 73285명, 그외 옛 50만 마산시일때 포함안된 삼진을 제외하면 인구 30만이 되지않습니다.

      또한,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56917 최근 설문조사자료에서 옛 마산지역, 20대 남성이 통합창원시 반대가 가장 많습니다. 마산합포구/회원구는 75%나 분리에 반대입장입니다.

      누비자의 예산반영관련해서는 창원시의 문제사항이였지 마산시민들 누비자의 편리성에 대한 문제로 작용되진않는다고 봅니다.

      마산해양신도시 명성에맞게 거창해야될까요?
      수출자유지역이 70년대만큼 경쟁력이 있지않고 인구는 빠져나갔고 북마산지역의 재개발지역과, 반월, 양덕, 구암 마산 곳곳이 재개발구역입니다. 해양신도시에 1만세대 가까운 아파트를 지으면 누가들어가서살까요? 마산구도심은 다같이 죽을까요? 창동/오동동의 침체에 기름을 더 붙는 겪이되겠군요
      잘 모르시나본데..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환경단체들의 반발로 축소된것입니다. 마산만이 강이되어가고있죠

      수출자유지역이 구미산단이나, 천안, 창원기계산단, 녹산같이 활성화가 잘되어있고 그만한 연봉을 받고 있을까요?

      걱정이군요.

      정말 마산시민이라면 마산명칭과 시청사에 목숨을 거는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를 되돌아보는 겁니다.
      자존심이 밥 먹여살려주진 않더군요

      분리를 문제든 청사문제든 명칭문제든
      이번에는 주민투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09:23 address edit & del

      삼진은 다합쳐도 인구1만도 안되거든요? 거기다 그 여론조사자체의 신뢰성과 조사방법이 잘못된건 이미 밝혀진 사실이죠?

    • 창동공화국 2013.04.12 09:25 address edit & del

      그리고 잘모르시나본데 환경단체반발해도 눈깜짝할 집행부도아니고요 기존 가포신항의 조성단계에있어서 준설토량이 작아서 기존 설계대로 안되기때문에 설계변경된겁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09:25 address edit & del

      그리고 잘모르시나본데 환경단체반발해도 눈깜짝할 집행부도아니고요 기존 가포신항의 조성단계에있어서 준설토량이 작아서 기존 설계대로 안되기때문에 설계변경된겁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09:28 address edit & del

      창원조차도 국가산단의 위기상황이고 기업이 이탈하는 총체적난국의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급목표로하는 산업단지가 창원보다 마산이 더많고요

    • 창원사람 2013.04.12 11:41 address edit & del

      마산지역에 산업단지 예정면적이 가장 많으면 뭐합니까? 입주할 업체가 있어야지. 가포신항 보십시오. 국비 좋아하다가 바다만 버려놨다 아닙니까? 컨테이너 크레인만 로보트처럼 서있던데, 벌써 녹슬기 시작했겠지요. 우산동에도 첨단산업단지 조성한다면서 좁고 자리도 마땅찮은 골짜기를 어떻게 감정했는지 토지보상을 엄청나게 해줘서 조성원가가 너무 비싼 나머지 예산으로 이자만내고 몇년을 놀리고있다가 통합되고나서 지진에 겁먹은 멍청한 일본모기업이 입주하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라고 로봇랜드사업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구 돈이든지 무조건 빨아들이는 스펀지같은 느낌이 안드나요? 애초에 해먹는 젊은 정치꾼 김태호의 알량한 준혁신도시 구상에 따른 사업성이 제로에 가까운, 정치적인 농간으로 잉태된 토목사업으로 서울 용산과 같은 길을 밟게 될 겁니다. 모래시계 보궐도지사가 무슨 이유에선지 진주의료원을 폐업할려고 작정한 모양이던데, 새 도지사가 경상남도 재정을 진정으로 챙기겠다면 도청이전 등 큰돈드는 건축 토목사업을 자꾸 벌이지말고 민간사업자와 계약된 사업일지라도 아직 실제 착공하지 못한 로봇랜드사업부터 마땅히 전면재검토해야할 것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12 15:47 address edit & del

      실패사례만있는것도아니죠 창원도 그렇게 비유를들면 북면대산의 실폐사례는 뭐라설명할껍니까?

      마산의 진북일반산단또한 성공적인 기업유치가되고있는상황인데다 지금 마산이던 창원이던 산업용지가부족해서 기업들이 유출되고있는상황이니 기업유치가 당연 낙관적인 상황은 맞는데요?

  8. 내고향마산 2013.04.11 20:53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에 기업체 많아서 돈좀 있다고 배지부른 소리들하고 있는데 개뿔!
    돈좀 있다고 까불거려봐라!
    언젠가는 텅텅 빈 도시로 전락할거다!
    마산은 돈좀 있다고 떵떵거리는 더러운창원과 분리해라!
    저것들은 저들끼리 큰줄 알고있는 배은망덕한 창원이다!

    • ㅇㅇ 2013.04.17 16:24 address edit & del

      창원 망하기 전에 마산먼저~

  9. Mobile TV 2013.04.11 23:30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준비당시의 행정안전부의 차관말맞따나자율통합이아니라, 2014년까지 강제적으로 이루겠다는 망말까지 서슴치않았습니다.

  10. 창동공화국 2013.04.11 23:45 address edit & del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199705&sid1=001

    드디어 통합시 분리하기로 결정이 난모양입니다.

    • 창원사람 2013.04.12 19:23 address edit & del

      만세 만만세.............. 마산 떨어져나가면 진해 김해 창원 주민투표해서 통합하고 부산과 대등한 새 광역시를 만들어봅시다.

    • k9 2013.04.12 21:40 address edit & del

      창원사람님!
      김해는 창원 필요없는데요 ㅋㅋㅋㅋ

    • 창원사람 2013.04.13 13:10 address edit & del

      글쎄요............ 그냥 해본 말일수도 있지만 김해는 항구가 없기에 예전에 진해와의 통합을 원한 적이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중간한 100만규모의 도시보다 광역시가 재정적인 면이나 자치권한범위 면에서 여건이 훨씬 좋기에.........

    • 창동공화국 2013.04.13 13:14 address edit & del

      창원혼자서의 망상이네요 약속도안지키는데 누가 통합하려하겠습니까? 꿈깨시길

    • ㅇㅇ 2013.04.17 16:30 address edit & del

      창동님도 마산에 대한 비전환상이 심하신듯~
      희망대로 분리되고 잘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누비자부터 철거해야겠네..

  11. 영대 2013.04.12 13:21 address edit & del reply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723

    이 기사대로라면 시의원들의 정치쇼에 불과해 보이네요. 분리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행정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 '건의'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통합 과정이 졸속이었다고 해도 분리도 졸속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되지요.

    아마도 또 언제나처럼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다음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의원들의 무능을 투표로 심판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12. 창원사람저씨벨럼 2013.04.12 20:42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어이 씨벨럼아! 에미애비 머슴살이하다 촌구석 땅몇마지기
    사논거 땅값올라 졸지에 돈좀만지니까 정신 못차리겠지?
    게자석아 10년안에 그 몇십억 다 털어먹는다! 시벨럼아!

    • 창원사람 2013.04.15 14:29 address edit & del

      그래요?ㅎㅎ 바로 당신이 현존하는 마산 골통이군요............... 진정한 ㅉㅂㄹ 후손이신지?

    • 2013.04.17 18:23 address edit & del

      이사람뭐지? 대뜸욕이고? 못배운거 티내나?

  13. 동남아 2013.04.14 12:28 address edit & del reply

    위의 마산사람 가짜마산사람입니다. 이렇게 가짜들이 창원을 내 세웁니다.
    순진한 마산사람들이 놀아났죠. 이제 정신차려 마산을 가져와야 합니다.
    창원사람 참으로 웃기네요. 창원 좋으면 창원으로 사세요. 그렇게 억지 부리지 말고
    마산과 분리되면 그만입니다. 창원의 논리는 무조건적이네요.

