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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16.10.24 시민단체도 놀란...안상수 시장 깜짝 정책 (4)
  2. 2016.04.04 마산해양신도시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할까 ? (2)
  3. 2014.02.07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의 노림수는? (7)
  4. 2014.02.04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설, 불쾌하다 (8)
  5. 2013.12.12 마산 제2청사는 내년 선거용?
  6. 2013.11.27 통합 약속지키려면 제 1청사를 옮겨야 한다 (4)
  7. 2013.08.22 4대강 비리 회사의 창원도시철도 검증...결과는? (1)
  8. 2013.07.25 창원 도시철도 수요는 뻥...공사비는 축소 의혹
  9. 2013.07.05 마산분리 추진 여론조사로 잠재울 수 있을까? (6)
  10. 2013.07.03 창원도시철도 수요예측 뻥튀기라는 까닭
  11. 2013.06.05 시청사 창원 결정 바뀌지 않을 것이다 (8)
  12. 2013.05.29 엉터리 자전거도로 왜 자꾸 만드는지 압니다 (1)
  13. 2013.05.24 마산분리, 새누리당 이주영의원 지지한다 (38)
  14. 2013.05.16 김해경전철 1000억 적자, 창원 도시철도는 28억 적자? (10)
  15. 2013.04.29 마산 분리냐? 낙동강 오리알이냐? (15)
  16. 2013.04.23 재탕 삼탕 우려먹는 마산 부흥 프로젝트, 의도는? (4)
  17. 2013.04.05 시청사 마산 아님, 명칭 마산시, 그도 아니면? (30)
  18. 2013.03.18 창원시 미래 교통계획은 돈 먹는 하마 (2)
  19. 2013.03.06 기대보다 못한 홍준표, 재선은 관심없나? (1)
  20. 2013.01.31 야구장 입지, 정치적 결정은 왜 안 되나? (35)

시민단체도 놀란...안상수 시장 깜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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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을 보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특종 보도가 이어지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 때문은 아닙니다. 국민을 우습게 알고 일방적인 통치를 일삼아 온 이 정권 기간 동안 언젠가는 이런 사건이 불거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를 깜짝깜짝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안상수 창원시장에 약속한 "10.18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일로" 하겠다는 약속과 "마산만 매립 더 이상 안 된다", "재임 기간 동안 해안 매립 개발 없을 것"이라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김인규 마산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박완수 창원시장 등 과거 새누리당(과거 신한국당, 한나라당) 소속 시장들이 해 온 일들을 보면, 안상수 창원시장의 부마항쟁 기념일 약속이나 마산만 매립에 대한 반대 입장은 파격이라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탈핵 결의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는 경남도의회나 창원시의회에 견줘보면, 안상수 창원시장의 행보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의회에 비해서 지방정부의 수장인 시장이나 도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새누리당이 의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안상수 창원시장이 새누리당 소속이기 때문에 큰 반발없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장의 결심으로 10. 18 부마민주항쟁이 창원시 기념일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더불어 민주당이나 진보정당 소속 시의원들이 앞장섰다면, 시의회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되었을 수도 있고 기념일 재정이 안 될 가능성도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산만 매립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해서는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문제 등 현안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상수 시장은 39사단 터 토양 오염 문제나 창원 도시철도 사업 전면 취소 등의 정책 결정에서 과거 다른 시장들에 비하여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상수 시장 취임 후 가장 잘 한 일은 '창원 도시철도 사업 취소'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들이 오랫 동안 반대 운동을 해왔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는데, 시장이 소신을 가지고 밀어부쳐 만성 적자가 뻔한 교통 수단 설치가 취소된 것은 여간 다행스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창원 도시철도 사업 전면 취소'라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상수 시장의 마산만 추가 매립 반대 약속도 믿어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다른 시장들처럼 꼼수를 부리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는 소박한 신뢰 정도는 쌓였기 때문입니다. 


과거 창원시장이 되기 전에 경남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2018년을 내다보는 정치적 포석이라는 해석도 가능하겠습니다만, 나름 소신대로 움직이는 정치인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창원광역시 승격 문제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문제 등의 정책은 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소신과 많이 다르지만, 창원 도시 철도 전면 취소,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일 제정, 마산맨 추가 매립 반대 등 예상치 못한 깜짝 정책 결정과 제안은 지지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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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6.10.25 06: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깬 생각을 가진 지도자가 많이 나와야

    발전하겠지요?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2. 남현동 2016.12.13 09:2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창원이 이를 계기로 점차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3. 2017.02.21 21:5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마산맨 2017.05.08 15:37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시민단체때문에 망한 도시....퇴행하는 도시 마산에서 젊은 시민들은 구창원, 김해로 다 빠져나감. 마산은 산청 하동 남해보다 쇠락해질듯.

마산해양신도시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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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해양신도시에 4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을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창원시가 부영에 요구한 해양신도시 공모 관련 이른바 '역제안'에 따르면, (주)부영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을 지어서 기부채납 하는 조건을 받아들였으며 지난주 심의위원회를 통과하여 (주)부영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역제안 당시 창원시는 "세계 최고의 문화 관광 명소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 시설도 규모를 최소화하고 건물 형태 등에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문화, 관광 자원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시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주)부영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트(콘서트홀 또는 뮤지엄)를 지어서 창원시에 기부채납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그 차체만으로도)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주장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창원시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 비교해 봄으로써 창원시 주장이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할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라파엘 비뇰리(종로타워), 벤 판 베르켈(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렘 쿨하우스(삼성미술관 등), 이타미 준, 리카르도 레고레타, 안도 다다오와 같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의 건물이 국내에 있다고 합니다. (전 안도 다다오를 빼고는 모두 낯선 이름들이네요) 


그 중에서도 일반 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건물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도하여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데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입니다.이 건물은 이라크계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라고 하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하였습니다.(지난주 타계)


2007년 당시 현상 공모에서 '환유의 풍경'이라고 하는 그의 작품이 채택 되었지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 등의 미사여구로 포장 되었던 건물입니다. 건물이 완공된 후 이 건물에 대해서는 양극단의 평가가 있기 때문에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2014년 3월 오마이뉴스 기사 "5천억 들인 오세훈 작품 괴이하다"를 보면 자하 하디드의 작품이 채택되면서 건축비와 설계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는 사실입니다. 서울시의 최초 사업 계획 당시는 900억 규모의 사업이었지만, 자하 하디드 작품이 채택되면서 건축비가 2274억원(설계비 79억 포함)으로 폭증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설계비는 설계가 변경될 때마다 79억 -> 136억 -> 155억 -> 168억으로 증가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개관 때까지 운영 준비비로 628억이 들어갔고, 총공사비는 439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0002


물론 창원시가 추진하는 마산해양신도시에 건설하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는 <동대문디자인프라자보다> 훨씬 규모가 작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하는 건물을 짓는데는 이런 정도로 많은 돈이 든다는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창원시가 (주)부영이 지어 기부채납 하도록 하겠다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이 어느 정도 규모이고, 예산을 얼마나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그 계획을 공개적으로 검증 받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냥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라는 것으로는 용두사미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건축비와 설계비를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공개하고 그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사례는 또 있습니다. 서울 용산 국제업무단지 조성 사업인데, 이 곳에 들어서는 유명 건물들은 대부분 해외 유명건축가와 건축회사가 설계를 맡았다고 합니다. 해외의 유명 건물들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와 건축회사들이 선정되었는데, 설계비만 총 3200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앞서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사례를 보면 설계 변경 때마다 설계비는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빌딩은 프랑스 퐁피두센터, 뉴욕타임스 타워, 등을 설계한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라는 건축가가 설계하며, "랜드마크타워를 정점으로 한 60여개 빌딩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에 개별 건물의 독창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용산국제업무지구 전체가 현대건출이 대형 전시장"이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이 얼마나 순항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창원시가 "세계 최고의 문화 관광 명소로 만들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 시설도 규모를 최소화하고 건물 형태 등에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문화, 관광 자원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 이런 정도는 참고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주)부영이 제안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사업계획에 따른 조감도를 보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같은 빼어난 설계와 디자인 요소가 적용 되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창원시가 바라는 "세계 최고의 문화 관광 명소"로는 크게 미흡한 사업계획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주)부영이 마산해양신도시에 서울용산국제업무지구와 같은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지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살펴 보았듯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들은 건축비와 설계비가 일반의 상상을 넘어서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마산창원에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같은 고급 빌딩을 지었을 때 그 비싼 건물에 입주할 수 있는 수요자(기업)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물을 잘 지어서  "세계 최고의 문화 관광 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허황된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파트의 경우 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다고 해서 분양이 잘 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이미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아파트가 많이 있는데,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도시외관의 아름다움을 높인다는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비싼 분양가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은 사례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른데도 마산해양신도시에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트센터(콘서트홀 또는 뮤지엄)를 (주)부영이 지어준다는 말을 어떻게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있단말입니까?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그 차체만으로도)문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창원시의 주장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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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출망 2020.07.26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최습월 2020.07.26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정보입니다.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의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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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창원시장 출마설이 불쾌하다(2014/02/04 -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설, 불쾌하다)는 글을 블로그에 공교롭게도 이틀 만에 공식 출마선언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이틀 전에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설, 불쾌하다" 는 글을 포스팅한 제 개인 블로그는 평소보다 방문자가 2000여명이나 늘었습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으로 검색해서 유입된 방문자가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당 대표를 지낸 4선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기초 자치단체인 창원시장에 출마하는 유례가 없는 낙하산 출마이기 때문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정치권에서 경험 많은 정치인이 급을 한 참 낮춰 창원시장에 출마하는 것을 두고 파격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상수 출마, 결코 파격이라고 볼 수 없다

 

만약 안상수씨가 모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와 경남도지사 출마를 저울질 하지 않고 처음부터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준비했다면 '파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상수씨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통해 중앙정치권 복귀를 노리다가 실패하였고,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다가 여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낮아서 창원시장으로 급을 낮춘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고향인 창원을 위해 마지막 정치적 봉사를 하겠다고 파격적인 출마를 할 거라면 창원시장에 출마할 것이 아니라 시의원으로 출마를 했어야 합니다. 안상수씨가 창원시장 대신에 창원시의원으로 출마했다면 중앙정치권의 퇴물 낙하산이 아니라 진정한 파격이라고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상수씨의 창원시장 출마를 '파격'이라고 볼 수 없는 까닭은 그의 출마 기자 회견문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지사 도전은 부드러운 지도력과 도정에 전념하면서 경남을 발전시킬 역량을 갖춘 박완수 후보에게 넘기겠다"


"“고향발전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는데 경남지사든 창원시장이든 그 자리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 창원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제가 태어나 자란 통합창원시는 갈등을 화합과 소통으로 이끌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인구 110만 준 광역시로서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가 있다"

 

 

"고향 발전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는데 경남지사든 창원시장이든 그 자리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지만, 사실은 당내 경선 과정을 놓고 유불리를 따져서 결정하였을 것입니다. 그의 본심을 더 잘 나타주는 것은 바로 다음 이야기입니다.

 

"인구 110만 준 광역시로서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를 말하였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창원시가 통합이 되어 준광역시 규모를 갖추었다는 것이고, 행간을 읽으면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컨대 안상수씨는 창원시장에 당선되어서 도지사와 같은 급인 광역단체장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미 박완수 시장 시절부터 통합 창원시를 광역시로 승격시키자는 제안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물론 경남에서 창원시가 광역시로 빠져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 된 후...광역시로 승격된다면?

 

바로 이 대목과 기자회견에서 안상수씨의 발언을 종합하면 박완수 - 안상수 연대설이 매우 신빙성이 있다는 합리적인 추론에 이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박완수 전시장이 경남도지사가 되면 통합창원시가 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합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까지 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런 의심이 혹시라도 사실이라면 안상수씨의 급에 맞지 않는 창원 출마 선언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닙니다. 전국 최고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인 창원시장으로 당선된 이후에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된다면,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는 것보다 별로 못할 것도 없는 일이니까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소설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에 보도되는 박완수 - 안상수 연대설을 보면 박완수 전 시장이 얻는 것에 비하여 안상수씨가 얻는 것이 너무 없는 불합리한 거래(?)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의심을 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예선에서 홍준표 도지사와의 경선에서 박완수 전 시장이 승리하고, 본선에서도 박완수 시장이 승리를 거두어 경남도지사가 되면,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반대 하지 않는)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상수씨가 중앙정치권의 퇴물 정치인이 창원시장에 출마한다는 여론의 온갖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출마를 하는 까닭을 설명하기에 이 정도면 상당히 일리 있는 추론이 아닐까요? 안상수씨가 창원시장으로 당선되는 것으로는 정치적 재기를 했다고 할 수 없겠지만, 만약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된다면 그 위상이 완전히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노림수 조차 없이 온갖 비난이 쏟아질 것을 알면서도 창원시장에 출마를 강행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새누리당 창원시장 후보가 될 수 있을지 또 새누리당 후보가 된다고 해서 당선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어쨌든 그가 오직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해 창원시장직을 노리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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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원시민 2014.02.21 17:01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시민을 아직도 모르시는군요
    중앙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 와도 안찍어줍니다.

    진정 창원을 위해서 일해온. 앞으로도 일할 사람을 뽑지요

    • 달마00 2014.04.14 09:36 address edit & del

      창원시민으로서 진정한 통합시장으로 안상수 위원이 재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통합시 화합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 수목에울던바람 2014.03.05 15:52 address edit & del reply

    홍준표도지사는 아직도 경상도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홍준표도지사가 당선되었을때 경상남도에 거물급인사가 왔으니,중앙정부로 부터 막대한 지원을 끌고 올줄 알았다.그러나 막상 2년 동안의 치세를 보면 사실 월급이 아까울 뿐이다.
    경남도민들과 창원시민 여러분!
    허세뿐인 정치인보다는,지역에서 뼈를 뭍겠다는 배수의각오를 지닌 토박이정치인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고 본다.
    철새를 키우자고,텃새를 죽이는 실수를 이번선거에서는 하지 말았으면...

  3. 이광주 2014.03.07 19:57 address edit & del reply

    차라리 박완수 밀어준다는 말을하지말고 창원시장나온다고하지 쪽팔리게박완수 뒤에줄서서한다고 .창원시민을 호구로아나...

  4. 윤스 2014.03.27 11:34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 이 젋은층은 모른는데 어무니 세대가 .. 새누리빠라서.. 참 ㅋㅋㅋ
    애매하네요 ㅋㅋ
    인천 다해먹고 이제 창원해먹으로가는건가..

  5. 2014.04.14 08:5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4.14 08:58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이 발전 할려면 안상수 위원 같은 분이 통합의 마음으로

    정치를 하시는것이 올다고 봅니다.

    공천은 새누리당에서 할일 이고...ㅎㅎㅎ

안상수 창원시장 출마설,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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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갖 예상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합 창원시장 재선 도전과 경남도지사 출마를 놓고 저울질을 하던 박완수 창원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창원시장 후보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가 매듭지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여권 후보자들에 대한 지역 언론의 여러가지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불쾌한 보도는 바로 '안상수의 창원시장 출마설'입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당대표(2010~2011)를 지내고 4선(15, 16, 17, 18대) 국회의원 경력을 가진 안상수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홍준표 현 경남도지사에 이어 경남도지사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부터 기분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홍준표 현 경남도지사와 박완수 창원시장이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양강구도를 형성하자 이번에는 체급(?)을 낮춰 창원시장 출마를 놓고 저울질 하는 모양인데 정말이지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원시민 핫바지로 보나?

 

홍준표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한 것부터가 중앙정치권의 낙선, 퇴출 정치인이 지방 정부를 점령하는 것 같아 심히 불쾌하였는데, 덩달아 안상수까지 끼어들어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에 예속되었다는 증거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지방자치라는 측면에서 볼 때 중앙정치권에서 퇴출된 홍준표와 안상수 같은 자들이 지방정부의 수장으로 선출되어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발판이 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사례입니다. 당내 후보 선출과정부터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하는데, 낙하산과 다름없는 중앙정치권 퇴출 인사들이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사실 홍준표의 경남도지사 출마나 안상수의 창원시장 출마설이 나올 수 있는 것도 모두 정당공천제의 폐해 때문입니다. 예컨대 경남지역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가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 공천 =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기 때문에 홍준표나 안상수 같은 자들이 경남지사나 창원시장 출마를 하는 것이지요.

 

만약 서울이나 경기도처럼 공천을 받아도 당선이 확실하지 않는 경우 쉽게 출마를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선거에서 퇴출된 나이 많은 정치인이 체급(?)을 한 참 낮춰 도지사나 시장으로 출마하여 낙선하게 되면 정치권에서 은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정당공천제의 폐해

 

홍준표나 안상수 같은 자들이 경남도지사에 이어서 창원시장 출마까지 노리는 것은 결국 경남 유권자, 창원 유권자들을 '핫바지'로 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누가 출마하더라도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이지요.

 

중에서도 안상수의 창원시장 출마는 더욱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경남도지사 자리는 퇴출 정치인이 재기의 발판으로 삼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창원시장 자리는 퇴출 정치인의 '노후용'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정치권에서 퇴출된 정치인이 창원시장에 당선된다고 해서 4년 후에 정치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방정치만 흔들어놓는 꼴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시의원, 도의원부터 차근차근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온(그런 후보가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지역 정치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고 지방 정치의 발전을 가로 막는 일입니다.

 

예컨대 만약 안상수와 같은 자들이 창원시장 후보가 되고 만에 하나 시장에 당선된다면 지방정치가 중앙정치권에 더욱 예속되고 종속되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는 겁니다. 국회의원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국회의원 선거에 떨어지는 자들이 고향(?)이라고 몰려들어 지역 정치권을 쑥대 밭을 만들게 될 거라는 겁니다.

 

어디 국회의원 뿐일까요? 나중에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중앙당 당직자들까지 설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안상수 중앙 정치의 퇴물 정치인들이 창원시장 후보를 넘보는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유권자들과 밀착된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정치인들이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정치에 주도적으로 참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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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hghgga 2014.02.04 16:31 address edit & del reply

    ((( O 사람들 말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영원한 구원을 달성 )))

    단어의 의미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1. 알라를 제외하고 예배의 가치가 아무도 없습니다.

    2. 알라를 제외하고 순종의 가치는 아무도 없습니다.

    ( 이슬람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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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민 2014.02.04 18:32 address edit & del reply

    보온병 포탄을 만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3. tj선비 2014.02.09 16:38 address edit & del reply

    보온병도 좋고 포탄도 좋고,
    도지사도 좋고 창원시장도 좋은기라. ㅋㅋㅋ

  4. 핫바지 2014.02.10 17:19 address edit & del reply

    핫바지로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핫바지 취급 당하는, 아니, 핫바지인 것이 진짜문제지요.
    준표나 상수,정당공천 그 모두 씰데 없는 겁니다. 그 나라 꼴은 그 나라 주인인 국민의 꼴이지요.
    똥막대기라도 한나라당이라고 찍어주는 핫바지, 모지리지지리들이 진짜 문제고 본질이지요. 거기에는 다른 그 무엇도 씰데 없는 겁니다.
    말해 뭐합니까. 모지리지지리 쥐대가리,닥대가리들이 바뀌지 않는 한.
    그저 한심할 뿐.
    .

  5. 시민 2014.05.13 23:5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창원이 너퇴직금이냐 상수야

  6. 이정우 2014.05.26 01:33 address edit & del reply

    안상수 통합창원시 내의 마산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자신의 출신지역에서 출마하는건데 창원이 핫바지니 뭐니 이런 소리는 무의미합니다. 실제로 능력이나 경력사항을봐도 다른후보들에 비해 압도적인 역량을 지녔습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강경한 업무처리방식을 지적받기는 하였으나 경남의 고질적인 문제를 수차례

  7. 돗ㄹ허 2014.06.04 22:25 address edit & del reply

    갱생도 또라이세끼들

  8. 최훈 2016.08.10 03:59 address edit & del reply

    그 정당공천제 폐지를 강력히 반대하는 문죄인 같은 부류 참 나쁘지라.

마산 제2청사는 내년 선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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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제 2청사 마산 이전 문제가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몇주 전 박완수 창원 시장이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제 2부시장 산하에 있는 부서를 옛 마산시 청사로 이전하고, 제 2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또 지난 10일 연린 제 33회 창원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도 박완수 시장이 같은 언급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정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지만 "시청사 분리 배치, 청사 사무공간 재배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아직 검토 중인 대안의 하나"라고 전제하였다지만, 이것은 여론의 추이을 지켜보겠다는 의미일뿐 사실상 시청사 위치 문제를 수습하는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봐야 합니다.왜냐하면 내년 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둔 박완수 창원시장으로서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잇는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시청사 창원 결정으로 돌아선  마산 지역 시민들의 마음을 돌려세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시청사 위치를 다시 결정할 수도 없고, 야구장 위치를 새로 결정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창원시 관련 국장이 "마산 야구장을 리모델링 해서 사용하면서 진해 야구장 문제를 재검토 할 수 있다", "진해 야구장을 옮기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와 같은 애매한 언급 역시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산 미래 계획, 이젠 박완수 시장이 추진 할 일 아니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야기겠지만 지금 박완수 창원시장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 제안들은 모두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두고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잇따라 내놓고 있는 창원시의 마산 발전 프로젝트나 마산해양신도시(코어시티)개발 계획 그리고 마산 야구장 리모델링 사용 가능성 언급 등도 모두 선거용 제안이나 발언이라고 봐야 합니다. 


여기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년 7월 이후에는 창원시장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 언론에 보도 되고 있는 것처럼 박완수 창원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가 기정사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미 두 번이나 창원시장에 당선되었고, 초대 통합 창원시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창원시장 재직 당시 공과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겠지만 어쨌든 당사자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당내 경쟁가에 대한 여론이 워낙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 큰 정치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임기 2~3개월 정도(공직 사퇴 시기)를 남겨두고 있는 박완수 시장 체제의 창원시가 지금 언론을 통해 쏟아내고 있는 창원시 마산발전기획단의 3+1+5 플랜이나 마산해양신도시(코어시티) 개발 계획 그리고 야구장 위치 문제 등은 모두 내년 선거 이후에 재검토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선구 구도로 볼 때 내년 창원시장 선거에서 박완수 현 창원시장의 정책을 고스란히 이어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당선 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특히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새누리당 내부 경선 과정에서 어떤 인물이 공천을 받게 될 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울러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따라서는 공석인 채로 진행되는 창원시장 선거는 새누리당의 승리로만 끝날 가능성이 많이 낮아집니다. 현직인 박완수 시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경우에는 야권연대가 이루어져도 승리를 내다보기 어렵지만, 정당공천제가 폐지된 상황에서 현직이 아닌 후보들만 경쟁하는 경우에는 판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박완수 시장의 퇴임을 앞두고 발표되는 각종 장미빛 개발 청사진들은 후임 시장 선거 과정에서 선거의 쟁점이 될 것이고 다양한 반대 의견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유력한 야권 후보들의 경우 박완수 시장의 정책 실패를 부각시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과거처럼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리드하는 선거가 치뤄지면 현재 제안되는 정책들이 수정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선거가 당선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 구도로 흐르게 되면 굵직한 정책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청사, 야구장, 마산분리 내년 선거에 다시 뜨거운 감자 될 것


특히 시청사 문제, 마산분리 문제, 마산 제2청사 문제 등 예민한 정치적 사안들은 물론이고, 새야구장 위치 문제도 표심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퇴임을 앞둔 박완수 시장 체제의 창원시가 제안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은 바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겁니다. 


예컨대 퇴임 2~3달을 남긴 시장이 발표하는 각종 정책에 크게 현혹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마창진 통합초기에 통합시 명칭과 시청사 위치 선정과 새야구장 위치 선정 문제가 핵심 쟁점이었고 이것이 향후 3개시 균형 발전을 간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통합 당시 명칭은 창원시로 결정되었고, 4년 만에 시청사 위치도 창원으로 결정되었고, 새야구장은 진해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통합 당시 균형 발전 구도는 이미 깨졌고 그래서 마산 분리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제 2청사 마산유치로는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산을 분리하든지, 아니면 시장과 제 1부시장이 근무하는 제 1청사를 마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마산 제 2청사 문제를 포함하여, 시청사 위치 문제, 마산 분리 문제는 모두 내년 선거에서 (선거 구도에 따라서) 유력 후보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쟁점이 될 것이고 선거 이후에나 가닥이 잡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박완수 시장의 입만 쳐다볼 까닭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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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약속지키려면 제 1청사를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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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출마를 위하여 창원시장을 사퇴 할 것으로 짐작되는 박완수 창원시장이 '시청사 분할'을 추진하는 모양입니다. 통합 창원시의 시청사를 분할하여 제 2청사를 마산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지역언론 보도를 종합해보면 CBS 시사포커스 경남에 출연하여  "청사 분할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고 만약 제 2부시장 소관 부서를 마산으로 옮기고 구청 2개와 합하면 옛마산공무원 숫자보다 많고 여러 가지 효과도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시민과 지역의 정치지도자가 (제2청사 마산 분리를) 수용하고 함께 갈지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시민과 지역 정치 지도자(국회의원)가 수용하면 통합창원시 청사를 분할하여 제 2청사를 마산에 두겠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통합창원시 청사를 쪼개서 제 2청사를 마산으로 보내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제 2청사를 마산에 설치하는 것으로 지역 갈등이 해소되기는 어렵습니다.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명칭은 창원시로, 청사는 위치는 창원으로 결정되었고, 진해에는 새 야구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지사 출마 위해 퇴임하는 박시장 제 2청사 추진 힘 받을까?

 

이제 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퇴임을 준비하는 박완수 시장이 마산 민심을 달래는 방안으로 내놓은 것이 '제 2청사 마산 설치'입니다. 어쩌면 퇴임 전에 갈등 해소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피하기 위한 제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과 정치지도자가 수용하면'이라는 단서를 붙였기 때문에 '수용하지 않으면 안 하겠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고 끝에 둔 공수표(?)를 날리는 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첫째는 퇴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통합 이후 갈등의 핵심은 통합 당시의 약속 불이행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면, 통합 당시의 약속이란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입니다. 따라서 통합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방안은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약속을 지키든지 아니면 '마산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마산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퇴임을 앞둔 박완수 창원시장이 내놓은 '청사 분리안'이 좋은 대안인 것은 분명하지만, 갈등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제 2청사가 아니라 '제 1청사 마산 이전'이 대안으로 제시되어야 합니다. 통합 당시의 약속에 비추어보면 제 2청사가 아니라 제 1청사를 마산으로 해야 약속이 지켜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청사 분할하면...제 1청사를 옮겨야 한다

 

통합 창원시의 시청사를 분할하는 것은 바람직한 대안이지만 제 1청사 이전이 아니면 꼼수에 불과합니다. 처음부터 통합을 반대하였거나 통합 이후 통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마산을 다시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다수의 옛 마산 시민들은 제 2청사 이전으로 통추위 당시의 약속을 지켜진다고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옛마산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통합을 하기 전에는 '명칭은 창원시, 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하자 해놓고, 막상 명칭을 창원시로 통합하고 나서는 시청사도 창원으로 정해버리고, 마산 분리를 추진하자 제 2청사를 마산에 두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합 이후 생겨난 모든 갈등의 근원은 통추위가 합의 한 '명칭은 창원시로 시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따라서 통추위 합의가 실현되는 방식으로 갈등 해소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컨대 퇴임을 앞둔 박완수 창원 시장이 '제 2청사 마산 이전'을 선언해 봐야 내년 6월에 치뤄지는 지방선거에 창원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들에 의해서 몽땅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마산을 연고로 출마하는 유력 시장 후보들은 (굴욕적인) 제 2청사 마산 이전을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반대로 창원을 연고로 출마하는 유력 시장 후보의 경우 '제 2청사 마산 이전'을 공약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창원 연고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도지사 출마을 염두에 두도 퇴임하는 박완수 시장이 뒤늦게 내놓은 갈등 봉합책인 '제 2청사 마산 이전'은 힘을 받기 어렵습니다.

