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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57

땅과 바다가 전하는 봄 맛, 도다리 쑥국 - 도다리쑥국 쉽게 그리고 맛있게 끓이는 법 지난주에 통영의 대표적인 토속 음식인 도다리쑥국 먹은 이야기를 블로그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자주 가는 식당에 부탁해서 원래 메뉴에는 없는 도다리 쑥국을 먹으면서 입맛으로 봄을 잔뜩 느끼고 왔지요. 그날, 도다리쑥국을 함께 먹으면서, 거제 칠천도가 고향인 모임 형님께서 도다리쑥국을 맛있게 끊이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언젠가 집에서 도다리쑥국을 직접 한 번 끓여 보리라 마음먹고 있던 차에 함안에 사는 지인이 지난주에 직접 캔 쑥을 보내왔습니다. 그냥 쑥국을 끓이려는 아내에게 주말에 내가 도다리쑥국을 맛있게 끓여 줄 테니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주말 저녁 아버지께 싱싱한 도다리를 사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일요일 새벽 수협 어판장에 나가셔서 정말 .. 2009. 3. 26.
봄을 전하는 맛, 도다리쑥국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비가 오고난 후 꽃샘 추위가 닥쳐 싸늘 한 주말입니다. 냉이, 다래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중 하나가 바로 쑥입니다. 바다에서 봄을 알려주는 녀석으로 봄 멸치를 소개해드렸는데, 멸치 만큼 유명한 녀석으로 바로 '도다리'가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 마산에는 횟감으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봄을 대표하는 바다 생선 도다리와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쑥이 만나면 바로 도다리쑥국이 됩니다. [내 입맛에 맞는 집], 오늘은 도다리 쑥국을 소개합니다. 관련기사 : 어시장엔 멸치가 봄을 알립니다. [방금 끊인 도다리 쑥국에서 올라오는 김이 서려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횟감 도다리는 1kg 4~5만원 어떤 음식이던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 2009. 3. 14.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 여행의 별미 꼬막 남도 여행의 별미로 순천만 짱뚱어탕에 이어서 벌교 꼬막을 소개합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1박 2일 순천, 벌교 여행을 하면서 첫 날 저녁에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음식 '짱뚱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예약해둔 펜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녁은 든든히 먹었지만, 다함께 어울리는 친교 프로그램을 하면서 술 한잔 더 해야 한다는데 쉽게 의견 일치가 되었습니다. 다른 안주도 좋지만 꼭, 꼬막을 안주해야한다는 강력한 요청(?)에 결국 차를 타고 20여 .. 2009. 3. 8.
꽃보다 아름다운 떡 케이크 이렇게 아름다운 떡을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몇 년전 서울 종로에 있는 떡카페 질시루란 곳에서 이런 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민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하는 교육과정에 참여했는데, 교육장 근처있는 떡 카페에서 입에 넣고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쁜 떡을 구경한 후에 교육 마치는 날 떡 케이크를 사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내고 있는 떡 케이크를 파는 전문점있습니다. 개그맨 전유성씨가 광고를 하는데, "생일 날은 물론이고, 운전 면허증 딴 날과 같이 조금이라도 기분 좋은 날"에는 떡 케이크로 축하를 해주라고 하더군요. 유명 제과점에 파는 생일 케이크는 수입밀과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잔뜩 집어 넣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체인점에 파는 케이크들은 3~4개월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팔리.. 2009. 3. 1.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여행은 보고 느낄 거리와 맛있는 먹을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순천만 구경을 하고 나면 갯벌에서 나오는 특별한 먹을 거리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20~30분이면 벌교로가서 '꼬막'으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순천만 갈대밭 근처에서 '장뚱어 매운탕'을 먹을 수도 있답니다. ▶ 순천, 벌교 여행 관련 기사 ① 밤이 더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② 남도여행의 별미 장뚱어탕 ③ 재미! 상상력! 시끌벅적 도시디자인 '순천' ④ 분단 너머, 통일향한 염원 담은 '태백산맥문학관' ⑤ 1박 2일에도 나온 남도여행 별미 '꼬막' ⑥ 햇빛 팔아서 한 달에 2천만원 번다 저희 일행은 다음날 벌교 태백산맥문학관을 구경하고 '꼬막정식'을 먹기로 하고, 첫 날 저녁식사 메뉴로 장뚱어 매운탕을 선택하였습.. 2009. 2. 28.
어시장엔 멸치가 봄을 알립니다. 매화와 유채같은 꽃들이 봄을 알리는 꽃들입니다. 냉이와 달래같은 봄나물들도 봄을 전해주는 전령사입니다. 바다에도 봄을 알려주는 녀석들이 있는데, 바로 멸치입니다. 어시장엔 멸치 한 상자, 8천원 멸치는 1년 중 봄 멸치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마산 어시장에도 봄멸치가 나왔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단골 식당 사장님께서는 새벽에 어시장에 나가서 멸치 한 상자에 8천원주고 사오셨다고 합니다. 2월 들어서면서 멸치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최근들어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값도 많이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금요일마다 장소를 바꿔가면서 점심밥을 함께 먹는 모임이 있는데, 지지난주에는 멸치쌈밥하는 집에서 모임을 하였고, 지난주에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멸치회를 먹었습니다. 멸치회는 잘 다듬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침 ..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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