  14. 함안사람 2013.04.15 11:29 address edit & del reply

    분리찬성... 공기 더럽고 썩어가는 창원에서 분리 마산 지지합니다.. 함안하고 합치죠

    • 창원사람 2013.04.15 14:27 address edit & del

      제가 보기엔 99% 마산사람인 것 같은데.......... 마산하고 통합할라치면 마산사람들 대부분이 이름은 지명도가 높으니 '마산'으로, 청사는 이용이 편리하니 마산에 두자고 할 겁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고.............. 마산하고 합치게되면 칠원 칠서 칠북주민들은 창원 북면과 인접해있어서 이왕 함안접을거면 아마 창원쪽으로 가자고 할걸요. 두고 보세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4.15 21:09 address edit & del

      마산은 창원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창원이 했던방법을 똑같이 쓸만큼 야비하지는 않습니다.

      통준위의결을 지멋대로 해석하고 1~2 순위는 의미없다라고 하질않나
      그러면 순위를 왜 매겼는지 모르겠네요.

      명칭은 처음부터 창원으로 정했고 시청사 건립비용 2000억원은 안 아깝고 40억은 더아까워서 명칭 못바꾸겠다고 뻣대는데

      이젠 누가 창원과 통합하고싶어하겠습니까?
      원만한 합의와 그에따른 이행이 우선시되어야지
      저런 약속도 지키지않는데 누가 누구한테 하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15. 서울사람 2013.04.15 11:32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사람 당신은 먼데 창원 시골 촌구석에 살면서 서울사람 흉내 ㅋㅋ 쯔쯔

    • 창원사람 2013.04.16 01:46 address edit & del

      저는 현재 창원 용호동에 살고있지만 님이야말로 서울 어느 달동네에 계신지 감히 안부여쭙습니다.

  16. 지나가는 나그네 2013.04.15 23:28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사람 이상한 사람이내 우리나라에서 좀 꺼져 주세요.. 무슨 창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도 아니고 인구도 김해보다 작은 도시에서

    • 창원사람 2013.04.16 10:42 address edit & del

      김병조 아십니까? 배추머리 코미디언..... 80년대엔 유행어였죠. 택도 없는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로 세태를 풍자했지요. "지구를 떠나거라아~앙" ...........결국 전두환 눈에 거슬려 별안간 방송국에서 쫓겨났지만 뼈있는 코미디를 날리던..........요즘은 불교방송에 보이시던 것 같은데...........'과객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하지만 의견 개진없는 막말은 궁시렁대는 무지랭이 같은 자나 하는 비열한 행위일 뿐, 다름 아닙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상상은 자유지만 범위를 벗어나면 망상과 공상이죠 ㅎㅎ ^^

    • 나도 지나가는 나그네 2013.04.17 18:06 address edit & del

      누가 들으면 김해가 인구 한 100만 되는 줄 알겠네요 ㅋㅋ
      구 창원이랑 비교해도 거의 비슷하구만ㅋㅋ 이건 뭔 병맛나는 댓글이지 ㅋㅋㅋ

  17. 김해사람 2013.04.25 01:30 address edit & del reply

    김해가 대세다 경남제일의 도시 김해로 오세요 창원이 어디에있죠

    • 창원사람 2013.04.26 10:47 address edit & del

      함마디로 김해는 찡긴 도시지요. 그래서 창원 부산에서 흘린 거 주워먹고 큰 도시입니다. 장유 진영 인구2/3이상은 창원인구고..........

  18. 대세는 홍준표 2013.04.25 01:34 address edit & del reply

    홍준표가 진주의료원 왜 페쇄 하것냐~~ 머리가 있어면 생각을 좀 해라 쯔쯔

  19. 대세는 홍준표 2013.04.25 01:41 address edit & del reply

    진주의료원폐쇄 진주제2도청사건립 창원공공기관서부경남이전 도청마산이전 통합창원시마산분리
    박완수 창원시장 내년 도지사 출마 예정 이쯤 되면 알아차렸것제

  20. 출향마산 2013.04.25 16:46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상황에서는 분리가 맞습니다. 마산은 인구 40만입니다. 적은 도시가 아닙니다. 도시적으로 발전이 있을 수 있고 역사와 전통과 문화 산업화와 민주주의 중심지역입니다. 마산의 이름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이 계기로 알게 되었지만. 마산은 창원의 시다바리 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마산보다 못한 도시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지되고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모든 것을 다 소유하겠다데 어떻게 그것에 찬성하고 어쩔 수 없이 묻혀 갈려고 합니까...이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이 상황을 보고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마산 사람이 아닙니다. 분노를 느끼고 마산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마산시민의 소리입입니다.

    • 창원사람 2013.04.26 10:55 address edit & del

      정작 자신은 현재 마산시민이 아니면서 향수에 젖어 책임못질 댓글로 선동질이나 하고............. 시다바리 같은 쪽발이 말이나 늘어놓고......... 역시 마산시(부)는 왜놈이 탄생시킨 역사적 사생아인 도시여.............. 민주성지주장하고싶으면 민족정기부터 바로 세우는 것이 먼첨이여......

시청사 마산 아님, 명칭 마산시, 그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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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창원시가 주최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시청사 문제와 명칭 문제가 새롭게 쟁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시의회에서 첨예한 충돌을 일으킨 것에 비하여, 물밑에서 정치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짐작되던 국회의원들은 말을 아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간담회에서 마산 출신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 의원이 시청마 마산 이전을 강하게 요구하였고, 청사 이전이 안 되면 명칭이라고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분들이 지난 총선에 출마하였을 때, 마산 시민들에게 시청사 마산 유치를 거듭 약속하였기 때문에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소신을 밝히고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주영 안홍준 의원, 공식 입장 표명 환영 !

언론보도를 보면 이주영 의원과 안홍준 의원이 시청사 문제에 대한 마산 시민 일반의 정서와 바람을 가장 정확하게 지적하고 요구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장은 진해로 이미 갔기 때문에 진해는 그정도 수준으로 하자", "명칭이나 청사는 구창원과 구마산 사이에 안배하는 게 상식과 순리에 맞다. 명칭이 창원이라면 청사를 마산으로 하든지, 청사를 (창원에) 유지할 거면 명칭은 재고해서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이주영 국회의원)

"창원이 명칭을 했으면 청사는 마산으로 하기로 한 것인데 지금의 갈등은 통준위 정신이 무산 된 것", "(창원이 명칭을 원한다면 명칭을 그래로 하고, 청사를 원한다면 청사를 그렇게 하고 명칭은 마산으로 와야 한다."

"지금 마산은 폭동이 날 수준이다. 창원시민이 뭘 원하느냐, 화합을 위한 것이지 이걸 지역 이기주의로 따질 게 아니다." "내가 창원 출신 국회의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안홍준 국회의원)

요약해보면 마산 출신 국회의원 두 분은 명칭을 창원시로 하든지, 시청사를 창원이 가져가든지 원하는대로 해도 좋지만 명칭과 시청사를 둘 다 옛 창원이 가져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시청사 마산, 아니면 명칭 마산시로....그도 아니면? 분리가 답이다

하지만 창원 출신 국회의원들은 말 귀를 제대로 못 알아 들었는지 대학 총장을 지내셨다는 분이 앞뒤 맥락도 잘 맞지 않는 딴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느냐",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인데 주민복지를 위해 무엇이 우선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박성호 국회의원)

이분 참 기가 막히는 소리를 하셨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냐"라고 했다는데, 그게 중요하지 않으면 도대체 못 줄 이유는 뭐란 말인가요?  창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은 명칭도 청사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산으로 보내면 그만 아닌가요?