 

제 2청사 이전이던 제 1청사 이전이던 어차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새로운 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년 지방선거는 각각 마산과 창원을 연고로 하는 후보가 출마하여 제 1청사를 위치를 두고 한 판 대결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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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종만 2013.11.27 11:29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합니다.
    자신의 이익과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못된 정치인은 솎아내야 합니다.

    표 구걸을 어찌 멀건 얼굴로 사기치며합니까?
    그래도 이것이 사긴줄 모르고 진실로 받아들이니 이모양 이꼴이지요.

    나쁜 정치인 몇몇 때문에 이 얼마나 힘듭니까?
    허탈감에 상실감에 우리끼리 갈등도 말할것도 없지만
    살기 좋든 지역이 망해가고 있습니다.

    정말 현상유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사람이던 현 체제든 바꾸는 수밖에 없네요.

  2. 토끼풀 2013.11.27 13:31 address edit & del reply

    청사를 나누는 것은 새로운 비효율을 낳을 뿐이고 현 마산 소외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대안도 되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여건이 안된다면 장기적으로라도 제1청사는 마산이나 진해에 건립되어야 합니다.

  3. 김태현 2013.11.27 15:48 address edit & del reply

    맞는 말씀입니다.
    1청사를 마산에 둘 생각이 없다면 마산시로 독립을 해야지, 2청사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4. 창동공화국 2013.11.27 15:49 address edit & del reply

    제1청사, 제2청사 모두 마산시민을 농락하는것입니다. 제1청사를 마산에두면 제2청사를 창원에 둔다는 말아니겠습니까. 그것 또한 통준위에 의결된 분할되지않는 청사는 마산 명칭은 창원이라는 것에 위배됩니다. 분할되지않는 모든 청사가와야 통준위 원칙이 지켜집니다.

    그러나, 도시계획과 향후 마산발전에 대한 측면으로 봤을때, 명칭과 청사 모두 마산에 있지않으면
    마산이라는 도시는 일개 배드타운으로 바뀌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때문에 그것모두 가능한 유일한방법인 마산분리에 적극 지지하고있습니다.

    마산의 발전도시정책상의 향후 마산이 나아가야할 "문화","예술","관광","산업"이라는 모든것이 어울려질려면 무엇보다 지명의 고증과 "브랜드벨류(brand value)"에대한 임팩트(impact)가 있어야합니다.
    첫째로 창원이라는 이름의 가치는 기계산업의요람이라는 계획도시 창원에게만 국한된것이고 50만창원일때 가장 빛납니다.
    두번째로 한국민주주의의 발상지이자, 문학과 꽃과 술이어울려진 관광도시인 마산은 창원이라는 브랜드가치가 담을수없는 매우 큰 그릇입니다.

    또한, 박완수시장이나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는 경남신문이 마산발전과 배려정책에 이해와 공감을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기지않는것은 더욱 황당합니다.
    특히, 마산은 도시재생을 목표로한 compact city가 되어야합니다. 압축형도시가되기위해서는
    현재의 "110만 기초자치단체"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껴입고있는 상황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마산의 도심을 재생하겠다라는것은 도심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해야하는 상황인데
    다른 외곽의 신도시개발계획사업과 동시진행하겠다라고하면서 행정력을 분산하는 저의를 저는 이해하기힘듭니다.

4대강 비리 회사의 창원도시철도 검증...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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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시철도 수요 예측 과연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요? 김해 경전철을 비롯한 다른 지역 도시철도 실패 사례를 보면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수요 예측'입니다.

 

김해 경전철처럼 억지로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수요예측'을 부풀리면, 완공 이후에 막대한 운영 적자를 지방 정부가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해 경전철의 경우 민자사업의 폐해가 심각하였지만,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는 '재정 사업'이라 하더라도 운영 적자가 생기면 지방정부(창원시)가 그 책임을 떠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창원 도시철도 사업 추진을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수요예측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이루어진 창원 도시철도 수요 예측을 보면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예컨대 창원도시철도의 하루 이용 승객을 한국교통연구원은 14만750명, 한국개발연구원 11만1503명 그리고 타당성 용역을 맡은 도하엔지니어링은 12만7750명 등으로 제각각 다르게 추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수차례 제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하였지만, 인구가 비슷한 다른 도시의 도시철도(지하철) 혹은 김해와 같은 경전철 수요예측 결과와 비교해보면 창원 시민 12만 7000여명이 매일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 표에서 보듯이 전국의 도시철도 가운데 단 한 곳도 수요예측이 제대로 맞은 곳이 없는데, 창원도시철도 수요예측은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만한 근거도 없습니다. 예컨대 새로운 과학적인 수요예측 방법이 도입된 것도 아니고, 더 신뢰할 만한 기관에서 수요예측을 한 것도 아닙니다.

 

전국의 지하철과 경절철 수요예측을 엉터리로 했던 바로 그 기관들이 창원도시철도 수요예측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수요예측에 사용했던 것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수요예측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시민단체들은 창원도시철도 시민대책위를 결성하고, 신뢰할 만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수송수요에 적합한 차종을 선택하자는 주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마침 창원시도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시민단체가 제기하는 의혹을 해소하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혀 적극적인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중에 최근 도화엔지니어링이 수행한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용역 결과는 "용역결과 노면전차가 창원시에 가장 적합한 교통체계로 재무성이 뛰어나고 혼잡구간 수송수요에 적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용역 결과는 얼마나 신뢰할 만한 것일까요?

 

최근 상식을 가진 시민이라면 당연히 의혹을 가질 만한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13개월 동안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수행한 회사가 수 백억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전 회장이 구속된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보도입니다.

 

검찰은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대형 건설회사 등에 로비자금을 건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수백억원 규모의 회사돈을 횡령하여 비자금을 조성한 것은 4대강 공사 설계 용역을 따내기 위한 로비 자금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회사는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관급공사의 80% 이상을 독점하였고 이것은 비정상적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영업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4대강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유사한 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높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우 자연스럽게 이 회사가 실시한 용역 결과에 대한 신뢰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공사를 따내기 위하여 비정상적이고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회사에서 이루어진 타당성 평가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용역 결과 중에서 '노면전차'가 창원시에 더 적합한 교통수단이라는 결론에 대해서는 더욱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통수단의 선택에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용역 수행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번 용역 결과에는 그동안 시민단체와 도시철도 건설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제기해온 여러가지 의혹에 대한 답이 될만한 내용을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수행해온 용역과 공청회 등에서 나온 문제제기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나 설득할 만한 답도 없이 비슷한 수요예측 결과를 내놓고 '노면전차'가 최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4대강 건설사업을 따내기 위하여 비정상적이고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회사가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용역'을 수행하였습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회사가 수행한 용역을 신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창원도시철도가 김해 경전철처럼 적자운영을 하게 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됩니다.

 

창원시민여러분 이 회사가 수행한 용역을 믿고 창원도시철도 공사를 시작해되 되는걸까요?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검증 용역을 왜 하필 이 회사에서 맡았을까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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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8.22 20:50 address edit & del reply

    노면 도시철도사업을 무작정 반대하기는 힘듭니다.
    대중교통이라는것은 공공성이 강조된, 시민들의 "발"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대승적 차원의 사업입니다. 그러나 지적하셨다싶이, 공공성사업이 타당성이 없어 오히려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어 시민들의 발에 족쇄를 채운다면 역효과가 나는것이겠지요.

    그렇다면 도시철도사업은 중장기적인 교통계획에 반영해서 진행해야합니다.

    1. 공공개발사업에대한 "공공기금"마련을 통해서 운영비와 건설비를 조달하여야합니다.
    당장 무리하게 예산운용을통해 사업을진행하고 운영하면 탈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국가정책상의 긴축상황과 또, 시집행부의 재정상황이 좋지못하기때문에 장기적사업으로 재원을 조달하고 사업의 진행방향을 투명하게 이루어져야됩니다.

    2. 도시교통계획과 도시기본계획의 기본적인 시책방향을 재조정해야합니다.
    현재 시집행부의 도시교통계획뿐만아니라 대다수의 국가정책방향, 지자체정책방향은 "사람"보다는 "자가승용차량"위주인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OECD 국가중 교통사고율 1위가 몇십년째 바뀌지않고있고요.

    앞으로의 교통계획의 정책방향을 "사람", "자전거", "대중교통"의 세가지가 "主"가 될수있도록 하는 선진적 제도도입이 시급합니다. 롤모델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이 될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3. 대중교통을통해 도시재생의 목표에 도달해야합니다.
    단순히 대중교통수단을 하나 더늘어난다는것이아니라, 앞서말한 도시교통정책의 변화를 통해 대중교통, 보행자, 자전거이용자의 조화를 통해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야하며,
    또 이것은 도시계획의 변화라는 시너지를 만들어야합니다.
    현대 도시계획의 기법은 도시교통계획(도로)을 어떻게 바꾸는가에따라 도시계획의 형태와 공간구조의 변화가 옵니다. 때문에, 도시교통계획의 변화는 앞으로의 도시계획과 나아가 도시재생, 원도심의 접근성의 변화를 가져와야된다고 보여집니다.

    결론. 저는 이방법을 기초로 http://unkostar450.blog.me/150171755962
    중앙자전거전용도로와 또 그 고가의 모노레일을 도입하는것을 제언합니다.
    노면전차가아닌 노면전차가 도입될 노면에대하여 중앙자전거전용도로로 변화하고 그 고가에 모노레일을 둠으로써, 상호연계와 도시교통구조의 변화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원 도시철도 수요는 뻥...공사비는 축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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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창원 도시철도 검증을 위한 '진실버스'에 탑승하여 마산-창원-진해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구간 현장을 둘러보고왔습니다. 도시철도 시민대책위가 주최한 '진실버스'는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계획에 대하여 현장을 검증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행사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을 출발하여 마산-진해를 거쳐 창원시청으로 돌아오는 현장 답사에는 시민, 시민단체 실무자, 블로거, 방송, 신문 등 언론사 기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45인승 관광버스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도시철도 전체 노선을 직접 답사해보니 크고 작은 문제가 예상되는 구간은 한 두 곳이 아니었고, 정말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는 곳은 두 군데였습니다. 한 곳은 육호광장에서 시작하여 불종거리 - 마산 어시장을 지나는 구간이고 또 다른 구간은 안민터널을 지나서 창원시청광장까지 오는 주거지역을 지나오는 구간이었습니다.

 

먼저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측면인데요. 하나는 이 구간에 도시철도가 계획대로 운행되면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도로를 확장하는 추가 대책을 세우게 되면 막대한 공사비가 들어갈 것이라는 겁니다.

 

 

불종거리...어시장...가음정...교통 대란..계획에는'대책' 없다

 

우선 첫 번째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시철도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육호광장에서 서성광장까지 구간은 불종거리와 어시장을 거쳐 가도록 되어 있는데, 이 구간은 복선이 아니라 단선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 구간이 워낙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라 복선구간으로 할 경우 엄청난 교통체증이 유발될 것을 예상하였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세웠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단선으로 하더라도 불종거리 코아양과 근처 혹은 어시장에는 정류장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현재 자동차가 다니는 2개 차선을 도시철도가 차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는 기차 다섯 칸을 하나로 묶어서 운행하기 때문에 현재의 버스정류장 크기의 열배 정도는 되는 역이 들어서야 한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서울의 지하철처럼 차량 다섯 칸의 승객이 동시에 타고 내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도시철도 역사(승강장)가 들어서는 곳은 복선의 경우 3개차선, 단선의 경우에도 2개 차선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산-창원-진해를 연결하는 총 33.9km 구간에 무려 38개나 되는 역(승강장)이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는 곳이 코아양과 근처와 어시장 부근입니다.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는 이 구간에 모두 두 개의 역을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불종로와 어시장 구간은 왕복 2개 차로를 도시철도가 사용하고 나머지 2개 차로로 모든 차량이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교통사고가 잦은 어시장 구간에서 사고라도 생겨 도시철도를 예정대로 운행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단선구간이기 때문에 육호광장과 서성로에서 대기하고 있는 다른 차량들도 모두 운행을 멈출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7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왕복 차량 모두가 이곳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발이 묶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사정은 마산 불종거리와 어시장 구간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원의 경우에도 가음정을 지나는 구간에서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왕복 4차로 구간의 아파트 단지를 도시철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마산 어시장 구간과 비슷한 교통 체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밀집한 창원광장으로 가는 차량이 많고 출퇴근이 아니어도 차량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이어지는 곳인데, 도로 폭이 좁아 차선 확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인근 아파트 땅을 사들이든지 혹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인도)까지 모두 없애야 도시철도의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창원 도시철도 공사비 축소 의혹?

도시철도 1km 공사비, 수원은 278억, 창원은 213억...왜 이렇게 차이날까?

 

그런데 결국 이 모든 문제는 도시철도 계획 단계의 공사비 축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계획으로는 마산- 창원 - 진해를 연결하는 총 33.9km 구간에 38개 정거장을 포함하는 도시철도 공사에 모두 7232억원이 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9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에는 1조원이 넘는 공사 계획을 세웠던 때도 있었지만, 2011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때에 공사비용을 7232억원으로 줄였습니다. 공사비를 이렇게 줄였지만 최근의 타당성 조사에서도 B/C (비용 대비 편익)는 1.05에 불과하여 재무적 타당성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마산 불종거리 - 어시장 구간, 창원 가음정 구간 등은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서는 도로 확장이 불가피한 구간인데도, 공사비를 늘이지 않기 위하여 현재 도로 상태를 그대로 두고 도시철도를 운행한다는 억지(?)스러운 계획을 세운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런 정황은 창원시와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수원시의 도시철도(노면전차)와 비교해보면 좀 더 명확해집니다.

수원시의 경우 경우 겨우 6.1km건설 비용으로 17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2013년 7월 25일, 한겨레 신문 보도 인용) 따라서 수원시 도시철도의 1km당 공사비는 278억원입니다

 

그런데 창원의 경우 수원의 6배에 이르는 33.9km 공사비로 7232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km당 공사비용은 213억원에 불과합니다. 창원시의 경우 1km당 공사비가 수원에 비하여 65억원이나 적게 든다는 계산입니다.

 

수원시 1km당 공사비 적용하면...창원 공사비 9424억원 이상...1조원 헛소문 아닐 듯

 

이번에는 수원의 1km당 공사비용을 창원시 33.9km에 적용해보겠습니다. 현재 창원시가 내놓은 계획보다 2000억원 이상이 늘어나는 9424억원이 나옵니다. 2009년 당시 기본계획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공사비 1조 310억원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간다는 추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수원시 도시철도 공사비와의 단순 비교이기는 하지만, 시중에 떠돌고 있는 "공사 시작 후에 설계 변경 등을 통해 공사비가 증액 될 것이다. 총 공사비가 1조원 이상 들 것이다"하는 이야기들이 결코 근거 없는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정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정황을 종합하면 창원도시철도의 계획은 '도시철도 도입'이라는 결론을 먼저 내려놓고 짜맞추기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하자면 막대한 건설비용은 억지로 줄이고, 승객 숫자는 부풀려서 억지로 도시철도 도입을 추진하려 한다는 합리적 의심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원도시철도 계획은 사업 검토를 위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들로 보면 창원 도시철도 공사를 강행할 경우 김해 경전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한 사전 검증과 사업 검토를 통해 도입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할뿐만 아니라 창원시 전체의 교통계획과 대중교통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미래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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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분리 추진 여론조사로 잠재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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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통합창원시 출범 3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양대 방송사인 KBS 창원총국과 경남 MBC가 통합시의 현안에 대한 심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KBS창원총국과 경남MBC는 물론이고 지역 주요 신문사에서 비중있게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밀워드브라운 리서치에 의뢰해 KBS 창원총국이 지잔 6월 28~30일 사이에 만 19세 이상 창원시민 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마산 분리 반대 55.6%, 찬성은 38.7%로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통합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는 도움 된다 6.6%, 다소 도움된다 30%, 별로 도움이 안된다 47.9%, 별로 도움이 안 된다 14.5%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해에 새 야구장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62.6%, 찬성 30.4%, 모름 7%로 나타났으며, 현청사를 통합시 청사로 확정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잘했다 29.3%, 대체로 잘했다 45.1%, 대체로 잘못했다 14.6%, 매우 잘못했다 6.5%, 모름 4.5%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MBC경남이 경남리서치에 의뢰해 6월 26~27일 만 19세 이상 창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마산 분리 반대 48.8%, 찬성 43.3%, 잘 모르겠다가 7.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진해야구장 건립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 55.4%, 긍정적 평가는 36%였으며, 시청사 결정은 62.2%가 긍정적, 30%가 부정적 평가, 잘모르겠다가 7.8%로 나타났습니다.

 

 

마산분리 찬-반 여론조사로 결론낼 수 있을까?

 

이 여론조사 결과의 숫자만 보면 창원시민들은 '마산분리에 부정적이다'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론조사가 늘 주민의 의사를 정확히 반영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마산분리에 반대하는 의견에는 "통합 할 때도 지들(정치권) 맘대로 하더니 겨우 3년 만에 분리한다고 지랄이냐"하는 감정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은 '통합에도 부정적이었고, 다시 분리하는 것에도 부정적인'분들입니다. 이 분들을 탓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마산시민들 중에도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겁니다.

 

여론조사라고 하더라도 단순 전화 면접조사가 아니라 마창진 통합, 마산분리, 시청사 결정 등에 관하여 충분한 정보가 제공된 후에 실시되는 심층 면접 조사라면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미 지잔 4월 통합진보당이 (주)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통합 창원시에서 옛마산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하여 50.2%가 찬성하고 39.4%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된 일이 있습니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마산분리에 대하여 진해 찬성율은 55.3%, 창원은 54.3% 그리고 마산은 43.2%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마산시의 찬성 비율이 가장 낮았다는 것을 부각시켜 보도하였지만, 시청사와 명징 둘다 창원으로 결정되는 경우 마산 분리 찬성은 56.6%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여론조사 결과 발표로 '마산분리' 추진을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 2013/04/23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시청사 창원 날치기와 마산 분리 여론의 의미)

 

110만 창원 시민 중에서 겨우 638명, 1000명을 각각 표본으로 뽑아 실시한 여론조사 말고, 주민의 직접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거쳐야만 지난 3년간 빚어진 갈등과 혼란을 마감하고, '마산분리' 여부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산분리 문제의 경우 옛 마산시민(합포구, 회원구)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만약 주민투표 결과 분리 반대가 많으면 더 이상 분리를 추진할 수 없을 것이고, 분리 찬성이 많으면 시의회의 결의대로 마산을 분리시키는 것이 옳습니다.

 

사실 진해야구장 문제를 비롯한 통합시의 다른 현안은 마산분리 문제가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일들입니다. 예컨대 마산이 분리되고 난 후에도 진해에 야구장을 건립할 것인지, 마산 분리 이후에도 NC야구단이 진해 야구장을 사용할 것인지 하는 문제는 모두 지금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산 분리, 마산 지역 주민투표로 결론내자 !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지난 6월말 전주-완주 통합을 묻는 완주군의 주민투표 결과를 보면 수 년간 실시된 권위있는 기관의 여론조사가 주민의 직접의사를 정반대로 왜곡하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13년 주민투표 직전까지 실시된 여론조사를 보면 대부분 찬성이 10%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주민투표 결과는 53.2%라는 엄청난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통합 반대가 55.0%, 통합 찬성은 44.4%로 나왔습니다. 주민의 직접의사를 묻는 주민투표가 여론조사 결과를 완벽하게 뒤엎어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통합 창원시의회가 재석 의원 52명 가운데 찬성 42, 반대 9, 기권 1로 가결 시킨 마산분리 건의안과 마산분리 건의안을 근거로 추진 중인 마산분리 법안 국회 상정을 여론조사 발표로 막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절차만 따지면 마산 지역민의 여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의 법안 통과입니다. 이주영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마산분리 법안이 통과되면 여론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마산분리는 법 절차에 따라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산분리 법안 통과는 국회에서도 적지 않은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혼란과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도 시민의 뜻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여론조사로는 혼란과 갈등만 부추기는 꼴이 될 것입니다.

 

마산분리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마산분리 법안' 국회 상정 이전에 '마산분리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입니다.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통합창원시 존속과 마산분리 문제를 한꺼번에 매듭짓는 것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창진 통합 당시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갈등과 대립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은 주민투표 뿐입니다. 창원시가 마산분리 문제를 확실하게 매듭짓고 싶다면 마산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마지막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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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민 2013.07.05 18:23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분리에 대한 집착이 정말 눈물나게
    안스럽습게 보입니다.
    통합자체가 시민들 의사무시한 불법통합이였지요,,,
    마산만 분리한다는것 자체도 잘못된 것입니다.
    통합 자체를 원위치로 되돌려 놓아야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진해시민들도 옛 진해시를 원하고 있답니다.
    이번조사에서 옛 마창진시로 원위치시키는
    문안은 빠져있네요,,,,,

    • 창동공화국 2013.07.05 22:58 address edit & del

      그것은 진해시민들과 국회의원 시의원, 진해지역시민단와같은 진해시민사회에서 이루어져야할 범위이지 마산분리와 연결시켜서는 안됩니다.

      우선적으로 그러할생각이였으면 진해국회의원부터 마산분리에 서명해라고 했어야죠

  2. 니꼼수 2013.07.09 14:35 address edit & del reply

    주민투표를 할려면 현재의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요?

    씰데없이 완주군까지 들먹이지말고, ..........................

    이주영을 통한 마산분리 추진은 이미 김이 다 빠진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도 마산지역 주민 대다수가 분리를 원한다고 믿는다면

    마산지역 유권자 다수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청원을 하시지요.

    마산은 꼼수로 끝까지 밀어부치다 결국 야구장까지 빼앗긴 걸 아직도 모르겠는지요?

  3. 니꼼수 어이없는 발언은 삼가시지요 2013.07.17 21:09 address edit & del reply

    이주영을 통한 마산분리 추진은 이미 80명의 의원동의를 받은 상태이구요

    꼼수를 부린쪽은 마산이 아니라

    통합시청사를 1순위로 마산 진해로 정해놓고

    통합의 정신을 망각하고 현재의 이익에 눈이 멀어

    용역이니 여론조사니 꼼수를 통해

    약속을 어기고 시청을 구창원으로 정하여

    분열과 갈등을 초래한 구창원이야말로

    꼼수의 본향이라고 할수있지요...

  4. 맨담 2013.08.23 23:14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쓰신분의 대부분의 생각이 합리적이지만 왜 마산만 주민투표해야하나요? 구창원진해 모두가 투표해야죠. 분리여부는 마산 마음대로입니까? 당연히 전체투표를 거쳐야죠 처음부터 여론 무시로 벌어진 비극아닌가요?

  5. 손님 2014.03.31 07:23 address edit & del reply

    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요.
    세상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별난 호기심... 웹두레 간편설문 결과를 보면 세상이 보입니다.

창원도시철도 수요예측 뻥튀기라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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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시철도에 하루 12만 명이 타게 될까요? 창원시 인구는 110만, 마산 가포에서 진해 구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단 하나의 노선입니다. 그런데도 창원시에서는 하루 12만 명이 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창원 시내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승객 절반이 도시철도를 이용해야 가능한 상식적이지 않은 수요예측을 보며, 도시철도 수요예측이 뻥튀기 되었다는 주장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도시철도 수요예측이 뻥튀기 되었다고 주장하는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최근 포스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른바 전문용역기관에서 진행한 국내 도시철도(지하철, 경전철)수요 예측은 단 한 번도 맞은 일이 없습니다. (2013/06/27 - [세상읽기 - 교통] - 도시철도 수요예측, 2~3배 뻥튀기는 기본) 전국의 모든 도시철도 수요 예측이 2~3배 뻥튀기 되었는데, 유독 창원 도시철도(노면전차) 수요 예측은 정확하다고 믿을 만한 어떤 증거도, 근거도 없습니다.

 

과학적 기법을 사용해서 예측하는 이른바 전문용역 기관의 예측 결과는 늘 엉터리였습니다. 도시철도 개통연도 실제 이용승객은 예측 승객의 20%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최근에 만든 도시철도 일수록 그 예측이 점점 더 엉터리로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수요(승객)가 없는 지방 도시에 억지로 도시철도를 건설하기 위하여 수요를 뻥튀기 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방 도시의 경우 수도권보다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요를 부풀리지 않으면 사업 타당성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창원 도시철도 수요예측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

 

둘째, 그 동안 진행된 각종 용역 결과를 보면 도시철도 수요(승객)예측은 널띄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2009년의 기본계획 용역(한국교통연구원)에는 19만명 탑승, 2011년 예비타당성 용역(한국개발연구원)에는 11만명, 기본계획 승인(한국교통연구원) 때는 14만명 그리고 최근 실시된 타당성조사(도하엔지니어링)에서는 12만명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수요(승객)예측 최고치와 최저치 사이에는 무려 1일 8만명이나 차이가 나고, 심지어 한국교통연구원은 불과 2년 사이에 이루어진 기본계획 용역과 기본계획 승인 용역의 결과가 5만명나 차이납니다. 수요예측을 신뢰할 수 있으려면 여러 차례 용역 결과가 비교적 비슷하게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창원도시철도 수요 예측은 최고치와 최저치는 절반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시내버스 1일 승객 10만명 이상 뻥튀기해서 도시철도 수요예측에 사용...

 

셋째, 그 동안 창원 도시 철도 수요 예측 결과는 현재의 시내버스 승객과 비교해보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는 주장을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창원 시내 전역을 거미줄처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 1일 승객을 합쳐도 2011년 28만명, 2012년 29만명에 불과한데, 단일 노선 도시철도 승객이 12만명이나 될 것이라는 주장을 믿을 수 없다는 문제제기였습니다.

 

그 때마다 이른바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뻥튀기 수요예측'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대보라고 하였는데, 마침내 뻥튀기의 증거가 나왔습니다. 김석규 의원이 밝혀 낸 자료를 보면 창원도시철도 수요 예측은 엉터리, 뻥튀기가 분명합니다.

 

예컨대 가장 최근에 실시된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용역 자료를 보면, 도시철도 미 운행시 1일 시내버스 총 승객을 59만명으로 계산하고 있고, 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4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창원 시내버스 이용 승객은 2011년 28만명, 2012년 29만명에 불과합니다. 이건 창원시와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 정확한 근거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분명한 자료가 있는데도 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용역을 수행한 용역기관에서는 하루 시내버스 승객이 28~29만명이라는 정확한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일 버스 이용 승객을 무려 최고 59만명 ~ 40만명으로 뻥튀기 한 추정 자료를 사용한 것입니다.

 

적지 않은 비용을 받고 과업을 수행하는 전문 용역기관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것일까요? 아니면 고의로 틀린 추정 자료를 사용한 것일까요?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요약하자면 창원 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용역에서 1일 수요예측을 하기 위해 사용한 '1일 시내버스 이용 승객'은 최고 19만명 ~ 최저 10만명 이상 뻥튀기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창원도시철도 수요예측을 충분히 엉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원도시철도가 도입되면 버스 이용자 7만명이 도시철도를 타게 될 것이라는 추정치 또한 엉터리라고 보아야 합니다. 시내버스 1일 이용 승객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7만명이 도시철도로 전환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 1일 승객 28~29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도시철도 전환 승객은 7만명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첨두시 재차 인원...왜 2배로 늘어났나?

