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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온도2

지구온난화가 걱정? 컴퓨터 끄세요 원자력 발전소 반대한다면 화면보호기 대신 컴퓨터를 끄자 !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은 언제일까? 기상대 기온 측정과 상관없이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은 내년 여름이 될 것이다. 사는 방식에 대전환이 없는 한 앞으로도 가장 더운 여름은 매년 새로 맞이하는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춘천이 녹차 재배지가 되고 있으며, 제주도를 대표하는 감귤 한라봉은 남해안을 지나 점점 북쪽으로 재배지역을 옮겨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반도 기온이 급상승하여 재배한계선이 북쪽으로 옮겨가고 주산지도 북상하고 있다는 것.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도 변하고 있어 서남해안에서는 청줄돔과 같은 아열대성 어종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아열대성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 평균 기온은 0.6℃.. 2011. 12. 31.
전력 비상?, 발전소 대신 전력 소비를 줄여야 이번 겨울들어 전력 최대 수요치를 네 차례나 경신하는 등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산업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기는 일도 있었지요.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만 자제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겨울에 전력난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전력 과소비의 원인에 대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기록적인 한파로 인하여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생긴 에너지 위기라고 판단하고,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대형건물의 난방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하고, 지하철 운행간격을 1~3분 늘이는 등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공공기관에는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11시 - 12시, 오후 5-6시 사이에 난방 사용을 중단하고 적정 실내온도 18도를 유지시킨..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