그리고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면 그런게(시명칭, 시청사 위치) 왜 중요하지 않는가요? 정말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면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 관련 기관의 진주나 서부경남 이전을 반대해서는 안 되지요.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운운하면서 진주에 혁신도시 같은 것을 만들 이유도 없지요. 몽땅 수도권에 그냥 두고 지방은 떡고물이나 얻어 먹으면 되는 거지요.

아무리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이지만 나눌 건 제대로 나눠야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옛마산 시민들에게 중요한 복지는 쓰레기 봉투 값이나 수돗물 값, 무슨 복지시설 같은 것이 아니라 시청사든지 시명칭이든지 하나는 가져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학총장을 지내국회의원께서는 이런 건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옛 마산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상실감을 치유하는 복지 정책으로는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국회의원께서는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시민의 뜻은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언론 보도를 확인해보면 이미 통합 당시의 여론조사에서도 '명칭은 창원시, 소재지는 39사단 부지(경남도민일보)로 나왔습니다.

당시 여론 조사에서도 이미 "시청사 소재지는 창원 39사단 부지 42.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마산종합운동장(27.6%), 진해 옛 육군대학부지(25%)"로 나왔지만, 통합 추진 위원회에서는 명칭을 창원시로 하였기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39사단 부지를 빼고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통합의 취지이고 정신었던 것입니다.

주민 선호도 조사는 통합의 취지와 정신 아니다

만약 당시에도 시민의 뜻을 운운하면서 명칭도 창원시로 하고, 창원시 청사를 통합 청사로 사용하겠다고 하였다면 절대로 통합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통합을 유지하고 싶다면 당초 통합의 취지와 정신을 살려서 시청사를 마산으로 결정하든지, 아니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산 출신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들이 빠트린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대다수 마산 시민들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두 분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입장 때문에 아직 이런 말을 내놓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사는 마산으로 와야 하고, 청사가 안 되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생략된(아직은 시기가 아니라서 아껴놓은) 그 다음 말이 또 있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통합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 2010년 마창진 통합을 추진할 당시 통합의 명분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마창진을 통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룬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2014년이 되면 전국이 모두 마창진처럼 70여개로 통합될 것이기 때문에 먼저 통합하여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두 가지 명분다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2014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이제 완전히 물건너 갔습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2014년 6월까지 개편을 완료하고 12월에는 해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전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만든 이 위원회는 이제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명박과 행정안전부의 꾀임에 빠져서 마창진(통합 창원시)만 실험용 쥐꼴이 된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쥐꼬리만한 인센티브는 흔적도 보이지 않고 토건 사업은 늘어났지만 통합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더 살기 좋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통합의 장점을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련포스팅>

2009/11/13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기득권, 이해득실 따지지 않는 행정통합 가능할까?

2009/11/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주민자치, 지방자치 유린하는 행정구역 통합 !

2010/02/11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행정구역 통합 음모(?)가 드러났다 !

2010/02/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마창진 통합 국회서도 졸속?, 나눠먹기?

따라서 '명칭도 창원시, 청사도 창원시'로 할 것 같으면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마창진 분리를 마무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딱 좋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여 국회에서 법만 통과시키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다시 마산, 창원, 진해로 나누어서 치르면 그만입니다.(참 깔끔하지요.)

이명박의 '광복절 경축사 한 마디'로 촉발되어 자율통합을 빌미로 '주민투표' 조차도 거치지 않고 전국 최초의 강제 통합을 하고, 4년 동안 온갖 갈등과 혼란을 겪었으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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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뭐 2013.04.05 10:26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전과 통합후 지역별 예산편성을 보세요..마산으로 치우침은 누구나 알수있고 통합인센티브도 마산이 많이 가져갔습니다..죽어가던도시 통합해서 살려놓고 싶은게 마산지역민들의 마음이였지 않습니까..그래서 창원시는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구요..통합전 마산의 목적은 죽어가는 도시를 창원을 이용해서 살리려고 했던거지 않습니까..지금와서 청사까지도 요구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그리고 통준위의 회의를 살펴보면 청사는 용역결과를 가지고 결정한다고 하였지 명칭이 창원이라서 청사는 마산이라는 그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명칭은 누가봐도 창원이 당연한겁니다..일제시대에 창원명칭이 강등되고 마산이 부로 승격하면서 다시 창원으로 환원된건 당연한 처사입니다..지금의 마산자존심이 중요하다면 과거에 창원이 마산한테 무시당했던 자존심도 중요합니다..
    기다려보세요..언젠가 창원이 무너져서 마산처럼 매달릴 날이 오겠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00:16 address edit & del

      예산편성을볼까요? 통합전 09'년 기준으로 창원시의 총예산액은 9700여억원 마산시의 총예산액은 9000여억원입니다. 죽어가던도시다 혹은 빚이 있는도시라고 불리기에는 예산규모액부터 어불상설이죠.
      여기서 통합후의 상황이라면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마산시민은 통합전의 1인당지방세부담율에서 약 90%이상 인상되었습니다. 두번째, 현재 합포/회원구의 예산비중비율액은 성산/의창구보다 못합니다. 규모액에서부터 훨씬 못가져가죠. 중요한것은 통합전의 두도시의예산액차이는 고작해봐야 700여억원이였다라는점인데 지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리고 명칭문제에서도 당연합니다. 박희윤(울산대 마산근대이전도시형성과정)이라는 논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원"이라는 지명은, 조선태종때 의창현과 회원현이 결합해져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산"이라는 지명은 몽골의 "정동행성"에 유례되었으며 약 700여년 역사를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창원보다 역사성이 깊습니다.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대한제국때 광무황제칙령으로 되었으며 아주 당연합니다. 당시에는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형태로 행정구역개편이 이루어졌고 당연히 근대도시 110년의 발상지인 마산포가 "부"로 승격되고 논밭이고 쌩 촌이였던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아주 당연하죠.

    • 순토종영짱 2013.04.07 19:45 address edit & del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2. 이윤기 2013.04.05 12: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지요 더 늦기전에 마산은 마산대로 창원은 창원대로 각자 떠러 제 갈길을 가는 것이 유일한 답이겠네요.

  3. 의암 (김상헌) 2013.04.05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옛것을 먹고사는 일수거사(一水巨士)의 몸으로 참다 참다못해 인기글제목하나 뽑아 옛마산시민의 정서와 면면이 흐르고 상처난 마음을 담았드니 "이건뭐" 노래제목도 안되는 귀신신나락까먹는 말로 인기의 면을 먹칠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유감스럽다. 상대의 마음도 모르는 졸부들이 국회의원한다고 한마디한다는 소리 당신지역구민이라도 못알아먹을 것. 폭동수준이라고 말씀하신 안홍준의원님 제대로 한 말씀 하셨네요 3.1독립운동 못지않는 마산독립운동 멀지않았습니다.
    이 건 뭐라는 도라이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정법사 상월 합장

  4. 천자봉 2013.04.05 22:28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하자고 먼저 나선 곳이 마산 아니었던가? 물에 빠진놈 건져 줬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 창원 5개 구 중 유일하게 마산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그놈의 마산은 왜 넣었냐? 회원구면 회원구지.... 아무튼 유별나긴 유별난 동네는 맞는갑다....

    • 창원사람 2013.04.05 22:57 address edit & del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근데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합포구와 회원구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합포성지는 합성동에 있고, 회원성지는 자산동 일대에 있거든요............... 밑천없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마산, 목소리만 크면 지도층이 되는 마산인 모양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0 address edit & del

      자의적해석이 웃기네요
      개칭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는지?
      회원현이 합포현으로 개칭되고 또, 현청이 자산동에서 합성동으로 이동한건데요?

      그게 뭐가이상하다는건지?

    • 마산사람 2013.04.11 19:35 address edit & del

      저도 공감갑니다.
      주소적을때마다 답답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창원시 합포구, 회원구, 마산시 합포구, 회원구

      뭐가 좋은가요?