 

한편 1일 수요예측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첨두시 재차인원 역시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2011년에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첨두시 재차인원을 1046명이라고 예측하였는데, 2013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2064명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자그마치 2배 가까운 차이가 납니다. 첨두시 재차인원이란 가장 복잡한 시간(이용 승객이 많은 시간)의 승객 숫자를 말하는데, 2011년 조사에서는 1046명이 도시철도에 탑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는데, 2013년에는 2064명이 탑승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뻥튀기 수요예측을 하면서도 첨두시 재차 인원이 두 배로 늘어나는 근거나 이유같은 것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첨두시 재차 인원이 두 배로 늘어난다고 주장하니 전체 용역 결과 마저도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10여년 간 진행된 창원 도시철도 사업 추진 과정을 보면, 그때 그때마다 필요에 따라 총 사업비 규모(최고 1조원 -> 7천억원), 수요 예측(최고 19만명 ->최저 11만명) , 사업구간(위 자료 참조) 등 핵심사업 내용들이 용역 과정에서 짜맞추기 되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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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창원 결정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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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의원이 틀렸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에 시청사는 마산으로 결정난다"고 호언하던 안홍준 국회의원이 마산 분리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기금 모금 행사에서 쏟아지는 야유에도 불구하고, (마산 분리는)"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소신(?) 발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역 신문과 방송은 일제히 이 소식을 보도하였고, 모 지역 신문은 이주영 의원과 안홍준 의원이 '동상이몽'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지역 신문에서는 안홍준 의원을 직접 인터뷰하여 '마산 분리에 대한 그의 입장'을 좀 더 자세히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행사장 발언과 지역 신문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안홍준 의원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시의회에서 시청사 결정이 날치기로 통과되었고 그것이 무효라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 분리운동에 힘을 싣는다면 지난번 창원시의회에서 불법 날치기한 통합시청사를 창원으로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런데 안홍준 의원의 이런 판단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마산 분리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시의원이나 시민사회단체 누구도 창원시 의회의 불법 날치기를 인정하거나 인정한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산 분리 추진과 동시에 '조례 무효 소송'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안홍준 의원과 회원구 시, 도의원을 제외한 마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조례 무효 소송'과 동시에 '마산 분리 운동'을 하는 것일까요?

 

"분리 운동은 결과적으로 날치기 조례를 인정하는 꼴"일 된다고 생각하는 안홍준 의원은 창원시의회에서 불법 날치기로 통과된 '시청사를 옛 창원시 청사로 한다"는 조례만 무효가 되면, 통합시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불법 날치기 아니었으면 시청사가 마산으로 결정되었을까요?

법원이 무효 판결해도 다시 창원으로 결정될 것 뻔하다

 

반면에 마산 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난 3년 동안 겪었던 갈등과 소외 당한 경험으로 볼 때, 그리고 끝내 통준위의 합의를 깨고 "시청사를 창원으로 결정 한 것"을 보면 더 이상 통합을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법 날치기'는 무효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효 소송'을 통해 바로잡아야 하지만, 불법 날치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옛창원시와 함께 통합시를 유지하는 것은 '마산 지역'을 위해서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마산시 의원들이 물리력을 동원하여 막지 않았으면,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창원과 진해 지역 시의원들의 다수결에 밀려 시청사가 창원으로 결정되었을 것이 뻔합니다. 마산 분리를 주장 시의원들과 시민 사회단체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대목입니다.

 

"안홍준 의원님 불법 날치기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일반 원칙을 지켰더라면 시청사가 마산으로 결정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불법 날치기가 아니라도 시청사는 통합 창원시 의회에서 창원으로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청사가 결정이 불법 날치기로 결정된 것도 문제이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박완수 창원시장이나 창원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옛 창원 지역 시민들 누구도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통준위 합의를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법원에서 '불법 날치기'조례가 무효라고 결정이 나서 '시청사 조례'를 다시 창원시 의회에서 논의해도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시청사 결정 뿐만 아니라 앞으로 통합 창원시의 미래 발전 계획을 세우는데도 계속 유지될 것이며, 시청사 결정에서 보듯이 옛창원시 청사를 중심부로 하는 도시 발전 전략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옛 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 다고 했습니다." 마산 사람들은 통합 이후 지난 3년 간 경험을 통해 앞으로 50년, 100년 후에 마산이 어떻게 될 것인지 충분히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 간 온갖 우여곡절을 겪은 시청사 하나만 봐도 앞으로도 통합창원시에서 기대할 것이 없다는 판단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통합 창원시는 행정, 경제, 사회, 문화는 중심부 쏠림 현상으로 옛 창원으로 더욱 집중 될 것이고, 마산은 더욱 고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마산 분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청이 창원에 있든 마산으로 이전하든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마산 분리하면 도청 못 옮기는 이유 뭔가?

 

안홍준 의원은 "통합을 유지하면서 도청을 가져오자"고 주장합니다. 안홍준 의원에게 묻고 싶네요. 만약 홍준표 도지사가 진정으로 도청 마산 이전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통합 창원시에서 마산을 분리하고 나서 마산시로 도청이 이전하면 안 되는가요?

 

지역 신문 인터뷰 기사를 보면 "(마산을) 분리하면 (홍준표) 도시자의 도청 마산 이전 입장도 힘들어 진다"고 강조하였는데,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힘들어 진다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통합을 유지하면 도청이 올 수 있고, 통합을 깨면 도청이 올 수 없다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만약 통합을 유지하면 같은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도청을 이전할 수 있지만, 마산이 분리되면 도청을 옮겨 올 수 없다는 변명이라면 궁색합니다. 통합창원시를 유지하면 마산으로 이전할 수 있고, 통합 창원시를 유지하지 않으면 마산으로 올 수 없다는 주장은 통합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논리라면 결국 '명칭과 시청사를 창원에 주는 대신에 도청을 가져오겠다"는 논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마산 분리'주장이 시청사 창원행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청 마산 이전' 주장이 시청사 창원 결정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은 마산시민들은 통준위에서 합의까지 해놓은 '시청사'도 가져오지 못하는 정치인(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들의 (시청대신)'도청을 가져오겠다"는 말을 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간에는 도청 이전이 안되면 그 때는 '청와대를 마산으로 가져오겠다'고 약속 할 것이라는 빈정거림이 많이 있습니다.

 

안홍준 의원님, 정말 도청 마산이전이 실현가능한 일이라면 그리고 시청사 마산 이전을 공사석에서 그렇게 자신있게 호언장담(국회의원직을 걸겠다) 하셨던 분이라면, 또 마산의 역사와 과거를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분리라면 마산을 분리하고 도청을 마산으로 가져오겠다고 호언해야 하는 하는 것 아닌가요?

 

통합 당시에는 마산 시민 88%가 자발적으로 통합을 원하였지만, 명칭과 청사를 모두 옛창원으로 결정한 지금은 마산시민 60%가 '마산 분리'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안홍준 의원님 지금이 때입니다. 2014년 지방 선거를 1년 앞둔 지금 이때를 놓지면 나중에는 분리하고 싶어도 정말 분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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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6.05 10:53 address edit & del reply

    안홍준의원이 도청옮길려고 통합을 주창했는지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힘을모아 우선 분리부터 하는것이 순리입니다.

    또 마산이 도청이없어 이렇게 되지는 않았지요,.도기관들이 창원으로 이전한것은 사실이지만
    마산이 쇠락하게된 이유에는 "산업의 고도화" "일자리 창출"등에 실패했기때문입니다.
    눈에보이는 사실을 개선하려고하지않고 모래성만쫓으며 잡으려고하니깐 사단이 납니다.
    안홍준의원 빨리 꺠달았으면하는데요

    • 창원사람 2013.06.05 19:38 address edit & del

      모처럼 옳은 말씀하시네요.............모래성같은 도청이전이나 시청사 신축 따위 쫓아다니지말고 산업단지 등의 먹을거리나 열씸히 유치하세요.

      그라고 시청사문제는 국회의원이 직접 나설 문제가 아니지요.

  2. 마산을 분리하자 2013.06.05 16:47 address edit & del reply

    안홍준의원은 국회의원직사퇴해야한다
    그리고 착각하고 있는데..회원구 지역은 안홍준보다는 송순호를 국회로 보내는게 났다고들 한다
    왜냐하면 누구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원시장이나 창원에서 하는 사탕발림에는 속아서는 안된다
    아무리 마산을 위해서 투자한다는니해도 다거짓말이다
    시청사결정하는것 보면 모르나

  3. 도민 2013.06.05 18:44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 창원시는 통합자체가 단추를 잘못 끼웠습니다.
    마창진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정치적인 놀음에
    마,진 시민들이 놀아난것이죠.
    마창진 시민들에게 당연히 물었어야할 통합을 묻지도않고
    새누리당 시의원들 동원하여 밀어붙이기 한것아닙니까,,,,,
    마산만 분리한다는 자체도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통합자체를 원위치 시켜야죠,,,,
    청사문제나 야구장문제가 마산에 온것이 없다고 마산만
    분리한다는것이 말이됩니까,,,,
    진해도 분리해야 당연한것 입니다.
    통합자체가 무효이니까,,,,,,,

  4. 창원사람 2013.06.05 19:39 address edit & del reply

    박철하 의원은 “지금 마산은 청사에 이어 야구장 입지선정까지 철회하라고 외치며 또 다른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며 “마산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는 결코 현명한 처신이 아니고 세간의 비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며 논쟁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청사와 야구장 입지가 선정되기 전 마산도 100% 만족은 아니지만 충분한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를 잡지 못한 마산지역 의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꼬집고는 “구 진해와 창원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굳이 남을 탓할 것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청사문제로 특위에서 최종 합의서를 작성할 시점에 나는 ‘마산에서 분리만 원한다면 분리만 할 것이지 왜 청사를 창원에 송두리째 받치려 하느냐? 결코 마산시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합의안에 동의를 못한다고 분명이 했을 때 마산지역 의원들은 나의 요청을 묵살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또한 “나는 최종 진해안으로 1청사, 2청사, 야구장을 셋으로 나눠 각 지역에 나누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해 ‘1청사를 마산, 2청사를 창원으로 한다’라는 안으로 마산지역 의원들에게 선택의 권한을 줬었다. 그러나 이것마저 거절해 작금의 현실로 나타나고야 만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진해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통합창원시가 균형발전과 화합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유도했지만 결국 마산의 선택으로 무산되고 만 것이라고 박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다.

    • 창동공화국 2013.06.05 22:34 address edit & del

      이 말로 박철하의원은 정말 무식한사람이라는것을깨닫게되었습니다,
      오늘자기사에도 진해지역의원은 할테면 연고지 박탈해라고 말했던데
      "내가 먹지 못하면 남도 못먹게 하려는 심보"죠

      우선적으로 반박하자면 분리를 할것이기때문에 청사가 기존창원청사를 유지하고 창원으로가져가는건 더이상 게이치않겠다라는 것이고.
      야구장문제에대해 분리안이 통과되었는데불구하고 마산이 반발할수밖에없는이유는
      분리안이 통과되기전까지 야구장문제는 보류되어야한다는겁니다.

      가장큰이유는 당연 돈문제인 예산문제인데
      야구장신축비용이 1200억원이고 야구장때문에 발생하는 도로등 교통인프라개선비용 즉, 진해의 도시계획수립비용이 2조원대의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현재 마산의경우 2016년까지 통합창원시의회에서 배정된예서는
      연당 5500억원, 칭원은 7500억원으로 통합시전체예산인 2조 3천억원대에서 절반이상이 진해로 가는상황을 막기위한것입니다.
      왜 마산의 돈으로 진해에 신규야구장을 지어주고 또 도로와 교통인프라를 개선시켜줘야합니까? 마산시는 분리되는 시점에 말이죠.
      특히나 마산시가 통합이 되지않았다면 2009년예산 9200억원이였으므로 2011년에는 1조원대의 예산규모를 돌파했고 쓸수있는 예산규모가 약 1조원대에 달하는데, 통합후 절반밖에안되는 5천 5백원대의 예산만배당되어 사용하는데, 굉장히 불합리한 상황까지 받아가며
      진해개발을위해 예산이 들필요가없다라는 겁니다,.

      세번째는 1청사와 2청사로 나누는것 자체가 멍청한짓입니다.
      여수여천여주통합을 보더라도 통합청사를 나누더라도 결국 시간이지나 다시 합하게되어있고 다시 합하게되는시점에 또 분란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통준위에서 1순위 마산 차순위 창원이라는 엄격한 합의사항이 있는데도불구하고 왜 마산이 1청사와 2청사를 쪼개서 마산과 창원으로 나눕니까? 그렇게따지면 명칭도 반반갈라서 마창진시나 산해원시로 했어야죠

      진해가 기회주의가 아니라고요? 받아낼꺼 다받아내고
      지방채, 즉, 부채비율 22%예산에달하는 도시의 "빚"을 갚아준것이
      마산창원입니다. 마산은 사실상 부동산채기때문에 산업단지발전기금 부채는 분양이되면 곧바로 환수됩니다. 또 부동산이기때문에 환수하지않아도 시유지로써 재산성을 발휘하는데, 진해는 현금부채였으므로 악성부채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저런입장을 보이는게 우습네요

  5. 콩까리와 쇳까리!! 2013.06.07 13:39 address edit & del reply

    "분리"는 과연 쉬울까요??

    "통합"은 정부정책이고,,
    "분리"는 정부에 역행하는 일인데 말입니다!!

    마창진 통합후,,
    청주와 청원이 통합햇습니다!
    하지만 여태껏 분리된 곳은 없잖습니까??

    또 "도청이전"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도청이전의 공약으로 당선되엇는데도 불구하고
    당선된 이후 공식적인 언급은 한번도 없엇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시청사 소송껀"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날치기든 어쨋든 통과되엇고,,,
    그기다가 구창원은 합법적이라고 외치고 잇으니 말입니다!!

    이렇듯 어느것 하나도 쉬운게 없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주영의원님은 "분리"에 올인하시고,,,

    안홍준의원님은 "도청 이전"에 올인하시고,,,

    시의원님들은 "시청사 소송"에 올인하여,,,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인정하고 말입니다!!

    서로를 헐뜯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건
    마산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떤 일이 잇어도
    뭉쳐야 됩니다!!

    마산안에서 내분이 일어나
    배가 산으로 가는 걸
    바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얘기하지 않아도 알지 않습니까??

    어떤 일이 잇어도
    뭉쳐야 합니다!!

  6. 출향마산 2013.06.11 22:27 address edit & del reply

    내가 보기에는 분리될 거 같은데...불의와 불법 탐욕이 가득한 창원시의회로 뭉쳐라..ㅋ.ㅋ.ㅋ...지나가는 개가 웃기는군..어떻게 창원시의회와 창원시장이 무너지는 것을 봐라...정부가 반대한다고 단순하기는 국회에서 통과되면 어떻게 반대할 건데...행전부에서 어떻게 반대하냐...힘있는 국회의원한테...박근혜대통령이 반대하냐...내가 보기에 마산에 선물을 줄 것 같은데....어떻해 하지...

엉터리 자전거도로 왜 자꾸 만드는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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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새로 만들고 있는 자전거길이 엉망진창이라고 어제(5월 28일) 경남도민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대문짝 만하게 보도하였습니다. 기사 제목은 '창원시에 묻는다 이런 길 만든 목적이 뭐냐고' 입니다.

 

"자전거 동선, 보행자 안전 파악 없이" 만든 길, 시설물 많고 좁은 인도를 쪼개 공사하는 바람에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구간은 설치한지 일주일도 안 된 시각 장애인 점자보도블럭을 걷어내고 자전거길을 만든 곳도 있다는 것입니다.

 

무려 8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자전거 이용객에게도, 보행자에게도 환경받지 못하는 '생색내기용, 실적쌓기용' 자전거도로 공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실 이 엉터리 자전거 도로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경남도민일보 사옥이 있는 홈플러스 마산점에서 어린교 구간 공사를 보름넘게 방치하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서 출발되었습니다.

 

공사 방치를 보도하고 나서보니 공사만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전거 도로 공사 자체가 엉터리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까지 접근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뜬금없는 마산 자전거 도로 왜 만들까?

 

그럼 이 자전거길 공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은 무슨까닭일까요? 사실 옛창원시는 처음 도시를 계획할 때부터 주 간선도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를 만들었고, 이른바 '환경수도, 자전거 도시'를 선언하면서 새로 자전거 도로를 정비한 곳도 많습니다.

 

그러나 마산의 경우는 이런 자전거도로가 좀 낯섭니다. 2010년 행정구역 통합 이후에 마산, 진해에도 일부 지역에 누비자 터미널이 설치되고 자전거 군데군데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있지만, 옛 창원지역에 비할 수도 없고 대부분 '보도에 만든 자전거 도로'이기 때문에 돈을 들여도 별로 표가 나지 않습니다.

 

 

 

홈플러스 앞 자전거 도로는 국가 자전거도로 구간?

 

사정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경남도민일보에 대문짝만하게 보도한 엉터리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바로 위 사진의 지도 때문입니다. 이건 이명박 정부가 시작한 국가자전거도로 계획도입니다. 이른바 국토대종주 자전거길을 만들고 있는데, 그 구간이 함안을 지나서 마산 내서- 마재고개~어린교 오거리를 거쳐서 창원시내를 지나 안민터널을 거쳐 진해로 이어지고 부산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국가자전거도로 계획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뜬금없이 마재고개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고, 어린교오거리 구간을 지나서 창원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산시내 다른 곳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자전거 횡단도로'가 어린교 오거리에 만들어진 것도 바로 이 계획 덕분(?)입니다.

 

작년에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던 '안민터널 40억 자전거 도로'공사도 사실은 이 '국가 자전거 도로 계획'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창원시내 어느 곳에도 만들지 않는 터널 내 '자전거 도로'를 40억이나 들여서 유독 안민터널에만 만든 것입니다.

 

창원시가 엉터리 자전거 도로를 계속 만들고 있는 이유? 그건 엉터리로 만들어도 통계상으로는 자전거 도로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통계만 늘어나도 지방정부가 평가를 받거나 상을 받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일겁니다. 이유는 또 있지요. 바로 국비 지원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지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1단계 사업구간입니다. 마창진 통합 전에 만들어진 이 지도를 보면 국가 자전거 도로(국토대종주 자전거 도로)는 옛 마산시 - 옛 창원시 - 옛 진해시를 지나서 부산으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국 순환 자전거 도로망은 창원시 처럼 원래 있었던 도로를 활용하는 구간과 다른 사업으로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는 구간을 빼고 약 2,175㎞를(총연장 총연장 3,120㎞) 1조 2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0 ~2019년까지 10년간 만드는 사업입니다.

 

예산이 엄청나지요? 바로 이 엄청난 예산 덕분에 8억원이나 들여서 뜬금없이 마재고개에서 어린교 방면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행안부(현 안행부)가 만든 이 계획 기본 계획을 보면 경남도민일보가 보도한 것처럼 엉터리로 만들면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폭이 좁아 자전거이용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1.1m의 도로 폭을 1.5m로 확대하고, 자전거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도로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분리공간을 0.2에서 1m까지 확보하도록 했다."(2010년 행정안전부 자료)

 

자전거 도로의 폭은 1.5m로(부득이한 경우 1.2m) 확대하고 일반도로와 자전거 도로 사이에 분리 공간을 최소 0.2m에서 1m까지 확보하도록 계획을 하였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이지요. 원래 있던 보행자 보도를 쪼개서 보행 겸용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폭이 1.5m가 안 되는 구간이 많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1.2m라는 단서 조항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부득이한 구간이 너무 많고 길다는 것이지요.

 

보도겸용 자전거 도로, 자전거 타는 사람도 위험하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산시내에 만들어지고 있는 보도겸용 자전거도로는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도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도위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걸어다니는 보행자들과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보도겸용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와 보행자가 부딪히면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된 자전거의 책임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보도겸용 자전거 도로에는 건물 주차장으로 출입하는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이 길로 자전거를 타고가면 언제 건물 주차장에서 자동차가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잠시도 방심하거나 딴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또 보행자들 중에는 넓은 공간이 있어도 보도 위에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걷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걷는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 다녀야 합니다. 아울러 보도 겸용 자전거 도로는 평평하지 않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평평해 보이지만 비포장 도로보다 조금 나은 정도에 불과합니다.

 

MTB 자전거를 타고 가도 덜컹덜컹하는 충격이 끊임없이 엉덩이에 전달됩니다. 아스팔트나 자전거 전용도로처럼 노면이 평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도로에 내려갈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도로교통법에 자전거 이용자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곳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법운행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엉터리 자전거 도로라고 하더라도 자전거 도로가 있는 구간에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다가 사고가 나면 불이익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보도 겸용 자전거 도로는 경남도민일보가 보도한 것처럼 "보행자와의 충돌이나 각종 시설물이나 적치물 때문에 위험"한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창원 시내 곳곳에 보도위에(보도겸용) 만들어지는 엉터리 자전거 도로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니면 차라리 안 만드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 자전거 타는 사람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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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5.29 11:27 address edit & del reply

    이미 저도 이런부분에대하여 포스팅을 한바있었습니다. 민원도 넣었는데, 이제야 기사화 된듯보입니다. 국가자전거도로기떄문에 국가예산이 지급되어 지방공무원이 어떻게 할수없다라는 민원답변이 나왔습니다. 제가 제시한 해결책은
    1. 도시교통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짤것
    도시교통계획과 도시기본계획에 자전거도 하나의 교통수단으로써 인정을 하고, 마산의경우 슬로우시티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을 모방하여, 차선하나를 완전히 할양한뒤 "자가용 운전자를 불편하게"하는 방식으로, 자전거도로를 조성할것
    2. 자전거 도로의 조성방식은 차도와 자전거도로 보행자보도와의 구간분리를 확실히 할것.
    이미 유럽일본등의 자전거 선진국의경우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그리고 도로사이에 바리게이트형 안전 봉을 삽입하여 구간분리를 하고있습니다.
    3. 자전거 등록제 및 인센티브 제도시행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등록세를 시행함으로써 자전거 분실과 보험등에 대비하고,
    공용자전거이용의 인센티브 제도를 시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 공용자전거는 전기 자전거로
    이미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20km이하의 속력으로 달리는 원동기에 대하여는 자전거로 바뀌었습니다. 산지가 많은 마산의경우 공영자전거는 전기자전거형태가 맞으며, 이미 청주시등이 검토하고 연구중에 있습니다.
    5. 자전거 보관소는 캐비넷형으로
    보관방식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도난우려가 많은데, 서울과 일본등은 케비넷형으로 바꾸고있는 추세입니다.
    6. 도시교통계획에 자전거도로계획을 제대로 수립해야합니다.
    우선적으로 할수있는곳부터 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새틀을 짜야합니다.
    그렇기떄문에 "차"가 불편한 도시를 실질적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마산분리, 새누리당 이주영의원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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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의 ‘마산분리 선언’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통합했다 분리했다 무슨 애들 장난이냐”며 마뜩치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지역 언론은 “이주영 의원의 정치적 승부수” 운운하면서 정치적 명분 찾기용으로 낮추어보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아직까지는 '정치적 명분 찾기'용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이주영의원의 마산 분리 선언 자체를 잘못이라고 하는 비판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선언’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주영 의원이 ‘마산 분리 선언’을 하지 않고 통합을 잘 유지하자고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 선언’을 탓하기 전에 왜 분리 선언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마산 분리의 책임은 이명박과 당시 장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고위직 공무원들 당시 마산, 창원, 진해 국회의원들(권영길 의원 포함)에게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황철곤 마산시장에게도 그들 못지않은 큰 책임이 있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의 손발이 된 새누리당 소속 마산, 창원, 진해 시의원들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특히 주민투표 요구를 묵살하고 의회의 결의로 통합을 결정지은 책임을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을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 것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마산 분리 비난하는 분들...그럼 통합 유지가 최선인가요?

 

사실 이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결국 ‘현재의 통합 창원시를 유지 하자’는 것이며, ‘시 명칭은 그대로 창원시로 하고, 시청사도 현재의 창원 시청사를 그대로 유지 하자’는 주장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치인들을 도매금으로 싸잡아 비난만 하는 것도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일입니다. 정치인들에게 큰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적어도 2010년 당시 마산시민들에게는 통합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바닥에 깔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통합 여론이 높았습니다.

 

창원의 경우 찬반 여론이 비등비등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굳이 마산과 통합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진해의 경우 통합 반대 여론이 훨씬 높았고, 만약 주민투표를 했다면 진해의 반대 때문에 결국엔 통합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진해의 경우 지난 2012년 지방선거에서 행정구역 통합에 찬성했던 시의원들이 대거 낙선하였는데, 주민여론을 무시하고 통합을 강행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봐야 합니다. 지난 총선에 김학송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하게 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산 출신 국회의원인 안홍준, 이주영 의원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안홍준 의원의 경우 통합에 훨씬 더 적극적이었고, 청사 마산 유치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약속하였습니다. 총선 당시에는 국회의원직을 걸고 유치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지요.

 

그렇다면 최근 창원시의회가 현재 청사를 시청사로 확정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으니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합니다만, 이 분들이 의원직을 사퇴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대의명분으로 보자면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사퇴를 시킬 수도 없을 뿐 더러 그런 방식으로는 ‘행정구역 통합’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결국 잘못된 행정구역 통합을 바로잡고, 마창진 혹은 마산을 다시 분리하려면 국회에서 법률을 새로 만들고 고쳐야 하는데, 결국은 마산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아직은 이주영 국회의원만 적극 나서고 있지만, 안홍준 의원도 참여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시청사 문제에는 '진보-보수'도 없었다

 

진보를 자처하시는 분들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어떻게 믿냐고 하시지만, 이 문제는 새누리당과 진보정당을 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진보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던 손석형, 문성현 두 후보는 시청사 창원 사수를 내걸고 ‘삼보일배’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보정당 조차 ‘시청사 문제’에는 당론을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의회에서 몸싸움을 할 때는 진보정당 소속 시의원들이 각자 자기 지역 소속 새누리당, 민주당 의원들과 힘을 합쳐서 이념과 정파를 초월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러니 통합 과정을 보면 새누리당이 더 나쁜 것은 분명하지만 시청사 결정 과정에서는 새누리당이나 진보정당이나 별로 다르게 볼 것도 없습니다.

 

 

그간 벌어진 이런 일들을 모두 감안해보면, 다른 정책이나 국정현안은 몰라도 이주영 의원의 ‘마산 분리 선언’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을 겁니다. 2010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통합 반대, 마산 분리’를 주장한 사람이 아니라면, 특히 마산시민이 아니라면 별로 자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주영의원이나 새누리당을 좋아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지인들 중에는 새누리당에게 또 속으면 어쩌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만, 통합 반대 - 마산 분리를 찬성하는 사람으로서 별로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마창진 통합(행정구역 통합)을 바로잡을 방법은 ‘마산 분리’(개인적으로는 마창진 모두 분리)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리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그를 지지합니다. 정책을 지지하는 것과 국회의원이나 그가 소속된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다른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제국주의 일본과 맞서기 위해 국민당과 손을 잡았던 국공합작과 비슷한 심정입다. 창원의 주변부, 식민지가 되느니 마산을 분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식민지라는 표현이 걸리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도시와 도시, 또 한 도시 내부에서도 중심부와 주변부 간에는 식민지적인 지배와 경제적 수탈 관계(쏠림 현상)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시청사 위치 문제와 마산 분리 문제를 바라 볼 때는 대체로(모두는 아니지만) 정치인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도 진보와 보수나 여야 지지하는 정치성향과 별 상관없이 자기가 사는, 오래 살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사고합니다.

