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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2

앞으로 6년 방독면 쓰고 키스해야 한다면? 화력발전소가 주범이라고 하는 초미세 먼지의 위험을 경고하는 그린피스의 캠페인이 두 달 넘게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가 발표한 세계 주요도시의 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비교 그래픽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으로 서울은 파리, 런던, 뉴욕, LA보다 훨씬 높습니다. 심지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3.9ug/㎥인 뉴욕과 비교하면 서울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5.213.9ug/㎥나 되어 두 배 정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우리나라가 원래 술소비량,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살 건수 등 불명예스러운 것으로 세계 최고의 영예(?)를 누리는 것이 많은 나라인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다행히 봄 황사가 예년 만큼 심하지 않.. 2015. 5. 8.
공짜로 나누는 중풍병 예방 민간 요법 중풍병 예방의 희소식 ! 무슨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 회사의 광고 같습니다만 광고가 아닙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 중에 한 분이 이라는 손으로 직접 만든 전단지를 게시판에 붙였습니다. 누군지는 모릅니다. 이라는 전단지를 보면 이 약(?)을 일생에 딱 한 번만 먹으면 뇌졸증(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전단지 내용을 똑같이 옮겨 보면 이렇습니다. 중풍병 예방의 희소식 ! 일생에 한 번 먹음으로서 뇌졸증(중풍)으로 쓰러지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저렴한 재료를 소개합니다. 꼭 한 번 시험삼아서라도 만들어 잡수어 보세요. 아래 사용약은 일본 노인회와 각 분야에서 수천명의 대상으로 먹어 본 결과 모두 건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 201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