  5. 마산사람 2013.04.05 22:58 address edit & del reply

    약속을 안지키면 보이콧하자...그게 제일 장탱이다....창원 안알아준다...마산 발전시키자...진주도 마산보다 작다...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아니면 서로 나누어 약속한 것을 지키고 살든가...둘 중 하나해야지...

  6. 행암 2013.04.06 08:3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경상남도 부흥의 산실이었습니다. 7대도시로 경제부흥을 선도했습니다. 국가의 공단조성 정책으로 들판이었던 의창군, 창원군(현창원시)이 창원시로 탈바꿈하면서 마산에 자리한 기관과 회사들이 창원으로 창원으로 줄 이전했습니다. 마산 사람들 그때 지금의 몇몇 창원분들처럼 창원가면 안된다고 한 분들 없었습니다. 왜 냐고요?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미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마산살리기 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청사의 마산결정은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지키는 신뢰정치의 근간입니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들은 타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4월 30일 의회의 결과가 통준위의 약속을 뒤집는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성지 마산인들의 옥죄고 인내하고 있는 통한의 몸짓을 토해낼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지역통합은 원천무효 입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을 기만한 당사자들에게 시퍼런 민도(民刀)를 들이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역사를 바꾸었던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의 위대함으로...

    • 창원사람 2013.04.06 15:12 address edit & del

      마산살리기시민연합 공동대표라는 이 분 글 읽어보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군요. 통준위 결정사항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고, ...........이분은 마산은 영원한 민주성지라며 자존감이 대단하시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옛마산의 배려로 지금의 창원시가 형성되었다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편향된 논리를 펴고있는데......섭섭한 말일지 몰라도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이런 주장이 마산지역민의 주된 여론이라면 마산은 그냥 떨어져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고 위에 '창동공화국'이라는 분은 명칭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를 내세우면서 마산이 타당하다는 주장인데, 이 분 주장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마산은 역사적으로 침략자들의 근거지로 이용되다가, 근대도시인 부로 승격된 것도 식민지 수탈항구로서 왜인들에 의해 발전하였고 창원에 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않아 대부분 마산에서 돈을 지출하였기에 개항 이래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해묵는 사람만 줄곧 당선되더니 마산앞바다처럼 비리로 썩어들어가 망하기 일보 직전 할수없이 통합했지만 구명칭에서 보듯이 아직 자존심은 죽지않았다는 말씀이군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4 address edit & del

      대한제국시기의 개항장중 일제때 침탈역사가없는곳이없죠 왜냐? 한반도전체가 일본에게 강점되고 식민지배당했으니깐요

      또한, 마산의 최대 전성기는 80년대가아니라 70년대입니다 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이 융성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또 창동에서 대동제를 하던때이지요?

      창원국가산단은 근래에 들어와온것이지 80년대에 창원이소비할곳이없어 마산에서 소비했기때문에 마산이컷다라는건 정말 팩트조차모르는 무식한말이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20:00 address edit & del

      비리로 썩어나간도시치고 재정건전도가 a등급이면 매우준수한편이네요

  7. 행암 2013.04.06 08:41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시 국회의원양반 귀신 씻나락 까먹는 발언 하시고 있네요. 마산 국회의원님들 말장난 통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약속한 결과를 원하는 것입니다. 마산의 민심이 폭동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민주성지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올바른 일을 정확하게 집행하라는 것입니다.
    마산 통합하여 얻은것있죠. 진동 공원묘지가 더 확장되었고, 쓰레기 소각장이 잘 운영되고, 수출자유지역이 갈수록 텅텅비고,로봇랜드가 무산되었고, 회성동 행정타운이 물건너갔고, 교도소 이전이 백지화 되었고, 버젓이 잘있는 야구장이 진해로이사간다고 결정되었고,...
    울고싶은 마산시민들에게 뺨 때리지 마시길 경고 합니다.

  8. 창원사람 2013.04.06 20:43 address edit & del reply

    70년대가 최전성기였다라고 하셨는데 창동은 그랬겠지요. 이후 자가용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창동은 쇠퇴기로 접어들었으니까요. 인구수에서보면 50만이 넘어 한때 구청제를 실시한 시기를 최정점으로보는 것이 맞지않나요? 그건 그렇다치고 ................. 왜 통합 당시에는 마산지역에서만 유독 다수가 통합을 찬성하였는지요? 당시 통합에 대한 의견수렴이 와전되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창동님을 포함한 마산지역주민들이 분리운동을 추진하시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지역여론을 왜곡하여 통합을 반강제로 밀어부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국회의원 등의 선출직이라면 주민소환을 실시하든지, 차기선거에서는 공천을 못받게 소속당에 청원하던지 낙선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지마저 없다면 마산살리기단체와 창동님과 같은 의견은 마산지역의 대다수가 아닌 일부 의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뒷간 갔다온 사람들의 치졸한 변심에 지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46 address edit & del

      유독 마산지역에서만 다수가 찬성했다?
      적어도 행정구역개편이라는 상황은, 어느 한도시만 찬성한다고 이루어지는것이아니죠. 현행 지방자치법에 해당도시 한곳만 찬성한다고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되어있던가요?
      그런 질문은 창원이나 진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창원이나 진해도 "다수"가 찬성했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통합당시 상황에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특정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사익을위해서 공공의이익을 무시하고 마산지역 "대다수"의 시민단체가 주민투표를 요구했음에도 민의를 무시하고 3개월만에 졸속적으로 "통합"이아닌, "흡수"가 이루어졌죠.
      이부분에는 당시 행정구역개편을 주도했던 중앙정부 책임이 1순위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공약이였던 행정구역개편이 광복절연설때 나온이후로 지방행정의 주요상황을 파악하지못한체 대통령직속행정개편위는 밀어붙였고 두번째,창원지역출신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다음해의 지방선거에 도지사로 출마하기위해 공청회에는 자율이라하면서 2014년에는 강제적으로 통합이될것이라며 말도안되는 억지까지 부렸으며 세번째, 공천권을 쥐고있는 창원갑 국회의원 권영석과 마산지역 안홍준이주영국회의원, 진해의 김학송 국회의원의 오판도 작용했죠 네번째, 마산시장이 시장한번더해먹겠다는 오판, 광역시장을 꿈꾸던 창원시장 부터 시장이 사망해 이야기조차 꺼내보지못한 진해시까지 온갖 찌라시 뿌리며 여론선동해왔죠?

      이분들이 민의를 대표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재밌네요.
      마산시민들이 그럼에도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과반이상이 나온이유가 뭘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통준의의 통합준비를위한 원칙에따른거라고 생각안하시나보네요? 청사는 마산 명칭은 창원으로 결정했기때문에 그것이 "흡수"가아닌, "통합"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시민들의 여론이 대다수입장이 통합에 찬성했던겁니다.

      그러면 왜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왈가왈부할것이아니라 분리를 요구하지않느냐? 지금 현실파악을 전혀못하고있는데요
      하고있습니다.
      현재 창원시의회의 특별위에서 분리를 요구하는것이 창원의원들이아니라 마산지역의원들입니다. 그것을위한 전재조건을 반대하고잇는것이 바로 창원지역의원들이네요. 또한
      분리라는 상황이 매우 어렵기때문에 통합을 하기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통합의 원칙을 준수하고 그에따라 화합을 하자는 내용일뿐이지
      현실적이고 마음같으면 당장이라도 분리하고싶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57 address edit & del

      인구50만을 넘었을때가 최대 정점이면 그것또한 창원하고는 별개네요 말그대로 50만이 마산에서 생산하고 마산에서 소비했다라는 의미가되니깐요 자차가 급속도로 보급되는데 창동이 죽었다라는말은 맞지않죠.