 

“통합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데 또 분리하냐”고 말하는 창원시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 2010년 당시 명칭이 마산시로 결정되었고, 지금 와서 통합 청사도 마산 이전으로 결정 났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겠지요. 마산 분들도 같은 심정인 겁니다.

 

명칭 마산시, 청사 마산으로 결정되었으면 창원 주민들은 가만있었겠나?

 

2010년에 통합하자고 떼를 쓰지 않았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때도 반대하였지만, 당시 찬성하던 분들도 명칭과 청사를 다 내주는 통합이었다면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시청사를 마산으로 가져오기로 한 것처럼 여론을 조작한 새누리당 정치인들의 꼼수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통합을 유지해야 할 명분은 못됩니다.

 

혹시라도 2014년에 마산 출신 시장이 뽑히고, 그 시장이 시청사도 마산으로 옮기고, 명칭도 마산시로 바꾸려고 한다면 창원 분들은 ‘미래와 부흥, 3개 지역 균형 발전’운운하는 미사여구만 믿고 있을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겠지요.

 

창원에 사는 분들은 대체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과 (전체)시민 여론’을 이야기합니다. 마산 분들은  ‘통합 당시의 약속(명칭 창원 청사 마산과 진해)과 균형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진해는 일단 야구장을 가져 간 것으로 일단락 된 듯 보이지만, 정치인들을 빼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통합반대와 분리 여론이 훨씬 높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4대강 반대, 반값 등록금 찬성, 무상급식 찬성,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등 중요한 국정 현안에 대하여 의견이 같은 사람들도 다른 지역에 살면 통합시청사와 마산 분리 문제에서는 같은 입장을 갖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통합과 분리’를 싸잡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현실을 명확히 인정하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잘못된 통합을 바로잡고, 마산, 창원, 진해를 2014년 지방선거에 맞추어 분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창원 시장이나 경남도지사에 출마하는 것도 아닌데 이주영 의원이 '마산 분리'에 정치적 승부수를 걸었다고 표현하는 '프로'답지 못한 언론의 표현이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승부수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정치인으로서 지역 여론 여론을 파악(수렴)하고 적절한 대안을 내놓은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그가 2010년에 통합에 찬성하였다고 해서(당시 가장 앞장서서 주도한 의원은 창원의 권경석 의원[각주:1]) 2013년에 분리 법안을 만들고 분리 추진을 하면 안 된다는 주장도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2010년 통추위의 합의가 존중되었다면, 저 같은 분리론자들의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2010년 당시 행정구역 통합으로 행정 효율 높아지고, 해정 비용을 절감하고 낭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엄청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처럼 떠들어대던 소위 전문가를 자처한 학자와 교수들은 지금 왜 침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 전문가들의 주장대로 통합을 한 후 통합 창원시와 시의회는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전문가들은 왜 옳다 그르다 말이 없을까요? 통합시 명칭도 창원시로, 청사 위치도 창원으로 정해졌는데, 잘된 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아무도 발언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각종 공청회, 토론회에 나와 비전문가들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묵살하던 그 분들은 지금 왜 말이 없을까요?

 

 

 

 

 

  1.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론의 주목을 받지 않고 있지만, 당시 국회 상임위에서 마창진 통합법을 처리 할 때도 시민단체들이 민주당 의원들을 통해 반대의견을 냈지만 당시 상임위원이었던 권경석의 찬성으로 묵살되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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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5.24 13:53 address edit & del reply

    제생각에도 같습니다. 제발좀 역지사지라는걸 생각해봤으면합니다.
    안홍준국회의원, 박완수창원시장 사퇴를 촉구합니다.

    신뢰할수없는 여론조사결과까지 들멕이며 시민기만행위와 여론호도를 더이상 두고보기가 힘듭니다.

  2. 창원공돌이 2013.05.24 17:40 address edit & del reply

    지나간 일에 '~라면'이라는 가정은 무의미하고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않는 공허한 짓이지요.

    오늘 시의회 게시판과 마살련 까페에 일갈하기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있는 역대시장 소개란이 마산 진해를 흡수통합했다는 식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난리법석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 홈피에 들어가보니 사실과 다르기에, 다시 시의회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어느새 해당글은 종적을 감추고 없더군요. 하지만 마살련 까페에는 아직 해당 글이 적색 대문자로 남아있을 겁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지금 마산지역에서 분리를 주장하고 무효소송을 추진하는 분들은 다른 지역주민들을 무시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주장만을 내세워오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까지의 일련의 행동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립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흑백논리로 점철된 극단적인 면만 보여주지 않았는지요?

    마산지역주민 대다수가 진정으로 분리를 원한다면 통합된 이상 이제부터라도 전체 창원시민의 의견을 묻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즉 지금이라도 정부 해당기관에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주민투표를 실시해줄 것을 요구하고, 국회에서는 관련법률의 제. 개정을 추진하면 될 것입니다.

    만약 연내의 주민투표 요구가 묵살된다면 그 때가서 집단행동도 불사하든지 해야지, 박근혜정부에서도 행정구역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마당에 무턱대고 데모부터 기획하는 것은 마산주민 뿐만 아니라 통합창원시 전체주민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4 18:05 address edit & del

      통합창원시는 이미 흡수통합을 자행하고있죠.
      가타부타 말을 붙일 필요가없습니다.
      도시계획, 예산반영 부터 창원은 도심지 마산은 외각지가 되었습니다.
      명칭과 청사문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산이 분리를 추진한다면 창원은 적극적으로 협조할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마산지역 주민들의 뜻이기도하구요.
      창원이 지금와서 분리를 막아서는 행태는 비상식적이자 양심적도리에 맞지않는 일입니다.
      그냥 고름까지 뽑아드시겠다라는 소리밖에안되거든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면 마산지역주민만 주민투표를 하면됩니다.
      마산지역에서 같이 못살겠다고 분리한다는데, 그것이 또 무슨 일언반구가 필요한가요

      이미 마산지역 얼굴에 먹칠이아니라 똥칠을한것이 창원입니다.
      그래서 분리하겠다라는겁니다. 야구장문제도 전국구로 방송타면서
      "통합창원시"라는 이름아래에 마산얼굴에 똥칠했습니다.
      시청사 시명칭 야구장까지 그어떤결정이 마산주민이 원한 결과라 보십니까?

    • 창원공돌이 2013.05.24 18:40 address edit & del

      통합 당시의 제반 여건으로 볼 때, 특히 도시규모나 성격, 인구, 3개시의 상대적인 위치(입지) 등에 있어서 마산지역은 창원보다 상대적으로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조건이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있는 것 같군요. 식민지까지 들먹이고, 수탈이니 뭐니....... 과거 창원에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창원시가 되고나서도 큰 장은 마산에서 보고, 큰 모임도 마찬가지였던 때가 있었는데, 그것도 지금 알고보니 마산의 수탈이었네요 ㅎㅎ

      분리운운하는 마당에 야구장 문제는 두고 보시면 어떻게나든 결론이 날 것이고.......... 제가 볼 때 현재 마산지역이 추진하고 있는 방식(즉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는)으로의 분리는 실패할 확률이 크고, 그 대부분의 후유증은 마산주민에게 되돌아갈 것입니다.
      사족인줄 압니다만 지금이라도 야구장을 마산으로 변경, 유치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창동공화국 2013.05.24 23:00 address edit & del

      뭔가 잘못알고계시는데요 진해던 마산이던 야구장은 애초부터유치하기위해 발뻗고 나서지도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창원이 넌 떡주고 넌 과자 주고 하면서 나눠가진것이지 창원이 중앙정부나 "갑"의 위치에 있는것도 아닌데, 왜 우리가 뭘 유치하고 해야됩니까? 참어이가없네요

      행실부터 마산은 "을" 창원은 "갑"이냥 행동하는데
      식민지 운운을 안할수가있습니까?

      거그리고 도시규모와 성격 인구가 마산이 왜 창원보다 중심지 기능수행이 어려운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실레요? 도시공학에서는 마산의 도시공간의 위치가 행정업무지구와 상업업무지구, 산업지구를 소화할수있는 자립형도시형태의 도시공간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창원만 그런형태의 도시공간구조를 가지고있느냥 착각하시네요.

      더욱이 입지적으로 마산이 "시청사"를 가질수없었다라면,
      "명칭"을 내놓는것이 도의입니다.

    • 이윤기 2013.05.25 09:26 신고 address edit & del

      지나간 일이 아닙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통합도 분리도 모두 진행형이지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5.25 13:20 address edit & del

      통합의 책임은 마산과 창원이 같은것이 아닙니까?
      누가 더 책임을 지고 덜 책임을 지고가 어딨습니까?

      왜 창원의 권경석의원을 뺴먹고 이야기하시나요?
      지금도 대통령 직속 행정구역개편위의 위원장하고계시더만요

      게다가 본인이 직접 행정구역을 주도했다라고 말하시는분입니다.

      지도를 펴놓고 말을하세요. 누가봐도 마산종합운동장부지가 정중앙에있습니다. 설사 용역결과에서 확장성등의 이유로 뒤쳐졌다라고 하더라도. 그럼 도의에 맞게 명칭을 내놓으셔야죠

    • 창동공화국 2013.05.25 13:27 address edit & del

      개인적이고 주관적의견으로 시청사를 결정합니까?
      마창진김함이라는 기본적인 마창진광역권역과 마창진광역도시계획에
      중심도시가 창원이라고 꼬집어 져있었습니까?
      아니거든요?

      통합시전체의 공간구조와 도시구조를 볼때에도 마산이 뒤쳐져야하는 이유가없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5 13:39 address edit & del

      당시 통합추진의 방향이 지금과 다르기때문이죠.
      당시의 행정구역개편의 핵심은 특별자치시와 같은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광역시가 된다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을뿐만아니라

      통합논의대상 지역이 마창진이아니라 마창진함이였다라는걸 아세요.
      마산지역은 끝까지 함안과의 통합을 끌여들였다가 실패했습니다.
      마산지역주민들은 통합의 주도권이 마산이 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당연히 시청사와 시명칭중하나가 마산이 될것이라 생각한것이고.

      통합이후의 여론조사의결과를 보더라도
      송순호의원이 발표한자료에 의하면, 마산에 청사와 명칭 어느것도 가져오지못하면 분리에 찬성하느냐라는 응다에 56%였습니다.
      그것이 마산잘못입니까?

      또한가지는 창원도 마찬가지로 과반이상의 통합찬성여론조사율을 보였기때문입니다.언제부터 행정구역개편이 기초자치단체시 어느한곳이 떗다붙였다 할수있었나요? 창원 진해도 통합을 하겠다라고 한것이고 더욱이나 통준위가 그렇게 졸속적으로 이루어질지 아무도 예상하지못했다라는점도있습니다.

    • 창원공돌이 2013.05.25 13:41 address edit & del

      창원지역이 통합시의 중심기능을 수행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적합하다고 한 이유는 어떤 한 지역의 도시기본계획 등의 관점이 아니라 통합시 전체권역을 놓고 볼 때 지리적으로나 통합 당시의 경제 규모 등에 비추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 것입니다.

      '~라면"이라 가정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한 것은 이 글 주인이 '당시 찬성하던 분들도 명칭과 청사를 다 내주는 통합이었다면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 표현한 부분을 두고 한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통추위에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것을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당시 어떻게 마산지역 주민들만이 이를 알고 통합에 찬성하였다는 말입니까? 신문에도 안나온 그런 이야기를 누가 하였는지요? 그런 이유로 타지역에서는 통합에 반대하였었나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통합 당시 창원지역 국회의원 중에 민주노동당 권영길 씨는 소속당도 그러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마당에 마산에서는 지역구 의원 두 사람 모두 통합을 적극 추진하였고, 또한 이명박 정권의 대표적 실세였던 마산출신 몇몇 중앙정치인들이 보조를 맞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창원 대산 출신 모인사도 이명박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뒤늦게 자처하고 도지사에 출마했다가 보기좋게 낙방하였지요. 사정이 이러했는데도 통합을 마산보다 창원지역에서 주도하였고 그에 따른 책임도 크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 창원공돌이 2013.05.25 16:57 address edit & del

      바로 위에 있는 댓글은 창동님에게 한 말이 아니라 이 글주인에게 답한 것이고............통합 당시 법률상 마산과 함안과의 통합은 불가하다고 해석된 줄로 알고 있고, 창원시장도 처음에는 진해와의 통합은 고려해 몰 수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지요........... 지금 상황에서 자꾸 여론조사 결과를 어떤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통추위는 통합시 법률 제정 일정에 쫓긴 나머지 번개불에 콩볶아먹듯이 ..............

      모든 것은 이명박정부의 작품아닙니까? 명목상으로는 행정구조의 단계를 줄여 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떠벌였지만, 실제로는 지방자치 기능이 약화되어 상대적으로 중앙정부의 권한이 비대해지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하였지요. 더불어 이명박은 전국적인 행정구역개편을 통해서 새로운 대규모 토목건설사업을 발굴 계획수립하여 자신의 당선을 도운 토건세력들에게 집권 이후에도 계속 이권을 챙겨주려한 것으로 ................

  3. 글쓴이의 모순과 거짓 2013.05.24 18:10 address edit & del reply

    2010년에 통합하자고 떼를 쓰지 않았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때도 반대하였지만, 당시 찬성하던 분들도 명칭과 청사를 다 내주는 통합이었다면 찬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시청사를 마산으로 가져오기로 한 것처럼 여론을 조작한 새누리당 정치인들의 꼼수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통합을 유지해야 할 명분은 못됩니다.(모순: 아래글과 서로 모순)

    2010년 통추위의 합의가 존중되었다면, 저 같은 분리론자들의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모순: 위 글과 서로 모순)

    창원의 경우 찬반 여론이 비등비등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거짓: 창원시민의 2/3가 반대)

    2010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통합 반대, 마산 분리’를 주장한 사람이 아니라면, 특히 마산시민이 아니라면 별로 자격이 없습니다.(자가당착: 현재는 통합시민으로서 모두가 자격이 됨)




    • 이윤기 2013.05.25 09:16 신고 address edit & del

      모순아닙니다.
      새누리당 중에서도 창원 국회의원(권경석)과 시의원들이 꼼수를 부렸지요. 특히 통추위에 참여했던 창원출신 시의원도 대표적인 꼼수 인물이지요.

      통추위 합의가 존중되었으면 지금와서 꼼수라는 평가를 받거나 꼼수로 드러나고 있다는 표현은 사용할 수 없었겠지요.

    • 이윤기 2013.05.25 09:23 신고 address edit & del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당시 신문 보도를 참고하시길....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34

      그리고 창원시민 2/3가 반대한 통합이었으면...지금이라도 되돌리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현명한 일인가요?

    • 이윤기 2013.05.25 09:25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리고 자가당착 아니지요?
      통합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니 전체 의사를 물을 것이 아니라 지역별 의견을 듣는 것이 타당하지요.

      님의 말씀처럼 당시 창원시민 2/3가 반대했다면...지금 여론조사를 하든, 투표를 하든... 분리로 결정될 가능성이 훨씬 높겠지만요.

    • 창원공돌이 2013.05.25 13:19 address edit & del

      모순점에 대해 지적한 이유는, 글 주인도 인정했듯이 통추위에서 공식적으로 통합시청사를 마산에 둔다고 의결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꼼수네 밀약이 있었네 주장하는 것은 합당하지 못한 의견입니다. 설사 통합을 밀어부친 집권당 내부적으로 어떤 이면합의가 있었다하더라도 그 약속은 공수표이고 지금이라도 당시 이면합의 내용이 밝혀진 것이 있다면 당사자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추위의 이면합의내용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근거없는 낭설에 불과하고, 만일 어떤 이면 합의가 있었기에 그것에 따라 시청사 등의 문제를 풀어나갔었다면 그것은 시의회 자체를 해산할만한, 엄청난 직무배반에 해당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하자면, 현재 마산지역에서 시의원 등을 중신으로 분리를 원하고 있지만 그건 통합시의 입장에서는 일부 주민의 의견인 것이고, 전체의 의견은 아닌 것입니다. 통합 이전에는 각 지역 중 어느 한 지역의 시의회에서 부결되었다면 통합이 불가했겠지만, 현재는 자치구도 아니고 하나의 통합창원시인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여론조사가 아닌 분리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의 필요성을 저도 언급한 것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5 13:24 address edit & del

      창원이 빚갚아줬네 뭐니하면서 말도안되는 소리할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분리를 못하게 하는지 이유도 이해도 안가네요.

      밀약을 두고 이야기하는것이아닙니다.
      통합준비위원회 의결사항은 1순위 마산진해 차순위 창원입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사항은 용역결과에따라 시의회가 결정한다라는것인데요

      당시 용역결과가 1위가 39사 2위가 마산종합운동장이였습니다.
      당연히 의결사항 1순위인 마산진해이니 마산종합운동장이 되어야된다는것이고요.

  4. 도민 2013.05.24 18:48 address edit & del reply

    마창진 주민들의사 무시하고 자신들의 정치욕때문에
    통합을 밀어붙인 사람중 한사람인 이주영의원이
    마창진 시민들에게 사과를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리고 마산만 분리할것이 통합자체를 원위치로 되돌려
    야 한다고해야 맞는 말이 아닐까요,
    마산만 분리하겠다는 말은 자신의 정치적인 제스추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심으로 시의원공천권을 악용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있습니다.
    통합자체가 위법이지요,,,,,
    솔직히 진해같은 경우는 진해발전을 위하여 인센티브 2000억이라는
    말로서 진해시민들을 속였습니다.
    2000억이 어디로 갔습니까?
    나중에는 10년에걸처 준다고 했는데 매년 200억씩입니다.
    통합2년이면 400억이 지원되어야하는데 어디로 갔습니까?
    진해 시민(구민이아니라고 시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은
    진해시를 원하고있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4 23:02 address edit & del

      우선적으로 이주영국회의원의 보도자료에의하면,
      이주영은 마산시민에게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를 우선하고
      마산 분리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운을 땝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에도 안홍준의원은 사퇴하시던지 아니면
      이주영의원이 하시는일에 힘을싣던지 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5 13:25 address edit & del

      안홍준 사퇴해라는 이야기가 지금 계속나오고있죠.
      그런데 통합시장도 사퇴해야됩니다.

      현재의 창원시장은 마산시민의 시장이기도하니깐요.
      그러니 통합시 초대 시장으로써, 마산창원진해의 균형발전에 실패했다라는 오점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사퇴하는것이 순리입니다.

    • 창원공돌이 2013.05.25 17:02 address edit & del

      내달 25일인가 마산분리를 위한 집회를 마산역앞에서 가질 예정인 줄 아는데..........지금도 마산이 민주성지라 자처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지역국회의원의 자진사퇴를 요구함이 마땅한 것이 아닌가요?

      창원. 진해지역의 경우 통합 당시 국회의원은 지금 현직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아직도 살아남아 현직을 유지하고있는 자들은 마산지역이 유일한데, 왜 마산에서는 통합 당시에 별 다른 힘도 없이 끌려다닌 창원시장에게 모든 책임을 따지고 난리인지요? 이러한 점들에 비추어보아 3개지역 중에서 마산지역의 시민의식이 가장 뒤처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섣부른 예단인가요?

      지나간 일이지만 지난 총선에서 마산지역 두 의원이 재당선된 것은 통합추진에는 잘못이 있었지만 공약대로 시청사를 마산으로 가져오면 통합을 추인하고 지난 일을 재론하지않겠다는 민의였었고, 만일 마산에 시청사를 두지 못할 경우에는 재분리를 추진해야 한다는 민의였었나요? 그렇다면 분리마저 안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민의가 내포되어있는지 설명해줄수 있습니까? 참 어이가 없네요.

  5. 마산학생 2013.05.27 23:12 address edit & del reply

    옛 마산시 분리 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마산지역 학생입니다. 통합 당시 마산 지역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통합에 찬성 하였던걸로 아는데 그 이유는 마산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 때문에 찬성 했을텐데 그 생각의 밑바탕엔 현재 마산의 발전이 저조하기 때문에 다른 변화를 주어서 발전 해야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통합 후 큰 발전 없이 이익들은 전부 창원,진해 지역에 내준 현 상황에서 다시 분리 된다 하더라도 통합 이전 저조한 발전을 하던 마산으로 돌아간들 바뀌는건 없지 않나요 ? 통합된 지역이 갑자기 다시 분리된다 하더라도 없던 경쟁력이 갑자기 생기는 것도 아니고 창원과 통합되어 있다 하더라도 변하는건 없고.. '마산'이라는 이름과 그 자존심은 되찾을수도 있습니다만 지역 발전 이라는 목표는 얻지 못하고 괜한 힘 낭비가 아니지 않을까요? 그럴 바엔 현재 통합된 상황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인구 40만에 겨우 걸친 도시 보단 합해서 인구 110만이 되는 큰 도시에 있는 것이 발전에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는데요... 더 이상 마산 창원 진해 이렇게 3도시로 나눠서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닌 통합된 시 창원을 우리 지역 이라고 생각하고 발전할려고 노력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 마산 이라는 도시가 민주화의 성지였고 그 자존심이 물론 있습니다만 마산이 아닌 창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마산지역의 역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 창동공화국 2013.05.28 01:58 address edit & del

      창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되면 역사가 사라지게되는것이지요.
      지금도 3.15국립의거를 창원 3.15국립묘지와국립행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역사가 사라진것이지요.

      더욱이, 110만 인구에서는 지역 발전이 어렵습니다,
      이건 행정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것이기도한데,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민원과 행정의 집중화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광역자치단체에는, "자치구"를 이용하지, "행정구"를 이용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마창진통합시가 울산만큼의 규모를 자랑하면서, 실제로는 행정구이기때문에. 행정적으로 집중되는 능력이 그만큼 떨어집니다. 행정력이 분산이되고 각자의 사업에만 치중하고 또, 구청과 본청의 업무이관에서부터 예산안까지 상황적으로 부딪히는데, 일추진력을 잃을수밖에요. 마산에서 지금필요한것은 일관적으로 밀고갈 추진력이 필요한데, 지금 상태로는 어렵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행정력의 집중화가 되지않다보니 창원은 창원대로의 시책사업 마산은 마산대로의 시책사업이 전부 어중간하게 어중이 떠중이가 되어버린것이 많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8 02:00 address edit & del

      특히나 마산이 앞으로 발전하기위해서는, 당연 제조산업의 발굴도 필요하지만 도시재생, 관광산업의 발굴, 지역문화 발굴등이 필요한데,

      마산의 도시재생과 관광산업 지역문화 전부 "마산"이라는 이름에따라 좌지우지됩니다. 비판을 받고있지만 이은상의 가고파 마산이라는 도시네임 브랜드도 그 예로 볼수있습니다만, 마산이라는 이름이기때문에 스토리텔링이 가능합니다. 창원이라는 이름으로는 불가능합니다.

    • 창원공돌이 2013.05.28 09:33 address edit & del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마산지역에서는 마산분리보다 먼저 통합창원시를 광역시로의 승격을 추진하여 국비 교부금 확보 등 자치기반을 강화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법률을 개정하여 통합시에도 자치구를 둘 수 있게하여 구이름을 마산구로 하시면 주장하시는 모든 사안이 저절로 해결되겠군요.

    • 창동공화국 2013.05.28 09:42 address edit & del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ㅋ
      그리고 왜 자치구이름을 마산으로해합니까? 광역시 이름을 마산으로해야지 마산이라는 도시 이름떄문에 발생하는 브랜드가치인데요?

    • 창원사람 2013.05.31 09:53 address edit & del

      창원시는 30일 "박완수 시장이 29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준광역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요청은 통합시너지를 발휘하려 했지만 제도적 한계에 부딪힌 통합 3년의 경험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광역시에 버금가는 행정 수요와 발전 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기초 지자체라는 한계가 뒤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준광역시 추진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된 정책인 줄 알고 있었으면서도 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습니까?

      이젠 마산소원대로 마산중심의 도시계획이 가능함이 밝혀졌고, 통합창원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도 이미 반영되어있으니 걱정마시고 생업에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마산역세권 개발을 주장하지 마시고, 이번에 마산분리 추진과 관련하여 주민동의 받을 때, 민간사업자 대동하여 마산역세권개발 권역 내의 주민동의도 함께 받아보세요......... 해봤자 서원골개발 꼴 날게 뻔하지만..........
      대도시 역세권 개발도 사업성이 부풀려졌다고 손 놓은지 오래됐는데, 무슨 뚱단지같은 말만 늘어놓고............창동이나 챙기시지요.

  6. 마산학생 2013.05.27 23:24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지역이 도심지가 되고 마산지역이 외곽지가 되면 또 어떻습니까?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같은 창원시 인데요. 이 것이 어디 통합창원시로 통합 된 이후로 생긴 상황도 아니지 않나요 ? 저희 아버지는 마산출신이시고 아직도 마산에 사십니다만 비록 마산에 살지만 일은 창원지역으로 가서 하십니다. 마산이 1970년대엔 전국에서 잘나가던 도시였지만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점점 뒤쳐져 갔고 오히려 1980년대부터는 창원시가 성장해나감에 따라 1990년대에 들어선 창원시가 더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마산의 인구와 산업적기능 외에 여러가지 이점들이 창원으로 유출되었고 마산은 침체화 되었습니다. 이미 마산지역의 발전은 여기서 끝나버린 것 입니다. 그렇게 2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의견을 모아 통합해서 지역 발전을 해보자 해놓고선 다시 분리한다 한들 무엇이 바뀝니까? 진정 지역 발전을 원한다면 마산-창원-진해 3 도시를 합친 통합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 이야 말로 지역발전이지 여기서 우리가 사는 마산지역의 발전을 안 시켜준다고 화를 내면서 다시 분리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식민지라고 하셨는데 그게 통합된 후에 생긴 문제가 아닌 예전부터 있어왔던 문제이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도시의 수명이란 것이 있는데 이미 구도심화가 되어 버린 마산지역이 현재 구도심을 다 허물고 거기에 새로 도심을 건설할 것이 아닌이상 이 것은 예전 1960-1970년대 무분별한 개발을 한 대가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 시절엔 발전이 쑥쑥된다고 좋아라 했다가 이제 와서 그 역효과로 도시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8 02:02 address edit & del

      예전부터 있어왔다라는것은 잘모르기때문이겠지요?

      지역산업의 중심이 창원이였다라는점은 맞습니다만, 이런것은 유기적으로 옮겨질수있는문제죠. 특히나 마산지역의 도시기본계획은 창원에 의존하는형태가아니라 내서/삼진의 부도심을 육성하고 제조업기반의 대량의 산업단지조성과 기업유치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산의 자족능력을 갖추는 도시계획을 취소시킨것이 통합이후의 창원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특히나, 창원역세권사업덕에 마산역세권사업이 물먹었습니다. 누가봐도 행정집중이 어디에 쏠리고있는지 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이 현재의 도시계획에따르면 북면지역으로 이전됩니다. 이제 마산에서 버스한번타기위해서는 팔용동과 북면으로 가야합니다. 그런 불편을 겪으면서도 통합과 균형발전을 운운하는것이 우습죠.

