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읽기-교육

천식, 아토피 관리, 학교에서 이런 것도 하네요

by 이윤기 2009. 10. 2.
728x90
짧아서 아쉬운 추석 연휴 첫날 입니다.

엊그제 아이가 학교에서 천식아동을 위한 환경관리물품을 받아왔습니다. 시 보건소와 학교가 함게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관리물품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보건소와 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 학교에서 보내 온 가정통신문에서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병력을 조사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시절 앓았던 천식 병력을 표시해서 보냈기 때문인듯 합니다.

저희 집 둘째는 어렸을 때 소아천식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에는 천식 증상이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온 통신물은 보면, 환경관리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알레르기질환 부모교육도 진행할 계획인 모양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진드기 제거' 약품이 보건소에서 지원해준 환경관리물품입니다. 침대, 이불, 카페트, 소파 등에서 살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유인하여 제거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 효과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한 번 설치 후에 약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사용해 본 후 그 결과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천식을 앓았던 저희 아이를 돌봐왔던 경험으로 볼 때, 집먼지 진드기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의사의 조언에 따라 집에 있던 침대를 모두 없앴습니다. 그러나, 집먼지 진드기가 천식이나 아토피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여러가지(단식, 채식 등) 자연요법이 효과적인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각종 식품을 피해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구요.




아래는, 보건소에서 보내 준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아토피, 천식, 비염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주의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청소기 필터도 별도로 있는 모양입니다.

728x9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