      창동이 죽은이유는 마산도시자체의 쇠퇴기가 온이유가 가증큰 요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도시의 도심이 죽어가는것이고
      그건 전국어느도시 세계어느도시를 가도 쇠퇴되는 도시는 동일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창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안해보셨는지?
      창원도 2006년이후부터 통합전까지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였고
      근래들어서는 상남동상권이 굉장히 타격을 받고있죠.
      덧붙이자면, 제 친구가 편의점업주입니다 창원상남동에서 하고있죠
      그런데 2명씩쓰던 야간알바를 현재에는 1명쓴답니다. 왜일까요?
      매출규모가 축소되고있다라는 의미죠.
      지금 창원자체에도 문제많습니다. 특히나 공업과 기업도시로써의 창원의 위상이 김해나 함안등지로 기업체와 생산인구가 빠져나가고있다는것은 큰 타격이죠. 통합을 하지않았으면 경남도의 수부도시인 창원이 김해보다 인구가 더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 했을뻔...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0 address edit & del

      통합시명칭을 여론조사에따라 결정했다? 아닙니다. 무슨 여론조삽니까?
      통준위는 여론조사를 분명하긴했죠. 그러나 여론조사결과대로 한다라고 방향지침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건 여론조사 이후에 내려진 지침이거든요 여론조사를 근거로 하기로했다라고 결론을 지었을뿐 처음부터 시민들에게 여론조사로 시명칭이 결정됩니다라고 하진않았습니다. 그냥 참고사항일뿐이라고만 했죠. 여론조사이후에 시명칭에대한 공청회도했습니다. 그때 결과도 나왔죠. 전부 각기 다른주장을 했거든요
      경남시로해야된다로부터시작해서 마산시로해야된다 창원시로 해야된다 여러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여론조사결과를 한번볼까요? 여론조사당시 창원이라는 명칭이 가장 순위에서 높긴했지만 창원이라는 명칭에대한 결과가 몇퍼센트 득표했을까요? 과반이상 득표했나요? 고작해봐야 27%가량이였습니다. 그럼 창원이 아닌표수가 73%였다는 의미죠. 이것은 표본이 많았기때문에 만들어진 기현상입니다. 참고로 마산창원진해도아닌 제 3의명칭이였던 경남시가 25%로, 두번째 득표였고 첫번쨰순위와 2%오차범위내에 있었다라는건 시사하는바가 크죠.
      청문회에서도 마산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마산시로 할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밖의 가고파시등도 나왔었죠. 표본이 6개이상인데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만약 표본을 마산창원진해 이 세가지만했다면 결과가 어떻게될지 또 모르는일 아닙니까?

      또 당시 명칭문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지역이 다름아닌 마산입니다. 청사는 크게 관심조차없었다라는걸 반영하듯이 마산지역은 명칭공모기간중에 가장많은 공모를했습니다. 여론조사라는것은 어떤질문방향이냐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따라 답이 다 달라질뿐만아니라 확실치가않죠 그렇기때문에 주민투표를 했어야했다는겁니다.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이 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떠올랐다?
      물론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반대급부로 일어날수도있죠.
      그러나 합성동옛길과 월영동댓거리에는 창동에없는것이 있죠.
      바로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지역은 원래 "고정"된 유동인구가 있는 상권지구입니다. 신마산은 경남대가있고 합성동은 팔용교육단지와 창신대도 있죠. 이것을보고 그게그거냐라고 말할수있을까요?
      원래 마산은 중핵도시권에서 다핵도시권으로 도시공간구조가 이동했습니다. 이건 "큰"도시일수록 나타나는현상으로 대표적으로 서울과 부산이 있죠. 고정된 유동인구가있기때문에 다핵상권으로 개편된겁니다.

    • 창원사람 2013.04.06 21:42 address edit & del

      한마디로 위정자에게 속아서 찬성했는데 지금은 분리하고 싶지만 어렵게됐다 이말이네요. 근데 왜 마산은 통합 당시 국회의원이 물갈이되지않고 또 해묵나요? 인물이 없나요? 창원의 권경석은 공천탈락했고 진해도 마찬가지인데...........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분리찬성하니까 걱정마시고 분리만 주장 추진하십시오. 창원 진해주민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요. 통합 당시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찬성했었다고 억지부리지마시고 통준위 결정사항도 다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창원이란 명칭이 통준위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하셨던데 착각이십니다. 여론조사로 결정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마산지역에는 여론조작을 선동하는 현수막이 즐비하게 내걸려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뉴스에도 언급이 된 적이 있었지요. 사실 창동문제는 별 관심없고요.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커졌으니까 그게 그거 아닙니까?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6 address edit & del

      인물이없다고요? 창원보다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더많은도시가 마산이죠? 인물을 평가할때 과와 오가있죠.
      통합추진이 "오판"이라면 "과"또한 있기때문에 당선되었다라고 생각안하시나요? 참고로 2007~2011년까지 전국에서 가장많은 국비지원금과 교부금을 받은 도시가 어딜까요? 바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친형의 지역구인 "포항"입니다. 두번째가 어딜까요? 바로 그쪽에서 인물없다고 평가절하 하는 마산입니다. 일명 아재예산 혹은 형님예산안부러운예산등으로 국회예산의결위를 하면서 전국에서 두번쨰로 국비지원예산액을 끌어왔기때문이죠. 그렇기떄문에 창원지역은 지역개발규제로 발이 묶여있는 한편, 마산은 그래도 국비지원금과 국책사업, 또 2일전에 발표된 박근혜정부의 중핵도시개발권지역으로 마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평가 절하할이유는없죠.

      쾌쾌묵은사람을 지속적으로 썼다라는건 변명할 여지가없지만
      그래도 공과 오는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성은 있다고봅니다.
      반면 창원지역에서 권경석국회의원과 권영길국회의원이 활동하는 동안에 창원지역을위해 뭘했는가를 곱씹어보시죠.

    • 창원사람 2013.04.06 22:11 address edit & del

      근데 공과功過?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논점을 흐리지마시고 ..............
      통합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오판이라니요? 누구의 오판이란 말입니까? 그만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한가지 부언하자면, 마산분들 대다수가 그렇진않겠지만 나서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억지주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광개토대왕 비문처럼 조작의혹이 있는 것도 아닌데 통준위 결정사항부터 거꾸로 해석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계속 분리운동만 추진하십시오. 저도 창원원주민으로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럼 분리되는 그날까지 안녕히..........^^

    • 창동공화국 2013.04.06 22:26 address edit & del

      창원지역 시민단체는 조용한데 마산지역 시민단체는 열심히 통준위의결을 준수할것 or 분리할것에대한 시민운동을 활발히 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또한 통준위의결사항을 거꾸로 해석하는분들은 없죠.
      통준위라는 의결원칙이없었으면 마산이 일방적인 흡수를 찬성했다라고하는게 더 비 이상적이고 더 비상식적인것 아닙니까?
      어느 시민이 미쳤다고 흡수에 찬성합니까? 어디까지나 명칭과 청사에대한 입장에서 동등한 분배가 동등한 "통합"이된다고 생각했으니 통합에 찬성하는것이고요

      그리고 분명한것은 마산시민들은 "시청사"유치를 공약했기때문에 그분들을 뽑아준겁니다. 담번 선거는 저도 어떻게 될지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9. 창동공화국 2013.04.06 21:00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건 재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쓴 글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을 읽어보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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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을 한지 3주년이 다되어간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는 아직도 끊임없는 잡음으로 도시성장을 더디게 할뿐이다.
    왜 이런문제가 발생했을까? 누누히 필자가 경고하던 사항들이 정확히도 들어맞는 상황에서 누구하나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하는
    "의지"박약을 보이고있기때문이다.

    3도시가 통합한이후, "도시간"통합이라는 상황에 놓여있는 통합시가 그럴싸한 껍데이만 갖추어놓았을뿐
    진정 "통합"인지, "흡수"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황. 또 "지역적 차별"과 다른 여타 도시에대한 "이해부족", "관심부족"
    은 자신의 도시가아니라는 배타적인 성격만 낳고있어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시작 현안문제를 야기되고있다.