    • 창원공돌이 2013.05.28 09:25 address edit & del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양덕동 고속버스터미널 이전 문제는 통합 이전부터 계속 거론되어온 사안으로 올해 2월에 통합시로서 처음 가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에서 공개된 안에 따르면, 시외터미널의 경우 장기적으로 진동에 남부터미널, 내서에 서부터미널, 북면에 북부터미널, 웅동에 동부터미널 등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류터미널은 내서, 북면, 웅동에 두고, 연안여객터미널은 진해는 폐지하고 마산에만 두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부도심의 경우 삼진, 북면, 웅동 3곳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산역세권사업이 창원 때문에 물억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어린 학생이 물으면 제대로 답을 하셔야지 한쪽으로 치우쳐 마치 선동질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개발제한구역내의 조정용지 개발사업임)은 경남남도 개발공사의 부채로 인해 사업이 표류되고 있고, 마산역세권 개발사업(일종의 재개발사업)은 수도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업성 자체가 부실한 것으로 판명나서 진행이 안되는 것입니다.
      즉 두 사업의 성격이 다르고, 사업주체도 다릅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28 09:46 address edit & del

      직접 민원을 넣어보세요. 사업이 부실한것보다.
      기존 통합창원의 출범이후의 마산역세권이 차순위로 밀려났다라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창원중앙역세권사업보다 마산역세권사업이 훨씬 사업가치가 높은사업입니다. 경전선종점하고 일게 ktx역하고 비교하실려고합니까? 거기다가 2017년 마산부산 복선전철사업이 완공되는시점이면 마산역세권과 복합환승센터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거든요?

      또한,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내서로 옮기는것은 고속버스 정류소와같은형태입니다. 실질적으로는 팔용동가야 버스를 탈수있다라는 의미고요. 진해는 그리고 종합버스터미널계획이 수립된건 아시고 말씀하시죠? 이미 행정적과 도시계획적으로 도심이 창원으로 쏠려있는데
      변방 마산이 어떻게 도시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알수가없네요. 2020 마창진권광역도시계획(기존 도시계획)과 비교했을때 얼마나 내용이 달라진건 아시고 말씀하시는것이지요?

  7. 창원공돌이 2013.05.28 18:35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사람들은 지금 제 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인지 모든 것을 부정하는군요.

    창원중앙역세권사업은 마산지역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창원의 경우는 개발제한구역내 조정가능지를 대상으로 계획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도청 뒤편의 논밭 등 미개발지로서 토지를 공공목적으로 수용, 개발하고, 공공용지 이외의 개발용지를 분양하는 방식(마산의 경우 현동일대의 방식)이고, 마산역의 경우는 일종의 재개발사업으로 서울 용산 등과 유사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창원의 경우는 사업주체가 공공법인(LH, 경남도개발공사 등)만 가능하고, 마산의 경우는 주로 민간사업자가 자본을 투자하여 기존 토지소유주와 건축주의 동의를 받고 이주 및 철거를 거쳐 상업용 건축물을 분양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8. 창원공돌이 2013.05.28 18:4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역세권 개발계획 확정

    4629억원 들여 2018년 완공목표 특급호텔·백화점 등 건설


    데스크승인 2009.11.24 김정훈 기자 | jhkim@idomin.com



    마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주)한성개발공사에 용역 의뢰한 '마산 역세권개발 경제성 분석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업무·근린·숙박·판매 시설, 전시관람시설, 운동·문화·특수시설을 담은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마산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18년 완공목표로 사업비 4629억 원(민간 3811억 원, 공공 818억 원)을 들여 석전동 마산역 일원 39만 3730㎡(마산역 11만 4530㎡ 포함)에 아파트, 주상복합상가, 컨벤션센터, 특급호텔, 백화점, 쇼핑센터, 전시공연장, 극장, 볼링장, 수영장, 스포츠센터, 문화센터, 기념관, 테마파크, 관망탑, 도심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마산 신역사를 중심으로 대중교통환승, 도시철도환승 등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교통처리 계획과, 638대 주차공간 확보, 공원조성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애초 역세권 개발 보고회에 포함된 석전초등학교 지역은 최종 사업대상지에서 빠졌다.

    한성개발공사 정동출 상무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마산역세권 개발사업은 타당성 있는 투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는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역세권 앞 광장 등 공공부문을 먼저 추진하고, 민간부문은 투자자 물색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역세권 개발은 2011년 1월 KTX가 개통됨에 따라 역사를 중심으로 구릉지, 30년 이상 낡은 건물 밀집, 전통시장 낙후 등으로 역세권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9. 창동공화국 2013.05.28 20:17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원(민주당·마산회원구)은 "옛 마산시에서 세운 개발사업이 잘못된 계획이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창원시 역세권 개발을 도시 균형발전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중앙역과 마산역을 동시에 개발하는 것은 중복 투자다. 현재 아무런 시설도 없는 창원중앙역을 새롭게 하는 것보다는, 마산역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791

    항상 우리 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다 음 -
    ○ 2008년부터 구마산시에서 추진중이던 마산역세권 개발사업은 3개시 통합으로 인해 2012년 11월 창원시 대형사업 재조정에 따라 『총사업비 과다소요와 고밀도 상가· 주거지역 보상애로 등 사업성 및 현실성이 없으므로 기존 계획은 보류하고 마산역광장과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확보 및 시민 여가·휴식공간 조성으로 사업내용을 변경』 하여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10. 창동공화국 2013.05.28 20:19 address edit & del reply

    나참 황당하군요. 제말을 못믿네요. 위의 내용은 시에서 직접 저한테 보낸내용입니다. 차순위로 밀려난것이 맞구요. 정책적으로 박완수 창원시장이 창중역세권사업에 목숨걸고있습니다.

    마산역세권은 중복투자와 사업비과다라는 명분으로 차순위로 밀려났구요.
    재밌는건 민자 투자사업인데 무슨 얼어죽을 사업비 과다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때, 2017년 마산-부산 전철사업이 개통되어버리면, 이일대의 인프라가 없어 어디로 갈꺼라 생각합니까? 지금 제일 급한것이 창원중앙역세권입니까? 마산역세권이지
    기도안차네요

  11. 손태화 약력 2013.05.28 23:09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기능대학 졸업 (공업전문학사)
    한국기능장회 회장
    양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화랑문고 회장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의원으로 도대체 뭘 제대로 알기나하고 질의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건지..................???

    • 창동공화국 2013.05.28 23:24 address edit & del

      궂이 그런건 공부하지않아도 굉장히 상식적이죠.

      마산역>창원중앙역>창원역이라는 역의 기능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죠

  12. 송은옥 2013.06.12 07:50 address edit & del reply

    억장이 무너져내린다, 라는 말을 이럴 때 써야하는가 봅니다.
    저도 마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어찌하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깝깝시러... 원글 댓글 다 읽어보니 어떡해... 이 일을 어떡하면 좋을꼬..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올려놓으신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김해경전철 1000억 적자, 창원 도시철도는 28억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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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 경전철 운영에 따른  MRG(최소운영수입보장) 금액이 1000억원이 넘습니다. 전체 운영수입보장액 중에서 김해시가 부담하는 금액만 매년 700억원 가량입니다. 이런 사정은 김해가 좀 더 심각할 뿐 경전철이나 철도 교통수단을 도입한 용인, 의정부, 광명, 인천, 대구 역시 비슷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모두 엉터리 수요 예측으로 승객 숫자가 뻥튀기 되었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기적 같은 용역보고서가 어제 창원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의 MRG 금액이 1000억원이 넘는데, 창원 도시철도의 연간 운영 적자는 28억원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제(5월 15일) 창원시가 주최한 '창원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공청회'가 의창구 팔룡동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공청회에 배포된 도시철도 타당성 평가를 위한 용역기관의 보고서를 보면 '장미빛 전망'으로 가득합니다.

 

전국의 경전철이 막대한 운영적자로 해당 지방정부의 재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전문기관의 연구자들은 2018년 개통되는 창원도시철도는 하루 이용 승객이 12만 7000명이나 되기 때문에 연간 운영 적자는 28억원에 불과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김해 경전철 17만명 예측 -> 실제 3만명, 창원 도시철도 12만명 예측 -> 실제 ?

 

부산- 김해 경전철의 경우도 2000년 무렵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때 하루 17만 6000명이 이용할 것이라고 뻥을 쳤지만, 실제 개통 이후에 하루 이용승객은 3만 ~ 4만명 수준에 불과합니다. 부산-김해 경전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부산~김해간 교통수요에 변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승객 예측이 부풀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창원 도시철도의 승객 예측은 조금도 부풀려지지 않았을까요? 도시철도 개통 후에 승객이 얼마나 탑승 할 것인지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전문 기관이라고 하는 곳에서는 교통공학적인 '공식'에 따라 하루 12만 7000명이 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의 예측보다 더 정확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전문가인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과연 시내버스를 타던 승객들이 모두 도시철도를 탈 수 있을 것인가하는 다른 방식의 예측을 해봤습니다. 현재 창원시내 전체를 운영중인 시내버스 노선과 승객수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창원시내를 운행중인 600여대 시내버스의 1일 승객은 대략 26만명쯤 된다고 합니다. 도시철도 승객이 12만 7000명이라고 한다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 중에서 절반 가량이 모두 도시철도를 이용해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과연 창원시내 전역에 150여개 노선을 그물망처럼 연결하여 운영중인 시내버스를 타던 시민들이 마산-창원-진해를 연결하는 딱 1개 밖에 없는 (불편한) 단일 노선의 도시철도를 이용하게 될까요?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완벽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해도 시내버스를 타고 한 번에 목적지까지 가던 승객들이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 절반 이상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할 것이라는 가정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버스 승객 절반이 도시철도를 탄다고?

 

한편, 어제 공청회에서 김석규 의원이 밝힌 '도시철도 용역 자료'에 따르면 도시철도 승객 12만 7000명을 채우려면 4만 명이 승용차를 버리고 도시철도를 타야하고, 1만 7천 명이 택시 대신에 도시철도를 타야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 또한 신뢰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도시철도가 생기면 승용차를 타던 시민들이 도시철도 타게 될까요? 친환경 교통수안이라는 당위성이 승용차의 편리함을 상쇄시킬 수 있을까요? 창원은 서울처럼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도시가 아닙니다.

 

출퇴근 시간만 조금 피하면 승용차를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창원시의 장래 교통계획을 보면 승용차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터널과 다리를 곳곳에 만드는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이 처럼 승용차 중심의 교통 계획을 세워놓고 도시철도만 생기면 승용차를 버리고 도시철도를 타는 사람이 하루 4만 명이나 된다는 예측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승용차 승객 4만 명이 매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일이 생기려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승용차 통행이 불편한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혼잡 구간에 승용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다리를 놓고, 터널을 뚫는 계획도 모두 그만두어야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용역보고 자료에는 승용차 승객을 도시철도를 이용하도록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승객 유인대책은 물론이고 승용차 수요를 억제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대책 같은 것도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창원 도시철도가 김해 경전철 같은 애물단지가 되느냐 아니냐는 승객(수요) 예측에 따라 결정되는 일인데, 김해시의 실패 사례를 보면서도 창원시는 듣기 좋은 이야기, 낙관적인 예측자료만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비전문가의 상식적인 승객 예측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자료도 있었습니다. 토론자료 참여한 인제대 이우배 교수에 따르면 창원(110만)보다 인구가 많은 광주(146만)의 지하철 1일 승객이 5만 명에 불과하고, 대전(152만) 지하철 1일 승객은 10만명 가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창원도시철도 1일 승객은 12만 7000명이나 될 것이라고 예측한답니다. (참고로 도시 인구 대비 1일 승객 수를 보면 김해 경전철이 3~4만명 밖에 안 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결과입니다.)

 

이런 비전문가들의 상식적인 예측을 종합해보면 하루 승객이 12만 7000명이나 될 것이라는 예측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해시와 부산시는 1년에 1천억원 이상의 손실을 보전해주어야 하는데, 창원시는 1년에 28억만 적자를 보면 도시철도를 운영할 수 있다는 용역보고서 역시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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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tte 2013.05.16 15:49 address edit & del reply

    10만에서 어떻게 0이 빠져 1만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대전 일일 승하차량은 20만입니다. 따라서 승차량은 10만이고요. 수요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경남대 경유가 크네요. 댓거리,석전,합성동,창원역,정우상가,상남동,석동 등 기존 버스들의 수요처는 모두 연결해 주는데 이정도면 버스노선 조율이 아니라 남는 차 팔아야 할 실정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5.16 17:06 address edit & del

      이와 관련되어서 카페에 따로 발제할 예정이긴하지만 몇가지 첨언하자면
      100만 광역시인 울산조차 현재 도시철도계획에대해 소극적인 입장입니다. 시민의 발이 하나더 는다는 형태로 볼때, 도시철도라는 관점을 무조건 반대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대로 짚고넘어가야한다는것이고
      또, 지금당장 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필요성도 없다라는것과, 국비를 최대한 지원받을수있다면 노면전차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1. 지금 통합창원시 재정상황이 좋지못한데, 이렇게 큰 사업을 추진할수있는 재정적 상황이 마련되어있는가.
      2. 완공이후의 운영비용과 재정적자를 위해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3. 기존 도시계획과의 연담성을 고려하였는가
      4. 공용자전거혹은 여타 다른 대중교통수단과의 환승방법에대해서는
      5. 버스등의 대중교통수단에대한 수익보전 보조금 지급은 기존용역에 고려되지않았는데, 운영적자 폭이 증가할시, 자금조달및 책임은 소재여부
      6. 현재상황에서 도시철도가 당장급한상황인가
      7. 지하철의경우 역세권등의 공용사업을통해 주변공공시설 인프라 환경개선도 같이 이루어지는데, 노면전차는 도철을제외한 나머지기능은 할수있는가

      다각적 상황검토가 필요한데
      이도시는 사고방식이 80년대에 머물러있나봅니다.

  2. latte 2013.05.16 15:51 address edit & del reply

    10만에서 어떻게 0이 빠져 1만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대전 일일 승하차량은 20만입니다. 따라서 승차량은 10만이고요. 수요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경남대 경유가 크네요. 댓거리,석전,합성동,창원역,정우상가,상남동,석동 등 기존 버스들의 수요처는 모두 연결해 주는데 이정도면 버스노선 조율이 아니라 남는 차 팔아야 할 실정입니다.

    • 이윤기 2013.05.30 09:08 신고 address edit & del

      오타입니다.
      대전 지하철 승객은 10만명 입니다.

      기존 버스 황금 노선을 모두 운행하니까 많이 탈거라구요.
      버스보다 늦게 가는 도시철도를 탈거라구요? 참 어이가없네요?
      도시철도를 타는 것 보다...봉양로를 거쳐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빨리 목적지까지 갈 수 있어요.

      수요예측에 자신 있으면 용역기관이 책임지겠다고 공증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소위 전문가들이 공청회에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공식을 검토해봤는데 틀리지 않았더라" 이 따위 소리나 하더군요.

      공식만 맞으면 답은 틀려도 상관없는건가요?

      김해, 용인 이런데는 첨부터 틀린 예측이라고 했던가요?

  3. 어이가없음 2013.05.25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노선도를 보다보면 다 창원 마산 진해에서 인구 밀집지역을 관통하는데 저 정도 수요도 못 뽑아낸다는 말이 안 됨 거기다 출퇴근 시간 버스 특히 창원 방향의 버스들이 모두 최악인 상황에서 도시철도의 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버스 환승도 더욱더 활성화 될 것임

    도시철도는 100만 이상이면 무조건 필요한 시설임 그 예로 수원이나 용인 성남에도 분당선이 깔려져 있음

    • 이윤기 2013.05.30 09:04 신고 address edit & del

      김해 경전철을 포함하여 지난 10년간 만든 도시철도는 모두 눈덩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일부 경우는 아예 뜯어내야 할 형편임.

  4. latte 2013.06.12 18:19 address edit & del reply

    신호대기가 우선시 되는데 버스보다 늦을 일은 없습니다.
    이 경우 버스의 역할은 주요거점을 최단 루트로 이동하는 순환과 주요간선에 접속되는 지선으로 역할이 바뀌게 될것이고 이게 버스의 수송력을 고려할 때 알맞은 역할입니다.

    1. 봉양로 경유하는 마산-창원간 이동시간이 훨씬 빠름으로 도시철도는 필요 없다.

    봉양로 경유는 바로 최단 루트로 이동하는 순환개념임으로 주요간선을 논하는 도시철도와는 다소 주제가 어긋납니다. 봉양로로 버스타고 가면 더 빨리 가니 필요 없다 하는건 가까운 부산을 예로 들어 '구포에서 해운대 가는데는 3호선이 빠르니 2호선은 필요없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용역기관이 공증을 하여야 한다.

    이에는 백번 동감합니다. 허나 아셔야 할껀 이렇게 말로만 하시는건 시민단체가 아니더라도 무당이나 점쟁이들을 데려다 놓고 자문위를 구성해도 별 무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수요예측에 있어서 한국은 아직 한국형 모델을 구하지도 못하였고 구햇다 한들 실사례가 부족해서 대입할 모델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참 성장기 시절에는 이런 수요예측이 필요하지 않았지요 그냥 만들면 다 되었으니 말입니다.

    수요예측을 위해서는 일단 정확한 data와 그 data를 여러조건에 맞춰서 정리해둔 정보, 지식이 필요합니다만 앞서말한데로 아직 걸음마 여서 말이죠. 대기업 내부는 이러한 자료가 참 정리가 잘되어 있고 그에 따라 투자를 결정합니다. 쌍용 STX가 망한이유, 삼성은 잘나가는 이유는 공통적으로 오너의 결단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은 탓도 큽니다.


    그렇다면 시민단체가 해야할 일은 도시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입니다. 허나 본인도 한번 잘 생각해 보십쇼. 이전에 적어둔 글에 그러한 연구가 수반되었었습니까? 당장에 지금 수요가 없다고 하는 근거도 도시의 구조를 무시한채 단순히 인구비로만 안될 것이라고 하고 있는 수준인데 그마저도 인구 규모가 비슷한 광주,대전의 수요차가 2배 가까이 차이는 것을 인지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광주, 대전 사례 들먹이면서 대전의 기존 버스 노선들의 절반 가까이가 도시철도에 흡수되었던 것도 모르고 계시고요. 이러면서 무슨 자문위에 지분을 요구한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의 비아냥 덕분에 댓거리 루프선같은 기막힌 묘수도 나왔으니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대전도시철도 승차량을 7만이라고 해두신것도 오타입니까? 수요예측을 뻥튀기 한다고 신빙성 없다고 그렇게 주장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날조를 하십니까? 그렇게 살면 안되죠. 차라리 쌀뿌려 놓고 수요가 그렇게 나올일 없다고 하십쇼. 장군님께서 그런 수요는 나올 수 없다고 하셨다고 하시고요.

    • 이윤기 2013.06.14 10:23 신고 address edit & del

      수용예측을 위한 한국형 모델이 없다구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 수요 예측을 반토막 혹은 1/3로 적용하면 실제에 근접하기 때문입니다.

      <도시철도 노선별 개통연도 이용률>에 의하면 그간의 도시철도 사업이 어떤 관성에 의해 추진되어 왔는지를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전국 주요도시 15개 도시철도 중 수요예측 대비 이용자수가 50%를 넘는 곳은 서울 8호선 단 1개 뿐 이며, 이용자수가 30%도 안되는 곳은 15개 중 11개나 됩니다.
      특히 창원시보다 규모가 약간 큰 광주와 대전의 경우 지하철임에도 불구하고 광주는 3만 5천명으로 예측치의 12%, 대전은 9만 3천명으로 예측치의 22%에 불과하였지요. 이것이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 초라한 수요예측 성적표입니다.

  5. latte 2013.06.22 11:32 address edit & del reply

    그래서 그러한 이의제기를 마찬가지로 학술적으로 하고 있냐 이말입니다.

    여전히 도시구조와 그에따른 이동패턴을 생각하지도 않고 단순히 인구수로만 예측을 하는 수준을 스스로 보십쇼. 그 과정은 생각안하고 지금 결과만 놓고 1/3이니 반토막이니 하는데 댁들이 말하는 수준이 그정도라면 결론에 말한대로 무당 데려다가 쌀뿌려놓고 굿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6. 야 씨발 내가꺼져이다 2016.12.28 14:20 address edit & del reply

    야 씨발 내가꺼져이다

마산 분리냐? 낙동강 오리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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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시장...때늦은 마산 분리 반대

 

창원시의회의 '마산시 분리 결의안' 통과 이후에 박완수 창원시장이 뒤늦은 성명을 발표하며, '마산 분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마산시 분리 건의안과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개정 조례안 통과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명하였다고 하는데, 창원시의회에서 결의안과 조례안을 처리하기 전에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입장을 밝혔더군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성명서의 일부 내용을 보면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을 바라보는 인식이 시민단체들이나 마산 지역 시민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완수 시장의 서명 내용 중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통합은 위대한 110만 시민의 결단이다.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기에 시민 기대를 저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표현은 사실은 왜곡한 것입니다.

 

 

마창진 통합은 시민의 결단이 아니라 이명박의 결단이었다

 

왜냐하면 2010년 통합 당시 시민사회와 야당에서는 줄기차게 주민투표를 요구하였지만, 끝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다수를 차지한 의회에서 일방적으로 통합을 결의하였기 때문입니다.

 

창원시 통합은 시민의 결단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과 행정안전부의 밀어붙이기 그리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시도의원들의 합작품일 뿐입니다.

 

박완수 시장은 "갈등을 넘어서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보자는 제안을 하였지만, 이미 때늦은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되었다시피 마산시 분리를 주장하는 근거는 매우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통합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고 약속하였는데, 통합 3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마침내 옛창원시 청사를 임시청사로 결정하는 조례안이 날치기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산 시민들이 분리를 요구하는 것은 명칭과 청사 중에서 어느 것도 마산이 원하는대로 할 수 없다면, 통합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 약속이나 소외, 낙후 지역 챙기기 같은 땜질식 처방으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박완수 시장은 핵심을 응급  처방으로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서는 결코 통합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통추위 합의대로 시청사를 마산으로 옮기던지, 명칭을 마산시로 바꾸던지 둘 중 하나가 아니면 '마산시 분리'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마산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현재 상황만으로는 분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명칭도 청사도 다 빼앗기고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많은 마산시민들은 명칭도 청사도 다 빼앗긴다면 통합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영, 안홍준의원의 법안 발의가 기폭제 역할 할 것

 

다만, 불과 3년 밖에 안 되었는데 과연 분리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하는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분리를 위한 입법 활동에 조금만 힘을 실으면 민심은 급격하게 분리로 바뀔 것이 분명하며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창원 지역의원들도 비록 날치기 통과로 무효가능성이 있다하더라도 이미 통과시킨 창원시 청사 위치 조례를 다시 양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창원시장의 '재의요구'도 현실 가능성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마산지역 의원들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산 분리 이외에 다른 타협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 변수 중 하나는 '정당공천제 폐지'입니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 공약대로 기초 자치단체의 정당공천제가 폐지된다면, 새누리당 공천 = 당선 이라는 등식이 깨질 뿐만 아니라 친여성향의 후보들이 난립하여 유권자들로부터 직접 선택을 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정당공천제가 폐지된다면, 창원 지역 현역 의원들은 시청사 위치 창원 결정이 가장 중요한 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산지역 현역 의원들은 청사를 뺏긴 것이 가장 큰 약점이 되겠지요. 정당공천제마저 없다면 현역의원에 대한 책임 추궁과 아울러 대규모 물갈이가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이미 4년 전에 진해 지역 시의원 선거에서 확인되었지요.

 

마산에서는 통합과 시청사 문제에 책임이 있는 시의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낙선운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마산지역 시의원들은 '마산시 분리'외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는 마산 분리가 마산 시민들의 염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황과 조건을 보면 그냥 흐지부지 되거나 혹은 이번에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아직 선거가 많이 남은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의 입장과 태도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두 국회의원이 마산 분리 법안을 발의하지 않으면 '마산 분리'가 현실화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창원시의회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결의된 마산 분리가 현실화 되려면 이주영, 안홍준 두 국회의원의 결심과 역할이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물론 마산분리에 실패한다면 그 책임도 두 국회의원에게 모두 돌아가겠지요.

 

 

창원시의회, 시청사 결정 날치기 영상

'청사토론'은 3년 '날치기'는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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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4.29 10:02 address edit & del reply

    박완수시장의 정치꼼수는 가히 중앙정치권에서도 놀수있을정도 인것같습니다. 여론조사니 시민들의 요구이니 하는 말로 꼼수를 부리고있으니깐요 저분은 지방이아니라 큰물에서 노셔야될듯합니다 야구장문제도 그렇습니다 전 이문제가 시작되자마자 직감적으로 전두환5공때의 3S가 생각났습니다 프로야구 스포츠
    를 현안문제에 대입하면서 청사와명칭중 택1이라는 근본적인 통준위 원칙을 덮어버리고 온갖 여론조사와 언론플레이로 시민의 여론이다라하며 호도하고 왜곡하고있으니깐요

  2. 창동공화국 2013.04.29 10:0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면서 정작 시민들이 원하지도않는곳에 정치적안배라고하며 야구장이 갔죠

    지금 발표한것도마찬가집니다 분리안이 상정되기전 마산부흥프로젝트 발표한건과 안건이 통과된후 시장이 기자회견을한것은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머리좋으신분이예요

    마치 부흥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봐라 우리는 시청사와 명칭보다더좋은것을 마산에 해주고있다 그런데 지금와서 분리라고? 라는 식이죠
    앞으로도 르네상스가 시작되면 시청사보다 더좋은것이 마산에 갈것이다 이러고 있으시죠
    대단한 정치9단 나셨습니다

  3. 창동공화국 2013.04.29 10:1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분리를 하기전 명분을 만들어야됩니다 그래야 국회에 해당법안상정과 통과가 쉽게됩니다
    정치는 명분싸움이건든요
    창원지역이 청사도 명칭도 줄수없다라는 논리는 아주간단합니다 "물에빠진놈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한다"입니다

    그러면 마산이 반박할수있어야됩니다
    1. 진짜 마산이 물에빠졌었는가?
    2. 분리후 마산은 3r+15프로젝트후보다 더나은 로드맵을 제시할수있는가?

    우선적으로 이두가지를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 창원사람 2013.04.29 14:59 address edit & del reply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겠지만. 곁가지인 청사결정에 대한 효력정지신청이나 창원시장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마산분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산지역주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대외적으로 정확히 나타내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창원시 안에서 입으로 떠들거나 집단행동 할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글제목에서 보듯이 분리되든지 안되든지 간에 현시점에서 통합시의 지역주민끼리 잘잘못을 다투는 것은 사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분리 이유(명분)에 대해서는 아무 염려하실 것이 없다고봅니다. 마산주민과 마찬가지로 창원. 진해지역에서도 통합이 오히려 행정효율성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실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통합이 주민투표가 아닌 민의를 왜곡한 시.도의회의 의결에 따라 법률에 의해 통합되었듯이, 분리에 필요한 관련법률 개.제정을 위해 창원. 진해지역 지방의원 및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올해 안에 조용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현시점에서 마산지역 주민대다수가 진정으로 분리를 원한다면 국회나 정부에 마산주민의 분리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5. 창원사람 2013.04.29 15:24 address edit & del reply

    근데 왜 마산살리기어쩌고하는 단체는 현 창원시장보고 마산분리 추진하라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지요?? 하고싶으면 마산지역에서 독단적으로 나서서 하면 될 터인데..........진해시의원들에게도 "통합의 정신이나 통합시의 미래, 화학적 결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반사이익에만 전념하는 기회주의에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며 "신의와 정의는 사라지고 기교와 간사함에 능한 이들과도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는데...........자신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의 잘못은 몰라라하는 참 양식없는 느자구없는 할일없는 단체답군요.

