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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4

온 가족이 YMCA 회원...'철인' 이사장 이원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마산YMCA 이원일 전 이사장입니다. 이원일 이사장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마산YMCA 제 33대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경남약사회장에 출마하여 3선으로 연임하였으며, 최근에는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신마산 경남대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을 운영하는 이원일 전, 이사장은 1999년에 처음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청소년사업위원회에서도 오랫 동안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이원일 전 이사장이 마산YMCA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지금은 경남신문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슬기 기자가 20여년 전 YMCA 아기스포츠단에 입단하던 무렵입니다. 을 경영하시는 사모님 황혜영 위원과 함께 아기스포츠단 학부형으로 처음 마산YMCA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 3. 15.
신종플루 걸렸던 아이, 백신접종은? 우리집, 신종플루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아들 둘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아무 탈없이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학교에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는 각각 하루 간격으로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나서 5일씩 타미플루를 복용하였습니다. 두 아이 모두 일주일씩 자가격리 치료를 한 후에 이번주 월, 화요일부터 학교에 등교를 시작하였습니다. 2009/11/04 - [세상읽기] - 신종플루, 국민 누구나 보건소서 검사 받을수 있어야... 2009/10/28 - [시시콜콜] - 아들 둘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아이 둘은 모두 감기증상이 먼저 나타났습니다. 기침, 콧물 그리고 몸살 증상이 나타나더니 둘째 날에 열이 각각 37~39도 사이를 오르내렸습니다.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먼저 신종플루 확진 판정.. 2009. 11. 7.
신종플루, 국민 누구나 보건소서 검사 받을수 있어야... 예, 오늘은 저희집 두 아이가 신종플루에 걸려 자가격리 치료를 받는 동안 경험한 보건소에서의 신종플루 무료 검사와 치료에 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아들 둘이 연달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보건소와 약국에서 타미플루 처방 받아 각각 1주일간 자가격리 치료를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2009/10/28 - [시시콜콜] - 아들 둘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작은 아이가 먼저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났는데, 확진 판정 3일 전인 앞주 금요일부터 감기증세가 있어 토요일 보건소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더니 월요일에 최종 확진 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주말을 집에서 보낸 큰아이도 월요일부터 감기증상이 나타났고, 화요일에는 38.5도까지 열이 올라가서 보건소에 갔더니 확진 후에 자가격.. 2009. 11. 4.
아들 둘이 모두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피해가지 못한 신종플루 담담하게 맞이하기 지난주 제주도로 출장을 가 있는데 아내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여보 학교에서 건호가 신종플루 아닌지 검사 받아보라고 하는데..." 출장에서 돌아온 토요일 오후 둘째 아이와 함께 보건소에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당직을 서는 직원 한 분만 계시더군요. 아이의 증상을 확인한 후에 체온계로 열을 재어보더군요. 아이의 체온은 37.5도였습니다. 보건소의 신종플루 지침에는 37.8도 이상 되어야 의심환자로 분류하여 신종플루 검사를 한다더군요. 세상에 체온이 0.3도 낮기 때문에 검사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기가 막히더군요. ▲ 신종플루 검사와 치료를 위하여 기다리는 시민들 천막 오른쪽에 모여있는 남자분들이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거.. 2009. 10. 28.