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에1 실험도시, 오로빌 공동체 삐딱하게 보기 NGO 해외연수⑦ -실험도시, 오로빌 공동체 삐딱하게 보기 이번 NGO 활동가 해외연수를 주최한 모집 광고는 인도 오로빌 생태공동체 방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홍보하였다. 오로빌 방문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입한 ‘세계 어디에도 내집은 있다.’(한겨레신문사)와 동아일보 홍은택 기자의 오로빌 취재 기사를 보아도 오로빌에 대한 좋은 평가만 가득하였다. KBS 수요기획에서 방송된 ‘오로빌 34년간의 행복프로젝트’ 역시 오로빌을 인류의 미래를 발견할 수 있는 공동체로 칭찬하였다. 이번 인도의 오로빌 공동체를 비판적 시각에서 평가해보기로 한다. 오로빌을 생태공동체라고 생각하고 방문한 나는 그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몇 가지를 발견하였다. 생태공동체라고 하기에 이해할 수 없는 첫 번째는 심각한 물 부족현상을 격고 있으면서.. 2008.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