  6. 되물어보자 2013.04.29 16:24 address edit & del reply

    오히려 되물어보자..통합추진당시 마산지역민들의 찬성률이 85%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산은 왜 창원이랑 통합을 원했나? 뻔한 목적아닌가..본인들이 망쳐논 마산 이제와서 창원탓만 하는건..창원도 잘했다는게 아니다..그렇지만 마산도 뭘 잘못했는지 반성을하고 창원욕을 해라..그러면 창원사람인 나도 인정할께

    • 창동공화국 2013.04.29 17:10 address edit & del

      사실상 여론조사가 허구였다라는것이 드러난사실이고 창 원의 여론조사도 60프로가넘었고
      중앙주도형 행정구역개편에서 마산이 뭘잘못했다라는것입니까?

    • 창원사람 2013.04.29 18:22 address edit & del

      그렇다면 얼마전에 마산시 야당의원들이 발표한 여론조사내용에 의하면, 시청사. 시명 중 어느것도 마산지역 요구대로 수용되지 않으면 마산분리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과반수였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 여론조사가 제대로 된 것이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차라리 주민투표하자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그라고 오늘 마살련에서 옛마산시설물 사용차단 등을 주장했다는데 이 빌어먹을놈의 단체는 왜 남의 안방인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했답니까? 자신들의 과욕. 기회주의는 덮어두고 염치없이............ 아주 더러운 냄새가 진동하네요.

    • 창동공화국 2013.04.29 19:14 address edit & del

      마산시 야당의원이 아니라 마산창원진해 야당의원들입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통합전부터 누누히 주민투표하자고했었습니다.
      그걸 무시한건 마산창원지역의원 전부 다 아닙니까? 그것을 왜 마산보고 책임지라고하는지?

      거기다가 지금현재 창원시장은, 마산시장겸 창원시장겸 진해시장겸이기도합니다. 잊으셨습니까? 지금 집행행정권을 누가 쥐고있는지 제대로 아시죠.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이 시민단체이지 행정집행력이 있는 정부단체입니까?
      마산에서 기자회견을 할테니 빨리 분리시켜주시고 마산시청에서 하겠습니다.

    • 창원사람 2013.04.29 23:41 address edit & del

      먼저 현 시점에서 마산지역 주민대다수가 분리를 원한다면 금번에 시의회에서도 분리건의안이 채택되었으니 대표성이 의심되는 시민단체를 내세워 더이상 창원시 내부에서 분란을 일으키지말고 마산지역 기초의원이 주체가 되어 분리결정권한이 있는 도의회나 국회, 정부에 분리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창원. 진해지역에도 협조를 구하여 추진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산은 민주성지 아닙니까? 그에 걸맞게 소수의견도 존중해야 할테니까 주민을 대상으로 마산분리추진 동의서명도 받아보시지요.........과연 여론조사 결과대로 과반수가 맞긴 맞는지??

  7. 창원인 2013.04.29 17:3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 사람들은 사진속의 말을 거꾸로 되짚어보면 됩니다.
    낙동강 오리알 찾기전에 창피한 줄 아세요.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70935

  8. skifertag 2013.04.30 06:15 address edit & del reply

    그라고 오늘 마살련에서 옛마산시설물 사용차단 등을 주장했다는데 이 빌어먹을놈의 단체는 왜 남의 안방인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했답니까? 자신들의 과욕. 기회주의는 덮어두고 염치없이............ 아주 더러운 냄새가 진동하네요.

  9. 창원사람 2013.04.30 14:36 address edit & del reply

    성명서


    동서갈등보다 깊은 통합갈등 마산분리로 치유되어야

    창원시의원 과욕, 진해시의원 기회주의, 통합실패 박완수시장 용납 못해


    통합 3년간 숨겨왔던 구)창원지역 의원들의 이기주의와 구)진해지역 의원들의 기회주의, 박완수시장의 갈등조장 합작품이, 지난4월 23일 창원시의회의 시청사 불법날치기로 귀결되어,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회 후 속개선언도 의결정족수 확인도 생략하고, 토론에 대한 이의제기도 받아들이지 않은 불법 의사진행으로, 통합시청사를 현 임시청사이자 전 창원시청 부지로 결정하는 조례안을 날치기 의결했다.

    이는 명백한 원천무효 인 만큼, 조례안 무효가처분 신청과 불법을 자행한 의장고발 등 온갖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혀두면서,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그 원흉인 배종천 의장과 창원지역 시의원들에게 있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마산지역 의원들이 요구한 신청사 효력기점을, 마산분리의 법률적 효력발생 시로 하자는 수정안을 결사반대하는 것은, 통합시명에 이어 시청사마저 빼앗고, 분리의 법적절차는 방해하여 마산을 예속하려는 또 하나의 저의에 불과함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나 다를 바이이다.

    아버지 겪인 마산시의 이름(시명)과 집(시청사)을 모두 다 빼앗고, 보험금 욕심에, 헌집에 마저도 못 가게 막으려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수정안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 일이다.

    이는 박완수시장의 동문서답이 대변하고 있다. 25일 ‘마산분리안 통과에 대한 110만 시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언론자료에서 “마산분리는 안된다”는 입장과 이 사태까지 온데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불법통과된 조례안을 ‘거부권 행사’하고 신청사를 통합약속정신에 의거 마산운동장으로 되돌려 갈등을 바로잡겠다는 말은 전혀 없고 화합이라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외치고 있다.

    뻔뻔하고도 사악함에 치가 떨리고 분노를 금할 수 없을 지경이다.

    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당시의 국회의원 눈치 보며, 실체도 쓸모도 없는 용역을 수 억 원의 혈세를 들여 20개월 동안 용역을 늘리면서, 갈등을 조장해온 자신에게 있음을 정령 회피하려 하는 것인가?

    따라서 앞으로 마산시민을 통합시민에서 지워 달라, 마산시민들 또한 이미 시장의 자격을 상실한 당신을 시장이라 부르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불평등의 입으로 110만 운운 하지 말 것이며, 마산시민이 원하는 것은 통합실패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당초 불가능한 통합을 주도, 3년 간 갈등의 중심에 선 잘못에 책임을 지고 시장 직을 즉각 사퇴하라.

    또한 이번 시의회의 분리 결정에도 “분리는 안 된다”는 것은, 2011년 11월에 통합시의회를 통과한 ‘마창진 분리 건의 안’에 이은, 2번의 시민결정을 거부한 것으로, 스스로 사퇴하지 않을 경우, 주민소환을 신중히 검토할 것임도 알려 둔다.

    진해시의원들에게도 넘어갈 수가 없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옛말과 같이, 통합의 정신이나 통합시의 미래나 화학적 결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반사이익에만 전념하는 기회주의에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

    신의와 정의는 온대 간 데 없고, 기교와 간사한 이들과도, 먼 길을 함께할 수 없음도 확인됐다.

    이런 비굴하고 사악한 사람들임을 일찍이 알아차리고, 통합에 반대해 왔던 말 없는 다수의 마산시민들은, 무능한 마산지역 정치권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지금이라도 시군통합정책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MB정부의 정책오류인 만큼, 지금이야 말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기회비용과 사회의 갈등비용은 더 커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작은 실책을 덮기 위하여, 남북갈등과 통서갈등보다 더 깊은 마․창 갈등을 적기에 분리로서 되돌려 놓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후손에게 떳떳한 최선의 결정인 것이다.

    그럼에도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항간에서 떠도는 2010년 통합당시 이름을 빼앗긴데 이어, 2014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또 하나의 정치 쇼로 신청사마저 빼앗긴 2번이 역사적 죄인이라는 의혹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마산분리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통합이득을 챙기려는 일부세력들이, 분리는 불가능하다는 논리로 부추기는데 현혹되지 말 것이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통합을 할 수 있으면, 분리도 할 수 있는 것이 법의 정신임을 명심해야 하며, ‘불가능 운운’하는 세력 또한 마산의 공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통합의 경우, 지난 2009년 11월여부터 2010년1월까지 약 3개월 여 만에 수백년의 역사 마산을 없애버린 것에 비하면, 앞으로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014년7월1일부터 새로운 마산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전면에 나서라.

    그렇지 않을 경우, 시민의 힘이 무엇인지, 말로만 듣던 3․15의 정신이 무엇인지, 톡톡히 맛보게 될 것임을 경고해 둔다.

    그리고 창원, 진해 국회의원들에게도 고한다. 이름도 성도 집도 다 빼앗고, 갈길 마저 막는 비굴함을 보이기보다는 마산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조하여 마산시 설치를 위한 관련법적 근거마련에 앞장서라.


    이를 위해 마산시민연합은 당장 △범시민 궐기대회, △관계요로 방문 △옛 마산시설물 사용차단 △마산지역에 오욕의 ‘창원’ 삭제운동 등, 빼앗긴 마산시독립을 위해 결사투쟁 할 것임을 확고히 해 두고자 한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어 홍준표도지사님께서도 도청과 광역급 시청사가 불가 몇백미터 사이에 두고 있으니 경상남도 균행발전을 위해 공약되로 조속히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 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3년 4월 29일


    마 산 살 리 기 범 시 민 연 합

    • 창원사람 2013.04.30 15:05 address edit & del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지 무덤 지가 파놓고 남 탓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군요...........글고 이 단체는 역사를 제대로 알기나하고 성명서를 쓴 것인지 .........경상남도에 대해 부산이 해대는 것처럼, 마산이 창원의 형님도시라는데?? 처녀뱃사공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식이 어미에게 어디서 배운 못된 말입니까?..........애교로 봐 줍시다. 글고 이 글의 백미는 마지막 문장 같은데 잘 음미해보시지요. [끝으로 이 자리를 빌어 홍준표도지사님께서도 도청과 광역급 시청사가 불가 몇백미터 사이에 두고 있으니 경상남도 균행발전을 위해 공약되로 조속히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 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10. 왜 그리 안달복달하나?? 2013.05.01 07:37 address edit & del reply

    왜 그리 열폭하나??

    시청이 구창원으로 안 갈까봐,,,
    안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39사 터 부근에 땅이라도 사둿나??

    여기서 안달복달하지 말고,,,
    시청에 가서
    빨리 공포하라고 촉구집회라도 열어라!!

    그래야
    39사터로 시청이 이전하는 날이 빨리 다가올거 아냐??

    조감도를 보니 "유니시티"가 멋지긴 멋지더라!!
    죽어도 시청을 못 내놓겟다는 이유를 짐작하겟더군!!

    시청이 39사 터로 빨리 이전해 부자되기를 빌어줄게!!


재탕 삼탕 우려먹는 마산 부흥 프로젝트,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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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청사 위치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던 창원시 의회가 오늘 드디어 '통합 창원시에서 옛 마산을 분리하는 분리 결의안'을 본 회의에 상정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언론보도를 보면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한편, 마산시 분리 결의안을 합의 도출한 창원시 현안 문제 특위는 '마산 분리 결의안'이 통과되면, 현재의 임시청사인 옛창원시 청사를 통합 창원시 청사로 확정하는 조례 개정안도 상정하여 통과 시킬 예정입니다.

 

그런데 바로 시의회의 마산 분리 결의안 통과와 창원 진해 통합시의 청사 확정에 맞춰서 창원시 제 2부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자청하여 '마산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조영파 창원시 제 2부시장이 재탕한 4조원 투입 마산 부흥 프로젝는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조금만 시정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라면 다 알 수 있겠지만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다 써먹었던 공약들이고, 이미 언론을 통해서 수 차례 알려진 사업들이며, 옛 마산시 시절부터 추진해오던 사업들도 다수 입니다.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고 나서 마산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구상한 사업이 어떤 것인지 구분하여 설명해주지 않은 까닭을 묻고 싶습니다.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언론사에서도 왜 그런 구분 조차하지 해보지 않고 창원시의 주장만 그대로 보도하였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새로울 것 없는 마산 부흥프로젝트 왜 하필 지금 발표했을까?

 

그 뿐만이 아닙니다. 창원시가 해양 르네상스 분야의 '마산 부흥 프로젝트'로 제시한 마산해양신도시 사업과 구항 지구 방재 언덕 조성 사업은 마산만을 죽이는 사업이라는 이유로 지금도 시민환경단체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시민환경단체들이 오랫 동안 반대 운동을 벌이는 이런 사업을 '마산 부흥 프로젝트'라고 내놓은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랍들일까요? 또 전혀 새로울 것도 없는 사업 계획을 모아서 마산 발전 부흥 프로젝트라고 내놓으면 마산시민들이 박수치고 환영할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창원시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마산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런 재탕, 삼탕 계획을 발표하면서 '마산 부흥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을까요?

 

창원시 시정책임자가 발표한 소위 '3R+15' 마산 부흥 프로젝트'만 봐도 마산이 분리해야 할 이유는 명백해 보입니다. 행정구역 통합으로 마산은 통합 창원시의 주변부가 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창원시가 이 싯점에서 난데없이 새로운 것 전혀 없는 '마산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한 저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원시 시정 책임자들은 오늘 창원시의회가 '마산 분리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창원시청사 위치를 현재의 임시청사'로 결정한 이후를 대비한 사전 포석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시청사는 창원으로...마산시 분리는 막아보겠다는 포석인가?

 

말하자면 창원 시정 책임자들은 오늘 시의회가 현재의 임시 청사를 통합 창원시 청사로 결정하고 나면, 시청사 논란은 종지부를 찍고, 마산시 분리안은 국회 법안처리와 안정행정부의 반대(그럴 가능성 있음)등을 핑게 대면서 유아무야시키겠다는 포석이 깔린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의도가 아니라면 창원시의회가 '마산시 분리'를 결정하는 이 역사적인 날을 난데없이 앞두고 새로울 것 없는 '마산 부흥 프로젝트'를 급조하여 발표할 까닭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창원시 시정책임자들에게 명확하게 해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통합 창원시의 명칭을 창원시로 하고, 통합시 청사를 옛 창원시 청사로 정해놓고, 재탕 삼탕에 불과한 '마산 부흥 프로젝트'를 내놓고 창원시의회의 마산 분리 결의안과 마산 지역의 분리 여론에 물 타기 시도를 하는 것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창원시의회가 '마산 분리 결의안'과 함께 '임시 청사를 시청사'로 확정하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킨다고 하더라도 만약 국회의 입법 과정에서 마산 분리가 실현되지 않으면, 청사 위치 논란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직까지는 상징적이고 선언적인 의미밖에 없는 창원시 의회의 '마산 분리 결의안'만 통과시켜놓고, 시청사 위치 논란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하는 꼼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더 큰 혼란과 갈등을 부르는 일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 경남도민일보 -  창원시민 절반 마산 분리 찬성...청사는 주민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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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동공화국 2013.04.23 10:2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니깐 말입니다 생산유발효과는 드럽게 강조하고

  2. 참교육 2013.04.23 12:05 address edit & del reply

    꼼수치고는 A급입니다.
    괜히 통합해놓고...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 이윤기 2013.04.28 10:16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주영, 안홍준 의원의 거취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있어서 국회의원들이 법안 발의만 하면...걷잡을 수없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3. 창원사람 2013.04.24 09:32 address edit & del reply

    원래 보약이란 것은 최소 세번은 우려 먹어야........ㅎㅎ 인자 어떤 말도 다 씰데없고 지발 그 잘난 마산지역의원님들 열심히 노력해서 민주성지 마산 영원히 떨어져나가서 지팔 지가 흔들게 만들어 주소 부탁하요.

시청사 마산 아님, 명칭 마산시, 그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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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창원시가 주최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시청사 문제와 명칭 문제가 새롭게 쟁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시의회에서 첨예한 충돌을 일으킨 것에 비하여, 물밑에서 정치적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짐작되던 국회의원들은 말을 아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간담회에서 마산 출신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 의원이 시청마 마산 이전을 강하게 요구하였고, 청사 이전이 안 되면 명칭이라고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분들이 지난 총선에 출마하였을 때, 마산 시민들에게 시청사 마산 유치를 거듭 약속하였기 때문에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소신을 밝히고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주영 안홍준 의원, 공식 입장 표명 환영 !

언론보도를 보면 이주영 의원과 안홍준 의원이 시청사 문제에 대한 마산 시민 일반의 정서와 바람을 가장 정확하게 지적하고 요구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장은 진해로 이미 갔기 때문에 진해는 그정도 수준으로 하자", "명칭이나 청사는 구창원과 구마산 사이에 안배하는 게 상식과 순리에 맞다. 명칭이 창원이라면 청사를 마산으로 하든지, 청사를 (창원에) 유지할 거면 명칭은 재고해서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이주영 국회의원)

"창원이 명칭을 했으면 청사는 마산으로 하기로 한 것인데 지금의 갈등은 통준위 정신이 무산 된 것", "(창원이 명칭을 원한다면 명칭을 그래로 하고, 청사를 원한다면 청사를 그렇게 하고 명칭은 마산으로 와야 한다."

"지금 마산은 폭동이 날 수준이다. 창원시민이 뭘 원하느냐, 화합을 위한 것이지 이걸 지역 이기주의로 따질 게 아니다." "내가 창원 출신 국회의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안홍준 국회의원)

요약해보면 마산 출신 국회의원 두 분은 명칭을 창원시로 하든지, 시청사를 창원이 가져가든지 원하는대로 해도 좋지만 명칭과 시청사를 둘 다 옛 창원이 가져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시청사 마산, 아니면 명칭 마산시로....그도 아니면? 분리가 답이다

하지만 창원 출신 국회의원들은 말 귀를 제대로 못 알아 들었는지 대학 총장을 지내셨다는 분이 앞뒤 맥락도 잘 맞지 않는 딴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느냐",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인데 주민복지를 위해 무엇이 우선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박성호 국회의원)

이분 참 기가 막히는 소리를 하셨더군요. "명칭을 주고 청사를 주고 이게 뭐가 중요하겠냐"라고 했다는데, 그게 중요하지 않으면 도대체 못 줄 이유는 뭐란 말인가요?  창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은 명칭도 청사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산으로 보내면 그만 아닌가요?

그리고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면 그런게(시명칭, 시청사 위치) 왜 중요하지 않는가요? 정말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면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 관련 기관의 진주나 서부경남 이전을 반대해서는 안 되지요.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 운운하면서 진주에 혁신도시 같은 것을 만들 이유도 없지요. 몽땅 수도권에 그냥 두고 지방은 떡고물이나 얻어 먹으면 되는 거지요.

아무리 같이 더불어 사는 식구이지만 나눌 건 제대로 나눠야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옛마산 시민들에게 중요한 복지는 쓰레기 봉투 값이나 수돗물 값, 무슨 복지시설 같은 것이 아니라 시청사든지 시명칭이든지 하나는 가져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학총장을 지내국회의원께서는 이런 건 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옛 마산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상실감을 치유하는 복지 정책으로는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국회의원께서는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시민의 뜻은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언론 보도를 확인해보면 이미 통합 당시의 여론조사에서도 '명칭은 창원시, 소재지는 39사단 부지(경남도민일보)로 나왔습니다.

당시 여론 조사에서도 이미 "시청사 소재지는 창원 39사단 부지 42.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마산종합운동장(27.6%), 진해 옛 육군대학부지(25%)"로 나왔지만, 통합 추진 위원회에서는 명칭을 창원시로 하였기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39사단 부지를 빼고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통합의 취지이고 정신었던 것입니다.

주민 선호도 조사는 통합의 취지와 정신 아니다

만약 당시에도 시민의 뜻을 운운하면서 명칭도 창원시로 하고, 창원시 청사를 통합 청사로 사용하겠다고 하였다면 절대로 통합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통합을 유지하고 싶다면 당초 통합의 취지와 정신을 살려서 시청사를 마산으로 결정하든지, 아니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산 출신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들이 빠트린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대다수 마산 시민들은 이미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두 분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입장 때문에 아직 이런 말을 내놓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사는 마산으로 와야 하고, 청사가 안 되면 명칭을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생략된(아직은 시기가 아니라서 아껴놓은) 그 다음 말이 또 있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통합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 2010년 마창진 통합을 추진할 당시 통합의 명분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마창진을 통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룬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2014년이 되면 전국이 모두 마창진처럼 70여개로 통합될 것이기 때문에 먼저 통합하여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두 가지 명분다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2014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이제 완전히 물건너 갔습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는 2014년 6월까지 개편을 완료하고 12월에는 해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전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이 만든 이 위원회는 이제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명박과 행정안전부의 꾀임에 빠져서 마창진(통합 창원시)만 실험용 쥐꼴이 된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쥐꼬리만한 인센티브는 흔적도 보이지 않고 토건 사업은 늘어났지만 통합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더 살기 좋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통합의 장점을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련포스팅>

2009/11/13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기득권, 이해득실 따지지 않는 행정통합 가능할까?

2009/11/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주민자치, 지방자치 유린하는 행정구역 통합 !

2010/02/11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행정구역 통합 음모(?)가 드러났다 !

2010/02/1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마창진 통합 국회서도 졸속?, 나눠먹기?

따라서 '명칭도 창원시, 청사도 창원시'로 할 것 같으면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마창진 분리를 마무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딱 좋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여 국회에서 법만 통과시키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다시 마산, 창원, 진해로 나누어서 치르면 그만입니다.(참 깔끔하지요.)

이명박의 '광복절 경축사 한 마디'로 촉발되어 자율통합을 빌미로 '주민투표' 조차도 거치지 않고 전국 최초의 강제 통합을 하고, 4년 동안 온갖 갈등과 혼란을 겪었으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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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뭐 2013.04.05 10:26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전과 통합후 지역별 예산편성을 보세요..마산으로 치우침은 누구나 알수있고 통합인센티브도 마산이 많이 가져갔습니다..죽어가던도시 통합해서 살려놓고 싶은게 마산지역민들의 마음이였지 않습니까..그래서 창원시는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구요..통합전 마산의 목적은 죽어가는 도시를 창원을 이용해서 살리려고 했던거지 않습니까..지금와서 청사까지도 요구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그리고 통준위의 회의를 살펴보면 청사는 용역결과를 가지고 결정한다고 하였지 명칭이 창원이라서 청사는 마산이라는 그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명칭은 누가봐도 창원이 당연한겁니다..일제시대에 창원명칭이 강등되고 마산이 부로 승격하면서 다시 창원으로 환원된건 당연한 처사입니다..지금의 마산자존심이 중요하다면 과거에 창원이 마산한테 무시당했던 자존심도 중요합니다..
    기다려보세요..언젠가 창원이 무너져서 마산처럼 매달릴 날이 오겠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00:16 address edit & del

      예산편성을볼까요? 통합전 09'년 기준으로 창원시의 총예산액은 9700여억원 마산시의 총예산액은 9000여억원입니다. 죽어가던도시다 혹은 빚이 있는도시라고 불리기에는 예산규모액부터 어불상설이죠.
      여기서 통합후의 상황이라면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마산시민은 통합전의 1인당지방세부담율에서 약 90%이상 인상되었습니다. 두번째, 현재 합포/회원구의 예산비중비율액은 성산/의창구보다 못합니다. 규모액에서부터 훨씬 못가져가죠. 중요한것은 통합전의 두도시의예산액차이는 고작해봐야 700여억원이였다라는점인데 지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리고 명칭문제에서도 당연합니다. 박희윤(울산대 마산근대이전도시형성과정)이라는 논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원"이라는 지명은, 조선태종때 의창현과 회원현이 결합해져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산"이라는 지명은 몽골의 "정동행성"에 유례되었으며 약 700여년 역사를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창원보다 역사성이 깊습니다.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대한제국때 광무황제칙령으로 되었으며 아주 당연합니다. 당시에는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형태로 행정구역개편이 이루어졌고 당연히 근대도시 110년의 발상지인 마산포가 "부"로 승격되고 논밭이고 쌩 촌이였던 창원이 "군"으로 강등된건 아주 당연하죠.

    • 순토종영짱 2013.04.07 19:45 address edit & del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2. 이윤기 2013.04.05 12: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지요 더 늦기전에 마산은 마산대로 창원은 창원대로 각자 떠러 제 갈길을 가는 것이 유일한 답이겠네요.

  3. 의암 (김상헌) 2013.04.05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옛것을 먹고사는 일수거사(一水巨士)의 몸으로 참다 참다못해 인기글제목하나 뽑아 옛마산시민의 정서와 면면이 흐르고 상처난 마음을 담았드니 "이건뭐" 노래제목도 안되는 귀신신나락까먹는 말로 인기의 면을 먹칠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유감스럽다. 상대의 마음도 모르는 졸부들이 국회의원한다고 한마디한다는 소리 당신지역구민이라도 못알아먹을 것. 폭동수준이라고 말씀하신 안홍준의원님 제대로 한 말씀 하셨네요 3.1독립운동 못지않는 마산독립운동 멀지않았습니다.
    이 건 뭐라는 도라이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정법사 상월 합장

  4. 천자봉 2013.04.05 22:28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하자고 먼저 나선 곳이 마산 아니었던가? 물에 빠진놈 건져 줬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 창원 5개 구 중 유일하게 마산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그놈의 마산은 왜 넣었냐? 회원구면 회원구지.... 아무튼 유별나긴 유별난 동네는 맞는갑다....

    • 창원사람 2013.04.05 22:57 address edit & del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근데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합포구와 회원구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합포성지는 합성동에 있고, 회원성지는 자산동 일대에 있거든요............... 밑천없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마산, 목소리만 크면 지도층이 되는 마산인 모양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0 address edit & del

      자의적해석이 웃기네요
      개칭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는지?
      회원현이 합포현으로 개칭되고 또, 현청이 자산동에서 합성동으로 이동한건데요?

      그게 뭐가이상하다는건지?

    • 마산사람 2013.04.11 19:35 address edit & del

      저도 공감갑니다.
      주소적을때마다 답답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창원시 합포구, 회원구, 마산시 합포구, 회원구

      뭐가 좋은가요?

  5. 마산사람 2013.04.05 22:58 address edit & del reply

    약속을 안지키면 보이콧하자...그게 제일 장탱이다....창원 안알아준다...마산 발전시키자...진주도 마산보다 작다...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아니면 서로 나누어 약속한 것을 지키고 살든가...둘 중 하나해야지...

  6. 행암 2013.04.06 08:34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은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경상남도 부흥의 산실이었습니다. 7대도시로 경제부흥을 선도했습니다. 국가의 공단조성 정책으로 들판이었던 의창군, 창원군(현창원시)이 창원시로 탈바꿈하면서 마산에 자리한 기관과 회사들이 창원으로 창원으로 줄 이전했습니다. 마산 사람들 그때 지금의 몇몇 창원분들처럼 창원가면 안된다고 한 분들 없었습니다. 왜 냐고요?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미 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마산살리기 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청사의 마산결정은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지키는 신뢰정치의 근간입니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들은 타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4월 30일 의회의 결과가 통준위의 약속을 뒤집는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성지 마산인들의 옥죄고 인내하고 있는 통한의 몸짓을 토해낼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지역통합은 원천무효 입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을 기만한 당사자들에게 시퍼런 민도(民刀)를 들이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역사를 바꾸었던 영원한 민주성지 마산인의 위대함으로...

