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먼언론재단1 블로그 강의하면서 뻥 많이 쳤네요 "블로그 글쓰기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친구한테 이야기 하듯이 옆집 아줌마에세 수다 떨듯이 쓰시면 됩니다." "신문기사처럼 쓰지 마세요. 신문기사 딱딱하고 재미없잖아요. 그냥 이야기하듯이 친구에게 말하듯이 쓰면 됩니다." "보도자료나 성명서처럼 쓰는 것은 절대 금물이구요." "이야기형 글쓰기, 다른 나라 말로 내러티브 글쓰기라고 하지요. 블로그는 그냥 이야기 하듯이 쉽게쉽게 내러티브 글쓰기를 하시면 됩니다." 누가 이런 뻥을 쳤냐구요? 바로접니다. 한겨레 21, 안수찬기자에게 라는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뻥을 치고 다녔을지도 모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이 딱 저를 두고 한 이야기더군요. 안수찬 기자의 강의를 듣고 서야 비로소 사람들에게 그냥 쉽게쉽게 이야기하듯이 써라고.. 2010.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