    "통합"을 했으니 상황과 여건이 좋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수있다는 "상생"이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끼어넣어,
    어짜피 분리는 힘드니 이왕이렇게된거 "통합하자" "잘해보자"식을 벌이고있으나 실속은 상대적 규모가 작거나 낙후된 지역의 끊임없는 양보를 요구하고 "약육강식"의 강자독식
    형태는 결국 "통합"이 아니라, "융합"이 되어야하는 도시가 서로 이웃이었을때보다 더 못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수있다.
    이것이 "통합"인것인가? 오히려 약소도시에게는 "분리"보다 못한 통합의 인센티브가 아니라 통합의 리스크가 아닌가?

    이런 문제를 누가 발생시켰는가에대한 책임은 그 뒤로 미루더라도 당장 원점부터 재검토해나가면서 불씨 부터 제거해야하는 상황이다. 급한불만 끈다고 내앞에있는 불을 끈다면, 혹는 끄는척 정치놀음만 한다면
    다시 그 불씨는 살아남아 내 발목에 화상을 입힐수있다.

    통합, "융합"을 바란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위에있다는 자세부터 집어치워야한다
    말이야 통합이지 하나의 형태를 만들기위해서는 서로의 모난부위를 깍고 다듬어 받아드릴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쪽은 속을파고 또 다른 한쪽은 겉을 파야 음극과 양극이 만나듯 하나의 합을 이룰수있다.
    서로 제살과 피를 깍는 희생을 하지않는이상 통합이라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속살을 완전히 들춰내고 보여주지않는 이상 불가능한것 통합이자 융합이다.

    그렇다면 각자의 도시는 서로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고있으며, 다시말해서
    얼마만큼 희생을 각오하고 속살을 드러내고있는가?

    창원과 마산은 쉽게 80년대이후 약 30년동안 완전히 이질적인 도시가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시가지 붙어있고 같은 명칭과 같은시청을 사용한다고 그게 같은 도시인가?

    1. 조례와 약관 업무방식이 다르던 도시들의 합이다. 그 업무방식을 일치시키며 인사권에 대한 불이익은없는가?
    2. 20년 주기로 계획되지만 그 사이사이에 점차 바뀌어가던 기본적인 도시계획과 방향과 전혀다른 도시이다. 그렇다면 다시 수립되는 도시계획에 기존의 방향성과 도시의 성격과 장단점을 이해하며 새로운 통합의 패러다임과 각자의 단점을 보완함이 합쳐저 "융합"으로써의 기본적인 전재와 틀을 갖추고있는가?
    3. 도시의 속속사정을 꽤뚫고 이해하고있는가?
    4. 통합의 전제와 조건과 서로간의 합이 약속은 잘 이행되고있는가?
    5. 에산분배와 배정에 불이익은 없는가?
    6.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대한 "합의 도시로써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상의 하자와 불이익은 없는가?
    7. 상호간의 통합을 "주체"로써 이해하는가? "객체"로써 이해하는가?

    이러한 전재조건을 우선순위에 두지않으면 절대로 이룰수없다.
    그러나, 필자가 강조하는 이러한 전재조건을 통합창원시에게 물으면 "그렇다"라고 대답할수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것인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에 인사권이동과 예산분배배정에는 소홀함이 없어야할것인데
    현재 나와있는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수있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의 인사가 수립한 도시계획은 마치 통합이 주체가아닌 객체인냥 기존 도시계획과 그 도시의 성격과 방향성 장단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락정치정책적인상황에 좌지우지되다보니 급조되어있다.
    그러다보니 3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긴커녕 장점조차 훼손하고있으며, 이것은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 큰 장애물이 되고있다.
    현재 발표된 2020도시기본계획은, 기존 마산의 도시기본계획에서 어떤부분이 반영되어있는것인지 알수없을만큼 생략되고 급조되어있으며 마치 "르네상스", "관광도시"라는 아리송한 단어를 사용하며, 기존 이도시에 부여된 도시성격과 가치를 훼손하고있다고 볼수있다. 무지에서 비롯된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인것이 결국 도시성격을과 미래가치를 깡그리무시한체, 강자 독식체제의 중심체제 그 주변외각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만들어버리는 도시성장을 저해하는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례하고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배정된 예산안도 결국 강자독식의 불이익을 당할수밖에없는것이다.

    "흡수"가아닌, 통합이라는 전재로 깔려진 서로간의 합이가 지켜지지않고있기때문에
    마치 한쪽이 흡수한냥 모가지 치켜세우고 깔아보고 있으며 결국 이것이 인사권과 예산배정, 도시계획은
    오히려 통합시를 상호 저해시키는 요소 밖에되지않는다.

    과연 통합창원시는 50만의 사고방식에 틀어박힌 그 옛창원시 인가?
    110만 마산창원진해를 통합한 새로운 창원시인가 되묻고싶다.
    그렇다면 세도시의 성장을위해서는 흡수인가 통합인가? 융합인가 분리인가?
    평등하고 균일한 상황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인가?
    한정된예산으로 한정된예산속에 한쪽을 무너뜨리고 알맹이만 뽑아먹는 강자 독식체제인가?

    이것이 통합시를 다시 회귀해서 분리시키는것보다 더 나은선택인가? 누굴위한 통합인가?
    마산시민은 통합시의 시민이 맞는가? 단지 40만이라는 인구와 예산 규모만 채워 들러리, 객체에 불가한가?

    이해할수가없는 통합창원시의 시책은 정말 가지가지한다는 표현밖에 말할수없는 마산시민의 심정을 달래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700년전부터 시작된 도시역사와 110년 개항의 근대역사를 가진 도시를 팔아먹은 정치인들은 어느 도시의 정치인들이며 시의원인가?
    합이와 공평하다고 생각한 룰에따라 이루어져 "명칭"이라는 제살조차 도려내 자존심조차 누그러뜨렸건만
    왜 다른한쪽은 깍지않으려 애를쓰며 합을 이루지않으려하는가?

    정말 따져묻고싶다.

  10. 하모니 2013.04.08 13:07 address edit & del reply

    아파트재건축 조합의 논쟁과 똑같은 수준의 의견만 있구료. 자기이익만 중요하지 같이 잘돼보자는 절대없음 ㅋㅋ

  11. 이종균 2013.04.11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참 한심한 것은 통합 당시 어떤 약속을 통해 통합이 되었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 창원에서 제원을 구 마산지역으로 예산이 집행을 많이 했다던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청사의 이전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전을 못하 겠다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당시 통합할 때의 정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정신을 이어가지 못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밝혀야 하고 현재 사정으로는 도저히 집행을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시장으로 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요? 지역의 리드들의 인간 됨됨이가 이것 밖에 되질 않으니 지역의 발전이 어찌 이 지역의 리드를 통해 기대할 수 있을까 싶네요. 통합에 반하는 통합시청의 위치와 명칭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 한심한 작태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니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진 사퇴하세요.

  12. 어진 2013.04.14 12:06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을 되살려야 합니다.
    마산은 경제발전 진원지요, 민주정치의 성지입니다.
    호수같은 바다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마산입니다.
    최고의 항만을 가진 해양도시 마산입니다.
    농촌, 산업에 각인된 창원과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남아 있어야 하는 명품도시 마산입니다.
    인구줄고, 경제 안 좋은것 그런 시대도 있겠지요. 큰 문제 아닙니다.
    .

  13. 가고파 2013.04.15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어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산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겟벌에서 동무들과 조그만 게를 잡고 놀던 내마음속의 마산을 다시 찾고싶을뿐입니다.