    • 창원사람 2013.04.06 15:12 address edit & del

      마산살리기시민연합 공동대표라는 이 분 글 읽어보니 한마디로 어이가 없군요. 통준위 결정사항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고, ...........이분은 마산은 영원한 민주성지라며 자존감이 대단하시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옛마산의 배려로 지금의 창원시가 형성되었다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편향된 논리를 펴고있는데......섭섭한 말일지 몰라도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이런 주장이 마산지역민의 주된 여론이라면 마산은 그냥 떨어져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고 위에 '창동공화국'이라는 분은 명칭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를 내세우면서 마산이 타당하다는 주장인데, 이 분 주장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마산은 역사적으로 침략자들의 근거지로 이용되다가, 근대도시인 부로 승격된 것도 식민지 수탈항구로서 왜인들에 의해 발전하였고 창원에 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않아 대부분 마산에서 돈을 지출하였기에 개항 이래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해묵는 사람만 줄곧 당선되더니 마산앞바다처럼 비리로 썩어들어가 망하기 일보 직전 할수없이 통합했지만 구명칭에서 보듯이 아직 자존심은 죽지않았다는 말씀이군요. ㅎㅎ

    • 창동공화국 2013.04.06 19:44 address edit & del

      대한제국시기의 개항장중 일제때 침탈역사가없는곳이없죠 왜냐? 한반도전체가 일본에게 강점되고 식민지배당했으니깐요

      또한, 마산의 최대 전성기는 80년대가아니라 70년대입니다 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이 융성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또 창동에서 대동제를 하던때이지요?

      창원국가산단은 근래에 들어와온것이지 80년대에 창원이소비할곳이없어 마산에서 소비했기때문에 마산이컷다라는건 정말 팩트조차모르는 무식한말이죠

    • 창동공화국 2013.04.06 20:00 address edit & del

      비리로 썩어나간도시치고 재정건전도가 a등급이면 매우준수한편이네요

  7. 행암 2013.04.06 08:41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시 국회의원양반 귀신 씻나락 까먹는 발언 하시고 있네요. 마산 국회의원님들 말장난 통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약속한 결과를 원하는 것입니다. 마산의 민심이 폭동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민주성지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올바른 일을 정확하게 집행하라는 것입니다.
    마산 통합하여 얻은것있죠. 진동 공원묘지가 더 확장되었고, 쓰레기 소각장이 잘 운영되고, 수출자유지역이 갈수록 텅텅비고,로봇랜드가 무산되었고, 회성동 행정타운이 물건너갔고, 교도소 이전이 백지화 되었고, 버젓이 잘있는 야구장이 진해로이사간다고 결정되었고,...
    울고싶은 마산시민들에게 뺨 때리지 마시길 경고 합니다.

  8. 창원사람 2013.04.06 20:43 address edit & del reply

    70년대가 최전성기였다라고 하셨는데 창동은 그랬겠지요. 이후 자가용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창동은 쇠퇴기로 접어들었으니까요. 인구수에서보면 50만이 넘어 한때 구청제를 실시한 시기를 최정점으로보는 것이 맞지않나요? 그건 그렇다치고 ................. 왜 통합 당시에는 마산지역에서만 유독 다수가 통합을 찬성하였는지요? 당시 통합에 대한 의견수렴이 와전되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창동님을 포함한 마산지역주민들이 분리운동을 추진하시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지역여론을 왜곡하여 통합을 반강제로 밀어부친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국회의원 등의 선출직이라면 주민소환을 실시하든지, 차기선거에서는 공천을 못받게 소속당에 청원하던지 낙선운동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지마저 없다면 마산살리기단체와 창동님과 같은 의견은 마산지역의 대다수가 아닌 일부 의견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뒷간 갔다온 사람들의 치졸한 변심에 지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46 address edit & del

      유독 마산지역에서만 다수가 찬성했다?
      적어도 행정구역개편이라는 상황은, 어느 한도시만 찬성한다고 이루어지는것이아니죠. 현행 지방자치법에 해당도시 한곳만 찬성한다고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되어있던가요?
      그런 질문은 창원이나 진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창원이나 진해도 "다수"가 찬성했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통합당시 상황에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특정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사익을위해서 공공의이익을 무시하고 마산지역 "대다수"의 시민단체가 주민투표를 요구했음에도 민의를 무시하고 3개월만에 졸속적으로 "통합"이아닌, "흡수"가 이루어졌죠.
      이부분에는 당시 행정구역개편을 주도했던 중앙정부 책임이 1순위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공약이였던 행정구역개편이 광복절연설때 나온이후로 지방행정의 주요상황을 파악하지못한체 대통령직속행정개편위는 밀어붙였고 두번째,창원지역출신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다음해의 지방선거에 도지사로 출마하기위해 공청회에는 자율이라하면서 2014년에는 강제적으로 통합이될것이라며 말도안되는 억지까지 부렸으며 세번째, 공천권을 쥐고있는 창원갑 국회의원 권영석과 마산지역 안홍준이주영국회의원, 진해의 김학송 국회의원의 오판도 작용했죠 네번째, 마산시장이 시장한번더해먹겠다는 오판, 광역시장을 꿈꾸던 창원시장 부터 시장이 사망해 이야기조차 꺼내보지못한 진해시까지 온갖 찌라시 뿌리며 여론선동해왔죠?

      이분들이 민의를 대표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재밌네요.
      마산시민들이 그럼에도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과반이상이 나온이유가 뭘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통준의의 통합준비를위한 원칙에따른거라고 생각안하시나보네요? 청사는 마산 명칭은 창원으로 결정했기때문에 그것이 "흡수"가아닌, "통합"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시민들의 여론이 대다수입장이 통합에 찬성했던겁니다.

      그러면 왜 지금부터라도 청사입지나 명칭에 왈가왈부할것이아니라 분리를 요구하지않느냐? 지금 현실파악을 전혀못하고있는데요
      하고있습니다.
      현재 창원시의회의 특별위에서 분리를 요구하는것이 창원의원들이아니라 마산지역의원들입니다. 그것을위한 전재조건을 반대하고잇는것이 바로 창원지역의원들이네요. 또한
      분리라는 상황이 매우 어렵기때문에 통합을 하기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통합의 원칙을 준수하고 그에따라 화합을 하자는 내용일뿐이지
      현실적이고 마음같으면 당장이라도 분리하고싶습니다.

    • 창동공화국 2013.04.06 20:57 address edit & del

      인구50만을 넘었을때가 최대 정점이면 그것또한 창원하고는 별개네요 말그대로 50만이 마산에서 생산하고 마산에서 소비했다라는 의미가되니깐요 자차가 급속도로 보급되는데 창동이 죽었다라는말은 맞지않죠.

      창동이 죽은이유는 마산도시자체의 쇠퇴기가 온이유가 가증큰 요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도시의 도심이 죽어가는것이고
      그건 전국어느도시 세계어느도시를 가도 쇠퇴되는 도시는 동일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창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안해보셨는지?
      창원도 2006년이후부터 통합전까지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였고
      근래들어서는 상남동상권이 굉장히 타격을 받고있죠.
      덧붙이자면, 제 친구가 편의점업주입니다 창원상남동에서 하고있죠
      그런데 2명씩쓰던 야간알바를 현재에는 1명쓴답니다. 왜일까요?
      매출규모가 축소되고있다라는 의미죠.
      지금 창원자체에도 문제많습니다. 특히나 공업과 기업도시로써의 창원의 위상이 김해나 함안등지로 기업체와 생산인구가 빠져나가고있다는것은 큰 타격이죠. 통합을 하지않았으면 경남도의 수부도시인 창원이 김해보다 인구가 더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 했을뻔...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0 address edit & del

      통합시명칭을 여론조사에따라 결정했다? 아닙니다. 무슨 여론조삽니까?
      통준위는 여론조사를 분명하긴했죠. 그러나 여론조사결과대로 한다라고 방향지침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건 여론조사 이후에 내려진 지침이거든요 여론조사를 근거로 하기로했다라고 결론을 지었을뿐 처음부터 시민들에게 여론조사로 시명칭이 결정됩니다라고 하진않았습니다. 그냥 참고사항일뿐이라고만 했죠. 여론조사이후에 시명칭에대한 공청회도했습니다. 그때 결과도 나왔죠. 전부 각기 다른주장을 했거든요
      경남시로해야된다로부터시작해서 마산시로해야된다 창원시로 해야된다 여러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여론조사결과를 한번볼까요? 여론조사당시 창원이라는 명칭이 가장 순위에서 높긴했지만 창원이라는 명칭에대한 결과가 몇퍼센트 득표했을까요? 과반이상 득표했나요? 고작해봐야 27%가량이였습니다. 그럼 창원이 아닌표수가 73%였다는 의미죠. 이것은 표본이 많았기때문에 만들어진 기현상입니다. 참고로 마산창원진해도아닌 제 3의명칭이였던 경남시가 25%로, 두번째 득표였고 첫번쨰순위와 2%오차범위내에 있었다라는건 시사하는바가 크죠.
      청문회에서도 마산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마산시로 할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밖의 가고파시등도 나왔었죠. 표본이 6개이상인데 어떻게 신뢰하겠습니까? 만약 표본을 마산창원진해 이 세가지만했다면 결과가 어떻게될지 또 모르는일 아닙니까?

      또 당시 명칭문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지역이 다름아닌 마산입니다. 청사는 크게 관심조차없었다라는걸 반영하듯이 마산지역은 명칭공모기간중에 가장많은 공모를했습니다. 여론조사라는것은 어떤질문방향이냐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따라 답이 다 달라질뿐만아니라 확실치가않죠 그렇기때문에 주민투표를 했어야했다는겁니다.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이 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떠올랐다?
      물론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반대급부로 일어날수도있죠.
      그러나 합성동옛길과 월영동댓거리에는 창동에없는것이 있죠.
      바로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지역은 원래 "고정"된 유동인구가 있는 상권지구입니다. 신마산은 경남대가있고 합성동은 팔용교육단지와 창신대도 있죠. 이것을보고 그게그거냐라고 말할수있을까요?
      원래 마산은 중핵도시권에서 다핵도시권으로 도시공간구조가 이동했습니다. 이건 "큰"도시일수록 나타나는현상으로 대표적으로 서울과 부산이 있죠. 고정된 유동인구가있기때문에 다핵상권으로 개편된겁니다.

    • 창원사람 2013.04.06 21:42 address edit & del

      한마디로 위정자에게 속아서 찬성했는데 지금은 분리하고 싶지만 어렵게됐다 이말이네요. 근데 왜 마산은 통합 당시 국회의원이 물갈이되지않고 또 해묵나요? 인물이 없나요? 창원의 권경석은 공천탈락했고 진해도 마찬가지인데...........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분리찬성하니까 걱정마시고 분리만 주장 추진하십시오. 창원 진해주민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요. 통합 당시 창원 진해주민 다수도 찬성했었다고 억지부리지마시고 통준위 결정사항도 다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창원이란 명칭이 통준위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하셨던데 착각이십니다. 여론조사로 결정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마산지역에는 여론조작을 선동하는 현수막이 즐비하게 내걸려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뉴스에도 언급이 된 적이 있었지요. 사실 창동문제는 별 관심없고요. 동일인구규모에 창동죽자 합성동 신마산상권이 커졌으니까 그게 그거 아닙니까?

    • 창동공화국 2013.04.06 21:46 address edit & del

      인물이없다고요? 창원보다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더많은도시가 마산이죠? 인물을 평가할때 과와 오가있죠.
      통합추진이 "오판"이라면 "과"또한 있기때문에 당선되었다라고 생각안하시나요? 참고로 2007~2011년까지 전국에서 가장많은 국비지원금과 교부금을 받은 도시가 어딜까요? 바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친형의 지역구인 "포항"입니다. 두번째가 어딜까요? 바로 그쪽에서 인물없다고 평가절하 하는 마산입니다. 일명 아재예산 혹은 형님예산안부러운예산등으로 국회예산의결위를 하면서 전국에서 두번쨰로 국비지원예산액을 끌어왔기때문이죠. 그렇기떄문에 창원지역은 지역개발규제로 발이 묶여있는 한편, 마산은 그래도 국비지원금과 국책사업, 또 2일전에 발표된 박근혜정부의 중핵도시개발권지역으로 마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평가 절하할이유는없죠.

      쾌쾌묵은사람을 지속적으로 썼다라는건 변명할 여지가없지만
      그래도 공과 오는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성은 있다고봅니다.
      반면 창원지역에서 권경석국회의원과 권영길국회의원이 활동하는 동안에 창원지역을위해 뭘했는가를 곱씹어보시죠.

    • 창원사람 2013.04.06 22:11 address edit & del

      근데 공과功過?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논점을 흐리지마시고 ..............
      통합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오판이라니요? 누구의 오판이란 말입니까? 그만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한가지 부언하자면, 마산분들 대다수가 그렇진않겠지만 나서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억지주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광개토대왕 비문처럼 조작의혹이 있는 것도 아닌데 통준위 결정사항부터 거꾸로 해석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계속 분리운동만 추진하십시오. 저도 창원원주민으로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럼 분리되는 그날까지 안녕히..........^^

    • 창동공화국 2013.04.06 22:26 address edit & del

      창원지역 시민단체는 조용한데 마산지역 시민단체는 열심히 통준위의결을 준수할것 or 분리할것에대한 시민운동을 활발히 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또한 통준위의결사항을 거꾸로 해석하는분들은 없죠.
      통준위라는 의결원칙이없었으면 마산이 일방적인 흡수를 찬성했다라고하는게 더 비 이상적이고 더 비상식적인것 아닙니까?
      어느 시민이 미쳤다고 흡수에 찬성합니까? 어디까지나 명칭과 청사에대한 입장에서 동등한 분배가 동등한 "통합"이된다고 생각했으니 통합에 찬성하는것이고요

      그리고 분명한것은 마산시민들은 "시청사"유치를 공약했기때문에 그분들을 뽑아준겁니다. 담번 선거는 저도 어떻게 될지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9. 창동공화국 2013.04.06 21:00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건 재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쓴 글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을 읽어보셨으면하네요

    ------------------------------------------------------
    통합을 한지 3주년이 다되어간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는 아직도 끊임없는 잡음으로 도시성장을 더디게 할뿐이다.
    왜 이런문제가 발생했을까? 누누히 필자가 경고하던 사항들이 정확히도 들어맞는 상황에서 누구하나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하는
    "의지"박약을 보이고있기때문이다.

    3도시가 통합한이후, "도시간"통합이라는 상황에 놓여있는 통합시가 그럴싸한 껍데이만 갖추어놓았을뿐
    진정 "통합"인지, "흡수"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황. 또 "지역적 차별"과 다른 여타 도시에대한 "이해부족", "관심부족"
    은 자신의 도시가아니라는 배타적인 성격만 낳고있어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시작 현안문제를 야기되고있다.

    "통합"을 했으니 상황과 여건이 좋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수있다는 "상생"이라는 단어를 마구잡이로 끼어넣어,
    어짜피 분리는 힘드니 이왕이렇게된거 "통합하자" "잘해보자"식을 벌이고있으나 실속은 상대적 규모가 작거나 낙후된 지역의 끊임없는 양보를 요구하고 "약육강식"의 강자독식
    형태는 결국 "통합"이 아니라, "융합"이 되어야하는 도시가 서로 이웃이었을때보다 더 못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수있다.
    이것이 "통합"인것인가? 오히려 약소도시에게는 "분리"보다 못한 통합의 인센티브가 아니라 통합의 리스크가 아닌가?

    이런 문제를 누가 발생시켰는가에대한 책임은 그 뒤로 미루더라도 당장 원점부터 재검토해나가면서 불씨 부터 제거해야하는 상황이다. 급한불만 끈다고 내앞에있는 불을 끈다면, 혹는 끄는척 정치놀음만 한다면
    다시 그 불씨는 살아남아 내 발목에 화상을 입힐수있다.

    통합, "융합"을 바란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위에있다는 자세부터 집어치워야한다
    말이야 통합이지 하나의 형태를 만들기위해서는 서로의 모난부위를 깍고 다듬어 받아드릴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쪽은 속을파고 또 다른 한쪽은 겉을 파야 음극과 양극이 만나듯 하나의 합을 이룰수있다.
    서로 제살과 피를 깍는 희생을 하지않는이상 통합이라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속살을 완전히 들춰내고 보여주지않는 이상 불가능한것 통합이자 융합이다.

    그렇다면 각자의 도시는 서로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고있으며, 다시말해서
    얼마만큼 희생을 각오하고 속살을 드러내고있는가?

    창원과 마산은 쉽게 80년대이후 약 30년동안 완전히 이질적인 도시가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시가지 붙어있고 같은 명칭과 같은시청을 사용한다고 그게 같은 도시인가?

    1. 조례와 약관 업무방식이 다르던 도시들의 합이다. 그 업무방식을 일치시키며 인사권에 대한 불이익은없는가?
    2. 20년 주기로 계획되지만 그 사이사이에 점차 바뀌어가던 기본적인 도시계획과 방향과 전혀다른 도시이다. 그렇다면 다시 수립되는 도시계획에 기존의 방향성과 도시의 성격과 장단점을 이해하며 새로운 통합의 패러다임과 각자의 단점을 보완함이 합쳐저 "융합"으로써의 기본적인 전재와 틀을 갖추고있는가?
    3. 도시의 속속사정을 꽤뚫고 이해하고있는가?
    4. 통합의 전제와 조건과 서로간의 합이 약속은 잘 이행되고있는가?
    5. 에산분배와 배정에 불이익은 없는가?
    6.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대한 "합의 도시로써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상의 하자와 불이익은 없는가?
    7. 상호간의 통합을 "주체"로써 이해하는가? "객체"로써 이해하는가?

    이러한 전재조건을 우선순위에 두지않으면 절대로 이룰수없다.
    그러나, 필자가 강조하는 이러한 전재조건을 통합창원시에게 물으면 "그렇다"라고 대답할수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것인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에 인사권이동과 예산분배배정에는 소홀함이 없어야할것인데
    현재 나와있는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수있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방식의 인사가 수립한 도시계획은 마치 통합이 주체가아닌 객체인냥 기존 도시계획과 그 도시의 성격과 방향성 장단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락정치정책적인상황에 좌지우지되다보니 급조되어있다.
    그러다보니 3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긴커녕 장점조차 훼손하고있으며, 이것은 미래가치와 성장동력에 큰 장애물이 되고있다.
    현재 발표된 2020도시기본계획은, 기존 마산의 도시기본계획에서 어떤부분이 반영되어있는것인지 알수없을만큼 생략되고 급조되어있으며 마치 "르네상스", "관광도시"라는 아리송한 단어를 사용하며, 기존 이도시에 부여된 도시성격과 가치를 훼손하고있다고 볼수있다. 무지에서 비롯된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인것이 결국 도시성격을과 미래가치를 깡그리무시한체, 강자 독식체제의 중심체제 그 주변외각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만들어버리는 도시성장을 저해하는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례하고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배정된 예산안도 결국 강자독식의 불이익을 당할수밖에없는것이다.

    "흡수"가아닌, 통합이라는 전재로 깔려진 서로간의 합이가 지켜지지않고있기때문에
    마치 한쪽이 흡수한냥 모가지 치켜세우고 깔아보고 있으며 결국 이것이 인사권과 예산배정, 도시계획은
    오히려 통합시를 상호 저해시키는 요소 밖에되지않는다.

    과연 통합창원시는 50만의 사고방식에 틀어박힌 그 옛창원시 인가?
    110만 마산창원진해를 통합한 새로운 창원시인가 되묻고싶다.
    그렇다면 세도시의 성장을위해서는 흡수인가 통합인가? 융합인가 분리인가?
    평등하고 균일한 상황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인가?
    한정된예산으로 한정된예산속에 한쪽을 무너뜨리고 알맹이만 뽑아먹는 강자 독식체제인가?

    이것이 통합시를 다시 회귀해서 분리시키는것보다 더 나은선택인가? 누굴위한 통합인가?
    마산시민은 통합시의 시민이 맞는가? 단지 40만이라는 인구와 예산 규모만 채워 들러리, 객체에 불가한가?

    이해할수가없는 통합창원시의 시책은 정말 가지가지한다는 표현밖에 말할수없는 마산시민의 심정을 달래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700년전부터 시작된 도시역사와 110년 개항의 근대역사를 가진 도시를 팔아먹은 정치인들은 어느 도시의 정치인들이며 시의원인가?
    합이와 공평하다고 생각한 룰에따라 이루어져 "명칭"이라는 제살조차 도려내 자존심조차 누그러뜨렸건만
    왜 다른한쪽은 깍지않으려 애를쓰며 합을 이루지않으려하는가?

    정말 따져묻고싶다.

  10. 하모니 2013.04.08 13:07 address edit & del reply

    아파트재건축 조합의 논쟁과 똑같은 수준의 의견만 있구료. 자기이익만 중요하지 같이 잘돼보자는 절대없음 ㅋㅋ

  11. 이종균 2013.04.11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참 한심한 것은 통합 당시 어떤 약속을 통해 통합이 되었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 창원에서 제원을 구 마산지역으로 예산이 집행을 많이 했다던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청사의 이전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전을 못하 겠다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당시 통합할 때의 정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정신을 이어가지 못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밝혀야 하고 현재 사정으로는 도저히 집행을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시장으로 부터 나와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요? 지역의 리드들의 인간 됨됨이가 이것 밖에 되질 않으니 지역의 발전이 어찌 이 지역의 리드를 통해 기대할 수 있을까 싶네요. 통합에 반하는 통합시청의 위치와 명칭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 한심한 작태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니 문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진 사퇴하세요.

  12. 어진 2013.04.14 12:06 address edit & del reply

    마산을 되살려야 합니다.
    마산은 경제발전 진원지요, 민주정치의 성지입니다.
    호수같은 바다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마산입니다.
    최고의 항만을 가진 해양도시 마산입니다.
    농촌, 산업에 각인된 창원과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남아 있어야 하는 명품도시 마산입니다.
    인구줄고, 경제 안 좋은것 그런 시대도 있겠지요. 큰 문제 아닙니다.
    .

  13. 가고파 2013.04.15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어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산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겟벌에서 동무들과 조그만 게를 잡고 놀던 내마음속의 마산을 다시 찾고싶을뿐입니다.

  14. 2013.04.17 01:0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ㅗㅌ 2014.08.13 17:14 address edit & del reply

    어디서 마산주제에... 진짜 마산답없네

창원시 미래 교통계획은 돈 먹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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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창원시가 도시교통 정비 계획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월 용역보고회를 열고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20년 단위)과 중기계획(10년 단위)을 마무리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론을 통해 발표된 이번 중장기 도시교통 정비 계획을 보면 한 마디로 돈먹는 하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먼저 마산 심리에서 진해 행암을 연결하는 12km 해저터널과 마산과 창원을 잇는 해저터널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앞으로 10~20년 동안 창원시에 해저터널이 2개나 생긴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심리~행암 해저터널의 경우 교통 수요라도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마창대교보다 더 황당한 사업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 기가막힌 용역 보고서가 나올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일까요?  신문기사를 보면 이 용역 보고서는 창원시의 인구가 연평균 1.61%씩 늘어나서 2030년에 인구 150만 명, 현재 56만 대 차량은 86만 522대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을 근거로 만들어졌습니다.

 

심리 ~행암 해저터널, 하루 몇 대나 다닐까?

 

결국 심리~행암 해저터널, 해안도로 ~적현로 해저터널, 제2 도시철도 건설, 내서 ~ 서원곡 터널, 비음산 터널, 중부고속도로 내서 ~ 동고성 연장 등의 개설 계획이 만들어 진 것은 모두 인구 150으로의 증가와 차량 30만 대 증가를 근거로 작성된 것입니다.

 

만약, 인구나 차량 증가 예측이 어긋나면 모든 계획은 과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과연 2030년에 창원시가 인구 150만명 도시가 될 것인지, 그리고 차량이 86만 대로 늘어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검토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에 창원시(옛마산, 창원, 진해시)가 만들었던 각종 중장기 계획에 포함된 인구 예측, 차량 증가량 예측에 대한 검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컨대 마산시의 경우 2020년 중장기 계획을 할 때 인구 70만 도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7년 후에 마산 합포구, 회원구 인구를 합쳐서 70만 도시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옛 진해나 옛 창원시의 경우에도 과거에 만들어진 이런 중장기 계획이 있을터이니 과거의 예측이 얼마나 정확하였는지 검증해보는 것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풀려진 인구 통계가 각종 과잉 토건사업을 추진하는 핵심 근거가 되었으니 그것부터 검증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것이지요.

 

 

 

 

도로, 터널 새로 만들면 도시철도는 누가 타나?

 

특히 도시철도의 경우 진해 옛 육군대학 터러 결정된 새 야구장에 연결하기 위한 도시철도 연장 계획이 포함되어 있고, 회성동~봉암공단~창원공단~창원병원~창원 중앙역을 연결하는 16.3km의 도시철도 2호선 구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원시에 도시철도가 꼭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동의 할 수 없지만, 도시철도 1호선 공사도 시작하기 전에 도시철도 2호선 구상이 나오는 것도 황당합니다. 그동안 마산창원진해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대중교통인 것 처럼 홍보해놓고, 공사도 시작하기 전에 도시철도 1호선을 보완하는 2호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구간은 현재 창원시가 수십 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으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단형 중앙분리대 공사 구간과 맞물립니다. 만약 도로 중앙을 따라서 노면 전차를 운행하게 된다면, 지금 만들고 있는 화단형 중앙분리대는 모두 예산 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대체 무슨 계획을 이렇게 세우는 것일까요? 10년, 20년 단위 중장기 도시교통정비 계획 용역을 수행하는 동안 한 쪽에서는 수십억 예산을 쏟아부어 멀쩡한 도로를 파 뒤집어 중앙분리대 화단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를 좁히는 공사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창원시의 중장기 도시교통정비 계획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승용차 통행량을 늘이고, 차량을 증가시키는 계획입니다. 승용차 통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원칙과 철학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얼핏보기에는 도시철도가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인 것 처럼보이지만, 현재의 계획처럼 승용차 통행을 늘이는 도로망 확장 계획이 함께 추진된다면, 창원 도시철도 역시 김해 경전철처럼 승객이 모자라 적자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형 대중교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어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도시 곳곳에 터널을 뚫고 도로망을 넓히는 중복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은 참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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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일규 2013.03.18 13:20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도시철도는 노선형태만 봐도 마산-창원 좌석버스들 중 특정노선(1~3개 정도)과 매우 흡사합니다. 해당 노선들 운행형태와 일 대당 운행 원가 및 평균 수입금을 찾아보시면 도로 문제가 아니더라도 버스 vs 도시철도 문제만으로 '불필요함'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 김해에서 버스개혁하고 있는 안일규 드림.

  2. 참교육 2013.03.18 14:16 address edit & del reply

    이은상문제에서부터 대중교통문제 끝이 안 보이네요.
    에듀센스 정보 감사합니다.

기대보다 못한 홍준표, 재선은 관심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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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출자 출연기관 통폐합, 측근이 낙마하지 곧바로 폐지하는 인사청문제도, 그리고 진주의료원 폐업 등 홍준표 도정이 연일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낙마한 홍준표 도지사가 경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 할 때는 내년 지방선거 재선과 대선 출마까지 염두에 두고 도민의 지지를 끌어내는 도지사가 될 줄 알았습니다.

 

김두관 전지사의 대선출말고 치뤄진 보궐선거로 당선된 홍준표 도지사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재선을 노린다면 민심을 거스러는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는 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깊은 속을 들여다보면 무리하고 성급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취임 초기의 공직 사회의 기강을 세우는 업무 추진을 보면서 시원시원하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취임 이후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고집과 불통'의 도정으로 밖에 평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취임 초기에 보여주었던 공직 비리에 대한 엄정(?)하고 단호한(?) 대처 역시 공무원들에게 소신을 접고 신임 도지사에게 충성(?)을 바치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에 불과한 것이구요.

 

 

사실 이명박이 당선되었던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을 대표하여 TV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나 '나는꼼수다'에 출연했을 때, '보수지만 그래도 인정할 것은 시원시원하게 인정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도지사 재선, 대선 출마를 노리는 정치인이라면 '민심'을 얻는 도정을 펼칠지도 모른다는 그릇된 기대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남도지사가 된 후 격어보니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나는꼼수다에서 보여주었던, 일부 긍정적인 모습은 모두 예능(?)이었던 모양입니다. 지금 홍준표 도지사가 밀어붙이는 일련의 개혁(? 자신은 개혁이라고 생각할 듯) 정책을 보면 예능은 그야말로 예능일뿐이고 정치는 자신의 정체성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취임 이후 보여주는 홍준표 도지사의 이런 자신감의 원천은 무슨 짓을 하다라도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공천'만 흔들리지 않으면 도지사에 재선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지만 홍준표 도지사의 판단을 틀릴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처럼 민심으로부터 외면 당하고도 박근혜 정권하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도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경남도지사는 이른바 친박 권력 핵심부와 대통령인 박근혜 입장에서는 홍준표 지사가 아닌 자신의 측근중 누구를 공천하더라도 당선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권의 취임 1년 반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민심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정책을 계속 밀어붙인다면, 홍준표 도지사는 대통령 박근혜와 새누당의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홍준표 카드를 버리고 새롭고(?) 참신한(?) 다른 인물을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유력한 후보인 박완수 창원시장도 홍준표 지사의 빈틈을 노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지난 보궐선거에서 공천 경쟁을 벌였던 두 사람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라이벌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진주의료원 폐업사태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보니 홍준표 지사가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하는 시간에 맞추어 진주의료원 노조, 민주노총, 보건의료 노조 조합원과 시민담체 회원들이 면담을 요구하였지만, 직원들의 경호를 받고 의회로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의회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방화벽까지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는 노동자들과 시민들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경찰을 동원하여 의회 출입구를 막아 세운 사진을 보니 광화문에 컨테이너 박스로 세웠던 '명박산성'이 연상되어군요. 이명박의 상징인 '명박산성'처럼 홍준표식 '불통정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불과 1년 3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홍준표 도지사의 재선이 확실시 될 줄 알았는데, 어쩌면 불통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홍준표 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도화선이 되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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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2013.03.28 12:30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뽑아드립니다.
    다들 속사정은 모르시는 군요.언론에서 까는대로....
    홍준표는 끝까지 제가 밀어드립니다

야구장 입지, 정치적 결정은 왜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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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NC다이노스 전용 구장으로 사용 할 새야구장 건립 부지로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그동안의 용역 결과를 보면 창원종합운동장내 보조 경기장이 1순위, 마산 종합운동장이 2순위, 진해육군대학부지가 3순위였습니다.

 

그런데 창원시의 최종 선정은 야구장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3순위였던 '진해 육군대학부지'가 선정된 것입니다. 창원시의 야구장 입지 선정 발표가 이루어지자 이런 저런 뒷말이 무성합니다.

 

혹자는 "진해에 야구장을 주고, 임시 청사인 옛 창원시 청사에 눌러 앉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하는 분들도 있고, "진해에 야구장을 주겠다고 했다가 NC나 KBO의 반발을 핑게로 다시 창원종합운동장으로 되돌아 갈 것"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또 다른 언 보도에는 "도청 마산 이전 공약을 내건 홍준표 도지사를 겨냥한 결정"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야구장은 진해로 시청사는 옛 창원시청사로 결정되면, 결국 도청 마산 이전 공약을 했던 홍준표 도지사에게 정치적 부담이 돌아갈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아무튼 이런 다양한 여론 중에 가장 많은 말이 바로 "정치적으로 결정 했다"는 지적인 것 같습니다. 언론보도와 인터뷰를 보면 "최적의 입지 조건이 아닌 곳을 정치적으로 결정했다"는 주장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정치적 결정"이라는 지적은 "정치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치적 결정"이 잘못된 것일까요?  정치적 결정을 하지 않고 용역만으로 결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보기엔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고 용역만으로 입지 선정을 하면, 통합 창원시의 모든 알짜 시설은 모두 옛 창원시 지역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환경 오염 시설이나 주민 혐오 시설은 모두 도시 외곽의 읍, 면 지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많이 살고, 인프라가 많이 갖춰진 곳은 입지 용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고, 혐오 시설은 사람이 적게 사는 곳에 보내야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용역을 통해 현재의 주어진 조건에서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결코 바람직한 방식이 아닙니다. 만약 현재의 조건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을 찾는다면, 우리나라 재벌 대기업들은 계속 수도권에 공장을 짓고 회사를 세워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토지택공사 같은 공기업이 진주 혁시도시에 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세종시 같은 '행정복합 도시'를 비수도권에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지요. 공기업들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고 싶어하고, 세종시로 옮긴 공무원들도 그냥 서울에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주혁신도시, 세종시 모두 정치적 결정입니다. 단순히 현재의 조건에서 가장 좋은 입지와 여건, 장점과 단점만을 고려하였다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진주에 토지주택공사가 이전 할 이유도 없고, 세종시를 만들 까닭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원시가 새 야구장을 진해로 보내는 대신에 시청사 문제를 결정하는데, 꼼수를 부릴려고 시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정치적 결정" 자체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2010년 당시 통준위가 "시 명칭은 창원시로 하고 시청사는 마산과 진해를 1순위로 한다"는 결정 역시 "정치적 결정"입니다. 실제로 "정치적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역 균형 발전은 불가능한 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시청사 위치를 결정 하는 것'인데, 마산과 함께 시청사 위치 1순위였던 진해에 야구장을 보냈으니 통합의 정신에 따른다면 시청사 위치 선정은 자연스러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통합의 정신과 합의를 존중하는 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주영 의원, "시청사는 통준위에서 합의된 원칙을 지켜야 한다",

                 "원칙과 합의 지켜지지 않으면 시 명칭을 포함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한다"

 

 

한편, 우연인지 정치적 포석이 깔린 것인지 모르지만 새 야구장 위치가 진해로 결정되는 날, 이주영 의원이 시청사 위치 문제에 관하여 밝힌 입장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의원은 30일 오전 "창원시 청사 입지는 통합준비위원회 합의대로 반드시 1순위인 마산과 진해 중 결정돼야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원칙과 합의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시 명칭을 포함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통합시 출범 당시의 화합과 균형발전이라는 대의가 무색한 현재의 창원시 모습에서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창원시와 의회는 더 이상 주민 갈등을 일삼는 일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통준위가 결정한 원칙대로 청사 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창원시가 시청사 위치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등 납득할 수 없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때맞춰 입장을 발표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통합당시의 원칙대로 시청사 결정을 촉구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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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상욱 2013.01.31 12:59 address edit & del reply

    참나 할말이 없습니다. 몇가지 사실만 바라본체로 이따위 글을 적은 글쓴이님 반성좀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nc가 kbo에 낸 100억원은 창원시때문에 날리게 생겼습니다. 2016년 까지완공조건인데 최소 2018년 되어야 지을수 있고요.그건 신뢰를 깨뜨리고 말썽을 부리고요.
    또 진해에 한번도 여행을 가신적이 없어서 그러신가본데 프로야구단은 기업이지만 여가활동이라도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예를 놀이공원으로 말해보죠 에버랜드가 전라도 광주로 간다면 더 잘될거 같습니까?? 2500만의 수도권 인구를 떠나서 고작 400만 정도의 전라남도 간다면요. 이거하고 같습니다. 기업도 기업나름입니다. 말도 안되는 예 같다붙이면 곤란하구요.
    마지막으로 정치권의 논리??? 정치권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 아십니까?? 국민들의 마음입니다. 진해 사람들이 인터넷에 nc환영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되버려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말이면 끝난거 아닙니까??
    좀 말도 안되는글 쓰지 마세요. 억지 밖에 안되네요

    • 이윤기 2013.01.31 15:48 신고 address edit & del

      창원시가 NC와 진해에는 야구장을 짓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었던가요?
      님이 걱정 않으셔도 100억 받아 갈 만한 조건이면 NC가 그냥 있지 않겠지요.
      그렇죠...에버랜드가 전라도 광주로 갈 수 없는 것은 수도권 인구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우리도 수도권에 균형발전 요구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방)정부가 기업과 다른 것은 이윤논리로만 결정하지 않고...여러가지 정치적 고려를 해서 결정한다는 것 아닐까요.

  3. 박상욱 2013.01.31 13:04 address edit & del reply

    만약에 님의 의견대로 갈꺼면 블로그에 글 하나 더 쓰세요. 이 의견 맞다. 근데 100억은 nc한테 다시 돌려주던가 갚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시고 진해에 nc를 위해서 도로 넓히고 각종 편의시설 만들게 해주어서 nc 위로케 하고 10년간은 창원이 아닌 진해라서 손해보니까 보조금 투입해야한다는 글 말이에요. 어떻게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 글을 참 할말 잃음. 스포츠에 대해서 이렇게도 모를줄이야.

    • 이윤기 2013.01.31 15:4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건 NC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4. 하모니 2013.01.31 14:48 address edit & del reply

    정치적 결정은 경제적 실패를 낳고 그 결과는 뻔히 도민들에게 갈게 뻔한데 ㅋㅋ
    그래도 평등주의적 정치행동은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고 있죠..

  5. ㅇㅇ 2013.01.31 14:53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야구장 짓는 것도 다 지들 세금인데 촌구석에 지어놓고 팀 망하고 무용지물 돼봐야 세금 잘썼구나~ 하겠지

  6. 김태현 2013.01.31 14:59 address edit & del reply

    혁신도시와 세종시는 정치적 결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도시기반시설이나 어디에 해도 문제가 되지 않겟지요.
    하지만 야구장은 상업시설입니다.
    예전에 공항인 상업시설도 정치적인 결정으로 입지를 잘못해 문닫은 곳이 많지요.
    진해에서 야구장해서 장사가 될 거로 생각하시는지요?
    야구는 월요일 빼고 화,수,목,금,토,일 연속으로 경기가 열립니다.
    안 그래도 퇴근시간 때 진해쪽 교통정체가 장난이 아닌데,
    제 시간에 도착이 될 것 같네요.
    야구는 경기시간도 축구나 농구보다 빠릅니다.
    저녁 6시10분에서 30분 사이에 시작하지요.
    몇 번 차 막혀서 늦으면 입장료 아까워서 다시는 안갑니다.
    그러면 NC는 투자해서 그 돈 아까워서 다른 곳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프로팀 연고지 이전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나 아시는지요.
    그동안 수많은 팀이 옮겨갔고,
    얼마전에는 대구의 오리온스 농구프로팀이 15년동안 연고지로 사용한 곳을 버리고,
    고양으로 옮겨갔습니다.
    대전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에서도 흥행에 실패해
    다른 곳으로 옮긴 사례도 있는데, 진해같은 곳이 잘도 되겟네요.

    • 이윤기 2013.01.31 15:58 신고 address edit & del

      야구장이 상업시설이라구요?
      그럼 NC가 자기돈 내서 땅사고 건물도 지어야지요.
      상업 시설을 왜 시가 세금으로 짓나요?

      야구장은 공공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잊어버리셨나본데... 야구장은 진해시에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창원시 진해구에 짓습니다.
      창원시라구요.
      창원시 ^^*

  7. 김태현 2013.01.31 16:51 address edit & del reply

    소유주는 창원시청이니 공공시설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임대사업자는 NC이고, 입장료를 받고 운영하는 곳이니
    상업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나중에 지어놓고 장사안되서 나가면 대안이 있나요
    지금의 서울의 고척돔구장도
    프로 3개 팀 중에서 들어오려면 팀이 없어서
    내년에 완공되면 골치아파칩니다.
    서울에서도 입지가 나쁘면 팀을 못구해서 애를 먹는데,
    창원시에서 입지가 가장 안좋은 진해에 들어가려는 팀이 과연 나올까요?
    지금 창원시라 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NC가 싫어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야구장이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 이윤기 2013.01.31 17:03 신고 address edit & del

      NC가 떠나면 박완수 시장이 책임지겠죠.
      정치적 결정은 정치적 책임으로...
      2014년 6월에 시장 선거가 있으니...NC가 내년에 초에 떠나면 딱이겠습니다.

      NC가 떠나면 박완수 시장이 다음 선거에서 낙선할까요?
      아마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그런 일은 없겠지요.
      시민을 겁내지 않는 시장...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
      .
      .
      도시도 생노병사가 있기 때문에
      좋은 입지라는 것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8. 5345 2013.01.31 20:16 address edit & del reply

    NC가 과연 구장건설비용에서 몇%를 부담하나요?
    0%입니다..

    KBO와 NC 야구팬들이 비지니스를 논하지만
    진정한 비지니스는 돈을 직접투자하였을때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건 자본주이 사회에서는 당연한 것 입니다.

    흔히들 MLB구단들을 이야기 하지만..
    그들은 구장관리하는데만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지자체들도 건설비용을 예산에 편성시켜주지만
    각 구단들 또한 어느정도는 자비들여서 비용부담해서
    건설한 전용구장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소유권을 요구할 권리가 생기는 겁니다.

    이 것이 진정한 구단-지자체 상생이고 비지니스가 아닐까요?

    그러나NC는 구장건설에 어떠한 금전적인 도움이 없었으므로
    창원시가 갑이 되는 거고 NC는 을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시너지효과니 경제효과니 고용창출이..
    결국 직접적인 효과가아닌
    허울뿐인 효과일 뿐입니다.

    결국 혈세만 축내는 것입니다..

    NC나 KBO가 권리를 내세울라면 직접투자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ㅈㄴㅇ 2013.01.31 23:47 address edit & del

      그런사고로 생각한다면 창원에서 NC가 떠나도 창원엔 들어설만한 프로구단이 있을까요? 접근성 최악.
      지어주니까 당연히 NC는 을이 되어야한다?
      아니죠. 꿀발린 거짓말로 프로구단 유치는 창원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NC는 이제 신생팀이구요.
      작년 한 해 2군경기를 하며 550억이라는 돈을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진해에 경기장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흑자보기 어렵죠.
      누가 경기장 갑니까?
      NC가 없으면 경기장도 무용지물입니다.
      현재 마산구장도 1만6천석도 안됩니다.
      흑자를 낼 가능성이 전무하죠
      그렇다고 광고권이 NC에게 있나?
      창원시가 6천만원에 낼름 팔아버렸습니다.
      NC는 무슨 자선단체입니까?
      최소한 흑자라도 낼 구멍을 만들어놓고 투자해라고 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뻔히 적자낼 동네에다가 선정해놓고 투자를 해라고 한다면 하겠습니까?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그런 발상은 못합니다

  9. 창원시민 2013.01.31 20:22 address edit & del reply

    프로야구 산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안하니깐 이따구 글이나 쓰고 있지. 굉장히 한심한 수준인데 꽤 그럴 듯하게 써갈기는 저 문체, 아주 역겹네요.

    • 5345 2013.01.31 20:29 address edit & del

      우리나라 스포츠 중 진짜로 수익을 내며
      상업적으로 돌아가는 스포츠가 있었나요?ㅋ

      전부 재벌기업의 펫비지니스죠 ..

      상업성을 논할라면
      모기업에서에서
      스폰.광고.지원등.. 도움받지않고도
      독립적으로도 운영해도 수익나는

      구단부터 만들고 이야기 하세요 ㅋ

    • ㅈㄴㅇ 2013.01.31 23:53 address edit & del

      5345 / 프로스포츠의 개념을 모르시나 본데.
      상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광고,스폰 역시나 상업의 일부구요.
      모기업이 투자한 것도 상업의 일부라고 여겨야지요.
      프로스포츠의 개념부터 정리하고 오시지요

  10. ㅋㅋㅋ 2013.01.31 22:11 address edit & del reply

    웃기는 글 있다는 소문 듣고 왓습니다 ㅋㅋㅋㅋㅋ

  11. 지나가다 우연히 2013.02.01 00:36 address edit & del reply

    지역균형발전도 명분과 실리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막말로 세종시를 강원도 산골에 '지역균형발전'을 이유로 세운다고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세종시는 남한의 중간이고 교통의 요지 중 하나인 이점이 있는 곳입니다.
    진해 육대부지는 환경평가 최악의 성적인데 굳이 비교하자면 세종시를 강원도 고성 민통선
    부근에다 유치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말씀하신 논리- 장기적으로 보면 정치적 논리의 균형발전도 잘한 선택-이라는 것도
    효율성의 논리에 버금가는 장기적 이익이 뒤따라야 말이 된다는 것이지요.
    현재 진해 선정은 단순한 정치적 야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이럴 때 해결책은 파토가 나고 정치적 책임을 시장이 지는게 최고겠지요.
    어차피 국민을 위한 nc도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그리고 야구장을 사기업이 소유할 수 있다면
    nc는 야구장을 지었겠죠.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니 소유 안하는 겁니다.

  12. 아랑 2013.02.01 02:33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런 뻘글이 떠 있는 거 보고 한마디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기승전병

    이때 "정치적 결정"이라는 지적은 "정치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치적 결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일단 지금 정치적 결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정치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잘못되었다' 가 아닌
    "정치적으로 결론 내렸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내렸다" 가 정확하다

    중간을 억지로 호도하니 글이 병맛이 되어버림.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내리면 잘못 되었냐 라는 명제가 튀어나와서 역발상 처럼 보이며 옳은 결론처럼 되어보이는데,

    이 글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논리 전개부터가 틀리셨네요.

    그리고 정치적이라 나쁜 것도 아니고, 예로 든 세종시 같은 것은 정치적 + 균형발전 이라고 봐야 함. 순수 정치적 논리가 아닌 개발 논리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을 또 글의 목적을 위해 호도함.

    매우 전체적으로 날조 수준이 저질로 보임.

  13.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01 09:55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합니다.

    모든것을 용역결과대로했으면, 과연 통합시명칭의 이름이 "창원"이 되었을까 싶네요.
    누가봐도 역사성, 인지성, 도시브랜드가치가 매우우수한건 마창진중에서 마산이거든요.

    • ㅎㅎㅎ 2013.02.01 10:24 address edit & del

      역사성? 창원이란 지명이 500년전부터 써왔다는걸 알고아 하는 소린지 통합 당시 여론 조사에서도 시명은 창원으로 하는걸로 나왔습니다 구 마산사람 같은데 좀 알아보고 글쓰시지 이윤기씨 말 틀린것 없어요 모든걸 용역결과대로 한다면 청사, 야구장 전부 창원에 있어야 됩니다 그럼 창원 마산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겠죠 ㅎㅎㅎ

    •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03 20:09 address edit & del

      마창진중 가장 역사성이 깊은 명칭은 마산입니다.
      창원이 500년된것은, 조선태종때, 회원현과 의창현을합쳐 각각 창자와 원자를 따서 창원이라는 지명이 탄생했는요,

      마산의경우 지명적탄생이 고려때로 거슬러갑니다. 최소 창원이라는 지명보다 100년은 앞서있다라는 말이죠.

      마산이라는 지명의 탄생의 요점은 고려조때, 원나라의 몽골군이 합포에 "정동행성"을 지으면서 생겨났는데요.

      박희윤씨의 석학논문을 잠깐살펴보자면,

      마산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 말기 마산포로부터 유래되었다. 현 마산시 산호동지역에 일본원정당시 몽고군의 목마장(牧馬場)이 위치치하여 용마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용마산의 아래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기존 석두창을 위한 포구가 마산포라 불리게 되었다. 이후 석두창은 포구의 이름을 따서 마산창으로 바뀌어 물리워졌고 조선후기 토사에 의한 퇴적으로 조창포구로서의 기능을 다하여 현 남성동 조창터로 이전하게 되었다. 그후 이 지역 모두가 마산포라 불리게 되었다.

      마창진중에서 가장먼저 취락이 발달하고 유래가 깊은곳은 마산지역입니다.
      이유는 군사/경제적으로 "조창"이 위치하고있었고, 합포성에 경상도우병영성이 있었기때문입니다.

    •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03 20:12 address edit & del

      여론조사와 용역결과는 맞지않습니다.

      1. 여론조사는 비전문가인 시민들의 "여론"을 입안에서 하는것이고,
      2. 용역결과라는것은 전문가인 전문가집단이, "점수"를 매겨하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청사와 야구장의 위치가 "용역"결과대로 창원에 위치할수밖에없는 가장큰 점수를 받을수있겠지만은,
      용역결과대로 각각의 지명의 우수성과 유례성, 역사성, 도시브랜드가치등의 수십가지 항목을 점수로 따져 매겼을때, 용역결과는 여론과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할수있는것입니다.

      당연 용역결과대로라면, 시명칭은 마산이 되어야하죠
      그런데 시명칭을 여론조사를 해서 결정을 했죠.
      그러나, 그 여론조사조차도 오류가 워낙 많기때문에
      신뢰성이 바닥을 칩니다.
      참고로 여론조사 항목이 워낙 많아, 가장큰 지지를 받은 창원이라는지명이 고작해봐야 28%였다라는점은 충격적이지요.

    • ㅎㅎㅎ 2013.02.04 15:48 address edit & del

      몽고군 목마장에서 유래된 조그만 포구이름을 통합시 명칭으로 쓰자구요 몰랐는데 마산이란 지명이 유래가 참 자랑스럽군요 님 생각은 시명은 유례성 역사성을 봐서 마산, 시청사는 통준위 결정에 따라 마산, 야구장은 접근성을 봐서(창원운동장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마산에 오는것이 목적이니까) 마산 이런거 아닌가요

    •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12 10:01 address edit & del

      전 무조건적으로 마산을 지지한적이없는데요?

      1. 통준위 원칙을 지킬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청사는마산, 명칭은 창원이라는 통준위의 원칙이 지켜지지않는다면
      역으로, 청사는 창원 명칭은 마산이라는 것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야구장/청사/명칭 모두 탐을 내는건 창원사람들이나 하는짓이고요.
      이쪽사람들은 그중 하나만 오면된다고생각합니다.,
      현재 마산시민 대다수는, 이 셋중 전부를 뺏길까 두려워하는것이구요.

      2. 몽고군의 목마장의 조그만 포구이름이라고 하셨는데,
      그 포구에서 마창진 3개시중 최초의 인간이 살수있는 취락이 발달했고
      나아가, 이 포구는 절대로 작지가않다라는것이지요.
      경남우도병영성과 정동행성이 입지할만큼 군사/경제적요충지였으며
      석두창이라고 불리는 조창은 경상도 최대의 조운창의 역활을 해왔다라는것에 의심할 여지가없습니다.
      허정도님의 마산시가지변천과정에 대한 박사논문에 의하면,
      근대도시발달과정에서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전국 몇안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3. 저는 이윤기님의 말씀을 지지하고요.
      그렇기때문에 현재로써는 통합시문제를 해결할 최선의 방법은
      통합시의 분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야구장문제에서도, 만약 명칭, 야구장, 청사문제를 모두 용역으로 결정을 하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용역이아닌 의회에서 결정해야할 사항으로 본다는것이지요.
      모든것을 용역으로 결정했다면, 청사와 야구장이 창원으로 갈수는 있어도 명칭이 "창원"이 되는일은 없거든요.
      반대로, 통준위의 대합의 원칙을 준수한다면
      청사는 마산 명칭은 창원이라는 대 전재가 통합정신에 맞게끔 우선적으로 해결됬을것이고 따라서 야구장입지가 어딜가던 이렇게 문제시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14. kjune333 2013.02.01 09:56 address edit & del reply

    야구는 야구일뿐 정치와 관련 없습니다.

    아랑님 말씀처럼 정치적으로 야구장 위치를 결정했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위치를 결정했기 때문에 비판받는 겁니다.
    프로야구는 봄에서 가을까지 짧은 기간동안 67경기를 주중 또는 주말에 3일 연속으로 경기를 하는 종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성, 인구 등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죠. 월드컵경기장처럼 이벤트 한번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면 안되는 종목이죠. 괜히 지어놓고 관중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정치적인 안배가 무색해지는, 오히려 유지비만 들어 진해 지역의 큰 짐이 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겁니다. 결국 NC구단은 다른 지역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거구요. 그럼 그게 창원시에 도움이 되는 정치적 결정이란 말입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수준이 낮다는 것은 여기서도 증명되네요. 세금으로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는 해당분야의 전문가 얘기를 경청해야지 딴생각들만 하고 있으니,, 거기다 그걸 또 옹호하는 글을 용감하게 올리시는 분까지,, 우울한 아침이네요.

  15. 와우 2013.02.01 12:31 address edit & del reply

    공산당이 아직도 있구낭

  16. ㅇㅇ 2013.02.01 12:42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러니까 창원이 미개하다고 전국적으로 개망신이나 당하지ㅉㅉ

  17. 지역균형발전이라면 2013.02.02 15:57 address edit & del reply

    인터넷 뉴스보니까 지역균형을 위해서라면 야구장보다는 시청이나 도청이전이 더 설득력 있는 것 같은데요 야구장은 안 가면 그만인데 청사는 그렇지 않으니까

  18.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03 20:08 address edit & del reply

    마창진중 가장 역사성이 깊은 명칭은 마산입니다.
    창원이 500년된것은, 조선태종때, 회원현과 의창현을합쳐 각각 창자와 원자를 따서 창원이라는 지명이 탄생했는요,

    마산의경우 지명적탄생이 고려때로 거슬러갑니다. 최소 창원이라는 지명보다 100년은 앞서있다라는 말이죠.

    마산이라는 지명의 탄생의 요점은 고려조때, 원나라의 몽골군이 합포에 "정동행성"을 지으면서 생겨났는데요.

    박희윤씨의 석학논문을 잠깐살펴보자면,

    마산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 말기 마산포로부터 유래되었다. 현 마산시 산호동지역에 일본원정당시 몽고군의 목마장(牧馬場)이 위치치하여 용마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용마산의 아래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기존 석두창을 위한 포구가 마산포라 불리게 되었다. 이후 석두창은 포구의 이름을 따서 마산창으로 바뀌어 물리워졌고 조선후기 토사에 의한 퇴적으로 조창포구로서의 기능을 다하여 현 남성동 조창터로 이전하게 되었다. 그후 이 지역 모두가 마산포라 불리게 되었다.

    마창진중에서 가장먼저 취락이 발달하고 유래가 깊은곳은 마산지역입니다.
    이유는 군사/경제적으로 "조창"이 위치하고있었고, 합포성에 경상도우병영성이 있었기때문입니다.

  19. ㅎㅎㅎ 2013.02.04 15:48 address edit & del reply

    몽고군 목마장에서 유래된 조그만 포구이름을 통합시 명칭으로 쓰자구요 몰랐는데 마산이란 지명이 유래가 참 자랑스럽군요 님 생각은 시명은 유례성 역사성을 봐서 마산, 시청사는 통준위 결정에 따라 마산, 야구장은 접근성을 봐서(창원운동장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마산에 오는것이 목적이니까) 마산 이런거 아닌가요

  20. 냠냠 2013.02.04 15:57 address edit & del reply

    억지글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1. 창동공화국(도담틀) 2013.02.12 10:02 address edit & del reply

    통준위의 대전제 원칙을 지키는것이 우선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지않을려면 그냥 통합시를 분리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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