  14. 2013.04.17 01:0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ㅗㅌ 2014.08.13 17:14 address edit & del reply

    어디서 마산주제에... 진짜 마산답없네

이번 설엔 떡값 얼마나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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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불법 의혹을 폭로하였을 때 언론과 대중의 가장 큰 관심을 유발한 부분은 '떡값 검사 의혹'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 설날에는 늘 주던 떡값이 사라졌을까? 아니면, 여전히 선물상자에 담긴 현금과 상품권이 ‘떡값’이란 이름으로 건네지고 있지는 않을까?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의원회관에 가득 배달된 선물 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었을까? 이미 많은 국민들이 수 없이 반복되는 뇌물 사건을 통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과 상자에는 2억4천만 원, 골프백에는 1억원, 간고등어 상자는 3천만 원, 곶감 상자는 2천만 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다리미를 든 대통령>을 쓴 김정수는 ‘떡값’의 유래를 3공화국 당시 명절 무렵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효도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 이 돈이 방앗간에서 떡을 맞추면 딱 맞아서 ‘떡값’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막걸리, 밀가루 같은 것들이 선거 때 뇌물로 돌았고, 떡이 제사상에 오르는 귀한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겹쳐지면서 떡값이 뇌물을 상징하는 말로 등장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더군다나 ‘떡값’이라고 하면 그 느낌이 왠지 뇌물 같지 않고 작아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뇌물’이라는 용어 대신에 자주 사용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불법 의혹 폭로에 행동을 함께 하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서는 ‘떡값’ 대신에 ‘뇌물’이라는 정확한 용어사용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뇌물 기준도 다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뇌물과 부패의 한계선은 어디까지인가? <다리미를 든 대통령>에는 한 월간지에 나왔던 기사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국회의원 5천만 원, 대학교수 2천만 원, 차관 또는 구장 1천만 원, 경찰 1백만 원이 기준액이었다고 한다. 이 기준선을 넘어서 돈을 받으면 범죄 행위로 구속되고 이 이하로 받을 경우에는 관행적인 ‘떡값’으로 인정되어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지은이 김정수는 <다리미를 든 대통령>에서 94년에 있었던 대학교수들의 교재 채택 비리에서 실제로 2천만 원을 기준으로 구속과 불구속이 나누어진 적이 있다는 근거와 한보 사건 당시 5천만 원을 받은 국회의원들이 구속을 피하였다는 정황을 들어 상당히 근거 있는 주장이라고 인정한다.

 

아마 모르긴 해도 이번 설 명절에도 이런 사례들을 기준으로 다양한 명목의 떡값들이 배달되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지은이 주장처럼 불법행위에 대한 검찰의 잣대가 철저하고 엄정하지 않으며 직위와 액수, 사안에 따라 달라지는 편의적인 경향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 사회에 찌든 뇌물과 부패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더라도 이것의 톨레랑스(관용)수준, 다시 말해 참고 봐 줄 수 있는 임계점을 끊임없이 낮추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리미를 든 대통령>을 쓴 지은이 김정수는 한국투명성기구 정책실장을 거쳐 지금은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부정부패와 관련하여 ‘드러내는 것은 사라지고 감추는 것은 남는다’고 한다.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안심하고, 덮음으로써 피해왔던 부패라는 한국 사회의 치부들은 은폐와 억압의 반창고를 떼어내자마자 곪은 상처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사회에서 부정부패는 하나둘 세상에 그 추한 몰골을 드러내면서 오히려 치유의 방법을 찾는 길에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는 부패라는 긴 동굴을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청렴과 용기 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는 독자들에게 청렴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는 것이다.

 

김정수가 쓴 <다리미를 든 대통령>에는 부패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좁은 의미에서 볼 때 대체로 공익을 무시하고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사적 이익이나 특수한 이익을 위하여 (또는 어떤 사람이니 집단의 불이익을 위하여) 자신이 가진 권한을 남용하는 것을 일컫는다.”(본문 중에서)

 

아울러 부패는 한자로 풀이하면 썩어 부스러진다는 뜻이며 영어로는 ‘완전히 부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총체적인 파멸로 나아가는 것을 부패라고 정의할 수 있다는 것. 부패(corruption)의 용법을 보면 corrupt는 ‘젊은 여인을 꾀어서 타락시키다’, ‘공직에 있는 관리를 유혹하다’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 한다.

 

부패는 총체적 파멸에 이르는 길

 

지은이는 책을 통해 다양한 부패 사례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가 대부분 기억하고 있는 이철희 장영자사건,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붕괴사건, 혹은 전두환, 노태우를 비롯한 전직 대통령 비자금 조성사건, IMF 경제 위기의 도화선이 된 한보사건, 김영삼 김대중 전직 대통령 아들 비리에 이르기까지 단군 이래 최대 기록을 갈아 치우던 굵직굵직한 사건에서부터 일반인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크고 작은 여러 사례를 적절하게 인용함으로써 부패 문제의 본질을 조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국민들을 참담하게 하였던 전직 대통령들은 어마어마한 비리를 저지르고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후임 대통령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거나 혹은 자식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려고 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여전히 계속하고 있다.  새삼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쉽게 그들의 잘못을 잊어가는 것은 국민들 역시 크고 작은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 근대사에 있었던 대표적인 부패 사건인 국민방위군 사건, 사사오입에서 4·19까지의 부패와 선거부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고, 1990년대 정태수 회장의 한보비리가 IMF 사태의 도화선이 된 과정도 밝히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는 조선의 왕에서부터 하급관료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백성들을 수탈하였는지 특히 일본의 침략과 국운의 쇠퇴로만 이해하였던 조선의 멸망에 관리들뿐만 아니라 고종임금과 명성왕후의 부패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도 소개하고 있다.

 

“고종은 명색이 국가의 최고 통치권자임에도 뇌물과 재물, 국고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 매천야록에 대신은 물론 무당, 심지어 백정까지 돈을 싸들고 고종주위를 맴돌았다고 적혀 있을 정도로 부패가 심각했다. 무당을 궁궐에 들여 인사권을 쥐게 하고, 특정 지역과 성씨를 궁궐에서 배척하는 편중인사는 예사였다. 조선 말엽 광산 채굴권이 모두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게 된 것도 그들의 뇌물 덕분이었다.”(본문 중에서)

 

이 책을 통해보면 명성황후의 매관매직은 상상을 초월한다. 민씨의 정권을 장악하고 있을 당시 전국 관료 가운데 일만여 명이 여흥 민씨였다고 한다. 명성왕후는 아들을 얻기 위한 기도비용으로 일본 상인들로부터 많은 돈을 차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죽기 전까지 가무를 즐기며 국고를 탕진하였다.

 

고종과 명성황후 = 부패한 왕과 왕비

 

또한 규정에 없는 과거 시험을 남발하여 뇌물을 받고 합격 시키고 “뇌물을 받고 보낸 지방수령이 남대문을 벗어나면 더 많은 뇌물을 바친 자를 뒤이어 보낼 정도로 뇌물을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김정수가 쓴 <다리미를 든 대통령>에는 그동안 있었던 가슴 답답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패하면 왕도 폐위시켰던 고구려에서부터 신라, 백제 그리고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루어진 다양한 부패방지 정책과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의 반부패정책 변천사도 요약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부패문제에 관한 종합보고서라 할 만한 책이다. 그런데도 이 책은 전혀 딱딱하고 어렵지 않다. 그것이 이 책이 가진 뛰어난 장점이다.

 

지은이는 청소년들도 이 책을 널리 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사실 그가 인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면, 역사에 기억되는 인물들에 대한 우리가 가긴 많은 편견을 바로잡지 않을 수 없다. 철학자 베이컨이 부패한 관료였다는 것, 청백리로 이름난 황희도 뇌물을 받았다는 것 등이 바로 그런 사례들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이 책의 제목이 <다리미를 든 대통령>인가? 심지어 지인에게 이 책을 소개했더니 “다리미로 다려서 부정부패를 편다는 이야기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면 다리미를 든 대통령은 누구인가?

 

<다리미를 든 대통령>은 2002년에 한국을 방문하였던 타르야 카리나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의 호텔직원들을 경악하게 만든 검소함에서 비롯된 제목이다. 그는 핀란드 자기 집에서 쓰던 다리미를 가져와 객실에서 손수 옷을 다려 입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전문 미용사의 머리 손질도 거절하였다고 한다.

 

다리미를 든 가장 청렴한 나라 대통령

 

핀란드는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 지수에서 3년 연속으로 청렴도 1위를 차지한 나라이며, 국가 경쟁력에서도 2001년 1위, 2002년에는 2위를 차지한 나라라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정치인, 공무원, 기업인은 일 년에 한 번 소득과 자산변동내역을 철저하게 공개하고 언론은 공인으로 간주되는 모든 사람들의 자산변동내역을 세밀하게 추적보도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핀란드 대통령 관저 근처에는 대통령이 나와서 커피를 마시는 노점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노점상에서도 커피값을 신용카드로 계산 할 수 있으며 수입 중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고 있다고 한다. 이 나라 세무당국은 전국 모든 은행계좌는 물론 국민들의 해외재산 내역까지 법원의 허가 없이 검색할 수 있으며, 해마다 국민들의 소득과 재산에 대한 과세내역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리미를 든 대통령>에는 핀란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적은 떡값은 물론이고 비행기 마일리지나, 총리실 특별자금조차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는 투명하고 청렴한 선진국들의 놀라운  사례와 부도덕한 기업의 실패사례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설날을 맞아 독자여러분도 크고 작은 선물과 떡값을 받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선물과 뇌물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선물과 뇌물을 나누는 기준이 나라마다 얼마나 다른지 아시는가? <다리미를 든 대통령>을 보면 어떤 나라에서는 45달러 뇌물 때문에 공무원이 해고당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36억원을 떡값으로 받아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 책에 소개하는 어느 기업에서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빨간 얼굴 테스트’를 하는데, 핵심은 자신이 내린 결정을 가족에게 얼굴을 붉히지 않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이번 설에 받은 선물과 떡값은 ‘빨간 얼굴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가?

 

 

다리미를 든 대통령 - 10점
김정수 지음/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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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안홍준의원 왜 침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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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이 '시의회만 믿고 있다가는 시청사 위치 문제를 결정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명분으로 시청사 문제의 해법을 찾는 여론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여론조사의 결과는 삼척동자도 다 알 수 있는 뻔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여론조사를 해봐야 답은 뻔하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세금을 들여서 청사를 새로 짓자'고 하지 않을 것이고 '이전 비용을 들여서 다른 장소로 옮기자'고도 하지 않을 것이 뻔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2010년 행정구역 통합 이후에 창원시는 여러 차례 '시청사 신축 불가' '시청사 신축에 막대한 예산 소요'등 부정적 견해를 피력하면서 부정적 여론을 확산해왔기 때문입니다.

 

행정구역 통합 당시 '명칭은 창원시, 시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분명한 원칙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 용역을 핑게로 2년이나 위치선정을 미루다가 이제와서 또 다시 원칙에도 없는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현재의 임시청사를 통합시청사 결정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의심을 벗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이런 불순한 의도(?)가 반영되었다고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통합시의 명칭을 '창원시'로 결정하는 대신에, 돈이 많이 들어도 통합시청사는 새로 짓고, 새로 짓는 시청사의 위치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하여 옮긴다는 것이었는데 2년만에 그 약속과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2010년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할 때,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시청사 위치는 여론조사를 통해 마산, 창원, 진해 중에서 정한다고 원칙을 세웠다면 과연 3개시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요? 아마 절대로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당시 아무리 한나라당이 의회의 다수당이었다고 하더라도 시명칭과 시청사를 모두 창원에 내주는 '흡수 통합'을 마산이나 진해시민들이 받아들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2년 6개월 동안 온갖 핑게를 대면서 통추위가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고 물타기를 하다가 이제와서 여론조사를 통해 시청사 위치를 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마산, 진해시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국회의원 눈치 안 보고 소신껏 일하는 것일까?

 

그런데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박완수 창원시장이 '옛창원 시청사 리모델링'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렇게 의욕적으로 나섰는데, 마산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이 납득할 수 없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산, 창원, 진해시 통합 이후에 아무리 통합 창원시장의 위상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박완수 창원시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주역인 4선 국회의원 이주영의원과 3선 국회의원 안홍준의원의 의중을 무시하고 시청사 문제를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의 상식적 판단입니다.

 

더군다나 2014년 지방선거가 불과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와 있고, 현직 창원시장은 경남도지사에 도전하던, 통합창원시장 재선에 도전하던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박완수 창원시장은 새누리당 4선, 3선의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의 그간 공개적인 발언이나 약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반대로 이주영, 안홍준 의원은 박완수시장이 시청사 마산이나 진해 이전을 추진하지 않고, 옛 창원시청사 리모델링이라는 결과가 나올 것이 뻔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시청사 문제의 해법을 찾겠다고 나섰는데도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묵묵부답일까요? 다시 생각해봐도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주영, 안홍준 의원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 4.11총선 당시 '통합시청사 마산 이전'(유치)를 호언하였고, 지역구인 마산지역 시민들에게 철석 같이 약속하였습니다. "연말까지 마산 이전이 결정난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시민들이 수두룩하고 어떤 자리에서는 '시청사 마산이전에 의원직을 걸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총선 공약, 시청사 마산이전 약속 왜 안지키나?

 

그런데 2012년 연말이 다 지나도록 시청사 마산 이전 약속을 지키기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추위' 합의와 약속을 존중하는 방향으로(시청사 마산 이전) 구체적인 노력을 했다는 흔적 역시 털끝 만큼도 찾을 수 없습니다. (물론 시청사 보다 대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겠지요. 

 

어쨌든 마산 출신 두 국회의원은 총선 당시 약속하였던 시청사 마산 이전 약속을 지키지도 못하였고, 구체적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옛 창원시청사(임시청사) 리모델링'으로 몰아가는 박완수 시장의 여론조사 계획에 대해서도 입장 표명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박완수 창원시장이 이주영 의원이나 안홍준 의원과 협의하였거나 혹은 적어도 두 중진 국회의원의 묵인하에 '여론조사'를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의심 혹은 소설 같은 상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시중에 이런 이야기가 떠도는 것도 상식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박완수 시장이 이 문제를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박완수 시장의 의도대로 '옛 창원시청사(임시청사) 리모델링'으로 결정난다면, 이주영, 안홍준 의원은 시청사 마산 이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상식에 기반한 정치적 책임은 '의원직 사퇴'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만에 하나 그런 약속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만한 책임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4.11총선 당시의 약속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은 이미 2010년 마창진 통합 추진 당시에 마창진 통합이 이루어지는데 여러가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민의 직접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 조차 실시하지 않고 수 백년 역사를 가진 도시(마산)를 없애버린 책임으로 '의원직 사퇴'가 결코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명칭도 창원시로 하고 시청사도 옛창원시청으로 하는 옛창원시 중심의 흡수 통합을 하고 마산과 진해를 도시 내부의 식민지로 전락시킬 요량이면  '마창진을 다시 분리시켜 옛 마산시로 되돌아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법입니다. 왜냐하면 통합의 정신은 흡수 통합이 아니라 대등한 통합이었고, 옛창원 중심 통합이 아니라 3개 지역의 균형 발전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산시민들에게 마산시라는 도시 이름을 포기하는 큰 상실감을 시청사 마산 이전으로 만회하자고 했던 약속, 진해 시민들에게 진해시라는 명칭을 포기하는 대신에 청사 이전 가능성을 품도록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은 지금 와서 어떤 핑게를 대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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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비 2013.01.21 17:30 address edit & del reply

    박완수 창원시장은 어차피 창원시장에 미련이 없으므로 이주영, 안홍준이 차기 국회의원 포기하고 창원시장 출마?

    • 이윤기 2013.01.22 09:20 신고 address edit & del

      홍준표 지사가 2014년에 출마를 포기할까요?
      도지사 재선해야 대통령 후보를 바라볼 수 있을텐데요?

      그럼 박시장은 계속 창원시장하면서...광역시 만들겠다고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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